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프로그램 정보
돌아와요 아저씨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2. 24 ~ 2016. 04. 14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5

기획의도

죽음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오는 두 남녀의 모습을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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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9
잘 키운 딸 하나 잘 키운 딸 하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12. 02 ~ 2014. 05. 30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수 백 년의 고집, '황소 간장'의 철학과 감동!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족 기업 100위 리스트에 국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가족 기업 '황소 간장'. 이 가상의 집안을 무대로 하여 우리 전통과 가족 기업의 정신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간장은 눈비와 비 바람을 모두 겪어 내며 세월을 보낸 인내심의 산물이다. 자연과 세월의 도움 없이는 좋은 간장을 얻을 수 없다. 마치 사람 같다. 좋은 사람이 만들어 지는 것이 어찌 고난과 인내, 또 누군가의 도움 없이 가능한 것이겠는가. 간장과 사람은 이런 공통점이 있어 보이기에 간장을 통해, 사람을 이야기하려 한다. 황소 간장의 철학을 통해 결국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담으려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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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9
돌아와요 아저씨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2. 24 ~ 2016. 04. 14
방송 요일,시간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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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오는 두 남녀의 모습을 코믹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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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8
한동훈 총선서 다수 의석 얻으면 의원 세비 중위소득 수준으로 한동훈  총선서 다수 의석 얻으면 의원 세비 중위소득 수준으로 등록일2024.03.07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7일)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얻게 된다면 (국회의원이)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를 받는 것도 입법을 통해 곧바로 실천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 바른언론시민행동, 바른사회시민회의,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신전대협이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 보낸 축사에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봉사자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가지의 시대착오적인 특권과 특혜를 누리고 있다 며 특권·특혜 폐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그간 6가지 정치개혁 과제를 발표했고 공천 신청 때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시 세비 반납, 출판기념회 통한 정치자금 수수금지 등의 서약서를 받고 있다면서 정치개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게 있는 인사들만이 우리 당의 후보 자격을 얻게 되는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와 조성복 독일정치연구소장이 '국회의원 특권의 실체와 개혁의 방향' 및 '독일 연방 및 지역의회 의원들은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으며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14년 전 폭격 떠올라 …연평·백령 주민 대피  14년 전 폭격 떠올라 …연평·백령 주민 대피 등록일2024.01.06 &<앵커&> 갑작스러운 북한의 포 사격으로 서해 최북단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들에게는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또, 두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면서 배를 타지 못한 사람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연평도의 한 대피소 건물 안, 주민 20여 명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있습니다. 북한의 NLL 근처 해안포 사격에 우리 군이 맞대응 사격훈련을 예고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겁니다. [김 모 씨/연평도 주민 : 군부대에서 해안포 사격을 하니 주민들은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대피하라고 이렇게 마을 방송을 수차례 했어요.] 연평도 주민 500여 명이 대피소 11곳으로 나눠 대피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2010년 북한의 갑작스러운 도발로 시작된 연평도 포격전을 떠올리며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김정희/연평도 주민 : 그냥 나이 드신 분들은 유모차 끌고 오고 뭐 그렇게 하죠. 짐 챙길 시간은 없어요. 옛날에 있었던 거, 14년 전에 있었던 폭격 그 얘기들 하시는 거죠, 뭐 다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도 주민 2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인근 대피호로 안전하게 이동해 주시기 바라며….] 그러나,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의 주민 대부분은 앞서 있었던 북한의 포격 사실은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김 모 씨/백령도 주민 : 쾅쾅 소리가, 다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다 들렸으니까 밖에서. 한 2~3시간 쐈는데 그게 전달이 안 되고…. 만약에 직접적으로 타격받았으면 어떻게 할 뻔했느냐고.] 서해 5도 주민들에게 내려졌던 대피령은 3시간 반 만에 해제됐습니다. 하루 두 번 인천과 연평·백령도를 오가는 여객선도 한때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오후 배편으로 연평도로 향하려던 승객 60여 명은 인천항에 발이 묶여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 영상편집 : 윤태호, VJ : 노재민, 화면제공 : 시청자 김정희·김진수·박인환)
집에서도 '쾅쾅' 포성 …연평·백령도 주민 700여 명 대피  집에서도 '쾅쾅' 포성 …연평·백령도 주민 700여 명 대피 등록일2024.01.05 &<앵커&> 이렇게 갑작스러운 북한의 포 사격에 서해 최북단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오늘(5일)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또 인천에서 두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한때 통제되면서 배를 타지 못한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계속해서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연평도의 한 대피소 건물 안, 주민 20여 명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있습니다. 북한의 NLL 근처 해안포 사격에 우리 군이 맞대응 사격훈련을 예고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겁니다. [김모 씨/연평도 주민 : 군부대에서 해안포 사격을 하니 주민들은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대피하라고 이렇게 마을 방송을 수차례 했어요.] 연평도 주민 500여 명이 대피소 11곳으로 나눠 대피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2010년 북한의 갑작스런 도발로 시작된 연평도 포격전을 떠올리며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김정희/연평도 주민 : 그냥 나이 드신 분들은 유모차 끌고 오고 뭐 그렇게 하죠. 짐 챙길 시간은 없어요. 옛날에 있었던 거, 14년 전에 있었던 폭격 그 얘기들 하시는 거죠, 뭐 다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도 주민 2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인근 대피호로 안전하게 이동해 주시기 바라며….] 그러나,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의 주민 대부분은 앞서 있었던 북한의 포격 사실은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김 모 씨/백령도 주민 : 쾅쾅 소리가, 다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다 들렸으니까 밖에서. 한 2~3시간 쐈는데 그게 전달이 안 되고…. 만약에 직접적으로 타격받았으면 어떻게 할 뻔했느냐고.] 서해 5도 주민들에게 내려졌던 대피령은 3시간 반 만에 해제됐습니다. 하루 두 번 인천과 연평·백령도를 오가는 여객선도 한때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오후 배편으로 연평도로 향하려던 승객 60여 명은 인천항에 발이 묶여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상취재 : 임동국, 영상편집 : 윤태호, 화면제공 : 시청자 김정희·김진수·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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