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호'프로그램 정보
서동요 서동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09. 05 ~ 2006. 03. 21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55~23:05

기획의도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설화, 한국 사학계에서 의견이 분분한 백제무왕의 특이한 출생과 신분, 성장과정, 그리고 치열했던 당시 백제의 왕위계승 투쟁! 국경을 넘은 러브스토리와 백제 신라 양국의 궁중이면사를 흥미 있게 극화한다. 그동안 사극에서 왕이 되는 과정은 권력투쟁에서 승리과정으로만 보여졌다. 이드라마에서는 권력투쟁의 승리자로서 왕이 아니라 최고 경영자로서 왕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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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서동요 서동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5. 09. 05 ~ 2006. 03. 21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설화, 한국 사학계에서 의견이 분분한 백제무왕의 특이한 출생과 신분, 성장과정, 그리고 치열했던 당시 백제의 왕위계승 투쟁! 국경을 넘은 러브스토리와 백제 신라 양국의 궁중이면사를 흥미 있게 극화한다. 그동안 사극에서 왕이 되는 과정은 권력투쟁에서 승리과정으로만 보여졌다. 이드라마에서는 권력투쟁의 승리자로서 왕이 아니라 최고 경영자로서 왕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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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4
석방 앞둔 김용현 추가 구속 기로…3특검 속도 석방 앞둔 김용현 추가 구속 기로…3특검 속도 등록일2025.06.21 &<앵커&> 내란 특검팀이 처음으로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구속 여부를 가를 영장실질심사가 이틀 뒤에 열립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추가 기소에 이의 신청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채상병, 김건희 특검도 각각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사흘 전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구속 심문기일이 오는 23일로 잡혔습니다. 김 전 장관 입장에선 구속 만료 기한을 사흘 앞두고 다시 구속의 기로에 서게 된 겁니다. 조 특검은 어제까지 이틀 연속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냈습니다. 반면, 김 전 장관 측은 별건 기소라고 주장하며 서울고등법원에 이의와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심문기일 변경 신청서도 제출했습니다. 3대 특검 가운데 사건 관계자를 첫 기소한 내란 특검팀의 특검보 6명도 임명됐습니다. 전체 260여명의 최대 규모 특검을 이끌 특검보는 검사 출신 김형수, 박억수, 박지영, 박태호 변호사와 이윤제 교수, 경찰 출신 장우성 변호사입니다. 특검보들은 서울고검 특검 사무실에 출근을 시작해 조만간 본격 업무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내란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관련 협의를 경찰과 진행하고 있어, 윤 전 대통령 신병 확보 시도가 빨라질 수 있단 관측도 나옵니다. 채 상병 특검팀도 어젯밤 특검보 4명의 임명을 통보 받고 파견 인력 조율에 한창입니다. 이명현 특검이 8명의 후보 명단을 제출한지 이틀 만으로, 임명된 특검보는 류관석, 이금규, 김숙정, 정민영 변호사입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어제부터 5명의 부장검사가 출근해 업무를 시작한 데 이어, 부장검사 2명을 포함한 검사 28명의 파견을 추가로 요청하며 준비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 특검 모두 수사인력 등 구성과 함께 각 수사기관 기록을 넘겨받은 뒤,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전민규)
석방 앞둔 김용현, '추가 구속 기로' 놓였다…3특검 속도 석방 앞둔 김용현, '추가 구속 기로' 놓였다…3특검 속도 등록일2025.06.20 &<앵커&> 내란 특검이 처음으로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구속 여부를 가를 영장실질심사가 사흘 뒤에 열립니다. 석방을 코앞에 둔 김 전 장관 측은 추가 기소에 대해서 이의 신청을 제기하며 계속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그제(18일)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구속 심문기일이 오는 23일로 잡혔습니다. 김 전 장관 입장에서는 구속 만료 기한을 사흘 앞두고 다시 구속의 기로에 서게 된 겁니다. 조 특검은 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 구속영장 발부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냈습니다. 반면 김 전 장관 측은 별건 기소라고 주장하며 서울고등법원에 이의와 집행 정지를 신청하고 심문기일 변경 신청서도 제출했습니다. 3대 특검 가운데 사건 관계자를 첫 기소한 내란 특검팀의 특검보 6명도 어제 임명됐습니다. 전체 260여 명의 최대 규모 특검을 이끌 특검보는 검사 출신 김형수, 박억수, 박지영, 박태호 변호사와 이윤제 교수, 경찰 출신 장우성 변호사입니다. 특검보들은 조만간 서울고검 특검 사무실에서 본격 업무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관련 협의를 경찰과 진행하고 있어, 윤 전 대통령 신병 확보 시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부터 5명의 부장검사가 출근해 업무를 시작한 데 이어, 부장검사 2명을 포함한 검사 28명의 파견을 추가로 요청하며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채 상병 특검도 특검보 임명 통보를 기다리며 물밑 작업에 한창입니다. 세 특검 모두 수사 인력 등 구성과 함께 각 수사기관 기록을 넘겨받은 뒤,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전민규)
내란특검보 임명·파견검사 업무착수…특검 완전체 가동 속도전 내란특검보 임명·파견검사 업무착수…특검 완전체 가동 속도전 등록일2025.06.20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수사를 맡게 될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특검보 6명이 20일 임명된 가운데 김건희 특검팀도 파견 검사들과 함께 업무에 착수하면서 3대 특검이 본격적인 수사 돌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순직해병 특검의 경우 특검보 임명 통보를 기다리며 수사 착수에 앞선 물밑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은석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박억수(사법연수원 29기)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박지영(29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윤제(29기) 명지대 교수, 김형수(30기) 법무법인 남산 변호사, 박태호(32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장우성(34기) 태평양 변호사 등 6명이 특검보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출신인 장 특검보를 제외하고 5명 모두 검찰 출신으로, 단기간 집중수사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수사 경험과 수사 관리 능력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수사를 개시하고 첫 타깃으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한 조 특검은 6명의 특검보와 함께 지휘부를 꾸려 검찰·경찰 파견 인력과 함께 본격 수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특검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서 실무를 지휘한 김종우(33기)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를 비롯해 차장·부장검사(고검검사)급 검사 9명을 파견받은 데 이어 이미 기소된 내란 사건 재판의 공소 유지 검사 전원을 포함해 검사 42명 파견을 전날 추가로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경찰청에도 박창환 본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등 수사관 31명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조 특검팀은 당장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특검보가 임명된 민중기 특검팀의 경우 이날부터 일부 파견 검사와 함께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민 특검은 법무부에 파견 요청한 5명의 부장검사 중 개인 사정으로 출근하지 못한 1명을 제외한 4명이 특검팀으로 출근해 업무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특검은 전날 채희만(연수원 35기) 대검찰청 반부패2과장, 한문혁(36기)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송봉준(36기)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 인훈(37기) 울산지검 형사5부장, 정선제(37기)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의 파견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민 특검은 또 이날 법무부에 28명의 검사 파견을 추가로 요청했습니다. 파견이 확정되는 대로 김 여사 관련 16개 의혹을 수사할 팀 구성을 마치고 본격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순직 해병 외압 사건을 맡은 이명현 특검팀은 대통령실로부터 특검보 임명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특검은 18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추천했습니다. 특검법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추천 3일 이내에 특검보를 임명해야 합니다. 특검보가 임명되고 나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구지검 등으로부터 수사 기록을 인계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필요에 따라 공수처뿐 아니라 해병대 수사단과 국방부 조사본부, 검찰단 등에서도 수사 인력을 파견받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특검은 이날 내란·김건희 특검팀보다 준비 속도가 느린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 고 답했습니다. 여타 사안과 달리 일종의 특수직군이자 전문영역인 군을 대상으로 한 수사라는 특수성 등 여러 요인이 복합돼 준비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내란특검보 6명 임명…김건희 특검도 본격 가동 내란특검보 6명 임명…김건희 특검도 본격 가동 등록일2025.06.20 &<앵커&> 3대 특검 수사를 이끌 특검보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내란 특별검사보 6명이 임명됐고, 김건희 특검팀 역시 오늘부터 파견 검사들이 출근했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조은석 특별검사는 내란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보 6명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출신의 김형수, 박억수, 박지영, 박태호 변호사와 채 상병 특검 후보에 올랐던 이윤제 교수, 경찰 출신 장우성 변호사입니다. 앞서 조 특검은 지난 17일 특검보 후보자 8명에 대한 임명요청안을 인사혁신처에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이 가운데 6명을 선정해 어젯밤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임명된 지 엿새 만인 그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공무집행방해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한 내란 특검팀은 특검보가 임명되면서 본격적 수사 진용 채비에 나설 걸로 보입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를 담당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파견 검사들은 오늘부터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민 특검이 어제 법무부에 요청한 부장검사 5명이 모두 파견되면서 앞으로 이들을 중심으로 김 여사 의혹 수사팀이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중기/김건희 특검 : (준비기간 20일을 다 사용하실 건지?) 지금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제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추천한 이명현 채 상병 특검은 아직 대통령실로부터 특별검사보 임명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 구성이 지연돼 수사 개시가 늦어질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 특검은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명현/채 상병 특검 : (다른 특검에 비해서 준비 속도가 느리다는 평가가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밑으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특검은 특검보가 임명되면 공수처와 대구지검에 있는 수사기록 인계를 진행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전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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