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일
2017. 10. 21 ~ 2018. 02. 03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5
누가 뭐래도.. 난.. 내 길을 갈 거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유일한 길이니까. 살면서 기쁜 일보다는 힘든 일들을 한 번에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청천벽력 같은 일들과 마주했을 때, 피하기만 할 것인가? 그러면 한 번 뿐인 인생이 지루하지 않을까? 여기, 생각지 못했던 현실과 맞닥뜨린 인물들이 있다. 7년째 데뷔도 못한 김범우를 연기자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자신도 몰랐던 친엄마를 만나게 된 열정과다 조연출 도나 수많은 좌절 끝에 도나를 만나 함께 성장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범우 여왕 같은 삶에서 추락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라라 일에만 빠져 진정 소중한 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했던 동우 안하무인,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모르는 도현 라라가 자기 곁을 떠난 뒤에야 그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는 영웅 모두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여 자신만의 알을 깨고 나와 변화하고 성장한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힘들고 외로운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내일은 더 나을 거란 희망으로 서로 사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의 인생이야말로 충분히 멋지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방송 시작일
2012. 04. 02 ~ 2012. 08. 3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어린 시절 누군가 그랬다. 함께 살면 불행해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어른들은 그것을 악연이라고 얘기해 주었다. 나는 늘 그게 궁금했었다. 악연으로 만난 사람들의 그 후에 관한 이야기가. 축복 받지 못한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이 더 이상 불행해지기 싫어, 이별이라는 선택을 했다면? 이별을 잘 하는 것, 그것도 사랑만큼 인생의 중요한 일이 아닐까? 하지만 사람들의 이별 방식이 때론 일방적이고 폭력적이기까지 하다 보니, 그로 인해 인생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갖게 되는 건 아닌지? 받아들일 수 없는 이별을 겪어야 했던 이들이 있다면 이생에 꼭 한번 다시 만나 잠시나마 회포를 풀 수 있으면 좋겠다. 이 드라마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갑작스럽게 찾아온 과거의 아내와 숨겨졌던 연인이 아버지의 가족과 갈등을 벌이는 이야기가 주축이다. 쓰러진 아버지가 깨어나면서 목 놓아 애타게 부르는“써니”의 정체를 딸이 찾아 나서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랑의 위기에 직면하기도 하고... 결국 자신의 친모가 누구인지 그 비밀을 밝혀내는 카타르시스를 맛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주인공 딸과 멜로라인을 이루는 한 축으로 기러기 아빠 하숙집이 등장하면서 현실 세태를 풍자하는 재미도 더해질 것이다.
방송 시작일
2017. 10. 21 ~ 2018. 02. 03
방송 요일,시간
토
누가 뭐래도.. 난.. 내 길을 갈 거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유일한 길이니까. 살면서 기쁜 일보다는 힘든 일들을 한 번에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청천벽력 같은 일들과 마주했을 때, 피하기만 할 것인가? 그러면 한 번 뿐인 인생이 지루하지 않을까? 여기, 생각지 못했던 현실과 맞닥뜨린 인물들이 있다. 7년째 데뷔도 못한 김범우를 연기자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자신도 몰랐던 친엄마를 만나게 된 열정과다 조연출 도나 수많은 좌절 끝에 도나를 만나 함께 성장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범우 여왕 같은 삶에서 추락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라라 일에만 빠져 진정 소중한 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했던 동우 안하무인,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모르는 도현 라라가 자기 곁을 떠난 뒤에야 그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는 영웅 모두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여 자신만의 알을 깨고 나와 변화하고 성장한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힘들고 외로운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내일은 더 나을 거란 희망으로 서로 사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의 인생이야말로 충분히 멋지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