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프로그램 정보
소지섭 스타채널 소지섭 스타채널

기획의도

소지섭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소지섭 스타채널》입니다.

프로그램17
주군의 태양 주군의 태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8. 07 ~ 2013. 10. 03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5

기획의도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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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39
소지섭 이준혁 너무 섹시해…특별출연인데도 '광장' 빛냈다 극찬 소지섭</font>  이준혁 너무 섹시해…특별출연인데도 '광장' 빛냈다  극찬 등록일2025.06.13 배우 소지섭이 후배 배우 이준혁의 섹시함에 반했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언론인터뷰에서 이준혁에 대해 너무 만족스럽다. 특별출연이었지만 너무 '광장'을 빛나게 해줬다 라고 극찬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주인공인 '남기준'의 가상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됐던 소지섭의 실제 출연이 성사됐고, 그는 '회사원' 이후 13년 만에 진한 느와르 액션으로 대중을 만난다. 기석 캐릭터가 죽으며 '광장'의 이야기가 문을 열기에, 이준혁의 출연은 짧은 '특별출연'이다. 이준혁은 소지섭의 동생 역할이라 기꺼이 특별출연을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바 있다. 이날 소지섭은 이준혁의 연기에 대해 너무 섹시하게 잘 하더라. 너무 멋있었다. 그냥 서있는 거, 안경 벗는 거. 그런 게 전 섹시하게 느껴졌다 며 반한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이준혁에게) '너 왜 그렇게 섹시해'라는 말도 해줬다. 그랬더니 민망해 하면서도 좋아하는 거 같더라 고 이준혁의 반응을 전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소지섭도 섹시한 이미지가 있는 배우다. '섹시남'의 타이틀을 후배 이준혁에게 넘길 수 있겠냐는 짓궂은 질문에 소지섭은 놓치고 싶지 않지만, 얼마든지 (이준혁에게) 주겠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지섭은 액션의 비중이 상당이 큰 '광장'에서 다양한 액션 연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묵직한 하드보일드 액션 장르인 '광장'은 원작에서 확장된 서사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새롭게 탄생해 강렬한 재미를 선사한다. 소지섭부터 허준호, 공명, 추영우, 안길강, 조한철, 이범수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 차승원, 이준혁까지, '광장'은 개성 강한 배우들이 그리는 핏빛 앙상블로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된 '광장'은 지난 6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됐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광장' 소지섭의 액션, 전 세계에 통했다…공개 3일만 '글로벌 톱10' 비영어 부문 2위 '광장' 소지섭</font>의 액션, 전 세계에 통했다…공개 3일만 '글로벌 톱10' 비영어 부문 2위 등록일2025.06.11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이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11일 넷플릭스 투둠(Tudum) 웹사이트에 따르면 '광장'은 공개 직후 3일(6월 6일~8일) 동안 49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배우 소지섭이 13년 만에 진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광장'은 냉혹하고 강렬한 느와르 액션의 정수를 선보여 하드 보일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강렬하고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측은 이날 '광장'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까지 모두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액션신에 대해 의논하는 최성은 감독과 소지섭의 모습은 작품 속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했던 강렬한 액션 명장면을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또한, 진지하게 대화 중인 소지섭과 이준혁, 최성은 감독의 모습은 '남기준'과 '남기석', 그리고 '광장'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내기 위해 몰입한 두 배우와 감독의 모습을 포착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허준호와 공명의 스틸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들을 완성도 높게 표현해 낸 배우들의 노력을 짐작게 한다. 환하게 웃고 있는 조한철, 안길강, 허준호, 추영우, 차승원의 스틸은 광장 세계에서 각자의 목표와 욕망을 좇는 드라마 속 인물들과는 달리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한다. 이어 날 선 눈빛으로 서 있는 '차영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광장'의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한 차승원의 연기를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또한, 모니터링하고 있는 이준혁의 눈빛에서는 '광장'을 향한 배우의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준혁 소지섭 동생으로 나와 죽고 가면 된다고 …'광장' 특별출연의 이유 이준혁  소지섭</font> 동생으로 나와 죽고 가면 된다고 …'광장' 특별출연의 이유 등록일2025.06.06 배우 이준혁이 '소지섭 동생' 역할이라는 이유로 '광장'에 특별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웹툰을 보기도 전에 '소지섭 형님의 동생으로 나와서 죽고 가면 된다' 해서 편한 마음으로, 소지섭 형님의 동생이면 좋으니까 하겠다고 했다 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기석 캐릭터가 죽으며 '광장'의 이야기가 문을 열기에, 이준혁의 출연은 짧은 '특별출연'이다. 소지섭의 동생 역할이라 기꺼이 출연을 수락했다는 이준혁은 원작 웹툰을 본 후 오히려 부담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준혁은 웹툰이 엄청나게 재밌기도 하고 유명하기도 해서, 웹툰을 보고 난 후 그때부터 부담이 상당히 많아졌다 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소지섭과 연기하며 느낀 바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현장에 가면 현장의 온도가 있다. 전 소지섭 형님을 만나는 일이 많았는데, 형님의 온도와 맞추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그런 에너지들을 계속 받았다. 그게 누구랑 연기하냐에 따라 다른데, 형님은 말수가 많고 그러진 않았지만 같이 연기할 때마다 따뜻한 느낌도 담담한 느낌도 있었다. 전 그걸 받으려고 노력했다 라고 설명했다. 주인공인 '남기준'의 가상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되며 13년 만에 느와르 액션으로 돌아온 소지섭부터 허준호, 공명, 추영우, 안길강, 조한철, 이범수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 차승원, 이준혁까지, '광장'은 개성 강한 배우들이 그리는 핏빛 앙상블이 몰입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묵직한 하드보일드 액션은 물론, 원작에서 확장된 서사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새롭게 탄생해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된 '광장'은 오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소지섭 픽' 통했다…'서브스턴스', 독립예술영화 40만 돌파 금자탑 '소지섭</font> 픽' 통했다…'서브스턴스', 독립예술영화 40만 돌파 금자탑 등록일2025.02.06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서브스턴스'가 전국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오후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브스턴스'는 이날 누적 관객 40만 326명을 돌파했다. 외화 독립예술영화가 40만 명 관객을 넘은 것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후 11년 만이다. '서브스턴스'는 1월 첫 주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가 9일부터 역주행을 시작해 13일 마침내 10위권으로 재진입하고, 17일에는 3위까지 오르며 개봉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이었던 개봉 53일 차인 1일에는 상영 중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날 좌석 점유율은 2.1%에 불과했지만, 좌석판매율은 28%를 기록하며 흥행의 열기를 증명했다. 또한 개봉 55일 차인 3일에는 박스오피스 5위에서 4위로 역주행했다. 이와 같은 흥행세라면 누적 관객 5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다. 배우 소지섭이 투자자로 활약하고 있는 수입배급사 '찬란'의 수입작이다. 소지섭은 지난해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도 수입에도 투자해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서브스턴스'는 오스카 연기상 수상도 유력한 작품이다. 3월 열리는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분장상까지 총 다섯 개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45년 연기 인생 최초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미 무어가 아카데미 트로피 역시 손에 쥘 수 있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9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5위권 내를 지키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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