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프로그램 정보
사운드 오브 뮤직-음악의 탄생 사운드 오브 뮤직-음악의 탄생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10. 06 ~ 2019. 10. 13
방송 요일,시간 일 23:05~00:05

기획의도

2019년, SBS가 선보이는 국내최초 자연 음원 메이킹 프로그램 - 사운드 오브 뮤직! 대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음악으로 승화시켜 세상 단 하나뿐인 노래가 탄생한다! 자연은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인간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음악 역시 무기력한 일상에 설렘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마음의 치유제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도시의 소음에 둘러싸인 삶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품으로 들어가 그들의 음악인생에 신선한 자극을 줄, 새로운 영감을 찾아 떠난다. 자연의 소리를 효과음 삼아, 자연을 존중하는 원주민들의 노래를 멜로디 삼아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역발상 레어템 음원제작기! 컴퓨터로 찍어서 만들어내는 비트와 멜로디가 전혀 없는 곳에서 오직 대자연이 들려주는 태초의 소리와 원시부족들의 입을 통해 나오는 노래만을 채집해 최고의 힐링 음원을 만들어 내야 하는, 사상 유래 없는 첫 도전! 과연 뮤지션들은 오직 자연, 단 하나의 재료만을 가지고도 우리의 오감을 전율하게 만들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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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사운드 오브 뮤직-음악의 탄생 사운드 오브 뮤직-음악의 탄생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10. 06 ~ 2019. 10. 13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2019년, SBS가 선보이는 국내최초 자연 음원 메이킹 프로그램 - 사운드 오브 뮤직! 대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음악으로 승화시켜 세상 단 하나뿐인 노래가 탄생한다! 자연은 보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인간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음악 역시 무기력한 일상에 설렘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마음의 치유제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이 도시의 소음에 둘러싸인 삶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품으로 들어가 그들의 음악인생에 신선한 자극을 줄, 새로운 영감을 찾아 떠난다. 자연의 소리를 효과음 삼아, 자연을 존중하는 원주민들의 노래를 멜로디 삼아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역발상 레어템 음원제작기! 컴퓨터로 찍어서 만들어내는 비트와 멜로디가 전혀 없는 곳에서 오직 대자연이 들려주는 태초의 소리와 원시부족들의 입을 통해 나오는 노래만을 채집해 최고의 힐링 음원을 만들어 내야 하는, 사상 유래 없는 첫 도전! 과연 뮤지션들은 오직 자연, 단 하나의 재료만을 가지고도 우리의 오감을 전율하게 만들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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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7
한 편의 SF 영화 같네…100% AI로 뮤비 만드는 시대 열렸다 한 편의 SF 영화 같네…100% AI로 뮤비 만드는 시대 열렸다 등록일2025.03.18 ▲ AI로 제작된 아영(AYOUNG) '웨이팅 포 더 선샤인' MV 번쩍번쩍 황금색으로 빛나는 고딕풍 건물에 섬뜩한 모습의 뱀파이어들이 나타납니다. 뱀파이어는 몸에 불을 붙인 채 공중을 날아다니고, 건물 역시 이내 활활 불길에 타오릅니다. 바닥에서 손이 올라오거나,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낸 채 '씨익' 웃는 뱀파이어의 모습은 마치 어느 고사양 게임이나 SF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킵니다. 이는 신인 싱어송라이터 아영(AYOUNG)의 데뷔 싱글 '웨이팅 포 더 선샤인(Waiting for the Sunshine) 뮤직비디오로, 약 2분 53초 길이의 이 영상은 100%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됐습니다. AI 기술의 발달로 가요계에서도 기존 세트장 촬영이나 컴퓨터그래픽(CG) 작업 대신 AI 기술로만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오늘(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웨이팅 포 더 선샤인' 뮤직비디오는 '햇빛을 기다린다'는 곡명과 대척점에 있을 법한 존재인 뱀파이어를 등장시켜 이별 후 미련을 떨치지 못한 이의 감정을 형상화했습니다. 황금색 건물, 붉은 불길, 검은색 뱀파이어 등 강렬한 색감의 조화와 감각적인 연출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소속사 뉴텍뮤직 관계자는 뱀파이어들이 햇살을 기다리다가, 결국 해가 떠오르는 순간 오랜 미련에서 해방된다는 이야기를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며 AI 기술을 활용해 현실에서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비주얼을 구현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자재비와 인건비 등이 상승하면서 세트장과 CG가 다수 포함된 기존 방식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면 최소 수억 원이 소요됩니다. 웬만한 인기 K팝 스타들은 뮤직비디오 제작에 10억∼20억 원을 쏟아붓는 게 예삿일이 됐고, 뮤직비디오는 음반 제작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AI를 활용할 경우 제작에 투입되는 인력과 비용을 대폭 감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웨이팅 포 더 선샤인' 뮤직비디오 제작은 뉴텍뮤직 직원 2명이 약 1개월에 걸쳐 AI 프로그램에 프레임 단위로 명령어를 입력해 영상물을 얻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제작에는 미드저니(이미지), 클링·미니맥스·젠-3 알파(영상) 등 총 네 가지의 AI가 활용됐습니다. 이들은 사전에 수개월에 걸쳐 AI를 배운 뒤 제작에 나섰습니다. 뉴텍뮤직 소속 음악 프로듀서 6명이 AI가 만든 영상과 노래의 싱크(Sync·동기화)를 맞추고 실감 나는 음향을 추가했습니다. AI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선 세심한 프롬프트(명령어) 입력이 핵심입니다. 원하는 장면을 정교하게 묘사해 AI에 입력해야 하고, AI 프로그램의 특성상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입력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AI가 내놓은 장면을 두고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명령어 재입력을 거듭하며 수정해야 합니다. 같은 문장이라도 AI는 매번 다른 결과물을 내놓기 때문에 제작자의 세심한 검수가 요구됩니다. 뉴텍뮤직 관계자는 특정 장면에서 어느 방향에서 햇빛이 비치는 구도로 만들어달라는 등 가능한 한 자세히 입력해야 한다 며 AI가 만든 장면에 기존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장면이 없는지 가려내는 것도 중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가요계에서는 최근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뮤직비디오 제작에 AI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가수 HYNN(박혜원)은 지난 1월 신곡 '영하' 뮤직비디오에서 AI를 활용했습니다. 일본 영화 '러브레터'를 연상시키는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한 이 뮤직비디오에서 주요 장면을 구현하는 핵심 도구로 CG가 아닌 AI가 쓰였습니다. '영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김그륜 디자이너는 눈 덮인 오두막, 카메라를 한 번 바라본 뒤 떠나는 사슴, 고드름이 떨어지는 섬세한 인서트 컷(삽입 화면) 등을 AI로 제작했다 며 특히 촬영 난도가 높은 사슴 장면은 AI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었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존 방식대로면 이러한 장면을 촬영하거나 CG로 작업하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렸겠지만, AI를 활용해 단 몇 시간 만에 모든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 지난해 걸그룹 메이딘의 '우노'(UNO), 달샤벳 출신 달수빈의 '엑스트라'(Extra), 선우정아의 '욕심' 뮤직비디오 등에서 AI 기술이 일부 적용됐습니다. 한 가요 기획사 대표는 AI는 현재의 고비용 K팝 산업 구조에서 효율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어 '신선한 혁명' 이라며 AI는 이제 굉장히 좋은 도구가 됐다. 앞으로 새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가능하다면 AI를 활용할 의향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웨이팅 포 더 선샤인' 뮤직비디오 캡처, 뉴텍뮤직 제공, 연합뉴스)
선우정아 등 참여한 '키라라' 정규5집 22일 발매 선우정아</font> 등 참여한 '키라라' 정규5집 22일 발매 등록일2025.02.21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고 있는 전자음악가 키라라가 22일 토요일 정오에 대규모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정규5집 앨범 '키라라'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해 12월 선공개된 선우정아의 '음악'과 1월에 공개된 예람의 '조감도'를 통해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깊은 인상을 남겨 정규5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정규5집 앨범 '키라라'는 데뷔 11년 차를 맞이하여 음악을 만드는 즐거움을 주제로 선우정아, 스월비, 할로우잰, 예람, 언텔, 장명선, 한정인 총 7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키라라는 각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과 힙합, 재즈, 메탈, 팝 등의 여러 장르가 음악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하나가 되며 행복해지는 찰나의 순간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메인 타이틀곡 '조각'은 천재 래퍼 스월비가 참여한 곡이며 드럼앤베이스와 트랩, 붐뱁을 넘나드는 수많은 음악의 구조 위에 스월비의 빠른 래핑이 5분간 이어진다. 또 모든 랩은 벌스와 훅의 구분 없이 모두 다른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선우정아가 참여해 선공개한 '음악'은 모든 가창이 가사 없는 스캣으로 구성되었다. 이 곡은 라틴 재즈와 일렉트로 하우스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의 다채로운 보컬이 곡에 생기를 더한 곡이다. 수록곡 '증발'은 스크리모 밴드 할로우잰의 전체 멤버가 레코딩에 참여한 곡으로 떠나는 사람의 해방감에 대한 곡이다. 또한 래퍼 언텔이 참여한 '콘트라스트', 감성적인 예람의 보컬과 가사가 중심이 되는 '조감도', 한정인이 참여해 떠난 사람의 회한을 담은 '지구 밖', 미니멀 테크노의 드럼 소스 위에 장명선의 청아한 목소리가 얹어진 '샐러드', 일렉트로 하우스 음악의 '망한 놀이공원' 또 '조각모음1' '조각모음2', 추락하는 비행기에 대한 음악 '격추', 프렌치하우스 스타일의 'Love Me', 빠른 속도의 댄스음악 'FP' 등 인트로를 포함해 총 14곡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키라라는 데뷔 10년을 넘기며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 새로운 음악을 고민했고 그 결과로 이번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또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통해서 근심을 잊고 행복해지는 순간을 발견했고 그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며 말을 전했다. 또 까미뮤직의 이기정대표는 이번 키라라의 앨범은 기존의 앨범과는 달리 각기 다른 음악의 콜라보에 집중하며 완성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많은 분들이 듣고 감상하며 키라라의 전자음악의 세계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자음악가 키라라는 전자음악의 본고장 유럽의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을 비롯해 미국 등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중이며 오는 4월 19일 정규5집 앨범발매 기념공연을 무신사개러지홀에서 수록곡 별로 제작된 영상작품과 함께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까미뮤직 kykang@sbs.co.kr
키라라, 선우정아와 첫 콜라보 앨범... 전자음악과 재즈의 만남 키라라, 선우정아</font>와 첫 콜라보 앨범... 전자음악과 재즈의 만남 등록일2024.12.27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의 첫 콜라보 앨범의 라인업으로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선우정아와 함께 전자음악과 재즈의 조합으로 신선한 댄스음악을 탄생시켰다. 이번 신곡 '음악(with 선우정아)'는 키라라(KIRARA)의 정규 5집 선공개곡으로 삼바와 소울과 일렉트로 하우스, 세 가지 장르가 섞인 음악으로 표현되었다. 조성과 박자를 변주하며 넘나드는 편곡의 비트에 선우정아가 쉴 틈 없는 즉흥 스캣으로만 전체 멜로디를 표현하며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이 곡에서는 재즈 스캣의 스킬을 마음껏 발산한 선우정아만의 보컬의 진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선우정아와의 콜라보를 기획한 계기에 대해 키라라는 선우정아 님의 '재즈란 말이죠', 영상 밈을 보고 그녀가 내 곡에서 스캣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곡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라고 전하였으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키라라는 '여러분은 춤을 춥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전자음악계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독특한 사운드메이킹과 무대매너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크게 사랑받으며 여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키라라의 5집 정규 앨범은 힙합과 락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실험적이고 재미있는 전자음악의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키라라X선우정아의 조합이 만들어 낸 색다른 '음악(with 선우정아)' 앨범은 오는 28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ykang@sbs.co.kr
리앤 라 하바스X선우정아X멜로망스 등 9팀 합류…'서재페', 4차 라인업 리앤 라 하바스X선우정아</font>X멜로망스 등 9팀 합류…'서재페', 4차 라인업 등록일2024.03.19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이하 서재페)'가 리앤 라 하바스(Lianne La Havas), 선우정아(Sunwoojunga with from beyond), 멜로망스, 권진아, 비비 등 아티스트 9팀이 새롭게 합류한 4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앞서 공개된 1~3차 라인업에는 라우브(Lauv), 멜로디 가르도(Melody Gardot), 집시 킹스 피처링 니콜라스 레예스(Gipsy Kings featuring Nicolas Reyes), 존 스코필드 트리오(John Scofield Trio), 정글(Jungle), 프렌치 키위 주스(FKJ), 카라반 팰리스(Caravan Palace), 조슈아 레드먼 그룹 피처링 가브리엘 카바사(Joshua Redman Group featuring Gabrielle Cavassa), 레이베이 피처링 로컬 스트링 쿼텟(Laufey featuring local string quartet), 히로미의 소닉원더(Hiromi's Sonicwonder)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 38팀이 이름을 올렸다. 4차 라인업으로 추가된 9팀에는 7년 만에 서재페로 돌아온 네오 소울, 재즈, 알앤비 등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리앤 라 하바스(Lianne La Havas), 재즈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실험적인 사운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선우정아, 뛰어난 음악성과 공감의 아이콘, 독보적인 감성 듀오 멜로망스, 짙은 음색과 깊은 서정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현재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밤양갱'의 올라운더 아티스트 비비, '싱어게인3'로 이름을 알린 섬세하고 포근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특유의 로파이(Lo-fi) 사운드로 잔잔한 설렘을 안겨주는 인디 듀오 92914, 반도네오니스트이자 작곡가 고상지의 밴드가 펼치는 화려한 탱고의 향연 고상지 밴드, 유쾌한 스윙 보컬 재즈의 매력을 선사하는 5인조 정통 재즈 밴드 골든스윙밴드가 포함되었다. 서재페는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내 4개 무대에서 펼쳐지며, 1일권 및 3일권이 멜론티켓에서 판매 중이다. 향후 공개될 추가 라인업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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