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프로그램 정보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7. 10 ~ 2024. 11. 27
방송 요일,시간 수 21:00~22:40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16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1. 16 ~ 2021. 12. 31
방송 요일,시간 화 20:30~21:30

기획의도

당신이 모르는 사이, 수많은 사건 사고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사건 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 순 없을까? 모두의 지혜를 모아라~! 전 세계의 사건 사고들을 알아보고 글로벌 집단지성의 힘으로 진화하는 사건 사고에 맞서 싸우자! “아는 것이 힘이다!” 이것이 전 세계 사건 사고들을 되짚어 봐야 하는 이유! 사건 사고만 잘 알아도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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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07. 10 ~ 2024. 11. 27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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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952
되살아나는 그날의 악몽… 막아라 긴장 태세 되살아나는 그날의 악몽… 막아라  긴장 태세 등록일2025.12.13 &<앵커&> 지난주 목요일이었죠. 눈길에 갇히고 곳곳에서 사고가 속출하면서 그야말로 악몽 같던 '폭설 대란'이 오늘(13일)도 재현될까,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제설 장치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어서 배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낮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경기 연천군. 눈발이 점점 굵어지면서 여기저기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도로 위에서는 대형 트럭들이 쉴 새 없이 제설제를 뿌리고, 주민들도 각자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김창원/경기 연천군 : 여기 시골이라 차도 많이 안 다니고 제설 작업도 잘 안 되고 그냥 (각자) 본인이 밀대로 미는 거죠.] 경기도는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지난 4일 폭설 대응에서 미흡했던 점을 개선해 첫 적용에 나섰습니다. 개선안에는 권역별 제설제 사전 살포 시간 명시, 민자도로 제설 작업관리 강화, 지·정체 발생 시 우회 안내와 지·정체 구간 진입 통제 등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에는 이른바 '제설 차량 이동식 전진기지'가 등장했습니다. 제설 차량의 회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중간에서 제설제를 나눠주는 시설인데, 역시 지난 4일 밤 상황이 되풀이되는 걸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당시 수도권에서는 폭설 예보에도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일부 시민들이 자정이 넘도록, 많게는 9시간 넘게 도로에 갇혀 귀가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천여 명과 제설 장비 1천200여 대를 투입한 상태입니다. 지난번 폭설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같은 주요 간선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던 만큼, 도로 제설을 강화하고 다리나 터널 진입부에 자동 제설 장치가 사전에 가동되도록 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눈이 예보되면서 서울시와 경기도는 새벽 동안 계속 제설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유미라)
광주도서관 세 번째 매몰자 수습…3명 사망·1명 실종 광주도서관 세 번째 매몰자 수습…3명 사망·1명 실종 등록일2025.12.13 &<앵커&> 구조물 안정화를 이유로 멈췄던 광주도서관 붕괴사고 현장 구조 작업이 오늘(13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매몰된 작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된 실종자 2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쯤 매몰된 60대 작업자 1명을 추가로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는데,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매몰된 작업자 4명 가운데 3명이 숨졌고, 아직 다른 작업자 1명은 찾지 못했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안전 상의 문제로 구조작업을 중단했다 구조물 안정화와 보강작업을 마친 뒤, 장비 76대와 소방대원 등 438명을 동원해 오늘 새벽 0시쯤 재개했습니다. [안균재/광주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 콘크리트 구조물도 아직 떨어지다 멈춰 있는 것들도 있고, 구조물을 넘어지지 않게 양쪽이 휘어지거나 넘어지지 않게 고정을 시키고, 그 이후에 콘크리트나 그런 구조물을 약간 털어낸 후에 (구조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사고 현장 근처에 설치돼 있던 CCTV 화면에서는 붕괴 당시 구조물이 무너지는 것을 감지하고 현장을 벗어나려 뛰어보지만 미처 탈출하지 못한 것 같은 일부 작업자들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CCTV 화면 분석 등을 통해 이번 사고 원인이 철제 트러스와 기둥을 연결하는 부위의 용접이 부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사고 당시 도서관 2층에는 아래쪽에 지지대 없이 철제 트러스를 뼈대로 둔 채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지지대 없이도 충분히 그 무게를 버틸 수 있는 특허 공법이 이용된 것인데, 철제 트러스 부위가 매끈하게 끊어진 점 등을 볼 때 용접이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트러스와 기둥 연결이 용접 과정으로만 이뤄졌는데,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접합부가 끊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찰은 36명 전담팀을 꾸려 공사 관계자들을 참고인 조사를 하는 등 사고 원인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한결, 영상편집 : 이소영)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 싸이 강제 수사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 싸이 강제 수사 등록일2025.12.12 &<앵커&>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을 받는 가수 싸이 씨에 대해 경찰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일주일 전 소속사 등을 압수수색했는데, 조만간 소환 조사도 이뤄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이 지난 4일 가수 싸이의 소속사와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싸이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싸이가 수면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고, 대리 수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8월 관련 병원을 압수수색했는데, 4개월 만에 경찰 수사가 싸이를 정조준하는 모양새입니다. 싸이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면 진찰을 받지 않은 채 '자낙스'와 '스틸녹스'를 처방받고 매니저 등 제3자를 통해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의약품들은 수면장애나 불안장애, 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약으로, 중독성이 커 반드시 의사가 직접 진찰한 뒤 처방하고 환자 본인이 직접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리 처방 사실이 드러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싸이 소속사는 '대리 수령'은 있었지만, '대리 처방'은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했고, 향후에도 법적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의료진 역시 비대면 진료를 했다며 대리 처방은 아니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한 뒤 조만간 싸이를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 신세은, 디자인 : 강윤정)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 싸이 강제 수사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 싸이 강제 수사 등록일2025.12.12 &<앵커&> 경찰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가수 싸이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일주일 전 소속사 등을 압수수색했는데, 조만간 소환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배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이 지난 4일 가수 싸이의 소속사와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싸이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싸이가 수면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대리 처방받고, 대리 수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 8월 관련 병원을 압수수색했는데, 4개월 만에 경찰 수사가 싸이를 정조준하는 모양새입니다. 싸이는 지난 2022년부터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면 진찰을 받지 않은 채 '자낙스'와 '스틸녹스'를 처방받고 매니저 등 제3자를 통해 대리 수령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의약품들은 수면장애나 불안장애, 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약으로, 중독성이 커 반드시 의사가 직접 진찰한 뒤 처방하고 환자 본인이 직접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리 처방 사실이 드러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싸이 소속사는 '대리 수령'은 있었지만, '대리 처방'은 없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했고, 향후에도 법적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의료진 역시 비대면 진료를 했다며 대리 처방은 아니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등을 분석한 뒤 조만간 싸이를 소환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 신세은, 디자인 : 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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