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프로그램 정보
법쩐 법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1. 06 ~ 2023. 02. 11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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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3. 02 ~ 2020. 04. 21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40~23:00

기획의도

“좋은 파수꾼이 불운한 일을 쫓는다.” - 가브리엘 뫼리에 '좋은 어른'을 찾기 힘든 시대라고 한다. 본받지 말아야 할 어른은 넘치고, 본받을 어른은 티클 만큼도 찾기 힘든 세상이라 한다. 책임과 배려, 희생 따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시대에, '좋은 어른'이 되는 건 시대를 거스르는 행동일지도 모른다. 여기, 시대를 거스르는 두 사람이 있다. '나쁜 어른'이 넘치는 세상에 온 몸으로 맞서는 진짜 어른이 있다. 한 소년이 호텔 옥상에서 추락해 혼수상태가 된다. 모두가 자살이라 결론 내린 소년의 추락에 두 사람이 의문을 가진다. 추락한 소년 고찬영의 윗집에 사는 광역수사대 형사 차영진. 그리고 찬영의 담임 선생 이선우. 사회 통념상 찬영과 '아무 것도 아닌' 두 사람이 소년의 추락 사건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집요하게 쫓는다. 소년에 대한 각자의 죄책감과 책임감을 동력 삼아 아무런 대가도 없는 위험한 게임에 뛰어든다. 영진과 선우는 '좋은 어른'은 못 되어도, 적어도 '나쁜 어른'은 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나쁜 어른들'과 맞선다. 그리고 그 '나쁜 어른' 중엔 백상호가 있다. “15살이면 애도 아니잖아?” 상호는 영진과 선우를 이해할 수 없다. 이 각자도생의 세상에서 15살짜리 아이 하나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자신들의 목숨까지 걸며 감히 나한테 덤비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상호는 어릴 때부터 어른들의 악의를 온몸으로 받으며, 배우며, 커왔다. “만약, 15살에 차영진과 이선우 같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알고 싶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상호는 그저 나약해빠진 영진과 선우, 찬영의 관계를 파괴하고 싶을 뿐이다. 어차피 세상에 '좋은 어른' 따윈 없다. 결국, 이 이야기는 한 소년을 둘러싼 '좋은 어른'과 '나쁜 어른'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어른들의 싸움을 통해 세상에 버림받고 소외 된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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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3. 01. 06 ~ 2023. 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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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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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94
'존 윅'·'동주'·'양들의 침묵', 롯데시네마 3월 단독 개봉작 라인업 '존 윅'·'동주'·'양들의 침묵', 롯데시네마 3월 단독 개봉작 라인업 등록일2025.02.27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롯데시네마가 3월 단독 개봉작으로 선정한 풍성한 '롯시픽' 라인업을 공개했다. ◆ 롯데시네마 삼일절 기획전 '동주', '하얼빈' 특별상영 롯데시네마가 삼일절을 맞아 우리의 아픈 역사 속 대한독립을 꿈꿨던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동주'와 '하얼빈'을 '삼일절 기획전'으로 3월 1일(토)부터 3월 3일(월)까지 특별상영한다. '동주'는 일제강점기 스물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의 청년기를 그린 영화로 강하늘이 '윤동주' 시인을,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친구인 '송몽규' 역을 맡았다. '왕의 남자', '사도', '박열'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로 암울한 식민지 현실 속 흑백으로 표현된 두 청춘의 모습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하얼빈'은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참모 중장 안중근의 인간적 고뇌와 대한의군들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았다. 현빈이 '안중근' 역을 맡았고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했으며,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우직하고도 섬세한 연출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 제64회 아카데미 5관왕 휩쓴 공포 영화의 대명사 '양들의 침묵' 화제의 작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NO. 12 '양들의 침묵'이 3월 중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한다. 토마스 해리스의 동명 소설 원작을 토대로 1991년 개봉된 스릴러 영화 '양들의 침묵'은 FBI 수습 요원 '스털링'이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조나단 드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니 포스터가 '클라리스 스털링' 역을, 안토니 홉킨스가 '한니발 렉터 박사'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평단의 극찬과 함께 스릴러 영화 최초로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주요 부문 5관왕을 석권했으며 여러 리메이크 시리즈를 양산할 만큼 끊임없이 회자되는 명작으로 대형스크린을 통해 전율을 일으키는 스릴러를 체험할 준비가 된 매니아들의 발걸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마야' 시리즈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200%울프: 최강 푸들이 될거야!' '마야' 시리즈, '100% 울프: 푸들이 될 순 없어'로 잘 알려진 알렉스 슈타더만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 '200% 울프: 최강 푸들이 될거야!'가 국내 최초로 3월 12일(수) 단독 개봉한다. '200% 울프: 최강 푸들이 될거야!'는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핑크 푸들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인내심과 강인한 의지,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전한다. 여기에 디즈니 초특급 제작진이 대거 합류해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어드벤처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새 학기를 맞이한 어린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NO.1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 '존 윅' 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NO. 13 액션 블록버스터의 최강자 '존 윅'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롯데시네마 애니버서리 페스타(Anniversary Festa 10th) 선정작으로 3월 19일(수) 재개봉한다. '존 윅'은 2015년 개봉 이후 로튼토마토 올해의 영화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후속작이 4편까지 제작된 흥행시리즈로 첫 국내 개봉 당시 관객 수 대비 10배를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 두터운 팬층과 함께 액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존 윅' 시리즈를 통해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액션영화의 거장으로 성장했고, 극 중 무적 히어로 '존 윅' 역을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는 배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평을 얻은 가운데 그 시발점인 '존 윅'의 개봉 10주년 기념 상영은 아직 극장에서 레전드 액션을 보지 못한 관객들에게 극강의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것이다. ◆ 걸스 밴드 애니메이션 대표작 '케이온' '목소리의 형태', '리즈와 파랑새' 등 일본 뉴웨이브 애니메이션계의 전설로 불리는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데뷔작이자 일본의 명품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이하 쿄애니)의 대표작 '케이온'이 3월 19일(수) 개봉한다. '케이온'은 동명의 인기 TV 애니메이션을 원작을 바탕으로, 졸업을 앞둔 '방과 후 티타임' 경음부 멤버 4인방과 후배 아즈사가 런던으로 졸업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애니메이션 장르상 걸스 밴드 소재의 재기 발랄 학원물로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구가했고, 극장판 개봉 당시 한 달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및 제35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타임리스 명작 애니메이션인 &<케이온&>이 12년 만에 개봉 확정을 지어 극장판을 찾는 애니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 팀장은 '롯시픽'을 통해 다양성을 가진 풍성한 단독 라인업들을 선보이고 있다 며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획전 영화 2편부터 탄탄한 매니아팬층을 확보한 액션과 스릴러 명작, 다른 색채와 개성을 가진 애니메이션 수작 2편을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극장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박세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박세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이정재·정우성과 한솥밥 등록일2025.02.10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세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세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며 연기력과 스타성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박세완의 행보에 최고의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세완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굳건한 입지를 인정받은 저력 있는 배우 라며 아티스트컴퍼니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함께 활동 영역을 넓히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한 박세완은 '도깨비' '학교 2017' 등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뒤 2018년 KBS2 '땐뽀걸즈'를 통해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을 통해 박세완은 같은 해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MBC '두 번은 없다'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에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2022년에는 영화 '육사오'를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디즈니+ 시리즈 '강매강'에서 보여준 코미디 연기로 또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넉 오프' 공개를 앞두며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정재 정우성이 공동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신정근, 임지연, 김혜윤, 박소담, 고아성, 배성우, 김준한, 박훈, 원진아, 조이현, 차래형, 표지훈, 유정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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