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프로그램 정보
박소현의 러브게임 - 러브, 게임의 법칙 박소현의 러브게임 - 러브, 게임의 법칙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2. 19 ~
방송 요일,시간 00:~00:

기획의도

세상의 모든 사랑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나의 연애 이야기 혹은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연애담, 그리고 나만의 연애의 법칙, 러브 게임의 법칙들...

프로그램10
박소현의 러브게임 박소현의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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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08. 10. 27 ~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18: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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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의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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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87
'계엄 비선' 지목된 노상원, 그의 '수첩'에 적힌 비밀은…'그알' 추적 '계엄 비선' 지목된 노상원, 그의 '수첩'에 적힌 비밀은…'그알' 추적 등록일2025.01.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가 계엄 비선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사령관이 기획한 작전의 실체를 추적한다. 오는 25일 방송될 '그알'은 '노병이 꿈꾼 신세계-작전명 백령도'라는 부제로, '국회 봉쇄', '북한 공격 유도', '수거 대상', '사살' 등이 적혀 있어 판도라의 상자가 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해 9월 27일 저녁 7시 10분경, 경기도 포천에서 비행물체를 목격했다는 박소현(가명) 씨. 처음엔 UFO인 줄 알았는데, 영상을 확인해 보니 끝에 꼬리가 달린 비행기 형상이었다고 한다. 10월 초 오후 시간에 경기도 연천군에서도 비슷한 목격담이 이어졌다. 행글라이더 같이 생긴 비행체가 빛을 내며 순식간에 북쪽으로 날아갔다는 것이다. 군사지역 인근이라 드론 비행이 금지된 구역에서 목격된 무인기. 과거 북한에서 무인기나 오물 풍선을 보내 도발해 왔던 터라 그들의 소행으로 의심됐지만, 언론에 보도되지는 않았던 상황. 그런데 지난해 10월 11일, 북한은 우리 군이 10월 초 세 차례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했다. 무인기 잔해를 조사한 결과, 한국 기종이라는 것이다. 북한의 주장대로 우리 군이 무인기를 보낸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안보 전략 상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힌 국방부. 그런데 12. 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하며 이를 기획했다고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이 알려지면서 다시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의 수첩에 '북방한계선에서 북한의 공격 유도'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정치인과 공무원 등에 대한 군의 체포 계획이 실재했다고 알려지면서, 수첩 속 '수거 대상', '사살'이란 메모도 논란이 됐다.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계엄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준비했다는 노상원 전 사령관.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경기도에서 발견된 무인기도, 일각의 주장처럼 계엄을 앞두고 북한을 도발하기 위해 계획된 걸까. 2018년 성추행으로 불명예 전역한 노 전 사령관은 어떻게 6년 뒤 계엄 비선으로 등장하게 된 걸까. 특히 정보사 주요 인사들을 접촉하면서 임무를 수행할 최정예 특수부대 HID 요원까지 계엄 작전에 포섭하려 했다고 알려진 노 전 사령관. 노병이 꿈꿨던 신세계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아직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그의 수첩 속 '백령도'란 메모는 무슨 뜻일까. 노상원 전 사령관이 기획한 작전의 실체를 추적할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105인 현수막' 찢으며 규탄…관저 앞 '대치'도 '105인 현수막' 찢으며 규탄…관저 앞 '대치'도 등록일2024.12.13 &<앵커&> 어제(12일)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대통령의 퇴진과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노총과 시민단체가 대통령 관저로 행진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의 얼굴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이 갈기갈기 찢어집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집회가 끝난 뒤 국민의힘 당사로 행진해,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규탄 행사를 벌인 겁니다. 탄핵안 재표결이 내일로 확정되고 윤 대통령 담화에 분노한 참가자들이 모이면서 집회 분위기는 더 격앙됐습니다. [박인경·박소현/경기 수원시·경기 의왕시 : (이번 주 토요일에) 탄핵안이 가결이 되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더 위험할 수 있겠다 라는, 나라가 더 위험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이상원/경기 평택시 : 많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면서 그냥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는 민주노총과 시민단체의 탄핵 촉구 집회도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의 추가 담화를 강하게 비판하며, 집회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1만 명의 집회 행렬이 남영역 인근에 다다르자 경찰이 차단벽을 설치하고 막아섰고, 시위대와 경찰이 서로 몸으로 밀치고 막는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로 가는 길이 막히자 집회 참가자들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쪽으로 방향을 돌렸는데, 관저 1백여 미터 근처까지 간 뒤 윤 대통령 긴급 체포를 주장하며 1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노동사회 시민단체가 연대한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은 표결이 예정된 내일 100만 명 이상 집결하는 '범국민 촛불 대행진'을 예고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집회 현장에는 2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한때 인터넷 연결이 끊겨 전화와 메시지도 먹통이 됐습니다. 이에 통신 3사는 내일 여의도와 광화문, 용산 등에 이동기지국과 간이기지국 수십 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이찬수, 영상편집 : 김진원)
탄핵안 재표결 D-1…민노총 집회 경찰 충돌 탄핵안 재표결 D-1…민노총 집회 경찰 충돌 등록일2024.12.13 &<앵커&>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노총과 시민단체도 탄핵촉구 집회를 연 뒤 대통령 관저로 행진했는데, 경찰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의 얼굴이 그려진 대형 현수막이 갈기갈기 찢어집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집회가 끝난 뒤 국민의힘 당사로 행진해,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규탄 행사를 벌인 겁니다. 탄핵안 재표결이 내일(14일)로 확정되고 윤 대통령 담화에 분노한 참가자들이 모이면서 집회 분위기는 더 격앙됐습니다. [박인경·박소현/경기 수원시·경기 의왕시 : (이번 주 토요일에) 탄핵안이 가결이 되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더 위험할 수 있겠다 라는, 나라가 더 위험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이상원/경기 평택시 : 많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면서 그냥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시청 인근에서는 민주노총과 시민단체의 탄핵 촉구 집회도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의 추가 담화를 강하게 비판하며, 집회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 추산 1만 명의 집회 행렬이 남영역 인근에 다다르자 경찰이 차단벽을 설치하고 막아섰고, 시위대와 경찰이 서로 몸으로 밀치고 막는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실로 가는 길이 막히자 집회 참가자들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쪽으로 방향을 돌렸는데, 관저 1백여 미터 근처까지 간 뒤 윤 대통령 긴급 체포를 주장하며 1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노동사회 시민단체가 연대한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은 표결이 예정된 내일 100만 명 이상 집결하는 '범국민 촛불 대행진'을 예고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집회 현장에는 2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한때 인터넷 연결이 끊겨 전화와 메시지도 먹통이 됐습니다. 이에 통신 3사는 내일 여의도와 광화문, 용산 등에 이동기지국과 간이기지국 수십 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이찬수, 영상편집 : 김진원)
탄핵안 재표결 D-2…이 시각 국회 앞 탄핵안 재표결 D-2…이 시각 국회 앞 등록일2024.12.12 &<앵커&> 탄핵안 재표결을 이틀 앞두고 나온 대통령 담화는, 앞서 보셨듯 시민들 분노에 불을 지폈습니다. 오늘(12일)도 여의도 국회 앞엔 매서운 한파를 뚫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 대통령 퇴진과 탄핵을 외치고 있는데요. 집회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태원 기자, 집회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을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오늘도 국회 앞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려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제가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이곳 집회 현장에 나오고 있는데요.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응원봉을 흔드는 등 흥겨운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지만, 모레 재표결이 확정된 데다 또 윤 대통령 담화에 분노한 참가자들이 모이면서 집회 분위기는 더 격앙되고 있습니다. [박인경·박소현/경기 수원시·경기 의왕시 : (이번 주 토요일에) 탄핵안이 가결이 되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더 위험할 수 있겠다라는, 나라가 더 위험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이상원/경기 평택시 : 많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면서 그냥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집회에선 시민들의 자유 발언이 이어졌는데요. 반성 없이 사퇴를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당장 끌어내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지금은 국민의힘 당사로 행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탄핵 표결을 이틀 앞두고 오늘도 주최 측 추산 6만 명의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노동사회 시민단체가 연대한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은 표결이 예정된 모레 100만 명 이상이 집결하는 '범국민 촛불대행진'을 예고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집회 현장에는 2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한때 인터넷 연결이 끊겨 전화와 메시지도 먹통이 됐었는데요. 이에 통신 3사는 모레 여의도와 광화문, 용산 등에 이동기지국과 간이기지국 수십 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서울시의사회와 보건의료단체연합 등은 집회 참가자들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장운석, 영상편집 : 안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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