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구'프로그램 정보
마이걸 마이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12. 14 ~ 2006. 02. 02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15~23:05

기획의도

천하의 사기꾼인 아버지 덕택에 일본과 홍콩, 마카오 등지를 전전하며 자란 유린,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제주도에서 무면허 관광 가이드로 일하며 사기꾼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죽기 전에 집을 나간 고모의 딸을 만나는 게 소원인 할아버지를 위해 유린을 가짜 사촌 동생으로 둔갑시키는 로얄 호텔 상속자 설공찬! 유린은 아버지가 사고를 쳐 전세 돈마저 날리고 조직 폭력배들에게 쫓기는 난처한 상황이 되자 오만 방자한 재벌 3세와 계약 사촌 관계가 되어 그와 한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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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05. 12. 14 ~ 2006. 0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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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천하의 사기꾼인 아버지 덕택에 일본과 홍콩, 마카오 등지를 전전하며 자란 유린,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제주도에서 무면허 관광 가이드로 일하며 사기꾼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죽기 전에 집을 나간 고모의 딸을 만나는 게 소원인 할아버지를 위해 유린을 가짜 사촌 동생으로 둔갑시키는 로얄 호텔 상속자 설공찬! 유린은 아버지가 사고를 쳐 전세 돈마저 날리고 조직 폭력배들에게 쫓기는 난처한 상황이 되자 오만 방자한 재벌 3세와 계약 사촌 관계가 되어 그와 한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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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1,689
동학농민혁명의 도도한 흐름…맘다니 뉴욕시장의 승부 동학농민혁명의 도도한 흐름…맘다니 뉴욕시장의 승부 등록일2026.05.19 &<앵커&> 동학농민혁명사를 서사시로 풀어냈습니다. 무슬림 사회주의자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을 분석한 책도 있습니다. 이번 주 신간 소개,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녹두꽃피다 / 강민숙 / 생각이크는나무] 동학농민혁명의 도도한 흐름을 80편의 시로 풀어낸 &<녹두꽃피다&>입니다. 혼란스러웠던 개회기 시절 민중들의 비참했던 현실은 동학이라는 새로운 사상을 잉태했습니다. 각 지역에서 시작된 봉기부터 우금치에서의 패배까지 뜨거웠던 갑오년 한 해를 생생한 시어로 복원합니다. --- [조란 맘다니 / 시어도어 함 / 예미] 사회주의자이자 무슬림이면서 자본주의의 심장인 뉴욕의 시장, &<조란 맘다니&>의 선거 전략을 분석합니다. 공화당은 물론 민주당 주류로부터도 배척당했던 맘다니는 당선가능성 8% 상태에서 인지도 100%인 상대 후보를 물리쳤습니다. '임대료 4년 동결' 공약을 내걸며 뉴욕의 현실을 파고들었고, 생활체육을 비롯한 풀뿌리 선거운동에 주력했던 것이 승리 요인으로 꼽힙니다. --- [오천 년의 중력, 십 년의 가속 / 박계화, 정은주, 장정아, 리페이, 박영수 / 사회평론아카데미] 시진핑 시대 새롭게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국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오천 년의 중력, 십 년의 가속&>입니다. 시진핑은 최고지도자 임기 10년 제한을 폐기하고, 중국을 다시 세계의 중심에 놓겠다는 문화사상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1992년 한중 수교와 함께 삼국시대 이후 이어졌던 조공-책봉에서 벗어나 실리적인 한중 관계 재구성의 토양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합니다. --- [이 담배 열풍을 어찌할꼬? / 신경미 / 푸른역사] 병을 고치는 신약인가, 나라를 망치는 요망한 존재인가, &<이 담배 열풍을 어찌할꼬?&>입니다. 17세기 초 일본에서 유입된 담배는 처음에는 가래를 없애는 약초로 인식되며 어린아이들에게까지 퍼졌지만, 곧바로 담배 본연의 해악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과 달리 조선은 금연령을 내리지 않았는데, 외교를 위한 수단이자 굶주린 백성의 생계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영상취재 : 조창현, 영상편집 : 조무환)
약도, 백신도 없다 …'치명률 50%' 변종 에볼라의 습격 [스프]  약도, 백신도 없다 …'치명률 50%' 변종 에볼라의 습격 [스프] 등록일2026.05.19 ? 스프 핵심요약 2026년 5월 17일, WHO가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분디부교 바이러스(Bundibugyo virus) 에볼라 유행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언했다. WHO 기준 5월 16일 현재 8건의 실험실 확진, 246건의 의심 사례, 80명의 의심 사망이 보고됐으며, 아프리카CDC는 336건 의심·88명 사망으로 집계했다. 이번 유행은 과거 단 두 번(2007~2008년 우간다, 2012년 콩고민주공화국)만 기록된 희귀 변종이며, 기존 에볼라 백신(ERVEBO)과 치료제는 자이르형 전용이어서 이번 유행에는 승인된 대응 수단이 없다. WHO는 팬데믹 비상사태 기준에는 미달한다고 밝혔으나,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확진 사망 사례가 나오고 킨샤사에서도 의심 사례가 보고되는 등 실제 규모가 현재 감지되는 것보다 훨씬 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1. 이번 에볼라는 다르다 ― 분디부교형이라는 함정 이번 유행을 일으킨 바이러스는 ' 분디부교 바이러스(Bundibugyo virus, BDBV)'로, 흔히 알려진 자이르형(Zaire ebola virus)과는 다른 종입니다. WHO는 분디부교 바이러스에 대한 승인된 특이 백신이나 치료제는 현재 없다 고 명시했습니다. 자이르형에는 ERVEBO라는 승인된 백신과 Inmazeb·Ebanga 같은 치료제가 있지만, 이것들은 분디부교형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분디부교 바이러스는 2007~2008년 우간다에서 149명(의심 포함)을 감염시키고 37명을 사망하게 한 최초 발생 이후, 2012년 콩고민주공화국 이시로에서 57건·29명 사망 사례가 기록됐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발생이고, 이미 국경을 넘었습니다. 2. 우간다 수도까지 번졌다 ― 국경 간 전파의 공포 우간다에서는 두 건의 확진 사례(사망 1명 포함)가 15~16일 사이 캄팔라에서 연속 보고됐습니다. 두 사례는 서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모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이동한 인물들이었습니다. WHO는 이 국제 전파 확인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언의 직접적 이유 중 하나였다고 밝혔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국경을 접한 국가들은 인구 이동·무역·여행 연결망 때문에 추가 확산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WHO는 국경 봉쇄는 권고하지 않았습니다. 국경을 막으면 비공식 통행로가 늘어나 감시가 약화될 수 있다 는 이유에서입니다. 대신 국경 스크리닝 강화, 접촉자 추적, 노출된 사람의 21일간 국제여행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3. 광산 도시에서 시작된 유행 ― 최악의 출발점 발원지는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Ituri) 주의 몽왈루(Mongbwalu) 보건구역입니다. 5월 5일, WHO는 이 지역에서 보건의료종사자 사망을 포함한 고사망률 집단 발병을 최초 통보받았습니다. 이투리는 우간다·남수단과 접한 국경 지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습니다. 실제로 3개 보건구역(몽왈루·르왐파라·부니아)으로 확산된 원인 중 하나는 감염자들이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CDC 사무총장 장 카세야 박사는 지금 '패닉 모드'다.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약도 백신도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4. 분쟁 지역이라는 치명적 변수 WHO는 이번 유행의 위험요인으로 진행 중인 불안정, 인도주의 위기, 무장세력 공격 을 명시했습니다. 이투리는 분쟁이 지속되는 지역으로, 접촉자 추적 인력에 대한 공격 위협이 존재합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이투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의료 접근이 어렵고 지속적인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속한 조치가 없으면 유행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65명의 접촉자가 파악됐으며 이 중 15명이 고위험으로 분류됐습니다. 그러나 불안과 이동 제한으로 추적 활동이 부실해, 접촉자로 분류된 여러 명이 격리되기 전에 증상이 발현되어 사망했습니다. 5. 진단이 늦어진 이유 ― 현장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초기 진단 과정에서 결정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투리 현장에서 사용한 표준 검사 장비는 자이르형만 인식하도록 설계돼 있어, 초기 검사에서 에볼라 음성이 나왔습니다. 샘플을 킨샤사의 국립생물의학연구소로 보내 추가 PCR 검사를 한 뒤에야 분디부교형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INRB 역학·글로벌보건 책임자 플라시드 음발라는 현장에서 분디부교형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진단키트의 필요성이 긴급하다 고 밝혔습니다. 초기 음성 판정 사이 환자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가족을 감염시키며, 장례 과정에서 시신을 접촉하면서 바이러스가 확산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6. 팬데믹 비상사태는 아니다 ― WHO의 미묘한 신호 WHO는 이번 사건이 팬데믹 비상사태 기준에는 미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현재 감지되는 것보다 실제 규모가 훨씬 클 가능성이 있다. WHO가 PHEIC 선언을 '비상사태'로 규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디부교형 특이 치료제·백신 부재, 두 나라에서 확진 사례 확인, 초기 검체의 높은 양성률(13개 중 8개 양성), 의료기관 내 전파 증거, 분쟁·인도주의 위기로 인한 추가 지역 확산 위험. 미국 CDC는 5월 17일 미국 내 확진 사례는 없으며, 미국 일반 대중 및 여행자의 위험은 낮다 고 밝혔습니다. CDC는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 현지 사무소를 통해 대응 기술지원을 제공 중입니다. 7. 백신 없는 싸움 ― 그래서 더 중요한 것 WHO가 제시한 우선 대응 조치는 ▲응급지휘체계 가동 ▲강화된 감시·접촉자 추적 ▲의심·확진자 즉시 격리 ▲국경·주요 이동축 스크리닝 ▲안전하고 존엄한 장례 ▲지역사회 소통 ▲인접국 대비 강화 등 7가지입니다. 확진자는 48시간 간격으로 두 번의 음성 판정이 나올 때까지 격리돼야 합니다. 아프리카CDC에 따르면, 분디부교형에 대해 4개의 치료제 후보가 검토 중이나 현재 백신은 개발 고려 단계에도 있지 않습니다. 기존 에볼라 자이르형 백신·치료제조차 아프리카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다는 점도 근본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과거 연구에서 분디부교형 생존자 항체에서 교차 중화 가능성이 보고된 바 있고, 다가(多價) 에볼라 백신 연구도 진행 중이나 현재 임상 적용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8. 과거 유행이 주는 교훈 ― 의료기관 전파를 막아라 이번 유행에서 이미 4명의 보건의료종사자가 사망했습니다. 부니아 보건구역의 병원에서 의료진 집단 발병이 처음 포착된 것 자체가 의료기관 내 전파의 위험을 보여줍니다. CDC에 따르면 이번 유행에서 대부분의 사례는 20~39세 청년층이며, 여성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분디부교형의 역사적 치명률은 WHO 기준 30~50%입니다. 에볼라는 혈액·구토물·설사·땀 같은 체액을 통해 전파되며, 잠복기는 2~21일입니다. 증상 발현 이후에야 전염력이 생기지만, 일단 증상이 시작되면 전파력이 강합니다. 보호구 착용, 의심환자 동선 분리, 안전한 검체 운송, 장례 관행 표준화가 성패를 가르는 비의료적 핵심 요소입니다. 분디부교형 에볼라,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이 유행의 끝은 어디일까요? 확실한 건, 이 바이러스는 이미 '아프리카의 먼 이야기'를 넘어 우간다 수도까지 도달했다는 겁니다. WHO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언은 공포가 아니라 준비의 신호입니다. 분쟁·이동성·보건체계 취약성이 만나면 희귀 바이러스도 국제 비상사태가 될 수 있음을 이번 유행이 다시 증명했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과도한 두려움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신속한 격리·국경 간 협조·지역사회 신뢰입니다. Deep Dive Q&&A Q1. 이번 에볼라가 우리나라에도 전파될 위험이 있나요? A. 현재로선 낮습니다. CDC와 ECDC(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모두 EU·미국 등 일반 대중의 위험은 현재 매우 낮다 고 평가했습니다. 에볼라는 비말(공기)이 아닌 체액 직접 접촉으로만 전파되기 때문에, 감염자와 밀접 접촉 없이는 감염이 어렵습니다. 다만 WHO가 노출자의 21일간 국제여행 자제를 권고한 만큼, 이투리·캄팔라 방문자는 귀국 후 3주간 발열 등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Q2. 왜 WHO는 '팬데믹 비상사태'가 아닌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나요? A. 두 개념은 다릅니다. PHEIC는 '국제 공중보건 위협의 예외적 사건'으로, WHO가 발동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경보입니다. 팬데믹 비상사태는 코로나19처럼 '전 세계 일반 대중에게 광범위하고 급속한 위협'이 될 때 선언됩니다. WHO는 이번 유행이 현재는 지역·국경 간 사건에 해당하지만, 백신 부재·분쟁·진단 격차 등 복합 요인으로 인해 예외적으로 심각하다고 판단해 PHEIC를 선언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국제 자원 동원과 협력 의무를 부과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Q3. 분디부교형 에볼라의 치료 전망은 어떤가요? A. 현재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습니다. 아프리카CDC는 4개의 치료제 후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임상 적용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 당장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조기 지지 요법(수액·전해질 보충·증상 완화)입니다. WHO는 조기 지지 치료가 생명을 살린다 고 강조합니다. 이번 유행이 오히려 '범용 에볼라 대응체계'와 현장 신속 진단키트 개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일본, 한타바이러스 관련 영국 요청에 항바이러스제 '아비간' 제공 일본, 한타바이러스 관련 영국 요청에 항바이러스제 '아비간' 제공 등록일2026.05.18 ▲ 크루즈선 'MV 혼디우스' 일본 정부가 자국 업체에 의해 인플루엔자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제로 개발된 '아비간'(파비피라비르·Favipiravir)을 영국의 한타바이러스 관련 요청을 받아 제공했습니다. 우에노 겐이치로 후생노동상은 영국의 요청으로 현지 시간 15일 '아비간'을 제공했다고 오늘(18일)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비간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한타바이러스 치료와 예방에 대한 효능이나 안전성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동물시험에서는 감염 후 생존율이 상승했다는 결과가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아비간은 도야마화학(현 후지필름도야마화학)에 의해 개발돼 신종 인플루엔자와 SFTS의 치료제로 승인받은 항바이러스 약입니다. 2020년 일본에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도 주목받아 임상시험이 진행됐지만 승인 보류된 바 있습니다. 앞서 대서양을 항해하던 네덜란드 선적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는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난 2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됐습니다. 당시 이 크루즈선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23개국 출신 승객과 승무원 약 15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영국인 20명과 영국이 거주지인 독일인 1명, 일본 정부가 수용을 요청한 일본인 1명은 지난 10일 영국 맨체스터 인근 머지사이드의 병원에 격리됐다가 자가격리 가능 여부에 대한 현지 보건당국의 평가 절차를 거쳐 대부분은 45일간의 자가 격리 조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러스 학자 고 이호왕 박사가 한탄강 유역 쥐에서 최초로 발견해 '한타바이러스'로 명명된 이 병의 잠복기는 수주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LG·KIST 손잡고 AI 휴머노이드 개발…2030년까지 504억 투입 LG·KIST 손잡고 AI 휴머노이드 개발…2030년까지 504억 투입 등록일2026.05.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민관협력 기반 AI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고도화 사업&' 착수 회의를 열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AI 등 핵심 요소를 패키지형으로 통합 개발하면서 수요처와 기업이 참여해 연구개발(R&&D) 성과가 양산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과기정통부는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 프로젝트 &'K-문샷&' 핵심사업 중 하나&'라면서 &'2030년까지 504억 원을 투입해 지능과 신체능력이 통합된 &'한국형 대표 AI 휴머노이드 플랫폼&'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KIST를 주관기관으로 LG전자, LG AI연구원, LG에너지솔루션, 로보스타, 위로보틱스 등 산업계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경희대, 한림대 성심병원 등이 협력합니다. 참여 연구기관은 착수회의에서 기관별 세부 연구주제와 추진 방안 등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휴머노이드 플랫폼의 경우 KIST 개발 &'케이펙스&'(KAPEX)를 바탕으로 LG전자가 차세대 양산형 인간형 로봇 모델을 개발하고, 위로보틱스는 공공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인간형 로봇 플랫폼을 고도화합니다. 케이펙스는 스스로 학습하고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정밀 조작과 사람과 협업 등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입니다. 휴머노이드 지능 고도화를 위한 시각·촉각·언어·행동을 통합 이해하고 판단하는 차세대 AI 모델도 개발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안전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로봇 플랫폼에 적용해 화재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으로 장시간 작업 수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를 구현합니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한림대 성심병원 등 의료·돌봄 환경에서 검증하게 됩니다. 20대 이상 휴머노이드를 현장에 투입해 의식주 보조와 공공 서비스 수행을 위한 장기 복합 작업 수행능력을 검증한다는 구상입니다. 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AI, 휴머노이드, 배터리, 양산 기술, 실증 역량을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 대표 AI휴머노이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산학연병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과 현장실증, 양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글로벌 AI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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