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령'프로그램 정보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2. 11 ~
방송 요일,시간 수 21:00~22:00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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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천일의 약속 천일의 약속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1. 10. 17 ~ 2011. 12. 20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55~00:00

기획의도

사랑보다 부모끼리의 약속과 의리 때문에 결혼해야하는 여자를 가진 한 남자가 사랑하면서 결혼은 할 수 없었던 한 여자에 대한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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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2. 11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 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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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
[스브스夜] '골때녀' 스밍파, 불나비 꺾고 '신생팀 최초' 결승 진출…전승 우승 가능할까? [스브스夜] '골때녀' 스밍파, 불나비 꺾고 '신생팀 최초' 결승 진출…전승 우승 가능할까? 등록일2024.01.25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스밍파가 불나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불나비와 스밍파의 4강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밍파와 불나비의 슈퍼리그 4강전이 공개됐다. 이날 경기의 선제골은 불나비에서 터졌다. 스밍파 깡미의 자책골로 불나비가 득점을 기록한 것. 하지만 불나비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얼마 안 되어 히밥이 중거리슛을 터뜨려 동점골을 만들어낸 것. 이에 불나비의 백지훈 감독은 곧바로 작전타임을 불렀다. 그는 우리에게 위협적인 건 히밥뿐 이라며 더 적극적인 공격을 요구했다. 그러나 추가골은 스밍파에서 먼저 터졌다. 불나비의 킥인 미스를 스밍파의 심으뜸이 골로 연결시킨 것. 전반전이 종료되고 스밍파는 후반전 버티기만 하면 결승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 하지만 불나비는 포기하지 않았고 끝까지 공격을 시도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불나비의 에이스 강보람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2대 2 동점으로 만들었다. 강보람의 골과 함께 종료된 경기. 이날 경기의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가리게 되었다. 불나비 첫 키커는 채연. 그는 처음부터 잡아주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라며 책임감을 갖고 라인 앞에 섰다. 그리고 1번 키커답게 골을 성공시키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스밍파의 1번 키커는 앙예원. 그는 이날 경기가 승부차기까지 오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끼며 승부차기를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불나비의 2번 키커는 강보람. 에이스 강보람의 등장에 불나비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하지만 강보람은 골대를 맞히며 실축을 했고, 이어 스밍파의 심으뜸이 골을 기록하며 승부차기는 2대 1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날 백지훈 감독이 키 플레이어로 활용한 불나비의 이승연은 일주어터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스밍파의 3번 키커 히밥은 가볍게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차기는 3대 1로 점수차를 더욱 크게 벌렸다. 불나비의 박가령은 골을 기록하며 팀에 희망의 불씨를 남겼고, 이어서 안혜경이 깡미의 슛을 막아내며 경기 승부는 다음 키커에게 넘어갔다. 다시 분위기는 불나비로 넘어갔고, 이때 불나비 마지막 키커로 신입 이주리가 나섰다. 이주리의 등장에 관중석의 선수들은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잘 넣는다. 초심자가 잘 넣는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이주리는 일주어터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며 승리를 스밍파에 내주었다. 신생팀 최초 결승 진출에 성공한 스밍파. 스밍파의 주장 일주어터는 나 때문에 지는 줄 알았다 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기 종료 후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은 스밍파 라커룸을 찾았다. 그는 아버지와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을용은 네가 와서 우리가 결승에 올라갔다. 고맙다 라고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경기를 지배하는 '액셔니스타' 정혜인의 원맨쇼 골…'골때녀' 최고의 1분 '6.6%' 경기를 지배하는 '액셔니스타' 정혜인의 원맨쇼 골…'골때녀' 최고의 1분 '6.6%' 등록일2023.12.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디펜딩 챔피언 'FC액셔니스타'의 4강 진출로 시청자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5.3%(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6%를 기록했다. 특히, 'FC액셔니스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정혜인의 원맨쇼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6.6%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액셔니스타'와 'FC불나비'의 슈퍼리그 A조 두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불나비'는 '불나방'의 기존 멤버인 안혜경, 채연, 박가령에 더해 새로운 멤버를 충원하며 새롭게 재탄생된 팀이다. 새 멤버로는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강보람, 원밀리언 소속 댄서 이승연, 발레리나 이주리가 합류했다. 이중에서도 강보람은 연습 경기부터 에이스 면모를 발휘했고, 백지훈 감독은 (강보람은) '골때녀' 세계관 중 TOP3 안에 든다 며 굉장한 만족감을 보였다. 경기가 시작되고, '액셔니스타'는 늦잠으로 지각하게 된 김용지 없이 5명이서 버텨야 하는 상황이 펼쳐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액셔니스타'는 챔피언다운 경기력으로 '불나비'를 거세게 몰아붙였고, '불나비'의 순간 실수를 놓치지 않은 정혜인이 침착한 선제골로 마무리해 리드를 잡았다. 주도권을 빼앗긴 '불나비'는 전방 압박을 강화하며 차근차근 슈팅을 늘려나갔다. 강보람과 이승연은 정혜인과의 정면 승부에서도 끝까지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탄시켰다. 배성재는 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익숙해지면 무서운 선수가 될 거다 라고 예측했고, 관중석에서는 혜인 언니에 대적할 수 있는 상대가 나타났다 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액셔니스타'는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전반 9분, 정혜인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문지인이 세컨드볼을 밀어 넣어 추가골로 연결시켰다. 후반전에도 '액셔니스타'의 기세는 이어졌고, 밀집 수비를 가볍게 뚫은 정혜인이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액셔니스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배성재는 기가 막힌 골이다. 혜컴 정혜인이 경기를 지배하고 있다 며 감탄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불나비'는 강보람의 결정적 찬스가 이채영의 선방에 막히고, 이승연이 근육경련을 일으켜 교체되는 등 호된 신고식을 치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후반 7분, 채연이 깜짝 중거리포로 그토록 바라던 '불나비'의 첫 골을 성공시켰고, 채연의 데뷔골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나나' 세리머니를 펼치며 축하했다. 경기는 '액셔니스타'가 3대 1로 승리하며, '디펜딩 챔피언이 다음 시즌에 강등된다'는 우승팀의 징크스를 깨고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골때녀' 한초임, 박선영의 후계자로 '낙점'… 하체 부심 있다 남다른 '종아리 근육' 공개 '골때녀' 한초임, 박선영의 후계자로 '낙점'… 하체 부심 있다  남다른 '종아리 근육' 공개 등록일2023.08.3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선영의 후계자 한초임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의 마지막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컵 6강 마지막 주인공을 가릴 개벤져스와 불나방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기면 6강 지면 바로 집으로 가야 하는 잔혹한 단두대 매치는 무려 다섯 번째 대결을 펼치게 되는 불나방과 개벤져스의 매치였다. 경기에 앞서 불나방 선수들은 자신들을 향한 우려를 언급했다. 안혜경은 주변에서 박선영 없는 불나방은 불나방이 아니다, 해체해라, 그런 말들을 한다 라고 했다. 이에 박가령도 박선영 없는 불나방은 망했다. 당연히 챌린지 리그로 내려갈 거다,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 라며 야속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들은 새로 합류한 멤버들에 대해 기대감을 밝혔다. 개벤져스 또한 선영 언니가 나가면서 절대자의 후계자를 꽂아놨을 거다. 이정은 정도의 실력자라는 말이 있다 라며 잔뜩 경계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모두의 관심 속에 불나방의 새 선수들이 공개됐다. 가수 윤수현과 한초임이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특히 한초임은 볼링, 복싱, 발레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인물로 현재는 남성 조기축구회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초임은 축구를 하다 보니 점점 체력이 좋아지더라. 몸싸움도 하면서 점점 더 강해지는 거 같다 라며 발등 힘이 좋아서 슈팅에 자신 있다. 그리고 난 축구가 너무 잘 맞아서 축구를 계속하다 보니 종아리가 너무 커져서 치마를 못 입고 있다 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수현은 한초임의 종아리를 만져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태어나서 만져 본 여자 종아리 중에 제일 단단하다 라며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고, 한초임은 하체 부심이 있다며 남다른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절대자 박선영→홍수아, 뜨거운 눈물로 하차…'골때녀', 수요 예능 1위 절대자 박선영→홍수아, 뜨거운 눈물로 하차…'골때녀', 수요 예능 1위 등록일2023.06.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절대자' 박선영의 라스트 댄스로 화제를 모으며 수요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5.5%(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6%로 2049에서 전체 1위,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구척장신' 승리에 쐐기를 박는 허경희의 멀티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7.1%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단상에 오를 수 있는 3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FC구척장신'과 'FC불나방'의 3·4위전이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불나방' 훈련장에서는 주장 박선영의 마지막 경기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멤버들이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선영은 마음은 20대인데, 몸과 관절은 저를 기억한다 라며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휴식에 들어가 하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재진 감독은 언니가 좋은 기억으로 갈 수 있도록 꼭 승리하자 고 경기를 앞둔 멤버들을 독려했다. 이 소식은 '구척장신'의 라커룸까지 전해졌다. 이현이는 혜련 언니랑 선영 언니가 동갑인데 두 분 환갑회에서 같이 축구하기로 했다 면서 끝이라고 생각 안 하고 회복 다 하시고 당연히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 선영 언니는 '골때녀'의 정체성이니까 라고 박선영의 무사 복귀를 기원했다. 단상에 꼭 올라야 하는 각자의 이유를 담고 펼쳐지는 치열한 경기인만큼, 관중석에서는 시작 전부터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다. '불나방'의 응원단으로는 배우 최웅, 박정민이 참석했고, '구척장신'의 응원단으로는 모델 정혁, 이호연, 민준기가 우렁찬 응원을 선보였다. 이들의 전투적인 응원 열기에 이수근은 군대 축구에 온 것 같다 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양팀은 시작부터 빠른 템포로 맞붙었다. 역대급 빠른 전개로 선제골을 노리는 '불나방' 조재진 감독은 초반부터 박가령과 강소연의 기습 포지션 변경을 지시하며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냈다. '구척장신' 또한 좋은 패스웍으로 상대 골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면서도 골대에 맞는 아쉬운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전 내내 이어지던 0의 균형은 '구척장신' 허경희의 발끝에서 깨졌다. 전반 8분, 김진경이 살짝 내준 공을 받은 허경희가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관중석에서는 미쳤다 면서 감탄이 쏟아져 나왔고, 이수근도 이건 못 막는다 며 허경희의 원더골을 칭찬했다. 급격히 '구척장신'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에 '불나방'은 서로를 토닥이며 격려했고, 홍수아에게 허경희의 맨마킹 임무를 맡기며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그러나, 후반전 초반 '구척장신'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3분, 허경희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중거리 슛으로 또 한번의 슈퍼골을 터뜨렸다. '구척장신'이 완벽한 승기를 잡는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주장 박선영은 미안하다. 괜찮다 며 동생들을 격려했고, 멤버들은 박선영과 함께하는 마지막 경기를 후회 없이 끝내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 결국 후반 9분, 강소연이 집념의 추격골을 만들어냈고, '불나방'과 지켜보던 관중 모두 기뻐하며 환호했다. 순식간에 '불나방'으로 뒤집힌 분위기에 '구척장신'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다. 경기가 후반부에 다다를 때쯤 박선영이 고통을 호소하며 스스로 교체를 요청했다. 처음 겪는 주장 박선영의 부재에 '불나방' 선수들은 당황하면서도 주장의 마지막 경기를 위해 골키퍼 안혜경까지 전원 공격에 나서며 투혼을 불살랐다. 그러나 종료 휘슬이 울렸고, 2대1로 승리한 '구척장신'이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불나방' 멤버들은 박선영을 위한 이별식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동료들은 '골때녀'의 절대자로 854일간 멈추지 않고 달려온 박선영의 이름을 연호하며 존경의 박수를 보냈고, 박선영은 모두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주장 박선영의 이별을 묵묵히 지켜보던 홍수아의 못 다한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건강 상의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휴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오늘은 그동안 고생이 많았던 선영 언니를 위해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라며 하차 소식을 밝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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