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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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6. 05 ~ 2021. 09. 11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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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x JYP x P NATION 2021 WORLDWIDE 보이 그룹 프로젝트! 외면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특별함을 더 주목하는 새로운 오디션이 시작된다!

프로그램2
추석특집 2011 싸이 콘서트 추석특집 2011 싸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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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1. 09. 10 ~ 2011. 09. 10
방송 요일,시간 금 00:1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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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높인 韓 바이오…'바이오USA' 폐막 위상 높인 韓 바이오…'바이오USA' 폐막 등록일2025.06.20 [현지시간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7바이오 USA 행사장이 참가자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 규모 바이오 전시회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현지시간 19일 마무리됐습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32회째를 맞은 올해 바이오 USA에는 70여개국에서 2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인 참관객 수는 약 1천300명으로 3년 연속 최대 해외 참관 국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공동 운영한 한국관에는 51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 기간 상담 450여건이 진행됐고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사전 신청한 24개 기업이 기술 발표로 경쟁력을 알렸습니다. 올해 바이오 USA에서 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로 설치됐습니다. 이번 행사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롯데바이오로직스, 동아쏘시오그룹 등 주요 바이오 기업은 단독 부스를 차리고 쉴 새 없이 고객사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팅 150건 이상이 진행됐다고 집계했고, 셀트리온은 150건이 넘는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팜은 미팅 약 200건이 이뤄졌다고 추산했습니다. 오너 3세들도 &'미래 먹거리&' 바이오를 직접 챙겼습니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스는 물론 동아쏘시오그룹, 싸이티바, 셀트리온, 닥터레디스 바이로직스, 써모피셔, SK팜테코 부스 등을 둘러봤습니다.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도 여러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업 간 네트워킹도 활발히 진행됐습니다. 한국바이오협회 등이 개최한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에는 글로벌 제약사, 벤처캐피탈(VC), 투자은행(IB)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 약 700명이 참가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영상 축사를 보냈고 이영미 유한양행 부사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등이 글로벌 성장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주최한 &'코리아 나이트 리셉션&'에서도 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킹이 적극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국내 주요 CDMO 기업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제3 바이오캠퍼스 건립으로 생산능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도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와 송도 바이오 캠퍼스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서는 움직임도 보였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니 장기 모델&' 오가노이드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제조에서 기술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시험수탁(CRO) 사업 진출로 신약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주기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주력으로 하던 셀트리온은 신약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올해 바이오 USA에서 첫 공식 기업설명 무대에 오른 삼진제약도 간담회 등을 통해 ADC 개발 등을 강조하며 제네릭(복제약) 중심 사업구조 탈피를 천명했습니다. 바이오는 미·중 경쟁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분야입니다. 중국 CDMO 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생물 보안법 등에 반발해 작년에 이어 올해 바이오 USA에도 불참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중국 바이오 기업을 안보 위협으로 규정해 제재하는 생물 보안법의 재입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바이오 USA를 찾아 업계 최고경영자(CEO) 등과 비공개 대담을 나눴습니다. 미국 전 대통령이 바이오 USA를 방문한 건 이례적입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부시 전 대통령의 방문에 대해 &'미국이 중국의 추격 등으로 인해 바이오산업 경쟁력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여러 참석자들은 한국 바이오의 경쟁력을 인정하면서도 안주하면 안 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전략적 협력으로 취할 것은 취하며 바이오 후발국의 추격을 따돌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중국 바이오 기업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파트너&'라며 &'정치 상황과는 별개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한국 바이오산업이 3∼5년 내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루지 못하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종목리포트] 한수원-태국전력청, MOU 체결···원전주 강세 [종목리포트] 한수원-태국전력청, MOU 체결···원전주 강세 등록일2025.06.12 ■ 머니쇼+ &'종목리포트&' -한태리 오늘 장 특징주부터 뉴욕증시 리포트까지 정리해드립니다. 먼저 오늘 우리 증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섹터 혹은 테마부터 정리해볼 텐데요. 체코 원전 수주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이 태국 전력청과 미국의 원전 기업 오클로와 MOU를 체결하면서 원전 관련주들이 주가에 탄력을 받았습니다. 한전기술은 장중 상한가 기록했습니다. 오늘 25%넘게 오르면서 89,700원에 종가형성했습니다. 한전KPS도 두 자릿수 13% 상승했고요. 두산에너빌리티는 52주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6%상승하면서 54,600원에 마무리했습니다. 현대건설도 원전 시공 수주 기대감에 힘입어 올랐습니다. 5%상승하며 마무리했습니다.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도 오늘 강세를 보였습니다.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이 중지되고,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도 멈췄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건데요. 먼저, 과거 개성공단 입주사인 좋은사람들과 인디에프가 상승했습니다. 각각 7%, 12% 상승하며 마무리해줬고요 아난티도 과거 금강산 리조트 사업을 추진한 이력이 있어서 남북 경협주로 꼽히는데요 오늘 26%넘게 뛰었습니다. 9,870원에 종가형성했습니다. 이외에도 조비, 일신석재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빨간불 켜며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서 뉴욕증시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간밤 조정을 받은 뉴욕 증시에서도 상승 흐름을 보인 기업들로 가져와 봤는데요. 미국의 우라늄 공급업체 센트러스 에너지글로벌 1위 라이다 센서 제조 기업 허싸이 그룹, 미국 전력 관리 전문 기업 이턴 코퍼레이션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우라늄 공급업체 센트러스 에너지입니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정책 모멘텀과 실적, 그리고 수급의 트리플 합공으로 8% 이상 급등했습니다. 기존 목표 주가는 149달러 선으로 제시됐는데, 하루만에 이 목표 주가를 뛰어 넘었습니다. 현재 주가 158달러 선입니다. 센트러스 에너지는 유일하게 미국 기반의 저농축 우라늄과 고수준 저농축 우라늄, 헤일루에 대한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 영업이익은 2,1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했습니다. 작년 5 월부터는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미국 내 우라늄 수급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는데요. 증권사에서는 AI 보급 확대와 데이터센터 증설로 우라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글로벌 1위 라이다 기업, 허싸이 그룹입니다. 미중 갈등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건지, 간밤 허싸이 그룹의 주가는 6% 넘게 뛰었습니다. 현재 종가는 20달러 선이고요. 목표 주가는 24달러 수준으로 제시됐습니다. 허싸이는 최근 실적에서 영업이익률 15%를 달성하면서 분기 흑자 전환했습니다. 올해 라이다 출하량을 최대 150만 대로 잡으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56% 성장할 걸로 전망했는데요. 주요 고객사로는 리오토, 샤오미, 비야디 등이 있고, 내년부터는 벤츠에도 라이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 4세대 칩 설계 최적화와 비용 효율화로, 올해 연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종목은 미국 전력기기 기업, 이턴 코퍼레이션입니다. 현재 주가는 325달러 선이고요. 목표 주가는 346달러 선으로 제시됐습니다. 1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7.3% 증가했고, 주당순이익은 13.3% 증가하면서 시장 전망을 소폭 상회했습니다. 미국 데이터센터 부문 수주가 전년보다 11% 늘면서 전체 수주도 4% 증가했고, 이에 따라 올해 매출 성장률 전망도 9.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장비의 모듈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파이버본드를 인수해 역량을 한층 강화했는데요. 증권사에서는 전력기기 수요 증가와 방산 부문의 성장세도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세 종목에 대한 국내 증권사들의 분석 살펴봤습니다. 오늘 밤 뉴욕증시 투자 전략 세우는 데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종목 리포트였습니다.
의정부서 6중 추돌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 마약 양성 반응 의정부서 6중 추돌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 마약 양성 반응 등록일2025.06.12 ▲ 6중 추돌 사고 낸 포르쉐 경기 의정부시에서 6중 추돌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가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등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11일 오후 3시 26분 의정부시 금오동의 한 편도 3차로에서 포르쉐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SUV를 들이받아 연쇄 추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충격으로 SUV 앞에 정차 중이던 경차와 승용차, 트럭 순으로 잇따라 추돌했고, 2차 사고로 뒤따르던 또 다른 트럭이 다른 SUV를 들이받으면서 총 6중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와 SUV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직전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경찰 싸이카(오토바이) 단속에 적발되자 도주했고, 이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거 이후에도 약 300m가량 도주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으나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A씨에 대해 약물 투입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수지 불편함 없이 웃을 수 있는 코미디 하고 싶어요 이수지  불편함 없이 웃을 수 있는 코미디 하고 싶어요 등록일2025.05.27 ▲ 방송인 이수지 돈 두 댓, 그렇게 하지 않아요. , 예, 여보세요. 린자오밍입니다. 방송인 이수지(40)는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이미 맘'부터 린자오밍, 성형외과 실장님, 가수 싸이, 배우 김고은 등 여러 캐릭터로 쉴 새 없이 분하며 입담을 뽐냈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할 때는 캐릭터에서 벗어나 이수지의 목소리로 돌아왔지만, 짤막한 답변에도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한 표정을 더했습니다. 이수지는 지난달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예능상을 받은 요즘 대세 희극인입니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시리즈 'SNL코리아'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구독자 77만 명인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SNL 한 시즌이 10주 단위인데, 그게 끝나고 나니 진짜 심심했다 며 (시즌 사이에) 캐릭터를 만들어 선보이고, 잘 되면 SNL에서 써도 좋겠다는 생각에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됐다 고 말했습니다. 특히 '핫이슈지'에서 선보인 대치동 엄마 제이미 맘은 사회적인 이슈가 됐습니다. 제이미 맘은 평소 명품 옷을 걸치고 나긋나긋한 말투를 쓰지만, 짧은 영어 실력 탓에 원어민 선생님과는 콩글리시로 대화하고, 화가 나면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인물입니다. 4살짜리 아이에게서 '영재적인 모멘트'를 발견했다며 '학원 라이딩'(학원까지 차로 태워주는 일)를 하며 사교육에 목숨을 거는 모습이 강조되면서 대치동 엄마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불러왔습니다. 그는 유튜브 영상 속 제이미 맘이 걸친 명품들은 대부분 빌린 것이라며 그래서 사이즈가 좀 작았다 고 유쾌하게 말했습니다. 이 캐릭터가 수백만 조회수를 보이면서 대치동에서 '학원 라이딩'을 하는 배우 한가인의 영상에 불똥이 튀기도 했습니다. 한가인은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가 해당 영상을 내렸습니다. 이수지는 특정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공감할 만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면서도 오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아쉽기도,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이제는 뭔가를 콘텐츠로 만들 때 한 번 더 고민해보게 됐다 고 언급했습니다. 사실 이런 고민을 우선순위에 두면 창작이 막히는 느낌도 있어요. 다수가 웃을 수 있는 공감되는 캐릭터를 먼저 만들고, 그다음에 누군가 연상되지 않는지, 불편하게 여겨지지 않는지 생각해 보는 편이죠. 여러 캐릭터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인물은 린자오밍이라고 꼽았습니다. 그는 제가 29살에 만난 린자오밍이란 캐릭터는 KBS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볼 때 선보인 것을 다듬은 것 이라며 개그우먼 이수지의 이름을 알린 캐릭터여서 가장 마음에 남아 있다 고 했습니다. 이수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새 인물을 연구하고 만드는 중입니다. 그는 마트나 카페에 갈 때 가급적 이어폰을 끼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말투를 들으려고 한다 며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가 생각나면 메모를 해두는 식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코미디언이 되고 싶냐는 말에는 지금처럼 새 시도를 계속 이어갈 것 이라며 다양한 분들이 불편함 없이 웃을 수 있는 코미디를 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가장 두려운 것은 '쉬는 것'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인터뷰 도중에도 새 캐릭터나 콘텐츠가 떠오르면 스마트폰에 곧장 메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 무대가 끝나고 SNL에 출연하기 전까지 1년 반 정도를 쉬게 되면서 '내가 다시 개그를 할 수 있을까',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며 그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고, 지금도 쉬는 날을 가장 힘들어한다 고 떠올렸습니다. 백상 예능상까지 받은 이수지의 다음 목표는 정극 배우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중학생 때 연극배우를 꿈꿨다는 그는 중학생 때 연극반에 들어갔는데 자꾸 감초 역할만 줬다. 그래서 코미디언으로 꿈을 정하게 된 것 이라며 웃었습니다. 그는 이미 '신병' 시즌 2·3, '눈물의 여왕'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주로 코믹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앞으로는 웃음 대신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했습니다. 염혜란 선배님처럼 엄마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연기하는 게 참 재미있는데, 코믹 연기와 정극 연기는 에너지를 쓰는 법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더 공부해서 연기로 감동을 주고 싶어요. (사진=씨피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튜브 영상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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