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프로그램 정보
박하선의 씨네타운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11. 02 ~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11:00~12:00

기획의도

박하선의 씨네타운

프로그램4
유혹 유혹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7. 14 ~ 2014. 09.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5

기획의도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살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진실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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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107
악어·쥐·거북이…상상초월 아마존 식재료 공개 '페루밥', 2049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악어·쥐·거북이…상상초월 아마존 식재료 공개 '페루밥', 2049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등록일2025.03.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페루밥'이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2049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 2회는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페루 아마존으로 떠난 류수영X최현석X최다니엘X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밥친구'들은 아마존 가는 길에 자리 잡은 벨렌시장에 들어섰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날 것의 식재료들에 최현석은 빛나는 눈을 숨기지 못했다. 통으로 진열된 악어고기, 거북이, 거대 쥐고기, 피라니아구이 등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재료들이 줄줄이 등장한 것. 이 가운데 김옥빈은 주저하지 않는 시식 열정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낯선 식재료들에 밥친구들 모두 시식을 주저했고, 처음으로 구매한 음료마저 최다니엘이 옥빈이 먼저 먹어보라 며 부탁했다. 이에 MC 딘딘은 좀 부끄럽긴 하다 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김옥빈은 낯선 음료도 율무차 같다 고 평하는 등 '기미옥빈'으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아마존 원시림으로 향하는 아마존강에서 밥친구들은 멸종 위기종인 분홍 돌고래를 발견했다. 아마존 강 한복판에서 모습을 드러낸 핑크 돌고래에 놀란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했고, 류수영은 아내(박하선)가 꼭 보러 가자고 했었다 며 저기 있네 라고 감격 어린 미소를 지었다. 아마존 현지 마을에 도착한 밥친구들은 어린 소녀들의 품에 안긴 반려 나무늘보를 만났고, 김옥빈은 너무 귀엽다 를 연발하며 빠져들었다. 최다니엘은 나무늘보 '로시타'의 이름을 '록시땅'으로 잘못 불렀고, 이에 최현석은 어떤 단어든 다니엘한테 들어가면 짓이겨 나온다 고 폭로했다. 딘딘 역시 언어 믹서기 라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과 최현석의 티키타카 케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마을 주민에게 세계에서 가장 매운 페루의 고추 '아히 차라피타'를 건네받았고, 최다니엘은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먹어보자 며 최현석에게 내기를 제안했다. 결국 패배한 최다니엘이 한 입 먹어보았고, 엄청난 맵기에 고통스러워했다. 최현석은 연기자라서 연기하는 거 아니냐 며 의심했고, 겨우 진정한 최다니엘은 저 사람 양아치다 라며 원망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최고의 한 끼를 위한 '맛벌이' 여행기 '페루밥'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최 대행 유산취득세 개편안 이달 발표…낡은 상속세 개편할 때 최 대행  유산취득세 개편안 이달 발표…낡은 상속세 개편할 때 등록일2025.03.04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상속세 공제를 합리화하고 유산취득세로의 개편 방안을 3월 중 발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4일)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제 낡은 상속세를 개편할 때 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상속세는 고액 자산가에게 부과되는 세금이었다 라며, 하지만 경제 성장과 자산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개편이 지체되면서 중산층에게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향후 법 개정을 위한 공론화 절차를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기재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포상자는 총 569명으로, 정현프랜트 대표이사 이용호 씨 등 9명은 훈장을, 아이드림 대표이사 김광제 씨 등 12명은 포장을 받았습니다. 홍보시계 주식회사 대표이사 권영호 씨 등 23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고, 배우 지진희·박하선 씨도 대통령 표창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 등 5개 기업은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고액납세의 탑은 연간 1천억 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한 기업에 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입니다. 수상 이력이 있으면 과거 수상 때보다 1천억 원 이상 납부액이 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나이트라인 초대석] 가족의 소중함 일깨우는 작품…배우 박하선 [나이트라인 초대석] 가족의 소중함 일깨우는 작품…배우 박하선</font> 등록일2025.02.13 &<앵커&> 깊은 상처를 가진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통해 위로를 받으며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입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3일)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연 박하선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관객들 호평 일색…공연하고 있는 소감은? [박하선/배우 : 저는 관객분들이 오셔서 그렇게 웃고 가세요. 그리고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놓기도 하시고 힐링도 되고 막 눈물도 흘리고 가시는 거 보면서 굉장히 뿌듯함도 느끼고 있어요.] Q. 2023년 초연부터 함께해…선택한 이유는? [박하선/배우 : 저조차도 무대 뒤에서도 다른 배우들이 연기하는 걸 보고 있으면 장면에 굉장히 위로도 받고 힐링이 될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 기억 때문에 또 참여하게 됐고 같이 하는 배우, 스태프들도 너무 좋았고 같이 저희가 끝나고 여행도 같이 갔었거든요. 그럴 정도로 친했기 때문 또 뭉쳐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Q.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어떤 작품인가? [박하선/배우 : 바닷마을 다이어리는요. 어렸을 때 세 자매 곁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부터 시작을 해요. 거기서 이복 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그 이복 동생을 데려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Q. 첫째 언니 '사치' 역할…어떤 캐릭터인가? [박하선/배우 : 저는 굉장히 장녀고요. K-장녀랑 비슷한 부분도 있고요. 이 집을 지키려고 하는 전통적인 가옥이라서 이 집을 지키고 약간 내 자매 중에 엄마 같은 역할인 것 같아요. 대신해서 왜냐하면 엄마도 어렸을 때 떠났거든요, 저희 곁을. 그래서 좀 가장 같은 그런 역할이 아닐까.] Q. 네 자매가 주인공…함께하는 배우와의 호흡은? [박하선/배우 : 진짜 가족 같고 진짜 잔소리도 하고 너무 재미있어요. 분장실에 모이면 저희 진짜 시끌벅적해요. 진짜 자매 같기도 하고 진짜 가족 같기도 하고 어쨌든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면 거의 매일 보는 거니까 저희는 진짜 좀 그렇게 지금 살고 있는 것 같아요.] Q. 데뷔 20년차…'배우'는 어떤 직업인가? [박하선/배우 : 배우는 남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면 할수록 어렸을 때는 굉장히 잣대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건 안 되고 저건 안 되고 어떻게 사람이 저러지, 이런 기준이 많았는데 다양한 캐릭터를 하면 할수록 어쨌든 이해를 해야, 이 사람을 이해를 해야 연기가 되니까 좀 이해를 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이럴 수도 있구나. 저럴 수도 있구나 이러면서 그래서 저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 사회를 배운 것 같아요.] Q. 4년 이상 라디오 진행…라디오만의 매력은? [박하선/배우 : 지금 이제 5년 차인데 생방을 하면서 쉽지 않아요. 아직도 떨리기도 하고 그런데 그래서 좀 더 연기에 도움도 되고 매일 발성을 하니까 또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앵커&> 라디오가 연기에 도움이 된다. [박하선/배우 : 네, 결국에는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가 되게 먹는 소리라고 하죠. 좀 들어가는 소리였는데 좀 뱉게 되고 발성이 좋아졌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또 매번 감독님들 배우분들을 이렇게 저희는 사적으로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그런데 일을 하면서 이렇게 같은 작품을 하지 않아도 보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Q. 이번 작품이 어떤 의미로 남아지길 원하는지? [박하선/배우 : 그냥 오셔서 요즘 같은 날에 좀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아무 생각 없이 일상을 이렇게 즐기시면서 그런데 저희가 좀 지루하지가 않거든요. 무대 장치들이 굉장히 독특해서 보고 나시면 많은 분이 굉장히 웃고 계세요. 커튼콜 할 때 관객분들이 항상 웃고 계시거든요. 그걸 볼 때 배우로서 이런 게 보람인가? 그런 걸 요즘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Q. 앞으로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박하선/배우 : 그냥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 많이 하고 싶고요. 자주 뵙고 싶고 그냥 저는 그게 다인 것 같아요. 사실 연기할 때가 제일 즐겁거든요. 다른 것도 재미있지만 그래서 그냥 꾸준히 할머니 배우가 될 때까지 계속 하고 싶어요. 찾아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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