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프로그램 정보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3. 31 ~ 2016. 07. 18
방송 요일,시간 월 23:10~00:30

기획의도

금쪽같던 내 새끼가 감쪽같이 변했을 때! 한없이 커보이던 부모가 더없이 작아 보일 때! 가장 사랑하지만, 때론 원수 같은 사이! 누구에게나 한 번 쯤은 찾아오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은 우리 이웃들이 온다! 한 지붕 아래, 두 마음 속 이야기를 시원하게 풀어보자!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두 개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의 가장 포근한 리얼 스킨쉽! 털어놓고 공감하는 전 세대 공감 프로젝트! 비록, 동상이몽이라도 가족이기 때문에 괜찮아, 괜찮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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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못난이 주의보 못난이 주의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5. 20 ~ 2013. 11. 29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15~19:55

기획의도

희생, 이란 말의 미덕을 요즘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모두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아우성치는 세상에서 희생은 바보 같은 짓 이고 , 능력 없는 사람들의 자기변명으로 치부되기 일쑤다. 하지만 희생이란, 어쩌면 가장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의 또 다른 표현인지도 모른다. 내 자신이 얼마나 귀한지 알기에, 타인에 대해서도 그 귀함을 인정하고 그 귀함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비운다는 말이 아닐까? 이 드라마는 한 남자의 대가 없는 무한한 희생을 전면으로 내세우려 한다. 그런 그의 모습은 처음엔 어리석고 부질없으며, 한심한 인생으로만 보이겠지만 드라마가 진행 될수록 그의 희생을 알아보는 사람들로 인해 그의 한심한 인생은 차 츰 무게를 가지고, 사람들을 변화시켜 갈 것이다. 극단적인 가족이기주의 속에서, 외동 아니면 둘 정도의 자식을 슬하에 두며 부모는 아이들을 마치 어린 황제처럼 대접한다. 그런 아이들이 커서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어른으로 자란다. 그래서 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친 남매가 아니란 설정을 기본에 깔고 있다. 내 핏줄이기에 모두 내어주는 사랑이 아니라, 부모로 인해 한 가족으로 엮여 서로를 질시하고 무시도 하지만,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서로를 이해해가고 차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성장 드라마가 될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 이 드라마가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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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3. 31 ~ 2016. 07. 18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금쪽같던 내 새끼가 감쪽같이 변했을 때! 한없이 커보이던 부모가 더없이 작아 보일 때! 가장 사랑하지만, 때론 원수 같은 사이! 누구에게나 한 번 쯤은 찾아오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맞은 우리 이웃들이 온다! 한 지붕 아래, 두 마음 속 이야기를 시원하게 풀어보자!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두 개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의 가장 포근한 리얼 스킨쉽! 털어놓고 공감하는 전 세대 공감 프로젝트! 비록, 동상이몽이라도 가족이기 때문에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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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55
프로축구 울산, 코리아컵 16강서 2부 경남에 승부차기 진땀승 프로축구 울산, 코리아컵 16강서 2부 경남에 승부차기 진땀승 등록일2024.06.19 ▲ 울산 승리 지킨 울산 골키퍼 문현호 프로축구 울산이 K리그2(2부)의 경남FC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펼친 끝에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 홈 경기에서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경남과 90분 동안 3대 3, 연장전까지 4대 4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3대 0으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울산은 하부 리그 팀에 덜미를 잡힐뻔한 위기를 겨우 넘기며 올 시즌 '더블'(2관왕)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전반 15분 만에 경남 조상준에게 선제 실점한 울산은 전반 42분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뒤 이청용이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까지 넣어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습니다. 이청용의 슈팅이 골대에 들어가기 직전 경남 이민기가 팔로 쳐냈고, 주심은 핸드볼 파울과 울산의 페널티킥을 선언하며 이민기에게 레드카드를 줬습니다. 하지만 이후 승부의 흐름은 오히려 경남 쪽으로 흘렀습니다. 경남 이민혁이 후반 17분 다시 앞서 나가는 골을 넣었습니다. 울산은 후반 30분 아타루, 34분 엄원상의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는 듯했는데, 39분 경남 이종언이 울산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3대 3 동점 골을 넣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경남은 연장 전반 12분 설현진의 왼발 중거리슛이 골대를 가르면서 기어이 4대 3,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울산은 연장 후반 10분 김민우가 골키퍼가 쳐낸 공을 왼발로 마무리해 동점 골을 넣으면서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이어 승부차기에서 백업 골키퍼 문현호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울산은 천신만고 끝에 8강에 올랐습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김천 상무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이겨 간신히 8강에 합류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박은빈, 사진기자들이 뽑은 포토제닉… 부국제 레드카펫 환대 잊지 못해 박은빈, 사진기자들이 뽑은 포토제닉… 부국제 레드카펫 환대 잊지 못해 등록일2024.06.0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은빈이 사진기자들이 뽑은 포토제닉에 선정됐다.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한국온라인사진기자협회(회장 송일섭)가 주최하고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가 후원하는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포토제닉을 수상한 박은빈은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포토제닉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뜻깊은 상이 될 것 같다. 카메라 앞에 서 있으면 카메라에 가려 기자님의 얼굴을 뵐 수가 없었다.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셔 조금이나마 기자님들의 얼굴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여기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장에 계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라고 입을 뗐다. 이어 사진을 보니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밤이 떠오른다. 갑작스럽게 단독 진행을 맡게 돼서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레드카펫에 발을 떼는 순간 기자님들의 플래시가 저를 환히 비쳐주는 것 같았다. '나를 환영해주고 계시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서 그 힘으로 응원을 받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부터 영상이나 사진으로 저의 시간을 기록해 주시고 남기는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는 오늘인 것 같다. 오래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전했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2023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또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꿀성대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현재 박은빈은 새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올해의 포토제닉'은 국내를 대표하는 톱스타 정려원, 한지민, 손예진, 박보영, 설현, 윤아, 수지, 한예슬, 이민정, 김태리, 김고은이 수상했다. '2024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는 지난 1년간 한국온라인기자협회 회원들이 현장에서 취재한 사진을 후보로 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연예, 스포츠, 포토제닉 부문에서 땀 흘려 취재한 사진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기자상에는 스포츠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스포츠 부문 우수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연예 부문 최우수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연예 부문 우수 SBS연예뉴스 백승철 기자, 포토제닉 부분에는 부산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배우 박은빈을 취재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가 수상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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