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준'프로그램 정보
우주메리미 우주메리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10.1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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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열혈사제2 열혈사제2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1. 08 ~ 2024. 12. 2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30

기획의도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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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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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
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 인생 놀라운 일, 모두 SBS서 겪어 [종합] 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 인생 놀라운 일, 모두 SBS서 겪어 [종합] 등록일2024.12.22 배우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의 진행으로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굿파트너'에서 이혼변호사 차은경 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장나라가 데뷔 23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장나라는 인생에서 놀라운 일을 모두 SBS에서 겪는 것 같다. 제목 그대로 굿파트너들을 만나서 대상 트로피를 만져 볼 수 있었다 며 '굿파트너'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장나라는 극 중 워맨스 케미를 만들어낸 남지현에 대해 남지현이 있어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드라마에도 나에게도 복덩이였다 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SBS '명랑소녀 성공기'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 'VIP'에 이어 2024년 '굿파트너'로 올해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18.7%를 기록하며 이변 없이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로 열연한 박신혜는 드라마를 만든 PD들이 직접 뽑은 상인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신혜는 21년 전에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아역상을 받았었다 라고 수상의 의미를 전하며 이번 나의 변화를 너무 시원하고 즐겁게 받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진표 감독, 상대역인 김재영 배우를 비롯해 회차별 모든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으며, 끝으로 최태준 씨 이 자리를 빌어서 처음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은 '재벌X형사'의 안보현과 '커넥션'의 전미도가 상을 받았다. 시즌제 드라마 부문은 '열혈사제2'의 김남길과 이하늬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은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과 '굿파트너' 남지현이 수상했다. '올해의 드라마상'에는 '커넥션'이 선정됐다. '커넥션'의 김문교 감독은 모든 영광을 배우와 작가의 공으로 돌리며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SBS가 드라마 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많은 작품을 함께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와 품격을 보여준 배우 김영옥이 '공로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에서는 '재벌X형사' 곽시양과 박지현이 상을 받았다.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에 '굿파트너'의 김준한과 표지훈,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 '열혈사제2' 김성균과 성준, 김형서, '7인의 부활' 이유비가 수상했다. 특히 김형서는 제가 우수하다니 정말 감사하다 며 특유의 매력적인 사투리로 귀여운 소감을 전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베스트 커플상'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맵단 케미로 설렘을 선사한 박신혜와 김재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신혜는 SBS연기대상에 올 때마다 늘 놓치지 않았던 상이라며 기쁨을 전했고, 김재영은 이 작품을 통해 '박신혜의 남자'로 꿈을 이뤘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선 굵은 악역을 소화한 '지옥에서 온 판사'의 이규한과 '굿파트너'에서 내연녀 역할을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해 극에 몰입감을 높인 한재이가 차지했다. 스튜디오S 연출진이 직접 뽑는 '베스트 팀워크상'은 '굿파트너'의 변호사 4인방(장나라-남지현-김준한-표지훈) 대정로펌팀이 수상, 신스틸러상은 '열혈사제2' 오요한, 쏭삭 듀오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펼친 고규필, 안창환이 공동 수상했다. 조연상에서는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에는 연기 구멍 없는 연기맛집 드라마였던 '커넥션'의 권율, 김경남, 윤사봉, 정유민 네 사람이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는 데뷔 15년만에 연말 시상식에 참석한 감동을 전한 '열혈사제2' 서현우와 '7인의 부활'의 심이영이 차지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김인권과 김재화-김혜화 자매가 함께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을 수상하여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또한 '굿파트너'를 통해 국민 불륜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지승현도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을 공동 수상했다. 청소년 연기상은 '굿파트너'에서 복잡한 내면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 '연기천재'라는 호평을 받은 유나와 '열혈사제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문우진이 수상했다. 평생 딱 한 번 받을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 신인 연기상은 '재벌X형사'의 강상준, 김신비, '열혈사제2' 서범준, 그리고 '커넥션'의 김민주와 '7인의 부활'의 최유주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은 댄스팀 라치카, 걸그룹 (여자)아이들, 2025년 방영 예정작 '사계의 봄' 출연진들의 밴드 무대, '열혈사제2'의 김형서(비비)x고규필x안창환 '구담져스'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끝으로 2025년 SBS 드라마를 책임질 8개의 드라마 스페셜 티저도 미리 공개됐다. 내년 1월 3일(금) 첫방송 되는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나의 완벽한 비서', 박형식-허준호 두 남자의 숨막히는 대결으로 몰입감 넘치는 드라마를 예고한 '보물섬', 육성재x김지연의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귀궁', 모두의 마음을 울릴 인생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남궁민x전여빈의 '우리 영화', 웰메이드 고밀도 범죄 스릴러 고현정x장동윤의 '사마귀', 한국 최초 럭비 소재 청량 스포츠 성장기 '트라이', 박지후 주연의 코믹 멜로 청춘 캠퍼스물 '사계의 봄', 그리고 끝으로 MZ 구미호로 찰떡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혜윤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이 2025년 SBS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5.1%, 수도권 시청률 3.7%, 2049시청률은 1.8%(3부 기준)를 기록했다. &<다음은 '2024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대상 : 장나라(굿파트너) ▲디렉터즈 어워드 :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 안보현(재벌X형사) 전미도(커넥션) ▲최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 김남길(열혈사제2) 이하늬(열혈사제2)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 김재영(지옥에서 온 판사) 남지현(굿파트너) ▲공로상 : 김영옥 ▲올해의 드라마상 : 커넥션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 곽시양(재벌X형사) 박지현(재벌X형사)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 김준한(굿파트너) 표지훈(굿파트너) 김아영(지옥에서 온 판사) ▲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 김성균(열혈사제2) 성준(열혈사제2) 김형서(열혈사제2) 이유비(7인의 부활) ▲베스트 커플상 : 박신혜&&김재영(지옥에서 온 판사) ▲베스트 팀워크상 : 굿파트너 팀 ▲베스트 퍼포먼스 : 이규한(지옥에서 온 판사) 한재이(굿파트너) ▲신스틸러상 : 고규필 (열혈사제2) 안창환(열혈사제2) ▲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 권율(커넥션) 김경남(커넥션) 윤사봉(커넥션) 정유민(커넥션) ▲조연상 시즌제 드라마 : 서현우(열혈사제2) 심이영(7인의 부활)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 김인권(지옥에서 온 판사) 지승현(굿파트너) 김재화(지옥에서 온 판사) 김혜화(지옥에서 온 판사) ▲청소년 연기상 : 문우진(열혈사제2) 유나(굿파트너) ▲신인 연기상 : 강상준(재벌X형사) 김신비(재벌X형사) 서범준(열혈사제2) 김민주(커넥션) 최유주(7인의 부활)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 인생 놀라운 일, 모두 SBS서 겪어 [종합] 장나라, 데뷔 23년 만에 첫 '연기대상'… 인생 놀라운 일, 모두 SBS서 겪어 [종합] 등록일2024.12.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의 진행으로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굿파트너'에서 이혼변호사 차은경 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장나라가 데뷔 23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장나라는 인생에서 놀라운 일을 모두 SBS에서 겪는 것 같다. 제목 그대로 굿파트너들을 만나서 대상 트로피를 만져 볼 수 있었다 며 '굿파트너'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장나라는 극 중 워맨스 케미를 만들어낸 남지현에 대해 남지현이 있어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드라마에도 나에게도 복덩이였다 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SBS '명랑소녀 성공기'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 'VIP'에 이어 2024년 '굿파트너'로 올해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18.7%를 기록하며 이변 없이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로 열연한 박신혜는 드라마를 만든 PD들이 직접 뽑은 상인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박신혜는 21년 전에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아역상을 받았었다 라고 수상의 의미를 전하며 이번 나의 변화를 너무 시원하고 즐겁게 받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박진표 감독, 상대역인 김재영 배우를 비롯해 회차별 모든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으며, 끝으로 최태준 씨 이 자리를 빌어서 처음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은 '재벌X형사'의 안보현과 '커넥션'의 전미도가 상을 받았다. 시즌제 드라마 부문은 '열혈사제2'의 김남길과 이하늬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은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과 '굿파트너' 남지현이 수상했다. '올해의 드라마상'에는 '커넥션'이 선정됐다. '커넥션'의 김문교 감독은 모든 영광을 배우와 작가의 공으로 돌리며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SBS가 드라마 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수많은 작품을 함께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와 품격을 보여준 배우 김영옥이 '공로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에서는 '재벌X형사' 곽시양과 박지현이 상을 받았다.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에 '굿파트너'의 김준한과 표지훈,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 '열혈사제2' 김성균과 성준, 김형서, '7인의 부활' 이유비가 수상했다. 특히 김형서는 제가 우수하다니 정말 감사하다 며 특유의 매력적인 사투리로 귀여운 소감을 전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베스트 커플상'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맵단 케미로 설렘을 선사한 박신혜와 김재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신혜는 SBS연기대상에 올 때마다 늘 놓치지 않았던 상이라며 기쁨을 전했고, 김재영은 이 작품을 통해 '박신혜의 남자'로 꿈을 이뤘다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선 굵은 악역을 소화한 '지옥에서 온 판사'의 이규한과 '굿파트너'에서 내연녀 역할을 자기만의 색깔로 표현해 극에 몰입감을 높인 한재이가 차지했다. 스튜디오S 연출진이 직접 뽑는 '베스트 팀워크상'은 '굿파트너'의 변호사 4인방(장나라-남지현-김준한-표지훈) 대정로펌팀이 수상, 신스틸러상은 '열혈사제2' 오요한, 쏭삭 듀오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펼친 고규필, 안창환이 공동 수상했다. 조연상에서는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에는 연기 구멍 없는 연기맛집 드라마였던 '커넥션'의 권율, 김경남, 윤사봉, 정유민 네 사람이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는 데뷔 15년 만에 연말 시상식에 참석한 감동을 전한 '열혈사제2' 서현우와 '7인의 부활'의 심이영이 차지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김인권과 김재화-김혜화 자매가 함께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을 수상하여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또한 '굿파트너'를 통해 국민 불륜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지승현도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을 공동 수상했다. 청소년 연기상은 '굿파트너'에서 복잡한 내면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 '연기천재'라는 호평을 받은 유나와 '열혈사제2'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문우진이 수상했다. 평생 딱 한 번 받을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깊은 신인 연기상은 '재벌X형사'의 강상준, 김신비, '열혈사제2' 서범준, 그리고 '커넥션'의 김민주와 '7인의 부활'의 최유주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은 댄스팀 라치카, 걸그룹 (여자)아이들, 2025년 방영 예정작 '사계의 봄' 출연진들의 밴드 무대, '열혈사제2'의 김형서(비비)x고규필x안창환 '구담져스'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끝으로 2025년 SBS 드라마를 책임질 8개의 드라마 스페셜 티저도 미리 공개됐다. 내년 1월 3일(금) 첫 방송되는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나의 완벽한 비서', 박형식-허준호 두 남자의 숨막히는 대결로 몰입감 넘치는 드라마를 예고한 '보물섬', 육성재x김지연의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귀궁', 모두의 마음을 울릴 인생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남궁민x전여빈의 '우리 영화', 웰메이드 고밀도 범죄 스릴러 고현정x장동윤의 '사마귀', 한국 최초 럭비 소재 청량 스포츠 성장기 '트라이', 박지후 주연의 코믹 멜로 청춘 캠퍼스물 '사계의 봄', 그리고 끝으로 MZ 구미호로 찰떡 연기 변신을 선보일 김혜윤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이 2025년 SBS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5.1%, 수도권 시청률 3.7%, 2049시청률은 1.8%(3부 기준)를 기록했다. &<다음은 '2024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대상 : 장나라(굿파트너) ▲디렉터즈 어워드 :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 안보현(재벌X형사) 전미도(커넥션) ▲최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 김남길(열혈사제2) 이하늬(열혈사제2)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 김재영(지옥에서 온 판사) 남지현(굿파트너) ▲공로상 : 김영옥 ▲올해의 드라마상 : 커넥션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 곽시양(재벌X형사) 박지현(재벌X형사)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 김준한(굿파트너) 표지훈(굿파트너) 김아영(지옥에서 온 판사) ▲우수 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 김성균(열혈사제2) 성준(열혈사제2) 김형서(열혈사제2) 이유비(7인의 부활) ▲베스트 커플상 : 박신혜&&김재영(지옥에서 온 판사) ▲베스트 팀워크상 : 굿파트너 팀 ▲베스트 퍼포먼스 : 이규한(지옥에서 온 판사) 한재이(굿파트너) ▲신스틸러상 : 고규필 (열혈사제2) 안창환(열혈사제2) ▲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 권율(커넥션) 김경남(커넥션) 윤사봉(커넥션) 정유민(커넥션) ▲조연상 시즌제 드라마 : 서현우(열혈사제2) 심이영(7인의 부활)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 김인권(지옥에서 온 판사) 지승현(굿파트너) 김재화(지옥에서 온 판사) 김혜화(지옥에서 온 판사) ▲청소년 연기상 : 문우진(열혈사제2) 유나(굿파트너) ▲신인 연기상 : 강상준(재벌X형사) 김신비(재벌X형사) 서범준(열혈사제2) 김민주(커넥션) 최유주(7인의 부활)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SBS연기대상' 강상준-김신비-서범준,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 더 좋은 배우 될 것 'SBS연기대상' 강상준-김신비-서범준</font>, '남자 신인 연기상' 수상… 더 좋은 배우 될 것 등록일2024.12.2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상준, 김신비, 서범준이 생에 첫 신인상의 영광을 안았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는 강상준, 김신비, 서범준이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재벌 형사'에서 박준영 역을 연기한 강상준은 항상 막연하지만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다. 연기를 하면서 항상 벽에 부딪히고 내가 잘하고 있나 라는 확신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계속 두려워지고 그럴 때가 많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런 멋진 상으로 앞으로 조금 더 용기 내서 더 부딪히고 계속 더 두려워하면서 좋은 배우를 꿈꿔도 좋다는 큰 응원과 지지를 받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 되겠다 라는 다짐을 전했다. '재벌 형사'에서 최경진 역을 연기한 김신비는 오늘 딱 하루만 즐기고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열혈사제2'에서 채도우 역할을 맡은 서범준은 도우가 끼고 있던 묵주 반지가 실제로 학생 때부터 끼던 반지다. 제가 실제로 신부님이 꿈이라 예비 신학교를 오랫동안 다녔는데 배우가 되고 나서 신부님이나 신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꿈을 이루게 해 주신 스태프들과 동료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라고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범준은 도우처럼 깡을 가지고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서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그런 배우 되겠다 라고 다짐했다.
4회 남은 '열혈사제2', 정체 수상한 5인방…'반전의 키' 쥔 사람은 누구? 4회 남은 '열혈사제2', 정체 수상한 5인방…'반전의 키' 쥔 사람은 누구? 등록일2024.12.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종영까지 4회가 남은 '열혈사제2'에서 이대연-서범준-황정민-허순미-오희준이 범상치 않은 존재감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는 탄탄한 실력과 톡톡 튀는 개성을 겸비한 연기파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열연으로 매회 '연기 맛집'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회에서 김해일(김남길)은 마약 카르텔 보스인 김홍식(성준)이 대량 살상을 준비하고 있음을 깨닫고 부산 남부지청에 있는 박경선(이하늬)과 마약 조직 본부에 있던 구대영(김성균), 구자영(김형서), 오요한(고규필), 쏭삭(안창환)에게 김홍식이 숨긴 유독가스에 대한 정보와 폭탄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그 사이, 습격당한 신학교에 간 김해일은 싸움 도중 일격을 당하고 쓰러져 위기감을 높였다. 이런 전개 속,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앞둔 '열혈사제2'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미스터리 5인방' 이교장(이대연), 채도우(서범준). 김계장(황정민), 고마르타(허순미), 열빙어(오희준)의 '의심 포인트'들을 정리했다. # 고지식한 이교장? 처맞기 전에 교문 밖으로 나가라고! 욱하는 본능 대방출 지난 8회에서 신학교 이교장은 항상 '사제의 본분'을 외치며 평정심을 유지하던 모습과는 딴판인 면모를 드러내 반전을 일으켰다. 이교장은 카메라를 들고 신학교로 찾아온 기자가 성모상의 화재가 '자연발화'라는 억지 뉴스를 보도하자 처맞기 전에 교문 밖으로 나가라고! 라고 소리쳐 숨겨놨던 '욱 본능'을 대방출했다. 알고 보니 정의감에 불타고 있었다는 것을 은연중에 드러낸 이교장이 김해일의 편이 될 수 있을지, 그럼에도 원칙을 고수하고 문제를 일으킬 김해일을 징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채도우, 제 몸이 초전도체 같아요 …'숨은 병기' 예고? 채도우는 김해일과 어르신 봉사활동을 하게 된 후 김해일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티키타카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채도우는 마약 공장에서 일하다 갑자기 돌아가신 송할머니(변중희)의 화장 소식에 대분노를 일으키며 반항해 경찰에게 테이저건을 맞았던 상황. 하지만 테이저건을 맞아도 멀쩡했던 채도우는 김해일이 멀쩡한 이유를 묻자 스스로도 신기한 듯 제 몸이 초전도체 같아요 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8회 엔딩에서 막강한 맷집으로 김홍식 부하들의 공격을 맨몸으로 막았던 채도우가 남은 4회에서 숨은 병기로 거듭날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 친절한 김계장, 갑자기 박경선 공격…왜? 지난 8회에서 박경선을 공격한 김계장의 돌변은 충격 그 자체였다. 박경선이 부산 남부지청으로 갔을 때 환하게 웃으며 여는 짜그매가 제가 일을 도맡아 합니다 라며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봐달라고 했던 친절한 김계장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드러낸 것. 특히 평소에도 남두헌(서현우) 부장을 살뜰하게 챙겼던 김계장이지만, '꿀단지 방'의 존재까지 알고 있었다는 것과 심지어 박경선을 전기 충격기로까지 공격했다는 것이 의구심을 자아낸다. 김계장은 남두헌의 진정한 심복인 것인지, 이하늬를 습격한 이유는 무엇인지 의심이 깊어진다. # 고마르타, 납치되든 죽든 그냥 모른 척해주세요 좌절…숨겨진 사연 뭐길래 지난 8회에서 미스터리한 안경녀가 우마경찰서 서장 고마르타인 것이 밝혀졌고, 고마르타는 김홍식을 긴급체포해 다발성 경화증 증세가 악화돼 위험한 김해일을 구했다. 그러나 경찰서에 돌아온 고마르타는 어차피 영장 발부도 거부당할 거고, 김홍식도 금방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날 거라면서 좌절했고, 자신은 어차피 '식물 서장'이라며 깊은 패배주의를 드러냈다. 이에 더해 고마르타는 김홍식 부하들에게 납치당할 뻔한 자신을 구해준 김해일에게 납치되든 죽든 그냥 모른 척해주세요 라고 울먹여 의문을 자아냈다. 경찰 서장의 본분은 인지하고 있지만, 좌절에 빠진 고마르타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 열빙어, 누가 봐도 엄마 맞는디? 오열 뒤 서늘…의뭉스러움 김홍식이 접수한 마약 조직 '용사파'의 일원 열빙어 또한 의뭉스러운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약 조직 본부인 '써울두양짠'에 있던 구대영, 구자영, 오요한, 쏭삭은 김해일로부터 밖에서 김수녀(백지원)와 접선하라는 지시를 받고 엄마를 만난다는 핑계로 나가려고 했지만, 뽈락(최환이)의 계속된 의심을 받았다. 그러자 감시자로 열빙어가 출동했고, 멀리서 지켜보던 열빙어는 눈물을 흘리며 누가 봐도 엄마 맞는디? 라고 보고했다. 그렇지만 8회에서 사람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폭탄방을 찾아 떠나는 네 사람을 열빙어가 서늘하게 바라봐 의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열혈사제2' 제작진은 2막이 열림과 동시에 다양한 궁금증을 쏟아내 주는 열혈 시청자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라며 남은 4회 동안 신학교, 경찰서, 검찰청, 마약 조직에서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5인방이 어떤 비밀을 품고, 맹활약을 펼칠지 끝까지 추리해 달라 라고 밝혔다. '열혈사제2' 9회는 오는 6일(금) 밤 10시, 10회는 7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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