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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체 선수 오러클린과 계약 4주 연장 삼성, 대체 선수 오러클린과 계약 4주 연장 등록일2026.04.29 ▲ 삼성 라이온즈 잭 오러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발 투수 맷 매닝의 대체 선수로 영입한 좌완 잭 오러클린과 계약을 4주 연장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오러클린과 3만 달러(약 4천437만 원)에 오는 5월 31일까지 계약을 4주 연장했다 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계약 연장의 배경은 오러클린의 최근 호툽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오러클린이 직전 경기부터 흐름이 좋아서 지금 상태로만 던져준다면 올 시즌 끝까지 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시즌 초 기복이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감을 찾은 상태 라고 말했습니다. 오러클린은 올 시즌 앞두고 매닝의 대체 선수로 급하게 영입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삼성과 계약한 매닝은 지난 2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삼성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호주 야구대표팀 소속으로 대만전 3이닝 무실점, 한국전 3⅓이닝 비자책 1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오러클린과 6주 단기 계약을 했습니다. 오러클린은 시즌 초반엔 기복을 보였지만 최근 안정감을 찾으면서 팀의 버팀목이 돼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SSG 랜더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고 안타와 볼넷 3개씩을 내주며 1실점 했습니다. 이날 오러클린은 두산전 선발로 다시 한번 경기력을 증명할 예정입니다. 박 감독은 삼성의 또 다른 외국인 선발 투수 우완 아리엘 후라도의 투구를 인상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삼성은 전날 두산전에서 후라도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7연패를 끊었습니다. 후라도는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 중입니다. 6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올렸습니다. 후라도 아이 러브 유 라며 사랑 고백을 전한 박 감독은 제 욕심은 어제 후라도의 완봉승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라도 본인이 요청해서 7회까지만 던지게 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후라도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잽니다. 우리 선발진이 조금 불안한데 후라도가 매 경기 7이닝씩을 던져주고 있다 며 구종도 많고 제구도 좋고, 매 경기 100개씩 던져주고, 몸도 아프지 않아서 더 바랄 게 없다 고 했습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새내기' 이강민, 결승타…kt, 이틀 연속 KIA 꺾고 선두 수성 '새내기' 이강민, 결승타…kt, 이틀 연속 KIA 꺾고 선두 수성 등록일2026.04.22 ▲ kt 이강민 프로야구 kt wiz가 고졸 신인 이강민의 결승타를 앞세워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t는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터뜨리며 8-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틀 연속 KIA를 제압한 kt는 LG 트윈스에 반게임 차 앞선 1위를 지켰습니다. 양 팀 1선발 맷 사우어와 제임스 네일이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kt가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kt는 2회말 샘 힐리어드와 권동진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오윤석의 투수 땅볼이 야수선택으로 처리되며 먼저 1점을 뽑았습니다. 3회에는 볼넷을 고른 최원준이 2루를 훔치자 김민혁이 중전안타를 때려 2-0으로 앞섰습니다. KIA는 6회초 제리드 데일이 개인 1호인 솔로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습니다. 7회초에는 kt 마운드가 볼넷 5개를 남발하는 사이 밀어내기로 2점을 뽑아 3-2로 역전했습니다. 그러나 공수 교대 뒤 kt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kt는 7회말 2사 만루에서 한승택의 내야안타로 동점을 만든 뒤 이강민이 2타점 좌전안타를 때려 5-3으로 역전했습니다. 계속된 공격에서 최원준과 김민혁의 안타가 이어지며 3점을 추가해 8-3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아시아쿼터 선수 라클란 웰스와 왕옌청이 선발 대결을 벌인 잠실에서는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3-0으로 물리쳤습니다. LG는 2회말 송찬의가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초반 기선을 잡았습니다. 5회에는 다시 송찬의가 좌전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2사 후 문성주가 좌월 2루타를 날려 3-0으로 앞섰습니다. LG 선발 웰스는 8회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구원 1위인 LG 마무리 유영찬은 9회초를 삼자범퇴로 끝내 시즌 11세이브째를 수확했습니다. 1안타에 그친 한화는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한화 선발 왕옌청은 5회까지 6안타로 3실점 해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고척돔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3-0으로 꺾었습니다. 3연승을 달린 키움은 롯데 자이언츠를 제치고 탈꼴찌에 성공했습니다. 키움은 5회말 임지열이 우중간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김건희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6회에는 NC가 연속 볼넷 4개를 남발하는 사이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습니다. 7회말에는 실책으로 출루한 주성원을 박주홍이 좌전안타로 불러들여 3-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키움은 안타 수에서 2-8로 크게 뒤졌지만, 외국인 선수 라울 알칸타라와 가나쿠보 유토가 합작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선발 알칸타라는 7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5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의 귀틀을 마련했습니다. 9회초에는 아시아쿼터로 뽑은 유토가 마무리로 등판해 1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대구를 방문한 SSG 랜더스는 홈팀 삼성 라이온즈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SG는 4회초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좌월 솔로아치를 그리며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삼성은 4회말 2사 만루에서 함수호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1-1을 만들었습니다. 5회에는 박승규가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2-1로 역전했습니다. 끌려가던 SSG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볼넷 2개로 1사 1,2루를 만든 SSG는 오태곤이 좌중간 펜스를 직접 두들기는 역전 2타점 2루타를 날려 3-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타수 2안타를 친 SSG 박성한 개막전 이후 20경기 연속안타를 치며 역대 최장 기록을 늘렸습니다. 부산에서는 14안타를 몰아친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9-1로 대파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2회초 2사 만루에서 정수빈이 좌전안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여 2-0으로 앞섰습니다. 롯데는 3회말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전민재가 두산 선발 곽빈의 폭투로 홈을 밟아 1점을 만회했습니다. 그러나 두산은 5회초 정수빈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려 다시 점수 차를 3-1로 벌렸습니다. 7회에는 상대 실책 속에 2점을 보탠 두산은 9회초에도 4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습니다. 두산 선발 곽빈은 6회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6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 승(2패)을 거뒀습니다. 5연패에 빠진 롯데는 최하위로 주저앉았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구창모 11이닝 연속 무실점.. NC 4연승 공동 선두 도약 구창모 11이닝 연속 무실점.. NC 4연승 공동 선두 도약 등록일2026.04.03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토종 에이스 구창모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꺾고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NC는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 방문 경기에서 구창모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주장 박민우의 3안타 3타점 활약을 앞세워 5-2로 승리했습니다. 4연승을 내달린 NC는 5승 1패로 KT, SSG와 함께 공동 선두로 도약했고, 3연패에 빠진 KIA는 1승 5패로 단독 최하위가 됐습니다. NC는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1회에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김주원의 사구로 만든 무사 1루에서 박민우가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깊은 코스의 적시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1-0으로 앞선 5회엔 1사 1, 2루에서 다시 박민우가 중전 적시타를 폭발하며 2-0으로 달아났습니다. 박민우는 4-2로 앞선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도 적시타를 뽑아내는 등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두산 베어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던 구창모는 이번엔 6이닝 1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지난 2023년 5월 11일 kt전 이후 약 2년 11개월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2승째를 따냈습니다. SSG 랜더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장단 팀 18안타, 13볼넷을 집중하며 롯데에 17-2로 대승했습니다. SSG는 5승 1패를 거두며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1위가 됐고, 롯데는 개막 2연승 이후 4연패에 빠지며 공동 6위로 떨어졌습니다. SSG는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를 난타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1-0으로 앞선 2회초 고명준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루에서 최지훈, 안상현의 연속 안타와 조형우의 스트레이트 볼넷, 박성한의 우전 2타점 적시타로 3득점 해 4-0으로 달아났습니다. 3회에도 SSG 타선은 불을 뿜었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고명준의 중전 적시타로 5-0을 만들었고 이어진 2사 3루에선 최지훈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큼지막한 타구를 터뜨린 뒤 홈까지 내달리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을 쳐 7-0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SSG는 4회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솔로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고,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교체하며 백기를 들었습니다. 박성한은 5타수 4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최지훈은 생애 첫 장내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선 삼성이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의 호투를 앞세워 kt를 2-1로 꺾었습니다. 삼성은 개막 2연패 후 3연승을 내달리며 4위가 됐습니다. 반면 kt는 개막 5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후라도는 2회말 상대 팀 선두 타자 샘 힐리어드에게 우중월 솔로 홈런을 허용해 선취점을 뺏겼으나 이후 6회까지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그사이 사자 군단 타선은 kt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를 상대로 점수를 짜냈습니다. 0-1로 밀린 3회초 공격에서 이재현, 김지찬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든 뒤 김성윤의 내야 땅볼로 1-1 동점을 이뤘습니다. 6회초엔 르윈 디아즈의 중월 2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류지혁이 좌중간 적시 3루타를 터뜨리면서 2-1로 역전했습니다. 삼성은 7회 백정현, 8회 배찬승, 9회 김재윤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LG 트윈스를 잡고 시즌 2승(4패)째를 거두며 탈꼴찌에 성공하고 공동 6위가 됐습니다. 키움은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6⅓이닝을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냈고, 이후 불펜을 총동원해 LG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키움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는 4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LG는 팀 10안타를 기록하고도 2득점에 그칠 만큼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졌습니다. 서울 잠실구장에선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11-6으로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두산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한화는 2회초 상대 선발 크리스 플렉센이 등 통증으로 강판한 틈을 놓치지 않고 4득점 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4회엔 요나탄 페라자의 투런 홈런 등으로 3점을 더했습니다. 한화는 7-0으로 앞선 6회말 불펜이 흔들리며 4실점 했으나 7회초 공격에서 5개 안타를 쏟아내며 4득점 해 승부를 갈랐습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WBC 대표선수들 맹활약…KBO 시범경기 관중 최다 경신 WBC 대표선수들 맹활약…KBO 시범경기 관중 최다 경신 등록일2026.03.21 ▲ NC전에서 역투하는 소형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KBO리그 시범경기에서도 나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소형준은 오늘(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신한 SOL 뱅크 KBO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공 57개를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kt에 복귀한 뒤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간 소형준은 흠잡을 곳 없는 투구를 펼쳤습니다. 1회 2사 후 박건우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맷 데이비슨을 내야 땅볼로 처리했고, 2회는 단 7개의 공을 던져 정리했습니다. 3회에는 최정원에게 이날 경기 첫 안타를 내줬으나 도루를 잡아낸 뒤 김주원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끝냈습니다. 4회에는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2루타를 맞고 실점 위기에 놓였으나, 박건우와 데이비슨을 연속 삼진으로 처리한 뒤 이우성까지 삼진으로 잡고 임무를 마쳤습니다. kt는 소형준이 마운드에서 호투하고 안현민이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을 펼쳐 NC에 8대 2로 완승했습니다. 대구에서는 파나마 대표로 WBC에 출전했던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후라도는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공 70개를 던지며 5피안타(1홈런) 4탈삼진 1실점으로 LG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삼성은 후라도의 호투 속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삼성 이재현은 1대 1로 맞선 5회 이번 시범경기 2호 2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WBC 야구대표팀에 다녀온 LG 박해민은 1회 후라도로부터 선두타자 홈런을 뽑아내는 등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좋은 감각을 뽐냈습니다.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장단 16안타를 몰아쳐 한화 이글스에 12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시범경기 6승 1패 2무가 된 롯데는 단독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롯데는 올해 1선발로 기대를 모으는 엘빈 로드리게스가 4이닝 5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다소 고전했으나 한화 마운드를 두들겨 승리를 따냈습니다. 타선에서는 손호영과 윤동희, 전준우까지 2번에서 4번 타자로 출전한 선수들이 나란히 3안타를 터트렸습니다. 지난 연말 교통사고를 당했던 김원중은 올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1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무사 복귀를 알렸습니다. 한화는 선발 엄상백이 4이닝 10피안타 1볼넷 7실점으로 흔들렸으나 WBC에 다녀온 정우주가 1이닝 1볼넷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보였습니다. 잠실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정현창의 3점 홈런과 윤도현의 시범경기 2호, 3호 홈런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11대 6으로 이겼습니다. 지난해 NC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정현창은 오늘 일발 장타에 화려한 2루 수비까지 선보여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5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인천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SSG 랜더스에 9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키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는 5이닝 4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범경기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키움 베테랑 최주환은 시범경기 첫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어준서도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 전국 5개 구장에는 8만 42명이 입장해 지난해 3월 9일 수립됐던 종전 KBO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7만 1,288명)을 경신했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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