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프로그램 정보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7.25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고작 달리기, 그깟 공놀이에 몸을 던지고 단 0.1초, 겨우 1mm 차이에 목숨을 거는 청춘들이 있다. 잔꾀나 얕은 수가 통하지 않는 곳. 우직한 노력과 끈기만으로 살아내야 하는 세계.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그렇게 기적이 되고야 마는 그들의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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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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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고작 달리기, 그깟 공놀이에 몸을 던지고 단 0.1초, 겨우 1mm 차이에 목숨을 거는 청춘들이 있다. 잔꾀나 얕은 수가 통하지 않는 곳. 우직한 노력과 끈기만으로 살아내야 하는 세계. 온몸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그렇게 기적이 되고야 마는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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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3
SNS 의료 홍보물 넘쳐 나는데… 사후 모니터링 필요 SNS 의료 홍보물 넘쳐 나는데… 사후 모니터링 필요 등록일2025.05.02 [박정연 한경국립대학교 법경영학부 교수가 2일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에서 열린 공동학술대회에서 발제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는 의료 홍보물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현재 의료광고는 각 의료인 단체가 자율적으로 심의하고 있는데, 파급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홍보영상과 이용후기는 광고로 보기 모호해 심의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국규제법학회와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늘(2일) &'디지털 플랫폼 시대의 전문직 광고 규제와 헌법의 시장질서&' 공동학술대회를 열고 의료 분야 광고규제에 대한 논란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박정연 한경국립대학교 법경영학부 교수는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홍보영상, 인플루언서 이용후기 등은 이른바 &'그레이존(중간지대)&'에 있다&'며 &'의료인이 만든 광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독자적으로 광고 효과가 있는 콘텐츠를 생산·유통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광고는 &'자율사전심의 제도&'를 통해 의료법 위반 등이 있는지 사전점검을 받습니다.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 세 단체는 각각 자율심의기구를 두고 의료광고에 대해 사전심의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 교수는 기존의 심의 체계에선 급증하는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광고나 홍보성 콘텐츠를 제대로 심의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플루언서와 같은 의료이용자의 경험담이나 추천성 콘텐츠의 경우 광고 여부의 판단 기준인 &'환자 유인행위&'인지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사후모니터링 확대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박 교수는 &'의료인이 디지털 플랫폼에 올린 광고는 복지부나 공정거래위원회에 모니터링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의료자율규제와 공적 규제를 혼합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플루언서와 같은 의료이용자의 경험담·후기나 추천은 &'표시광고법에 따라 규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표시광고법 위반은 현재 공정위가 조사·제재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를 지낸 이재희 변호사도 토론에서 &'디지털 플랫폼 환경에서의 의료광고는 일일이 심의하기 물리적으로 어렵다&'면서 &'사후적으로 국민에게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광고를 규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율심의기구의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도 헷갈리는 상황과 같은 불명확성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의료광고에 대한 의사협회 심의기준이 의료법이나 복지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에 비해 엄격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의료법과 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은 고지·공개 대상입니다. 하지만 의사협회 자율심의기준에서는 &'의료기관 간 비급여 진료비용을 비교하거나 자신의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해서는 적시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이에 대해 &'의료인 단체가 심의기준을 더 엄격하게 하고 있다&'면서 &'의학적 객관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법령상 기준으로는 과장·거짓 광고가 아니더라도 (특정 광고 표현을)못 하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예 성지영, '트라이' 캐스팅…데뷔 후 브라운관 첫 출격 신예 성지영, '트라이' 캐스팅…데뷔 후 브라운관 첫 출격 등록일2025.03.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신예 성지영이 연기 활동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성지영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에 출연, 브라운관에 첫 데뷔한다. '트라이'는 도핑으로 잠적한 전직 럭비선수 주가람(윤계상 분)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년 꼴통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청량 스포츠 성장기다. 극 중 성지영은 나설현 역으로 변신, 서우진 역 박정연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이야기에 쫀쫀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그가 맡은 나설현은 한양체고 사격부 부주장이자 전교 학생회장도 도맡아 하고 있는 인물. 여기에 '부교육감의 딸'이라는 유복한 집안 배경까지 더해지자,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나설현의 속사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 완벽함 그 이면에는 사격부 주장 서우진(박정연 분)을 향한 승부욕이 들끓고 있는 것. 사격부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맹렬하게 나아가는 나설현의 서사는 극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성지영은 시선을 끄는 마스크와 통통 튀는 존재감을 겸비한 신예다. 그는 코스메틱 브랜드 롬엔의 광고 모델로 데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는 활약을 선보여 광고계 및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가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그대의 밤, 나의 아침' 뮤직비디오 등에 얼굴을 비춰,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차세대 기대주로 입지를 다져나가는 중이다. 특히 성지영은 최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이어 '트라이' 출연 소식도 연달아 전하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러한 그가 '트라이'를 통해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성지영을 비롯해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이 출연하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오징어 게임' 김주령,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차기작 세 편 확정 '오징어 게임' 김주령,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차기작 세 편 확정 등록일2025.01.23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한 배우 김주령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눈컴퍼니(noon company)는 오늘(23일)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을 발현시킬 줄 아는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김주령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우가 더 넓고 다양하게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이기도. 김주령은 영화, 드라마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그중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한미녀'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김주령. 이후 디즈니+ '카지노' 시즌1, 2에서 '진영희'로 다시 한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 그는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을 통해 확실한 연기 방점을 찍었다. 국내외 구분 없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주령은 새 소속사 눈컴퍼니와 오래오래 함께 성장하며 월드 와이드 협업을 진행하고 싶다 라고 눈컴퍼니와의 동행 소감을 밝혔다. 앞서 영화 '시스터 후드', '백수아파트', '하나 코리아' 등 차기작을 확정 지은 김주령이 눈컴퍼니와 새롭게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선보일 다채로운 색깔이 기대된다. 김주령이 둥지를 튼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소혜,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오승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이창민,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오승훈, 눈컴퍼니와 전속계약…김민하·조한철과 한솥밥 오승훈, 눈컴퍼니와 전속계약…김민하·조한철과 한솥밥 등록일2024.11.19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오승훈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는 19일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을 이어온 배우 오승훈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오승훈이 다방면으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오승훈은 영화 '독전 2' '괴물들' '메소드',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 2024 핸섬을 찾아라', '삼식이 삼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붉은 단심' '아이템'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독전 2'에서는 살기 어린 눈빛을 지닌 '락' 역을 맹렬하면서도 촘촘하게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남긴 바 있다. 오승훈은 눈컴퍼니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저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며 멋진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 소중한 동행이 값진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 고 눈컴퍼니와 손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소혜,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이창민,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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