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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수지의 스타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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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진욱·유지태·금새록, 실연이라는 공통 분모로…영화 '조찬모임' 크랭크인 수지</font>·이진욱·유지태·금새록, 실연이라는 공통 분모로…영화 '조찬모임' 크랭크인 등록일2025.01.1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수지,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이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감독 임선애)으로 뭉쳤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강(수지 분)과 지훈(이진욱 분)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고,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하며 자신의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승무원과 기장으로 만난 배우 수지와 유지태는 사랑과 상실에 대한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밀도 높은 세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컨설턴트 전문강사 역을 맡은 이진욱과 그의 연인인 교사 역의 금새록은 장기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헤어짐에 대해 묵직하고 깊이 있는 로맨스를 보여준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스타와 제작자의 짧은 만남으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이진욱의 재회라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을 통해 서로의 '실연기념품'으로 연결돼 또 어떤 만남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미람, 전혜진, 배종옥, 이성욱, 박세진, 이가섭, 전석찬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다양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은 영화 '69세', '세기말의 사랑'으로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2025년 개봉목표작인 영화 '왕을 찾아서'(가제, 감독 원신연), '인터뷰'(감독 조영준) 등 다수의 영화를 기획·제작하는 위드에이스튜디오(대표 이성진)가 제작을 맡아 의기투합했다. 임선애 감독과는 '세기말의 사랑'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25년도 하반기 겨울 극장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수 펑크에 나라살림 적자 '역대 세번째' 세수 펑크에 나라살림 적자 '역대 세번째' 등록일2025.01.09 [앵커] 문제는 이런 지원 하나하나가 결국은 국가 예산으로 이뤄지는데, 나라 살림이 내수만큼이나 얼어붙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해 11월까지 집계만 봐도 역대 세 번째로 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정보윤 기자, 수치가 집계 기준마다 다를 텐데 정확한 성황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해 11월 말 기준 나라 살림 적자 규모는 81조 3000억 원입니다. 구체적으로 누계 총수입이 542조 원, 총지출이 570조 1000억 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28조 2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4대 보장성 기금 흑자 수지를 제외하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가 나오는데요. 이 수치가 81조 3000억 적자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6조 4000억 원 늘었습니다. 집계가 시작된 2014년 이래 2020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적자 규모입니다. [앵커] 적자가 이렇게 커진 이유가 뭔가요? [기자] 국세 등으로 걷히는 총수입 대비 지출이 크기 때문인데요. 총수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세수입은 저조한 기업 실적 탓에 법인세가 17조 8000억 원 줄어들며 8조 5000억 원 감소했습니다. 다만 기금수입은 국민연금의 해외주식 투자 수익이 증가하면서 20조 원 늘었는데요. 총지출은 570조 1000억 원으로 21조 5000억 원 늘며 총수입 증가분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나라 살림 적자 규모를 91조 6000억 원으로 전망했는데요. 김완수 기획재정부 재정건전성과장은 &'세수결손 등으로 적자 규모가 전망치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중앙정부 채무는 1159조 5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4조 원가량 늘었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표준 166종 국제표준 일치화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표준 166종 국제표준 일치화 등록일2025.01.09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한 해 동안 환경분야 국가표준(KS) 166종의 국제표준(ISO) 일치화 및 국내 원천기술의 고유표준 제정을 완료하고, 이를 통해 국내 환경기술이 국제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국가표준은 정확성, 합리성 및 국제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적으로 공인된 과학기술 분야의 공공기준을 일컬으며, 국제표준은 국가간 물질이나 서비스의 교환을 위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을 뜻합니다. 지난해 국제표준에 부합한 국가표준 166종에는 ▲생분해성 수지의 재질 확인 시험방법 ▲페트병 플레이크 품질 시험방법 ▲제품에 사용된 재활용 소재의 추적성 관리 방법 ▲제품시스템에서 제품 내 함유 우려 화학물질 관리 ▲수질 중 냄새물질 시험분석 방법 ▲배출가스의 오염물질 측정방법 등 다양한 환경분야의 국가표준이 포함됩니다. 이들 국가표준 중 &'생분해성 수지의 재질 확인 시험방법&'은 시험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시켜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습니다. &'페트병 플레이크 품질 시험방법&'도 국내 재활용 체계서 점검 및 관리해야 할 품질항목과 시장에서 요구하는 재활용품 품질수준을 맞춤으로써 폐플라스틱 고부가가치 자원화 촉진에 도움을 줬습니다. 또, &'제품에 사용된 재활용 소재의 추적성 관리 방법&'과 &'제품시스템에서 제품 내 함유 우려 화학물질 관리&'는 재활용 소재 및 제품에 함유된 화학물질에 대해 원료 취득부터 제품 판매 시까지 철저히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를 위한 자원재활용 정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 &'수질 중 냄새물질 시험분석방법&' 및 &'배출가스의 오염물질 측정방법&'은 국가표준의 국제표준 일치화를 통해 냄새유발물질, 배출가스 분석법과 시료채취 방법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국가표준 66종에 대해서도 수요자 활용도 조사 및 국제표준 변경사항 등을 산업표준심의회의 검토를 거쳐 국제표준과 일치화할 계획입니다. 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166종의 국제표준 일치화는 시장의 수요와 우리나라 고유의 기술력이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국내 원천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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