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프로그램 정보
사랑과 야망 사랑과 야망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02. 04 ~ 2006. 11. 12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45~22:50

기획의도

사랑과 야망은 1960년 1월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걸쳐서 그려질 한 집안의 가족사다. 주축을 이루는 인물들 각자의 내면에 감춰진 심연의 상처와 애증, 욕망과 갈등, 성공과 실패, 만남과 헤어짐, 오해와 이해,화해와 용서, 사랑과 미움... 그들은 저마다의 생명력으로 각자 자신의 삶과 운명을 펼쳐보일 것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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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똑바로 살아라 똑바로 살아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2. 11. 04 ~ 2003. 10. 3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20:50~21:15

기획의도

돈 많은 탤런트이면서 정형외과 병원의 소유주 노주현과 그의 손아래 동서로 지방 오케스트라 심벌즈 주자이며 매일 주현의 발 마사지를 해주는 가난한 잔머리꾼 박영규 두 사람이 벌이는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풀어준다. 노주현의 큰딸 정윤, 둘째딸 민정, 말썽많은 막내 형욱의 이야기와 병원식구들의 다양한 사건들이 코믹하지만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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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사랑과 야망 사랑과 야망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6. 02. 04 ~ 2006. 11. 12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사랑과 야망은 1960년 1월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걸쳐서 그려질 한 집안의 가족사다. 주축을 이루는 인물들 각자의 내면에 감춰진 심연의 상처와 애증, 욕망과 갈등, 성공과 실패, 만남과 헤어짐, 오해와 이해,화해와 용서, 사랑과 미움... 그들은 저마다의 생명력으로 각자 자신의 삶과 운명을 펼쳐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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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96
최태원 SK회장 장남, SK E&S 퇴사후 컨설팅그룹行…경영수업 시작? 최태원 SK회장 장남, SK E&S 퇴사후 컨설팅그룹行…경영수업 시작? 등록일2025.07.02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씨가 최근 SK이노베이션E&&S(SK E&&S)를 퇴사하고 컨설팅그룹으로 이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인근 씨는 내일(3일) 맥킨지앤드컴퍼니 서울 오피스에 입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5년생 인근 씨는 미국 브라운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2020년 SK이노베이션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직 직전까지 북미사업총괄 조직인 &'패스키&'(Passkey)에서 근무하며 에너지설루션 사업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재벌가에서 글로벌 컨설팅 회사는 경영 전반을 압축해서 경험할 수 있는 통로로 알려졌습니다. 다양한 산업과 미시·거시경제, 기술·마케팅 전반을 다루는 컨설팅 회사 특성상 경영전략, 조직 운영,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단시간 내 올릴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재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인근 씨의 큰누나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은 2015년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2년간 근무 후 2017년 SK바이오팜에 팀장으로 입사해 SK 경영에 참여했습니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홍정국 BGF 부회장,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담당 등도 글로벌 컨설팅 회사를 거쳤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인근 씨가 지난해 SK 관련 재단 행사를 통해 처음 공식 석상에 등장한 데 이어 경영 필수 코스로 불리는 컨설팅 회사에 입사했다&'며 &'그룹 주요 경영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차근히 진행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설 내수 살린다…성수품 물가안정·자금지원 등 명절대책 실시 설 내수 살린다…성수품 물가안정·자금지원 등 명절대책 실시 등록일2025.01.09 [(자료: 기획재정부)] 정부가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자 성수품 물가안정 조치와 자금지원 대책 등을 실시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정현안조정회의 겸 관계장관회의를 가지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1월말 설 명절이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라며 &'지난 한해 수고하신 국민께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설 명절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생 신속지원 차원에서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 부담 경감 ▲국내관광 활성화 ▲24시간 안전 확보 등 4가지 부분에서 명절대책을 추진합니다.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가격 할인을 지원합니다. 평상 시의 1.5배이면서, 역대 최대인 26만5천톤 규모의 16대 설 성수품을 공급합니다. 배추·무·사과·배 등 농산물 정부 보유물량은 평시의 3.9배로 확대하고, 과일류 할당관세도 도입합니다. 세부적으로 배추·무는 계약재배 비축물량을 1만톤(평시 1.8배) 공급해 가격을 낮추고,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배는 출하시기와 보관시설, 출하처 등을 관리해 안정적으로 4만톤(평시 1.8배)을 집중 공급합니다. 할당관세 대상은 무(0.8만톤)·당근(1.5만톤)·오렌지(2.3만톤) 등 수입과일 10종(총 30만톤)입니다. 축산물 공급은 평시보다 평균 1.4배, 특히 달걀은 1.8배까지 공급을 늘립니다. 소·돼지고기는 주말 도축장 운영과 농협 출하 물량 확대로 총 11만톤(평시 1.4배), 닭고기와 달걀도 각각 평시 1.4배와 1.8배로 늘립니다. 수산물에선 ▲명태(8천톤) ▲오징어(900톤) ▲갈치(800톤) ▲고등어(800톤) ▲참조기(200톤) ▲마른멸치(100톤) 등 대중성어종 정부 보유물량 1만1천톤을 마트나 시장에 직공급해 시장가보다 최대 절반까지 할인합니다. 역대 최대인 90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으로 소비자구매 가격 최대 50%까지 낮춰주고, 전통시장 농할(200억원)·수산대전(80억원) 상품권을 평시보다 20~30% 할인합니다. 지난해 180억원이던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규모를 올해 270억원으로 확대하고, 참여 시장도 75개소 늘립니다. 이어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상향(10%→15%) 및 디지털 상품권 환급행사(디지털 결제액 15% 상품권 환급),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판매도 추진합니다. 기재부는 관계부처와 합동 물가안정 TF(태스크포스)를 꾸려 수급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필요 시 즉시 대응할 계획입니다. 집행규정 적극 완화와 심사·사전절차 단축 등 민생지원 사업 속도도 높입니다. 역대 최대인 11조원 규모의 서민정책금융을 이달 내 지원하고, 노인일자리를 포함한 직접일자리 사업도 착수해 이달까지 적어도 79만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고액·집단 체불 사업장대상 임금 체불방지도 지도하고, 근로·자녀장려금 기한이 지난신청분(17만가구·1처461억원)을 오는 16일 조기 지급합니다. 아울러 소상공인·줏오기업의 자금 흐름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인 39조원 규모의 대출·보증 등 신규자금을 공급합니다. ▲전통시장 상인 대상 성수품 구매대금 지원(50억원) ▲외상매출채권 보험 인수로 중소기업 외상판매 위험 보완(1.45조원) ▲소상공인 기보형 전환보증 신규 공급(2조원) ▲영세 소상공인 배달·택시비 한시 지원(연간 최대 30만원) ▲폐업 지원금 확대(최대 250만원→400만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추가 수당(월 20만원·최대 6개월) 등도 행합니다. 기재부는 &'교통시설 이용료 면제와 관광지 무료 개방 등으로 국내 관광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면서 &'교통안전·응급의료 등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도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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