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산'프로그램 정보
내 손안의 필드 골튜브 내 손안의 필드 골튜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4. 08 ~ 2020. 06. 10
방송 요일,시간 수 22:30~23:30

기획의도

SBS골프 인기 골프 유튜버의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프로그램5
의사요한 의사요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7. 19 ~ 2019. 09. 0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지금까지 메디컬 드라마는 환자를 '살리는' 의사들의 이야기였다. 당연하다. 의사는 환자 살리는 직업이니까. 우리가 아는 의사의 일이란 환자를 살리는 것까지였으니까. 환자의 숨이 끊어지는 순간, 즉 죽음은 그들의 영역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끊어진 숨을 얼마든지 이어붙일 수 있게 되었다. 삽관, 투석, 인공심폐, 온갖 화학치료, 연명치료, 집중치료...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 기능이 정지해도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너무 많다. 어느 시점에 멈추고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의사는 알아야 한다. 고통만 연장시킬 뿐인 의료행위를 언제 끝내야 하는지, 그리하여 언제 환자의 고통을 끝내줄 것인지. 환자를 '죽이는' 의사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살리지 못한다면, 낫게 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고통스럽지 않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들의 이야기, 우리 몸을 괴롭히는 통증의 원인을 마치 범인 잡는 수사관처럼 찾아내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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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0. 04. 08 ~ 2020. 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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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9,109
10번째 김광현·양현종 맞대결…KIA-SSG, 연장 혈투 속 무승부 10번째 김광현·양현종 맞대결…KIA-SSG, 연장 혈투 속 무승부 등록일2025.06.21 ▲ 5회 최형우의 3점 홈런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가 연장 11회 혈투를 펼치고도 승패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SSG는 오늘(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와 5대 5로 비겼습니다. 동갑내기 왼손 에이스 선발 맞대결에서 양현종(KIA)은 6이닝 4피안타(2홈런) 2실점 역투를 펼쳤고, 김광현(SSG)은 4⅔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먼저 앞서간 쪽은 KIA였습니다. KIA는 최형우가 5회초 투아웃 1, 2루에서 김광현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SSG는 5회말 박성한의 우월 솔로포와 6회 오태곤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했습니다. 그러자 KIA는 8회초 박민의 프로 데뷔 첫 홈런(우월 솔로포)으로 5대 2로 달아났습니다. SSG는 8회말 원아웃 1, 2루에서 고명준의 좌익수 쪽 1타점 2루타로 반격했습니다. 9회말에는 KIA 마무리 정해영을 공략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지훈의 절묘한 3루 쪽 기습 번트와 오태곤의 우전 안타로 1, 3루가 됐고,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좌전 안타, 한유섬의 좌중간 적시타가 터져 SSG는 5대 5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KIA가 정해영을 내리고 성영탁을 올린 가운데, 여기서 연이어 호수비가 나오며 끝내기를 막았습니다. 원아웃 1, 3루에서 정준재의 안타성 타구를 2루수 김규성이 다이빙 캐치로 막았고, 투아웃에선 박성한의 우전 안타 때 우익수 최원준의 정확한 홈 송구로 에레디아를 잡아냈습니다. 두 팀은 연장에서는 점수를 내지 못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성영탁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데뷔 후 무실점 기록을 17⅓이닝으로 늘려 1986년 박노준(OB 베어스·16⅓이닝)을 제치고 이 부문 KBO리그 역대 3위가 됐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잠실 라이벌전에서 선발 요원 손주영을 불펜으로 내세우며 총력전을 펼친 LG 트윈스를 6대 5로 꺾었습니다. 승부처는 6회였습니다. 4-4로 맞선 6회초 LG는 왼손 선발 요원 손주영을 구원 투수로 내보냈습니다. '전반기 남은 경기 총력전'을 선언한 염경엽 LG 감독은 동점 상황에서 손주영을 구원으로 내보내는 강수를 뒀습니다. 원아웃 1, 3루 오명진의 타석에서 손주영은 견제로 1루 주자 이유찬을 1-2루 사이에 몰아넣었지만, 1루 커버를 늦게 해 이유찬을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두산은 오명진의 유격수 강습 안타로 1점을 뽑아 5대 4로 앞섰습니다. 두산이 추가점을 뽑은 뒤, LG는 9회말 투아웃 1, 2루에서 나온 문보경의 좌전 적시타로 6대 5까지 추격했지만, 두산 마무리 김택연이 문성주를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습니다. 2위 LG(41승 30패 2무)는 1위 한화 이글스(42승 29패 1무)와 공동 선두가 될 기회를 날렸습니다. kt wiz는 수원 홈 경기에서 8회말에 대량 득점하며 NC 다이노스를 7대 5로 꺾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kt는 5대 0으로 끌려가던 8회말 NC 불펜이 사사구 6개와 안타 3개로 7실점하며 무너지면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부산 사직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대전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장마 본격화' 車 운전·침수 대비 어떻게? '장마 본격화' 車 운전·침수 대비 어떻게? 등록일2025.06.21 전국이 장마철에 접어든 가운데 빗길 차량 사고와 침수 등을 예방할 대책에 관심이 모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에 따르면 내연 기관 자동차의 경우 폭우로 물이 범퍼까지 차오른 곳을 달릴 때는 미리 1~2단의 저단 기어로 변환한 뒤 한번에 지나가야 합니다. 중간에 기어를 바꾸거나 차를 세우면 머플러에 물이 들어가 엔진이 멈출 수 있습니다. 물웅덩이를 통과한 뒤에는 서행하면서 브레이크를 여러번 가볍게 작동시켜 젖어있는 브레이크 라이닝을 말려줘야 합니다. 만약 차량이 침수됐다면 시동을 켜면 안 됩니다. 물속에서 차가 멈췄거나 주차돼 있을 때는 시동을 걸거나 다른 기기 등을 만지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보험사 등에 연락해 견인해야 합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손이나 충전기 커넥터가 젖은 상황에서는 차량 충전을 지양해야 합니다. 만일 전기차가 침수됐다면 가급적 빠르게 시동을 끄고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침수 이후 물을 뺀 뒤에도 고전압 케이블(주황색)과 커넥터, 고전원 배터리에 접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아울러 빗길 운전 시 저속 주행은 필수입니다. 평소보다 20∼50% 줄어든 속도로 운전하고 차간 거리를 평소보다 두 배 더 확보해 추돌 위험을 줄여야 합니다. 장마철 차량 침수를 막으려면 머플러 높이보다 깊은 물웅덩이를 피하는 게 좋습니다. 지대가 낮은 지역에서의 주차를 피하고 경사로보다는 평지 주차가 안전합니다. 또 타이어 사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빗길을 달릴 때 도로가 미끄러워 제동거리가 늘어나는데 타이어 마모도가 심하면 차량이 균형을 잃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 트레드 홈 깊이가 마모 한계선인 1.6㎜에 이르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도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5∼10% 높여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해선 와이퍼를 미리 점검하고 전조등과 미등, 브레이크등이 잘 들어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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