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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오우리, 사람 엔터와 전속계약…조진웅·정호연과 한솥밥
등록일2023.02.0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오우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우리는 2017년 영화 '영 피플 인 코리아'로 데뷔한 이래, '골목길', '그녀들의 주기', '김희선', '초미의 관심사', '내가 누워있을 때' 등 다수의 독립·단편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신선한 소재와 전개로 호평받으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 초청 및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넥스트링크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 '지옥만세'의 주인공 나미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직접 연출한 영화 '엄마에게'와 '송유빈은 못말려'가 각각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해 연출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오우리는 차근차근 자신만의 연기 색을 만들며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오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사람엔터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송재림, 심달기, 엄정화, 유나,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이해우,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차정원,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다비치 긴장해 …김숙X백지영, 듀오 '백숙' 결성
등록일2022.07.26
코미디언 김숙과 가수 백지영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김숙과 백지영은 자신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팀명 '백숙'으로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 신곡은 오는 8월 11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은이는 듀오 '백숙'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으로 이번 뮤직비디오 총 연출 감독을 맡았다. 백지영은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가로도 참여하여 '백숙'에 대한 애정을 듬뿍 쏟았다. 김숙 또한 바쁜 일정을 쪼개어 녹음,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송은이와 김숙은 지난 20일 방송된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 '백숙' 프로젝트의 비하인드와 음원 한 소절을 짧게 공개했다. 먼저 송은이는 말복을 앞둔 8월 11일 정오 12시에 드디어 백숙 프로젝트 뚜껑이 오픈된다. 녹음과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라고 밝혔다. 김숙은 녹음 하면서 역시 백지영이다 왜 백지영 하는지 알겠다 노래 너무 잘한다 울 뻔했다 며 녹음 소감을 전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신곡을 궁금해하는 청취자들을 위해서 그 여자가 나야 눈물보다 땀이 많은 여자 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 구간을 짤막하게 공개했다. 또 현장에 있는 '비밀보장' 스태프들과 즉석 청음회를 열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신곡을 들은 스태프들은 '너무 슬퍼서 시원하게 해주고 싶다', '누가 백지영이고 누가 김숙인지 모르겠다', '김숙이 백지영 했다', '코러스가 너무 과하다', '백지영 앨범인데 코러스가 너무 크게 잡혔다'라고 소신 있는 한 줄 평을 남겨 큰 웃음을 자아냈다. 청음회가 끝난 후 송은이와 김숙은 가장 뜨거운 여름, 올여름을 뜨겁게 강타할, 뜨거운 발라드 '백숙' 음원 많이 기대해 주시기를 바라겠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숙은 백지영과 컬래버레이션 했던 옥택연, 송유빈, 치타, 옹성우 등을 차례로 짚었고 이 라인업에 자신도 들어가게 되었다며 당당함을 보였다. 신선하고 유쾌한 '백숙(백지영 김숙)'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월 11일 낮 12시 전격 공개된다. &<사진=미디어랩 시소, 스카이이앤엠, 트라이어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다비치 긴장해 …김숙X백지영, 듀오 '백숙' 결성
등록일2022.07.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코미디언 김숙과 가수 백지영이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김숙과 백지영은 자신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팀명 '백숙'으로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 신곡은 오는 8월 11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은이는 듀오 '백숙'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으로 이번 뮤직비디오 총 연출 감독을 맡았다. 백지영은 가창뿐만 아니라 작사가로도 참여하여 '백숙'에 대한 애정을 듬뿍 쏟았다. 김숙 또한 바쁜 일정을 쪼개어 녹음,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송은이와 김숙은 지난 20일 방송된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 '백숙' 프로젝트의 비하인드와 음원 한 소절을 짧게 공개했다. 먼저 송은이는 말복을 앞둔 8월 11일 정오 12시에 드디어 백숙 프로젝트 뚜껑이 오픈된다. 녹음과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라고 밝혔다. 김숙은 녹음하면서 역시 백지영이다 왜 백지영 하는지 알겠다 노래 너무 잘한다 울 뻔했다 며 녹음 소감을 전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신곡을 궁금해하는 청취자들을 위해서 그 여자가 나야 눈물보다 땀이 많은 여자 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 구간을 짤막하게 공개했다. 또 현장에 있는 '비밀보장' 스태프들과 즉석 청음회를 열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신곡을 들은 스태프들은 '너무 슬퍼서 시원하게 해주고 싶다', '누가 백지영이고 누가 김숙인지 모르겠다', '김숙이 백지영 했다', '코러스가 너무 과하다', '백지영 앨범인데 코러스가 너무 크게 잡혔다'라고 소신 있는 한 줄 평을 남겨 큰 웃음을 자아냈다. 청음회가 끝난 후 송은이와 김숙은 가장 뜨거운 여름, 올여름을 뜨겁게 강타할, 뜨거운 발라드 '백숙' 음원 많이 기대해 주시기를 바라겠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숙은 백지영과 컬래버레이션 했던 옥택연, 송유빈, 치타, 옹성우 등을 차례로 짚었고 이 라인업에 자신도 들어가게 되었다며 당당함을 보였다. 신선하고 유쾌한 '백숙(백지영 김숙)'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월 11일 낮 12시 전격 공개된다. &<사진=미디어랩 시소, 스카이이앤엠, 트라이어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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