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프로그램 정보
귀궁 귀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4.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프로그램10
스위치 스위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3. 28 ~ 2018. 05. 17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작은 사기꾼은 교도소에 있지만 큰 사기꾼은 펜트하우스에 있어. 진짜 극악무도한 사기꾼은 법으로 잡을 수 없지.” 법이 있어도 잡을 수 없고 잡아도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큰 사기꾼들을 상대할 방법은 없을까? 스위치!! (SWITCH) 천재적인 사기꾼이 검사가 되어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면? '사기'를 매개로 한 이 짜릿한 우화극을 통해 우리가 살면서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와 희망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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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0
귀궁 귀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4. 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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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4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귀궁',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귀궁',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그리고 특별출연 김영광 등 신선한 연기파 조합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귀궁'의 서막을 여는 대본리딩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윤성식 감독과 윤수정 작가를 비롯해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성 역), 길해연(넙덕 역), 김인권(김응순 역), 손병호(김봉인 역), 한수연(대비 역), 한소은(중전 역), 신슬기(최인선 역), 이원종(가섭스님 역), 조한결(비비 역) 등 배우들이 모여 첫 만남부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극 중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의 육성재가 캐릭터를 쥐락펴락하는 1인 2역 연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육성재는 첫 사극 도전이 무색할 만큼 다정한 성정과 뛰어난 꽃 미모를 자랑하는 검서관의 매력부터 천년의 세월을 지낸 이무기의 신적 오만함과 능청스러움, 넘사벽 능력치까지 200%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라는 독특한 설정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육성재표 판타지 로코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악신 이무기의 선택을 받은 무녀 '여리' 역의 김지연이 섬세한 눈빛과 대사 표현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연은 첫사랑 윤갑과 그에 빙의된 이무기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선은 물론,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캐릭터성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한 이무기도 탐낸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서 원귀들을 달래는 치유사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2025년을 뒤흔들 '라이징 여주' 김지연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됐다. 무엇보다 육성재와 김지연은 눈만 마주쳐도 빵 터지는 코믹 티키타카부터 인간계를 흔드는 달달 오묘한 신과의 로맨스 케미까지 빈틈없이 담아내며, 몸과 혼이 꼬인 전무후무한 관계성에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가슴을 아릿하게 하는 첫사랑의 인연과 악연으로 묶인 티격태격 혐관 사이에서 아찔한 밀당을 선사, 이무기와 무녀의 색다른 로코의 매력은 어떨지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그런가 하면 개혁군주로 새롭게 돌아온 가상의 왕 '이성' 역의 김지훈이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지훈은 극 중 나라와 백성을 위해 정치 암투에 맞서는 강인한 리더십과 왕가의 오랜 비밀로부터 가족을 지켜내려는 부성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나아가 믿음직한 충신에서 하극상으로 돌아온 이무기 윤갑과의 하극상 군신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팔척귀에 맞설 이무기와 무녀, 왕의 기묘한 퇴마 공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 밖에도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전 무장한 배우들이 내공 있는 연기와 맛깔난 대사 합을 선보여 순식간에 서사에 푹 빠져들게 했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익살스러운 판타지 로코와 오싹한 궁중 암투를 넘나드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풍성한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에 '귀궁' 제작진은 쫀쫀한 대본과 빈틈없는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대본리딩 현장이었다 라며 설명이 필요 없는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배우들이 만들어낼 특급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올봄, 이무기 육성재와 '이무기 픽' 무녀 김지연이 만들 전대미문 K-판타지 로코 '귀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귀궁'은 현재 방영 중인 '보물섬'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문화현장] 지옥에서 탈출하기 위한 몸부림…영화 '화란' [문화현장] 지옥에서 탈출하기 위한 몸부림…영화 '화란' 등록일2023.10.12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화란 / 감독 : 김창훈 / 출연 :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술만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새아버지와, 무기력한 어머니 그리고 이복 여동생. 숨 쉴 곳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연규는 우연히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더 지옥 같은 상황에 빠져들게 되고 그 세계에서 탈출하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송중기/치건 역 : 변신까지는 잘 모르겠고 아무래도 저 친구가 저런 저런 류의 작품을 하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좀 기대가 되는 면도 있고.] --- [화사한 그녀 / 감독 : 이승준 / 출연 :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사기꾼 지혜는 은퇴 전 마지막으로 문화재를 빼돌린 친일파 후손의 집을 털 계획을 세웁니다. 지혜는 미대 강사를 사칭해 타깃으로 삼은 집의 아들인 완규와 우연한 만남을 가장합니다. 코미디와 범죄, 액션이 뒤섞인 영화로 엄정화 배우가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보여줍니다. [엄정화/지혜 역 : 일단은 뭐 재밌고 또 즐거운 장면들이 많이 있고 또 이 여자 지혜가 모습을 바꾸는 모습도 굉장히 재밌고요. 또 마지막에 또 엄청 반전이 있는데 그 반전의 포인트도 여러분께 웃음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만강홍: 사라진 밀서 / 감독 : 장이머우 / 출연 : 이양천새, 선텅, 뇌가음, 장역] 송나라 재상 진회의 주둔지에서 금나라 사신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범인은 재상에게 바칠 밀서까지 훔쳐 사라진 상황. 각기 다른 목적으로 사라진 밀서를 찾기 위해 나선 6명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균종·유동혁, 영상편집 : 박지인)
임순례X강말금, '날아라 펭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참여 임순례X강말금, '날아라 펭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참여 등록일2023.10.11 임순례 감독과 배우 강말금이 영화 '날아라 펭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11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충무로의 녹음스튜디오에서 임순례 감독, 강말금 배우와 함께 '날아라 펭귄'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강말금은 임순례 감독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날아라 펭귄'은 2009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기획한 옴니버스 형태의 장편 영화로 문소리, 박원상, 손병호, 최규환, 박인환, 정혜선 등이 출연했으며 지나친 교육열, 채식주의자, 기러기 아빠, 황혼 이혼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성 부족과 소수자 인권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있다. 임순례 감독은 처음 제작된 인권영화 '여섯 개의 시선'에서 한 편을 맡아 연출했고, 첫 장편으로 '날아라 펭귄'을 제작했기 때문에 다른 감독님들보다 조금 더 인권영화와 인연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열렬히 응원하고 앞으로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사회적 약자의 권리 증진을 위한 영화제작과 배리어프리 제작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강말금 배우는 뜻깊은 작업에 제 목소리를 통해서 작으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인권영화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다시 제작될 수 있으면 좋겠다. '날아라 펭귄' 배리어프리버전 재미있게 감상해달라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영화 제작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2023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프로젝트'는 2002년부터 제작된 인권영화 가운데 6편을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날아라 펭귄'을 비롯해 '범죄소년', '별별이야기',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 '시선 사이', '어떤 시선' 등 6편의 인권영화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다. 완성된 영화 중 '범죄소년', '별별이야기', '어떤 시선'은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상영된다. '날아라 펭귄',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 '시선 사이'는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상영회에서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공동체상영 신청도 가능하다. '날아라 펭귄' 배리어프리버전 임순례 감독과 강말금 배우의 인터뷰 영상 및 6편의 인권영화 배리어프리버전 예고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소개 영상도 국가인권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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