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프로그램 정보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2. 19 ~ 2017. 06. 09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상처투성이 인생, 그러니까 사랑..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아이러브 강남구'로! 로또를 맞은 사람 중에 행복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오히려 불행해진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로또가 축복이었을까, 악마의 유혹이었을까. 여기 평생을 서로 의지하고 사랑했던 고아 부부가 있다. 가난하고 고달픈 인생이지만 행복했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의 친부모가 나타나기 전까진. 그것도 그냥 부모가 아니라 세상이 다 아는 어마무시한 재벌가! 축복인 줄 알았는데 재앙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이 드라마는 재벌 부모를 찾게 된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강남구의 진실한 사랑을 통해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아이러브 강남구'로 거듭나는 이야기이며, 화려한 미래 대신 사랑과 가족을 지키는 강남구의 고군분투기다. 사랑보다 정(情)이, 정보다 한(情)이 강하다 했다. 하지만 그 한을 치유하는 것도 결국엔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다. 新 가족 열전 혈연만이 가족일까. 아니다. '인연'으로 맺어진 가족도 있다. 이 드라마 역시 다양한 가족형태가 존재한다. '가족을 진정으로 엮어주는 것은 피가 아니다. 서로의 삶에 대한 존경과 환희다'라고 했듯, 얽히고설킨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각박한 이 시대에 가족애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가치임을 이야기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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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미녀의 탄생 미녀의 탄생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11. 01 ~ 2015. 01. 11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5

기획의도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가 배신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버려진다.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내면은 아줌마인데 겉은 미녀인 희한한 미녀가 탄생한다. 그녀가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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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2. 19 ~ 2017. 06. 09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상처투성이 인생, 그러니까 사랑..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아이러브 강남구'로! 로또를 맞은 사람 중에 행복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오히려 불행해진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 로또가 축복이었을까, 악마의 유혹이었을까. 여기 평생을 서로 의지하고 사랑했던 고아 부부가 있다. 가난하고 고달픈 인생이지만 행복했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의 친부모가 나타나기 전까진. 그것도 그냥 부모가 아니라 세상이 다 아는 어마무시한 재벌가! 축복인 줄 알았는데 재앙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이 드라마는 재벌 부모를 찾게 된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강남구의 진실한 사랑을 통해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아이러브 강남구'로 거듭나는 이야기이며, 화려한 미래 대신 사랑과 가족을 지키는 강남구의 고군분투기다. 사랑보다 정(情)이, 정보다 한(情)이 강하다 했다. 하지만 그 한을 치유하는 것도 결국엔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다. 新 가족 열전 혈연만이 가족일까. 아니다. '인연'으로 맺어진 가족도 있다. 이 드라마 역시 다양한 가족형태가 존재한다. '가족을 진정으로 엮어주는 것은 피가 아니다. 서로의 삶에 대한 존경과 환희다'라고 했듯, 얽히고설킨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각박한 이 시대에 가족애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가치임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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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21
[인사] KB증권 [인사] KB증권 등록일2024.12.30 &<신규&> ◇ 부서장 ▲ 디지털영업추진부장 김천서 ▲ WM영업지원부장 조영욱 ▲ WM투자전략부장 신영덕 ▲ BK비즈Unit리더 이상용 ▲ Prime자산관리부 Prime2센터장 김철영 ▲ FICC파생영업부장 이민환 ▲ 글로벌상품영업부장 이현철 ▲ M&&A2부장 김동성 ▲ 구조화금융1부장 김경진 ▲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충기 ▲ 프로젝트금융2부장 임래섭 ▲ SF2부장 장준희 ▲ PE사업2부장 서진홍 ▲ 총무부장 박성천 ▲ 인프라시스템부장 오영석 ▲ 증권비즈개발부장 손태호 ▲ 디지털채널개발부장 이현석 ▲ 자금부장 정재윤 ▲ 결제업무부장 김세나 ▲ 시장리스크부장 이백훈 ▲ 기업금융심사부장 배미라 ▲ AML금융사기방지부장 김홍서 ▲ 소비자보호부장 이병곤 ▲ 감사부장 김광석 ◇ 지점장 ▲ KB GOLD&&WISE the FIRST 도곡 WM1지점장 이양기 ▲ 대치금융센터 WM2지점장 장성호 ▲ KB GOLD&&WISE the FIRST WM2지점장 서장웅 ▲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박희선 ▲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최광희 ▲ 광화문금융센터 WM2지점장 송숙영 ▲ 삼성동금융센터 WM2지점장 이경록 ▲ KB GOLD&&WISE the FIRST WM1지점장 강미선 ▲ KB GOLD&&WISE the FIRST 반포 WM2지점장 서채영 ▲ 평택지점장 이현정 ▲ 울산금융센터 WM2지점장 조순기 ▲ 구미지점장 김미경 ▲ 청주지점장 이미영 ▲ 광산지점장 김기관 ▲ 군산지점장 박선호 &<전보&> ◇ 부서장 ▲ 연금영업추진부장 김영현 ▲ Prime자산관리부장 이상규 ▲ Prime자산관리부 연금자산관리센터장 이경태 ▲ 인수금융1부장 최재영 ▲ M&&A1부장 강민식 ▲ 대체리츠부장 강병률 ▲ 업무개발부장 이재용 ▲ 브랜드전략부장 박준현 ▲ 커뮤니케이션부장 최두희 ▲ 금융상품비즈개발부장 김영환 ▲ 리스크관리부장 최한진 ◇ 지점장 ▲ KB GOLD&&WISE the FIRST 센터장 정아란 ▲ 강남스타PB센터장 황선아 ▲ 과천지점장 김태희 ▲ 청담스타PB센터장 홍은미 ▲ 대치금융센터장 이주희 ▲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센터장 김희경 ▲ 신림지점장 정원호 ▲ 강동지점장 김창호 ▲ 부천지점장 이경우 ▲ 역삼PB센터장 이순안 ▲잠실롯데PB센터장 구동록 ▲ 삼성동금융센터장 이화숙 ▲ 영업부금융센터장 남정득 ▲ 노원PB센터장 김정아 ▲ 가산디지털지점장 김명숙 ▲ 영업부금융센터 WM1지점장 김동선 ▲ 연수지점장 김동현 ▲ 수원지점장 박석원 ▲ 평촌지점장 주리라 ▲ 광화문금융센터장 김정환 ▲ 압구정지점장 구도희 ▲ 천안지점장 이성수 ▲ 안산지점장 김정현 ▲ 창원지점장 정지수 ▲ 김해지점장 박용진 ▲ 울산금융센터장 송진영 ▲ 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정광남 ▲대구금융센터장 심병성 ▲ 서대구지점장 김원구 ▲ 광주PB센터장 명양재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달았다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달았다 등록일2024.12.23 [사진 제공=오리온]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담서원 씨가 2년 만에 상무에서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습니다. 전무에 오른 것은 입사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오리온그룹은 오늘(23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입니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상무에서 전무로의 승진은 2년 만입니다. 담 전무는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뒤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 오리온 입사 직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근무했습니다. 담 전무는 지난해부터 오리온이 전사적 관리시스템(ERP)을 구축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올해 계열사로 편입된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담 전무는 오리온홀딩스 지분 1.22%와 오리온 1.23%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이성수 오리온 중국 법인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중국 사업 전문가인 이 부사장은 지난 1월 중국 법인 대표로 선임된 이후 간접영업체제 정착과 현지화 전략 강화를 통해 매출과 이익 증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오리온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부사장&> ◇중국 법인 △대표이사 이성수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장 채제욱(수석부사장) △개발전략센터장 김정애(부사장급 연구위원) &<전무&> ◇한국 법인 △AGRO팀장 권혁용 △ENG팀장 김용태 △경영지원팀 담서원 &<상무&> ◇중국 법인 △R&&D본부장 전우영 △영업본부장 정동원 ◇베트남 법인 △영업1본부장 박선호 △생산본부장 양진한 ◇러시아 법인 △Novo 공장장 김죽식 △R&&D팀장 유재학 ◇쇼박스 △영화사업본부장 이현정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 BD팀장 정미진
[단독] 국토장관 후보자 설립 회사 LH 연구용역, 국토부 용역 표절 의혹 [단독] 국토장관 후보자 설립 회사 LH 연구용역, 국토부 용역 표절 의혹 등록일2023.12.19 LH 사장으로 재직했던 박상우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회사를 설립한 뒤 LH로부터 연구용역을 수주해 '전관예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의 연구용역 보고서가 국토부가 해외건설협회에 준 연구용역의 보고서와 상당 부분 똑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건설협회는 박선호 전 국토부 차관이 2021년부터 협회장을 맡고 있는데, 야당 인사청문특위는 국토부·LH 고위 간부들의 '연구 용역 돌려먹기' 카르텔 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SBS가 민주당 국토위 장철민 의원실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세운 부동산 컨설팅 회사 PNT글로벌은 지난 2022년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LH의 연구용역 사업을 수주해 지난 10월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SBS가 이 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해 본 결과, 해외건설협회가 E사와 함께 국토부로부터 연구용역을 수주해 1년 전 발간한 보고서 &<베트남 건설사업 관리 환경조사&>와 상당 부분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 중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자본을 분석한 부분은 그래프는 물론 설명 문구까지 똑같고. 베트남의 생산가능 인구를 분석한 부분도 그래프와 문구가 거의 동일했습니다. 베트남의 외국인 직접투자 현황을 분석한 대목도 그래프 형식은 물론 색깔까지 똑같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인사청문위원인 장철민 의원은 LH 연구용역 보고서가 그래프뿐만 아니라 글자 하나하나까지 1년 전 발간된 국토부 연구용역 보고서와 똑같은 짜깁기 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의원은 그러면서 전형적인 국토부 전관 카르텔들의 '일감 몰아주기' 라며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 고 비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SBS에 보낸 입장에서 자신은 PNT글로벌의 사내이사일 뿐이며 연구진에 참여한 바 없어 연구 용역 내용에 대해서 답변할 위치에 있지 않다 고 해명했습니다. 또 해당 연구는 해외건설협회가 대표기관으로 PNT글로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수주해 수행한 것 이라며 전관예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통계 조작 의혹'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압수수색 '통계 조작 의혹'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 압수수색 등록일2023.11.18 &<앵커&> 지난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 수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수사가 시작된 후에 강제 수사의 칼날이 청와대 수석급 인사를 향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그제(16일) 충북 청주에 있는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황 전 수석은 문재인 정부 초대 고용노동비서관을 거쳐 2019년 일자리수석에 임명돼 전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 등을 추진했습니다. 지난 9월 감사원은 당시 청와대 일자리수석실이 고용 관련 통계 발표와 보도자료 작성 과정에 개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8월, 비정규직인 기간제 근로자가 전년 대비 79만 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자, 청와대 일자리수석실이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을 불러 비정규직 급증 원인을 달라진 조사 방식 때문이라고 발표하게 했다는 겁니다. 검찰은 당시 일자리수석이던 황 전 수석이 이러한 과정 전반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국가통계 조작 의혹 관련 수사가 시작된 이후 검찰이 전 청와대 수석급 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이 수사를 요청한 청와대 다른 전직 수석비서관들과 전직 정책실장 4명 등 윗선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걸로 보입니다. 의혹의 가장 큰 줄기인 부동산 통계조작 의혹 수사 역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제 박선호 국토부 전 차관과 권 모 전 주택토지실장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 전 차관은 감사원 수사요청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가 새롭게 수사선상에 오른 걸로 파악돼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박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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