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슬기'프로그램 정보
우주메리미 우주메리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10.1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2
귀궁 귀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4. 18 ~ 2025. 06. 0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5~23:10

기획의도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더보기
프로그램2
우주메리미 우주메리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10. 1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

더보기
뉴스20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귀궁',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귀궁',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그리고 특별출연 김영광 등 신선한 연기파 조합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귀궁'의 서막을 여는 대본리딩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윤성식 감독과 윤수정 작가를 비롯해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성 역), 길해연(넙덕 역), 김인권(김응순 역), 손병호(김봉인 역), 한수연(대비 역), 한소은(중전 역), 신슬기(최인선 역), 이원종(가섭스님 역), 조한결(비비 역) 등 배우들이 모여 첫 만남부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극 중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의 육성재가 캐릭터를 쥐락펴락하는 1인 2역 연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육성재는 첫 사극 도전이 무색할 만큼 다정한 성정과 뛰어난 꽃 미모를 자랑하는 검서관의 매력부터 천년의 세월을 지낸 이무기의 신적 오만함과 능청스러움, 넘사벽 능력치까지 200%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라는 독특한 설정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육성재표 판타지 로코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악신 이무기의 선택을 받은 무녀 '여리' 역의 김지연이 섬세한 눈빛과 대사 표현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연은 첫사랑 윤갑과 그에 빙의된 이무기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선은 물론,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캐릭터성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한 이무기도 탐낸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서 원귀들을 달래는 치유사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2025년을 뒤흔들 '라이징 여주' 김지연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됐다. 무엇보다 육성재와 김지연은 눈만 마주쳐도 빵 터지는 코믹 티키타카부터 인간계를 흔드는 달달 오묘한 신과의 로맨스 케미까지 빈틈없이 담아내며, 몸과 혼이 꼬인 전무후무한 관계성에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가슴을 아릿하게 하는 첫사랑의 인연과 악연으로 묶인 티격태격 혐관 사이에서 아찔한 밀당을 선사, 이무기와 무녀의 색다른 로코의 매력은 어떨지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그런가 하면 개혁군주로 새롭게 돌아온 가상의 왕 '이성' 역의 김지훈이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지훈은 극 중 나라와 백성을 위해 정치 암투에 맞서는 강인한 리더십과 왕가의 오랜 비밀로부터 가족을 지켜내려는 부성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나아가 믿음직한 충신에서 하극상으로 돌아온 이무기 윤갑과의 하극상 군신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팔척귀에 맞설 이무기와 무녀, 왕의 기묘한 퇴마 공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 밖에도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전 무장한 배우들이 내공 있는 연기와 맛깔난 대사 합을 선보여 순식간에 서사에 푹 빠져들게 했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익살스러운 판타지 로코와 오싹한 궁중 암투를 넘나드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풍성한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에 '귀궁' 제작진은 쫀쫀한 대본과 빈틈없는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대본리딩 현장이었다 라며 설명이 필요 없는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배우들이 만들어낼 특급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올봄, 이무기 육성재와 '이무기 픽' 무녀 김지연이 만들 전대미문 K-판타지 로코 '귀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귀궁'은 현재 방영 중인 '보물섬'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솔로지옥2' 신슬기, '귀궁' 캐스팅…김지연-육성재와 호흡 '솔로지옥2' 신슬기</font>, '귀궁' 캐스팅…김지연-육성재와 호흡 등록일2024.08.28 배우 신슬기가 SBS 새 드라마 '귀궁'에 캐스팅됐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물이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슬기는 극 중 조선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최원우의 외동딸 '최인선' 역으로 분한다. '최인선'은 고명딸로 천성이 맑고 솔직한 인물이다. 병을 앓으며 죽어가던 자신을 살린 이가 여리(김지연 분)가 아닌 왕의 검사관 윤갑(육성재 분)이라 오해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신슬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예능 '솔로지옥2'에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배우 데뷔작인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전교 1등 FM반장 '서도아'로 분해 외적인 모습부터 표정, 발성과 화술까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김지연과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귀궁'은 2025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솔로지옥2' 신슬기, '귀궁' 캐스팅…김지연-육성재와 호흡 '솔로지옥2' 신슬기</font>, '귀궁' 캐스팅…김지연-육성재와 호흡 등록일2024.08.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슬기가 SBS 새 드라마 '귀궁'에 캐스팅됐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물이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슬기는 극 중 조선에서 알아주는 명문가 최원우의 외동딸 '최인선' 역으로 분한다. '최인선'은 고명딸로 천성이 맑고 솔직한 인물이다. 병을 앓으며 죽어가던 자신을 살린 이가 여리(김지연 분)가 아닌 왕의 검사관 윤갑(육성재 분)이라 오해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신슬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 예능 '솔로지옥2'에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배우 데뷔작인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 전교1등 FM반장 '서도아'로 분해 외적인 모습부터 표정, 발성과 화술까지 180도 다른 모습으로 완벽 변신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김지연과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귀궁'은 2025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안소요, '피라미드 게임'서 그린 진정한 어른…깊이가 다른 열연 안소요, '피라미드 게임'서 그린 진정한 어른…깊이가 다른 열연 등록일2024.03.08 '피라미드 게임' 안소요가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 5화에서 안소요는 백연여고의 기간제 문학교사 '윤나희' 역으로 분했다. 그는 피해 학생들을 위해서 맞설 줄 아는 참된 선생님의 모습을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냈다. 나희는 학생들을 위한 희생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성수지(김지연 분)의 투표권 몰수에 대한 투표를 말리기 위해 나섰고, 이어진 교장선생님의 폭언에도 꼿꼿한 태도로 상황에 정면 돌파했다. 또한 나희는 설치된 카메라가 발각되자 자신의 것이라는 거짓말로 학생들을 감싸주었다. 이어 그가 학교 내부 비리에 대해 뒷조사한 사실까지 밝혀지며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나희는 카메라를 설치한 누명으로 학교를 떠나는 순간까지 '어른' 그 자체였다. 그는 자신을 향해 수군거리는 교사들에게 교사 생활 끝이라고요? 네 못합니다. 쪽팔려서요 라고 울분을 토해내듯 말했다. 뿐만 아니라 나희는 수지에게 끝까지 도움이 되지 못한 것에 되려 미안해했고,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쪽지와 함께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하라며 끝까지 든든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나희는 혼란스러워하는 수지에게 성수지, 지지 마 라며 따뜻한 용기까지 심어주었다. 안소요는 나희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그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선생님이자 어른의 면모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특히 안소요는 부당한 상황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정의로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안소요를 비롯해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매주 목요일마다 2화씩 총 10화가 공개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방송캡처]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