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대'프로그램 정보
18초 18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8. 11 ~ 2015. 08. 18
방송 요일,시간 화 23:15~00:35

기획의도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 무엇이 최고의 영상인가? 분당 300시간이 넘게 업로드 되는 영상의 홍수 속에서 선택 받으려면 18초 안에 시청자를 사로잡아야 한다! 기존 방송 세계가 아닌, SNS 세계에서 살아남는 영상을 만들기 위한 TV스타들과 SNS스타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과연 최다 조회 수의 영예를 차지한 영상은 무엇이 될 것인가? 시대가 바라보는 것을 같이 바라보는 가장 트렌디한 TV 프로그램, 18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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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18초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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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5. 08. 11 ~ 2015. 08. 18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조회수 배틀 월드리그! 무엇이 최고의 영상인가? 분당 300시간이 넘게 업로드 되는 영상의 홍수 속에서 선택 받으려면 18초 안에 시청자를 사로잡아야 한다! 기존 방송 세계가 아닌, SNS 세계에서 살아남는 영상을 만들기 위한 TV스타들과 SNS스타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과연 최다 조회 수의 영예를 차지한 영상은 무엇이 될 것인가? 시대가 바라보는 것을 같이 바라보는 가장 트렌디한 TV 프로그램,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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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16
윤석열 대통령 즉각 탄핵하라 …'서울의 봄' 감독 등 영화계 6천388명, 2차 긴급 성명  윤석열 대통령 즉각 탄핵하라 …'서울의 봄' 감독 등 영화계 6천388명, 2차 긴급 성명 등록일2024.12.13 영화 '서울의 봄'을 만든 김성수 감독과 '거미집'의 김지운 감독 등 영화계 각 분야의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2차 긴급 성명문을 발표했다. 13일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 측은 우리 영화인들은 지난 12월 5일 발표한 1차 긴급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내란의 동조자로 역사에 남을 것인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정치인으로 남을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 고 경고한 바 있다 면서 결과적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 제46조 2항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는 조항을 비웃듯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하며 책임을 방기 했고, 윤석열을 비호함으로써 내란 동조자의 길을 선택했다 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선택에 분노했다. 이어 수많은 시민과 더불어 우리 영화인들 또한 광장에서, 작업 현장에서, 각자의 삶터와 일터에서 표결 불성립 현장을 침통한 심정으로 지켜봤다 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뒤늦게나마 국민의 명령과 의지를 받들어 표결에 참여하기를 기대했으나, 그러한 영화 같은 일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고 한탄했다. 영화인 일동은 망상적인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이 혼란에서 우리는 탄핵 혹은 즉각 퇴진 이외의 결말을 상상할 수 없다 라고 단언하면서 우리는 성별, 나이, 경력, 활동 분야 등 서로 다른 조건을 지녔으나, '윤석열 퇴진'이라는 간명한 동일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고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어 대다수 국민과 마찬가지로, 우리 영화인들 역시 전혀 혼란스럽지 않다. 국가와 국민을 우선순위에서 배제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 정치를 오남용 하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이야말로 혼란 그 자체 라며 국회의원은 한 명 한 명이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헌법기관이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이제라도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정하고, 비상계엄을 위헌으로 판단한다면 좌고우면 하지 말고 표결에 참여하라 고 거듭 촉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화인모임,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영화감독조합(DGK),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 등 총 80개 단체 및 회사와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가성문(감독), 강윤성(감독), 강형철(감독), 김곡(감독), 김선(감독), 김미영(감독), 김보라(감독), 김성수(감독), 김성훈(감독), 김세인(감독), 김지운(감독), 노덕(감독), 박이웅(감독), 방은진(감독), 봉만대(감독), 신수원(감독), 안국진(감독), 엄태화(감독), 원신연(감독), 윤단비(감독), 이경미(감독), 이광국(감독), 이란희(감독), 이랑(감독), 이명세(감독), 이언희(감독), 이종필(감독), 이주영(감독), 이준익(감독), 이지원(감독), 임필성(감독), 임흥순(감독), 장우진(감독), 장항준(감독), 정윤철(감독), 정주리(감독), 최국희(감독), 허진호(감독), 홍석재(감독), 홍지영(감독), 황윤(감독) 등 총 6,388명의 영화인과 관객이 동참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尹 즉각 탄핵하라 …'서울의 봄' 감독 등 영화계 6388명, 2차 긴급 성명  尹 즉각 탄핵하라 …'서울의 봄' 감독 등 영화계 6388명, 2차 긴급 성명 등록일2024.12.1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을 만든 김성수 감독과 '거미집'의 김지운 감독 등 영화계 각 분야의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2차 긴급 성명문을 발표했다. 13일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 측은 우리 영화인들은 지난 12월 5일 발표한 1차 긴급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내란의 동조자로 역사에 남을 것인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정치인으로 남을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라! 고 경고한 바 있다 면서 결과적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 제46조 2항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는 조항을 비웃듯 본회의장을 집단 퇴장하며 책임을 방기했고, 윤석열을 비호함으로써 내란 동조자의 길을 선택했다 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선택에 분노했다. 이어 수많은 시민과 더불어 우리 영화인들 또한 광장에서, 작업 현장에서, 각자의 삶터와 일터에서 표결 불성립 현장을 침통한 심정으로 지켜봤다 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뒤늦게나마 국민의 명령과 의지를 받들어 표결에 참여하기를 기대했으나, 그러한 영화 같은 일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고 한탄했다. 영화인 일동은 망상적인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이 혼란에서 우리는 탄핵 혹은 즉각 퇴진 이외의 결말을 상상할 수 없다 라고 단언하면서 우리는 성별, 나이, 경력, 활동 분야 등 서로 다른 조건을 지녔으나, '윤석열 퇴진'이라는 간명한 동일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고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어 대다수 국민과 마찬가지로, 우리 영화인들 역시 전혀 혼란스럽지 않다. 국가와 국민을 우선순위에서 배제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 정치를 오남용하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이야말로 혼란 그 자체 라며 국회의원은 한 명 한 명이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헌법기관이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이제라도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정하고, 비상계엄을 위헌으로 판단한다면 좌고우면하지 말고 표결에 참여하라 고 거듭 촉구했다. 이번 성명에는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화인모임,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영화감독조합(DGK),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CGK) 등 총 80개 단체 및 회사와 영화평론가 출신 강유정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가성문(감독), 강윤성(감독), 강형철(감독), 김곡(감독), 김선(감독), 김미영(감독), 김보라(감독), 김성수(감독), 김성훈(감독), 김세인(감독), 김지운(감독), 노덕(감독), 박이웅(감독), 방은진(감독), 봉만대(감독), 신수원(감독), 안국진(감독), 엄태화(감독), 원신연(감독), 윤단비(감독), 이경미(감독), 이광국(감독), 이란희(감독), 이랑(감독), 이명세(감독), 이언희(감독), 이종필(감독), 이주영(감독), 이준익(감독), 이지원(감독), 임필성(감독), 임흥순(감독), 장우진(감독), 장항준(감독), 정윤철(감독), 정주리(감독), 최국희(감독), 허진호(감독), 홍석재(감독), 홍지영(감독), 황윤(감독) 등 총 6,388명의 영화인과 관객이 동참했다.
디렉터스컷 어워즈, 오프라인 개최…'외계+인' 최동훈 감독 후보 올라 디렉터스컷 어워즈, 오프라인 개최…'외계+인' 최동훈 감독 후보 올라 등록일2023.02.0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감독들의 축제인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코로나 19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9일 DGK(한국영화감독조합)에 따르면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오는 24일 오후 6시충무아트센터1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 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제1회 시상식을 2017년 DGK 주최 행사로 발전시켜 2022년까지 총 20번의 행사를 가져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 역시 격식 없는 방식으로 유쾌하게 치르는 것이 특색이다. 2022년부터는 시리즈 부문과 국제영화상 부문을 신설하여, 급변하는 영상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세계화된 한국 감독들의 위상을 반영한 시상을 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지 못했던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올해 관객석을 채운 200여명의 감독들과 함께 다시 성대히 치러질 예정이다. 2019년 시상식 영상 수상 소감 도중 배우 송강호가 사라진 갑작스러운 사고를 능수능란하게 수습하여 '시상식 레전드'로 만들어낸 바 있는 봉만대 감독이 이번에는 단독 MC를 맡았다. 더불어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특별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5개 부문에서 수상한다. 영화 부문의 감독상 후보에는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올빼미'의 안태진, '영웅'의 윤제균, '외계+인 1부'의 최동훈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눈에 띄는 것은 최동훈 감독이다. '외계+인' 1부로 영화 시상식에서 감독상에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지난 여름 흥행 실패의 아픔을 수상으로 달랠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동훈 감독은 여러 우수한 작품을 만들어왔지만 아직 디렉터스 컷에서 감독상을 받지는 못했다. 신인감독상 후보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올빼미'의 안태진, '범죄도시2'의 이상용,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다. 각본상 후보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육사오(6/45)'의 박규태, '오마주'의 신수원, '헤어질 결심'의 정서경, 박찬욱, '올빼미'의 현규리, 안태진 작가가 선정됐다. 비전상 후보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오마주'의 신수원, '수프와 이데올로기'의 양영희, '미싱타는 여자들'의 이혁래, 김정영 감독이다. 여자배우상은 '영웅'의 김고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양말복, '인생은 아름다워'의 염정아, '오마주'의 이정은,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가 경합을 벌인다. 남자배우상 후보는 '올빼미'의 류준열,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한산: 용의 출현'의 변요한, '올빼미'의 유해진, '영웅'의 정성화가 선정됐다.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는 '헤어질 결심'의 김신영, '불도저에 탄 소녀'의 김혜윤, '영웅'의 박진주, '올빼미'의 안은진,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양말복,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임지호다.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는 '그 겨울, 나는'의 권다함,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김동휘, '올빼미'의 김성철, '윤시내가 사라졌다'의 노재원, '헤어질 결심'의 서현우이다. 국제영화상 감독 후보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요아킴 트리에,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 '놉'의 조던 필,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우연과 상상'의 하마구치 류스케가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부문의 감독상 후보는 '카지노'의 강윤성, 남기훈, '글리치'의 노덕, '수리남'의 윤종빈, '지금 우리 학교는' 이재규, 김남수, '욘더'의 이준익,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이호재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각본상 후보는 '카지노'의 강윤성, '수리남'의 윤종빈, 권성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이호재, '글리치' 진한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천성일 작가가 선정됐다. 여자배우상 후보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박지후, '안나'의 배수지, '카지노'의 이혜영, '글리치'의 전여빈, '안나'의 정은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조이현이다. 남자배우상은 '수리남'의 박해수, '수리남'의 조우진, '카지노'의 최민식, '수리남'의 하정우,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한석규, '수리남'의 황정민이 경쟁한다.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는 '진검승부'의 김히어라, '안나'의 박예영, '카지노'의 손은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은샘, '지금 우리 학교는'의 하승리다.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에는 '수리남'의 김민귀, '지금 우리 학교는'의 로몬,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찬영, '카지노'의 이해우, '안나'의 최용진이 올랐다. ebada@sbs.co.kr
배우 겸 감독 소이, 들꽃영화상 심사위원 선정... 영광스럽고 기뻐 배우 겸 감독 소이, 들꽃영화상 심사위원 선정... 영광스럽고 기뻐 등록일2022.05.20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겸 감독 소이(김소이)가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 시상식 '들꽃영화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영화 '조류인간','폭력의 씨앗','프랑스 영화처럼' 등 여러 굵직한 독립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자신이 직접 제작, 각본, 연출한 영화 '마이에그즈'와 '리바운드'로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소이는 '제9회 들꽃영화상'(오동진·달시 파켓 공동운영위원장)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오는 27일 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지난 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극장에서 개봉된 장편독립영화를 대상으로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소이 외에도 임순례 감독, 김영진 평론가, 봉만대 감독, ATO 김지혜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소이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시기에 개봉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 작품들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조금씩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우리 독립 영화를 함께 즐기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소이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경쟁작 영화 '컨버세이션'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그럴수도 있지'를 촬영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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