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프로그램 정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7. 14 ~ 2018. 09. 29
방송 요일,시간 토 21:05~23:05

기획의도

사랑받아야할 가족에게 상처를 입은 남자와 여자가 있다. 남자는 자의로 그 상처를 묻었지만 여자는 타의로 상처를 숨긴 채 살아야했다. 동류에 대한 끌림으로 여자의 인생에 뛰어든 남자는 위험한 수수께끼 같은 여자의 인생을 풀어가다 외면했던 자신의 상처와 만나게 된다. 그 끝에서 깨닫게 된 진실. 상처는 가리고 덮으려 해선 안 된다. 곪지 않게 드러내서 햇빛을 쐬어야 치유된다. 아름다워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살기 위해 신분까지 숨긴 채 페이스오프성형(안면전체성형)을 감행해야만 했던 여자, 은한. 그러나 그녀는 수술 후유증으로 자신의 성도, 이름도, 심지어 의사도 반대한 수술을 한 이유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한 여자가 지워진 기억 속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상처와 마주해 싸우는 아름답고 처절한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상처와 불행에 스스로를 가두고 사는 이에게 보내는 파이팅 넘치는 응원가.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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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야왕 야왕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1. 14 ~ 2013. 04.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55~23:05

기획의도

한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힘 사랑 또는 복수심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그러나 사랑과 복수,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품게 되는 남자가 있다 생명처럼 사랑했던 여자에게 목숨을 걸고 복수하는 남자 그렇다면 과연 사랑과 복수, 이 극단의 감정이 한 사람의 가슴에 나란히 품어질 수 있는 것인가? 남자는 여자에 대한 복수의 여정의 끝에서 알게 된다 남자에게 있어서 사무치는 복수심 또한 사랑이었다 한 남자의 인생을 관통하는 한 여자에 대한 처절한 사랑을 통해서 이 시대 인스턴트 사랑에 의문을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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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7. 14 ~ 2018. 09. 29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사랑받아야할 가족에게 상처를 입은 남자와 여자가 있다. 남자는 자의로 그 상처를 묻었지만 여자는 타의로 상처를 숨긴 채 살아야했다. 동류에 대한 끌림으로 여자의 인생에 뛰어든 남자는 위험한 수수께끼 같은 여자의 인생을 풀어가다 외면했던 자신의 상처와 만나게 된다. 그 끝에서 깨닫게 된 진실. 상처는 가리고 덮으려 해선 안 된다. 곪지 않게 드러내서 햇빛을 쐬어야 치유된다. 아름다워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살기 위해 신분까지 숨긴 채 페이스오프성형(안면전체성형)을 감행해야만 했던 여자, 은한. 그러나 그녀는 수술 후유증으로 자신의 성도, 이름도, 심지어 의사도 반대한 수술을 한 이유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한 여자가 지워진 기억 속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상처와 마주해 싸우는 아름답고 처절한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상처와 불행에 스스로를 가두고 사는 이에게 보내는 파이팅 넘치는 응원가.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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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후 첫 정부 경기진단… 심리 위축 등 하방위험 증가 비상계엄 후 첫 정부 경기진단… 심리 위축 등 하방위험 증가 등록일2024.12.13 ▲ 12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담화를 TV로 보고 있다. 정부가 비상계엄 사태 후 내놓은 첫 경기진단에서 경제심리가 위축돼 하방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가계·기업 경제심리 위축 등 하방위험 증가 우려가 있다 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후 탄핵정국이 길어지면서 가계가 지갑을 닫고 기업 투자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지난달 언급했던 '완만한 경기회복세' 표현도 이달에는 빠져 경기 진단이 한층 어두워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또 지난달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던 표현을 이달에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바꿔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 반영됐습니다. 다만 '계엄'이나 '탄핵정국' 등의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컨트롤타워로 관계기관 공조를 통해 대외신인도를 확고하게 유지하는 한편 산업경쟁력 강화 노력과 함께 민생안정 지원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탄핵 표결일 여의도·광화문에 이동기지국 36대 등 추가 배치 탄핵 표결일 여의도·광화문에 이동기지국 36대 등 추가 배치 등록일2024.12.12 ▲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 집회 참가 시민들이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국민의힘 당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4일 탄핵 찬반 집회에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동기지국을 추가 배치하고 트래픽 용량을 증설하는 등 통신 장애 대응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경기도 과천시 KT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해 탄핵 찬반 집회에서 트래픽 급증으로 일어날 수 있는 통신 장애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KT 네트워크 관제센터는 전국 KT 네트워크 인프라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설입니다.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고되며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집회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신사들은 트래픽 수용 용량을 늘렸습니다. 통신 3사는 여의도 29대,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 6대, 용산 1대 등 이동기지국 36대를 배치할 예정이며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지는 여의도 국회 인근에는 간이기지국 39대를 추가 설치합니다. 통신사들은 상황실 및 현장 대응 인력을 124명 배치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집회 당시 통신사들은 이동기지국 21대, 간이기지국 5대, 상황실 및 현장 대응 인력 88명을 배치했는데 이번 주말 대응 장비와 인력 규모를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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