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프로그램 정보
빵카로드 빵카로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4. 30 ~ 2021. 07. 16
방송 요일,시간 금 21:00~22:00

기획의도

빵 생 빵 사! 빵만으로 삼시세끼 가능한 사람 다 모여라! 맛있는 빵과 그 속의 사람 냄새를 찾아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빵 투어 그 지역만의 특색이 담겼거나 본인만의 이야기가 담긴 “빵”을 통해 여행+빵지순례가 함께 담긴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돼야만 하는 지금~ 직접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고소한 “빵 내음”이 당신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6
바보엄마 바보엄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3. 17 ~ 2012. 05. 20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0~23:00

기획의도

세상에 어느 딸이 엄마를 미워하지 않은 적이 있을까? 이 드라마는 엄마와 딸의 지독한 애증을 담은 넉 달 간의 동거기다 아이큐 72, 지적장애 3급, 거기다 미혼모였기에 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엄마와, 평범하지 않은 출생의 비극과 운명의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딸 바보 엄마는 딸이라면 목숨을 내놓을 만큼 절절한 모정의 소유자였기에, 그 애끓는 모정이 용암처럼 자신의 삶이 삼켜버릴까봐 딸은 두려웠다 딸은 자석의 N극과 N극처럼, 자신의 자장 안으로 들어오려는 엄마를 어떻게든 밀어내려고 했지만, 모녀의 동거가 시작되면서, 그 동안 엄마를 피해 악착같이 만들어 낸 자신의 성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함을 느낀다 딸은 바보 엄마가 자신의 삶을 다 망쳐버렸다고 온갖 패악과 원망을 내뱉는다 그리고 바보 엄마가 그 패악과 원망을 견디는 것을 당연하다 여긴다 엄마가 내 족쇄가 아니라, 내가 엄마 인생의 걸림돌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미안해지고, 그래서 고마워지는 딸의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심장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딸과 뇌종양을 가진 아이큐 72의 엄마가 죽기 전 상대방에게 해주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드라마이며, 어미의 모자람을 부끄러워하던 세상의 모든 딸들이, 주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 엄마들에게 보느내는 마지막 사랑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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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1. 04. 30 ~ 2021. 0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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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생 빵 사! 빵만으로 삼시세끼 가능한 사람 다 모여라! 맛있는 빵과 그 속의 사람 냄새를 찾아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빵 투어 그 지역만의 특색이 담겼거나 본인만의 이야기가 담긴 “빵”을 통해 여행+빵지순례가 함께 담긴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돼야만 하는 지금~ 직접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고소한 “빵 내음”이 당신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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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60
문체부, 대중문화 명예의전당 건립 논의 문체부, 대중문화 명예의전당 건립 논의 등록일2025.02.25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민간 추진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위원회를 대표해 배우 유동근과 정준호, 신현준, 가수 남진, 권인하, 성우 장광, 뮤지컬 감독 박명성, 설도윤 등이 참석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 간담회'를 열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유 장관이 건립을 추진 중인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은 한국 대중문화예술 전 장르의 관련 자료 보관과 대중예술인 교육 등을 수행하는 복합문화시설입니다. 유 장관은 지난해 7월 걸그룹 뉴진스의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건립 계획을 처음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예의 전당 민간 추진위원회'를 대표해 배우 유동근, 정보석, 정준호, 신현준과 가수 남진, 권인하, 성우 장광, 뮤지컬 감독 박명성, 설도윤 등이 참석했습니다. 유 장관과 참석자들은 문체부와 위원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명예의 전당 설립에 대한 대중예술인들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간 추진위원회와 정기협의체를 구성해 명예의 전당 추진 과정 전반에서 주요 자문기구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유 장관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중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민간 추진위원회'가 명예의 전당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귀신경찰' 최종남, 2025년 열띤 행보 누군가에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귀신경찰' 최종남, 2025년 열띤 행보  누군가에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등록일2025.02.0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최종남이 2025년 행보를 시작했다. 고(故) 김수미의 유작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에서 직급이 강등돼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현준(민현준 역)의 상관인 지구대장 역을 맡은 최종남은 최근 용산 CGV에서 진행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이 작품에서 최종남은 강등되고 좌천한 부하를 비아냥거리고 눈칫밥을 주는 듯하지만 속마음은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가장인 민현준을 이해해 주고 생각해 주는 가슴 따뜻한 우리의 이웃과 같은 모습을 연기했다. 또한 지난 12월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베스트 K-브랜드 혁신포럼 &&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방송문화스포츠 대상'을 수상하며 뜻깊은 순간을 맞기도 했다. 신작 '즐거운 우리집'(감독 임경택) 촬영도 마무리했다. 최근 공개된 영화 스틸컷에서는 공포영화로서 분위기와 다크서클이 진한 최종남 특유의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차기작은 두 편이다. 한일공동제작 영화에 주인공의 조력자로 캐스팅 돼 2월 말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3월에는 8부작 드라마 '위장이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종남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제 연기에 공을 들이고 노력하겠다 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사진제공=다홍엔터테인먼트&>
수녀로 분한 송혜교, 강렬한 연기 도전…극장가 신작 '풍성' 수녀로 분한 송혜교, 강렬한 연기 도전…극장가 신작 '풍성' 등록일2025.01.23 &<앵커&> 배우 송혜교 씨가 11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이 밖에도 고 김수미 씨의 유작인 영화 &<귀신경찰&>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제행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검은 수녀들 (1월 24일 개봉) / 감독 : 권혁재 / 출연 :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배우 송혜교 씨가 11년 만에 영화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인 '검은 수녀들'입니다. 한 소년을 살리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는 수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송혜교/유니아 역 :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은동과는 또 다른 모습이 나올 수도 있겠다라는 그런 기대감으로 시작이 됐고.] --- [말할 수 없는 비밀 (1월 27일 개봉) / 감독 : 서유민 / 출연 :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배우 주걸륜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 속주 배틀 장면이 유명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국 영화로 리메이크됐습니다. 원작의 애틋한 감성을 잘 담아내면서도 한국판만의 개성을 살려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귀신경찰 (1월 24일 개봉) / 감독 : 김영준 / 출연 : 신현준, 김수미, 정준호]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고 김수미 씨의 정겨운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는 유작 영화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신현준 씨와 김수미 씨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3번째로 모자 관계로 나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줍니다. 코미디 영화이지만 화면 속 김수미 씨를 보며 눈물 지을지도 모릅니다. --- [브로큰 (2월 5일 개봉) / 감독 : 김진황 / 출연 : 하정우, 김남길] 동생의 죽음, 사라진 동생의 아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동생의 죽음을 추적하는 분노에 찬 형 하정우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소설가 김남길. 배우들의 선 굵은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 [그들은 피아노연주자를 쐈다 (1월 29일 개봉) / 감독 : 페르난도 트루에바, 하비에르 마리스칼] 영화 내내 보사노바 풍의 재즈 연주가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 영화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재 피아니스트의 실종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국가와 사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도 됩니다. 음악과 사회적 메시지가 잘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VJ : 오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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