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림'프로그램 정보
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1. 04 ~ 2016. 06.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랑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상처한 남자가 재혼한 여자(움딸), 알고 보니 장모의 친딸! 前처의 죽음을 둘러싼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 * 움딸- 딸이 죽고 사위랑 결혼한 여자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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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5
사랑만 할래 사랑만 할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6. 02 ~ 2014. 12. 1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미혼모, 연상연하,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의 편견을 이겨낼 여섯 남녀의 로맨스활극과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에 관한 따뜻한 가족드라마 (1) 운명 같은 사랑 : 임신한 채, 연인을 불의의 사고로 잃고, 뱃속의 아이를 낳아 연인의 집안에 넘겨 준채, 과거를 숨기고 결혼한 여인이 있다. 그 여인이 새로운 가정에서 지극정성으로 키운 전처의 딸과 그녀가 버리고 온 친아들의 운명 같은 사랑이야기. (2) 조건 없는 사랑 : 철없던 시절 미혼모가 되어 버린 샛별이 가사 도우미까지 하는 열악한 현실이지만, 꿈에서나 만날 수 있을 법한 백마 탄 왕자 재민을 만나, 아프고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조건 없는 사랑의 아름다움 (3) 우리 바로 곁의 이야기 : 상류층이라고 볼 수 있는 강민자의 두 아들 명준과 동준, 각각 그들의 부부관계와 가족 관계를 통해, 상류층의 허세와 껍데기를 보여주고, 그러나 그들이 자식의 혼사 문제를 겪으면서 허세와 교만이 무너져가고 대신 진정한 가족의 행복과 사랑, 따뜻함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 한편 이 시대의 서민층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다. 때론 자식도 말썽이고 때로는 같이 모시고 사는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의 갈등이 머리 아프지만, 큰 욕심 없이 정직하게 살아가는 말숙의 가족들을 통해, 가슴 찡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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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5
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1. 04 ~ 2016. 06.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랑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상처한 남자가 재혼한 여자(움딸), 알고 보니 장모의 친딸! 前처의 죽음을 둘러싼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 * 움딸- 딸이 죽고 사위랑 결혼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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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1
서우림 스스로 생 마감한 둘째 아들…가슴에 품고 살았다 서우림</font>  스스로 생 마감한 둘째 아들…가슴에 품고 살았다 등록일2020.01.30 중견배우 서우림이 먼저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서우림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되돌아봤다. 서우림은 세상을 등진 둘째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에서 10년 넘게 유학을 하고 한국에 돌아온 둘째 아들은 한국 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고, 결국 그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우림은 &'미국에서 10년 넘게 유학하고 오니까 한국에 적응이 잘 안됐나 보다. 회사에 들어가도 나오고 또 들어갔다가 나오고. 그게 잦으니까 취직도 안됐다. 나중에는 술을 마시기 시작하더라. 중독이 돼서 취하면 아버지와 형한테도 말을 막 했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도 형도 얘를 안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너 술 끊기 전에는 안본다' 하고, 한 보름 안 봤다. 난 술을 끊게 하려고 한 건데, '엄마마저 날 안 보나' 해서 얘가 술을 더 마신 거 같다. 친구한테 얘가 전화를 안 받는다고 연락이 왔다. '내가 열쇠가 있으니 같이 가보자' 해서 같이 만나서 집에 갔다. 열쇠로 열고 들어가 보니... 갔더라&'며 둘째 아들의 마지막을 떠올렸다. 서우림은 이날 방송에서 아들의 납골당을 찾아가 &'엄마가 너무 마음이 아파&'라며 오열했다. 2011년에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둘째 아들 생각에 사무치는 그리움을 눈물로 쏟아냈다. 서우림은 &'그때는 진짜 따라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니면 깊은 산속 절에 가서 살고 싶고, 일도 다 싫고 그랬다. 그런데 큰아들 생각하면 그 짓을 못하니까, 가슴에 품고 산 거다&'며 자신이 버틸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
한국 패션의 살아있는 역사…'아흔의 현역' 노라노 한국 패션의 살아있는 역사…'아흔의 현역' 노라노 등록일2016.02.06 [SBS 뉴스토리] 한국 패션의 살아있는 역사-&'아흔의 현역&' 노라노 1956년, 패션이란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절 서울 반도호텔에서 한국 최초의 패션쇼가 열렸다. 한국 패션 역사의 첫 장을 연 주인공은 디자이너 노라노. 그녀는 윤복희의 미니스커트, 펄 시스터즈의 나팔바지를 연이어 유행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오늘. 어느덧 아흔을 앞둔 패션 디자이너 1호 노라노는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옷본을 만드는 일이 아직도 재미있다는 노라노는 벌써 70년째 같은 일을 해오고 있다. 아흔에도 여전히 건강하게 자신의 일에 매진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1967년, 신인가수 윤복희가 노라노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열풍을 일으킨 이후 그녀는 최은희, 문희, 엄앵란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의상을 담당하며 대중문화예술계에서 이름을 떨쳤다. 그녀와 오랜 인연을 함께해온 배우 강부자와 서우림, 그리고 가수 윤복희는 노라노의 첫 패션쇼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는데… 그녀들이 기억하는 디자이너 노라노는 어떤 사람일까? 한국 패션계의 역사를 함께하며 &'최초&'라는 기록을 수없이 남긴 디자이너 노라노의 이야기를 [SBS 뉴스토리]에서 담았다.
서하준-양진성 '내 사위의 여자', 첫 대본리딩부터 찰떡 호흡 서하준-양진성 '내 사위의 여자', 첫 대본리딩부터 찰떡 호흡 등록일2015.11.26 SBS 새 아침극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 제작 SBS 플러스) 출연진이 첫 대본리딩부터 찰떡궁합 호흡을 펼쳤다.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될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사위랑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여자만화구두&', &'사랑만할래&', &'당신을 주문합니다&' &'옥탑방 왕세자&', &'미세스캅&'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과 안서정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이달 초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내 사위의 여자&' 팀의 첫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안길호 감독과 안서정 작가를 비롯, 양진성, 서하준, 박순천, 장승조, 길용우, 이상아, 이재은, 황영희, 이시원, 설정환, 서우림, 김하균, 한영, 윤지유, 박재민, 장정희, 박성근, 정경호, 아역 김승한 등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안길호 감독은 인사말에서 &'쉽게 모실 수 없는 분들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셨다&'라며 &'세상이 깜짝 놀랄 만한 드라마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해 함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대본리딩에서 현태 역 서하준은 장모 이진숙 역의 박순천을 향해 실제 사위처럼 사근사근한 모습을 선보였고, 영채 역 이시원을 향해서는 따뜻한 말투로 진짜 아내를 대하는 듯했다. 특히 박순천은 극중 가정행복 전도사답게 강연하는 장면에선시 청산유수 같은 대사로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수경 역 양진성은 우연찮게 만난 현태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영심 역 이재은은 능수능란한 리딩 실력을 뽐냈다. 그리고 선영 역 황영희와 달석 역 김하균, 재영 역 장승조 또한 비밀을 간직한 가족이야기를 궁금증 있게 풀어냈다.이외에도 민식 역 박성근, 우식 역 정경호, 진주 역 한영, 익준 역 박재민, 가은 역 윤지유도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내 사위의 여자&' 한 관계자는 &'첫날에 일곱 권에 이르는 대본을 리딩하면서 호흡을 맞춰갔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모두들 대본에 빠져들었다&'라며 &'본방송이 시작되면, 시청자분들 또한 재미있는 드라마에 채널을 고정하시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내 사위의 여자&'는 현재 방영 중인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내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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