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프로그램 정보
7인의 부활 7인의 부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3. 29 ~ 2024. 05. 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가짜뉴스로 이룬 성에서 제왕이 되길 꿈꾸던 남자, 그러나 적들이 돌아왔다! 악으로부터 탈출한 7인의 반격이 시작된다.

프로그램10
7인의 탈출 7인의 탈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9. 15 ~ 2023. 11.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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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7인의 부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3. 29 ~ 2024. 05. 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가짜뉴스로 이룬 성에서 제왕이 되길 꿈꾸던 남자, 그러나 적들이 돌아왔다! 악으로부터 탈출한 7인의 반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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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 포인트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 포인트 등록일2024.05.14 '7인의 부활'의 '절대악' 엄기준은 죗값을 치를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7인의 부활'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였다.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 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7인의 부활'은 오는 17일(금)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이어 18일에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포인트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결말은? …'7인의 부활', 마지막 관전포인트 등록일2024.05.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의 '절대악' 엄기준은 죗값을 치를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7인의 부활'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엄기준VS이준 파이널 매치,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였다.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 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7인의 부활'은 오는 17일(금)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이어 18일에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준X이유비,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뒷모습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준X이유비, 웃음꽃 만발한 촬영장 뒷모습 등록일2024.05.08 '7인의 부활' 배우들의 웃음 만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8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진짜와 가짜의 잔혹하고 치열한 진실공방전 속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배우들의 미공개&&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충격과 반전이 거듭되는 전개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선으로 흡인력을 배가한 배우들의 열연은 마지막까지 빛을 발한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연기 장인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있다. 팽팽한 신경전을 선보이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환한 웃음꽃이 피는 모습에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먼저 소시오패스 '매튜 리'의 날 선 눈빛을 지우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려 보이는 엄기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에 들어가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악랄한 매튜 리에 빙의하는 엄기준. 뻔뻔하게 거짓으로 진실을 뒤덮는 매튜 리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출생 콤플렉스를 들먹이며 조롱하는 민도혁(이준 분)을 향해 분노를 폭발시키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엄기준의 노련함이 빛났다. 성찬그룹의 힘을 얻고 한층 단단해진 '민도혁'으로 분한 이준의 거침없는 활약도 여전했다. 심준석은 가짜인 데다, 아주 돌대가리거든요 라며 매튜 리를 도발하는가 하면, 4인과 힘을 모아 매튜 리의 뒤통수를 제대로 강타한 민도혁. 그의 사이다 활약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텐션을 고조시켰다. 결연한 복수를 다짐한 '한모네'의 모습을 지운 이유비의 사랑스러운 눈맞춤은 설렘을 자극한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딸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며 괴물이 된 자신을 자책하는 한모네의 불안과 후회를 녹여낸 이유비의 변신은 호평을 이끌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적진으로 뛰어든 한모네가 황찬성(이정신 분)에게 어떤 반격을 할지 궁금해진다. 극의 또 다른 축을 이어가는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의 팀워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가족사진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차주란과 남철우를 연기한 신은경, 조재윤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유쾌함을 더하고 있다. 위장 부부에서 진짜 부부로 거듭난 양진모와 고명지를 맡은 윤종훈, 조윤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뒤늦게 죄를 뉘우치고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린 캐릭터들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격변을 맞이한 4인이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민도혁의 든든한 조력자 강기탁 역의 윤태영, 한모네를 향한 집착으로 상상 초월 광기를 보여주고 있는 황찬성 역의 이정신의 존재감도 남달랐다. 7인의 악행에 죽음을 맞이한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기탁과 매튜 리와 동맹을 맺고 또다시 한모네를 손에 쥔 황찬성이 남은 이야기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기대가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민도혁,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남철우는 자백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계획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이에 성찬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임명된 민도혁은 자신의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고, 매튜 리는 민도혁의 주장이 중상모략이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대립이 한층 거세진 가운데, 황찬성과 재결합을 택한 한모네의 모습은 '악'의 연대에 맞선 새로운 반격을 더욱 기대케 한다. '7인의 부활' 13회는 오는 1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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