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프로그램 정보
아름다운 그대에게 아름다운 그대에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8. 15 ~ 2012. 10. 04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05

기획의도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살고 있는 다양한 청춘 군상들의 무공해 성장 드라마 세상의 모든 '청춘'들은 아름답다. 작렬하는 태양을 마주 보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걸,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속 청춘들은 아름답다. '재희'는 자신이 가장 힘들때 힘이 되어 주었던 '태준'이 다시 뛰게 돕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그것도 남자체고로 들어온다. '태준'은 부상과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높이뛰기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마음의 문까지 닫아버리지만 자신을 위해 자신에게 와 준 '재희'로 인해 마음을 열게 된다. 남장소녀 '재희'에 대한 사랑으로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는 '은결'과 기록과 경쟁을 벗어나 '즐겁게' 운동하기를 원하는 체육소년들의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이 속에 있다. 이 드라마는 인간의 악한 모습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막장드라마에서 벗어나,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청춘'들의 청정 무공해 성장 드라마를 지향함으로써, 시절을 추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잃어버렸던 젊음을 일깨워 줄 것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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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1. 16 ~ 2012. 03. 30
방송 요일,시간 금 23:05~00:15

기획의도

착한 사람이 주인공인 시대는 갔다! 귀여운 사기꾼 악당들이 주인공인 시트콤! '도롱뇽도사의 속사정' 얼떨결에 도롱뇽도사가 된 2인조 좀도둑 '마포 루팡'! 타고난 언변술사 선달과 힘 하나는 끝내주는 원삼! 그리고 그런 가짜도사들을 아바타처럼 조종해, 진짜 도롱뇽도사처럼 보이게 하는 천재브레인 민혁! 엉터리 도롱뇽도사단의 스릴 넘치는 사연들이 펼쳐진다! 신기 0%! 오직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잔머리, 그리고 최고의 말빨로 점을 치는, 미워할 수 없는 악당들의 천방지축, 얼렁뚱땅, 폭소만발 신개념 코믹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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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에게 아름다운 그대에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8. 15 ~ 2012. 10. 04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살고 있는 다양한 청춘 군상들의 무공해 성장 드라마 세상의 모든 '청춘'들은 아름답다. 작렬하는 태양을 마주 보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걸,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속 청춘들은 아름답다. '재희'는 자신이 가장 힘들때 힘이 되어 주었던 '태준'이 다시 뛰게 돕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그것도 남자체고로 들어온다. '태준'은 부상과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높이뛰기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마음의 문까지 닫아버리지만 자신을 위해 자신에게 와 준 '재희'로 인해 마음을 열게 된다. 남장소녀 '재희'에 대한 사랑으로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는 '은결'과 기록과 경쟁을 벗어나 '즐겁게' 운동하기를 원하는 체육소년들의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이 속에 있다. 이 드라마는 인간의 악한 모습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막장드라마에서 벗어나,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청춘'들의 청정 무공해 성장 드라마를 지향함으로써, 시절을 추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잃어버렸던 젊음을 일깨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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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30
이민호, 괜히 '한류스타' 아니네…8년 만에 개최한 팬미팅 성료 이민호</font>, 괜히 '한류스타' 아니네…8년 만에 개최한 팬미팅 성료 등록일2025.03.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민호가 8년 만에 준비한 팬미팅을 성황리에 열며 한류스타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민호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MINHO ASIA FANMEETING TOUR 'MINHOVERS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이후 약 8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전 세계 '미노즈(이민호 팬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민호는 '그때처럼'을 부르며 팬미팅의 포문을 감미롭게 열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후 귀한 시간 내주신 만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라고 각오를 밝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팬미팅명 'MINHOVERSE'는 이민호의 이름 'MINHO(민호)'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이민호의 세계, 우주'를 의미한다. 자신이 만든 특별한 공간에서 팬들과 함께 유영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팬미팅명을 지었다는 이민호의 바람대로, 이번 팬미팅은 하나부터 열까지 팬들이 사심을 채울 수 있는 '전지적 미노즈 시점' 코너들로 꾸며졌다. 또한 공연을 찾은 팬들을 위해 공연장 로비에 포토부스부터, 선물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해 시작부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미완성인 'MINHOVERSE'라는 우주공간을 팬들과 함께 떠나며 추억을 공유하고, 이민호를 다방면으로 탐구하는 시간도 펼쳐졌다. 이민호의 개인적인 일상과 근황부터 우주처럼 넓은 이민호의 필모그래피를 확인하며 그의 솔직한 생각도 엿볼 수 있었다. AI와 팬미팅을 접목한 'ChatGPT'를 활용한 코너에서는 이민호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유쾌한 시간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민호가 팬들과 다 같이 즐기기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낸 팀전 플레이와 미니 게임은 팬미팅 열기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출연작 속 캐릭터 과몰입 토크부터 부캐 서열토크 등 다채로운 소통 이벤트는 팬미팅 시간을 '순삭'하게 만들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은 노래부터 퀴즈, 토크까지 모든 코너가 알차게 구성되며 8년의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특히 이민호가 12년 만에 부른 'Without you' 라이브 무대는 팬들의 감성을 터트렸고, 로커로 변신한 'Stalker' 무대에서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진 'Be My Last Love' 무대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감동적인 이벤트에 이민호는 객석에 자리한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인사했다.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으로 팬미팅을 기념한 이민호는 제 삶에 가장 큰 원동력이자 살아가면서 느끼는 의미들이 여러분들 때문에 생기는 것 같다 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더 큰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함께했음 좋겠다 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Always'로 앙코르 무대를 꾸민 그는 팬미팅이 끝난 후에도 팬들을 일일이 챙기는 살가운 모습으로 팬들과의 가슴 벅찬 시간을 마무리했다. 서울에서 성공적인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린 'MINHOVERSE'는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등 아시아 7개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8년 만의 팬 투어를 펼치는 이민호는 오는 7월 개봉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돌아온다. [사진제공: MYM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찬사 불러일으킨 SM 클래식스-서울시향 라이브 콘서트 찬사 불러일으킨 SM 클래식스-서울시향 라이브 콘서트 등록일2025.02.15 ▲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콘서트 포스터 14-15일 양일 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위드 서울시립교향악단' 첫 라이브 콘서트가 찬사 속에 첫날 공연을 마쳤습니다. 'SM 클래식스'는 2020년 출범한 SM엔터테인먼트 산하 클래식·재즈 레이블로, K팝을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무대는 SM의 창립 30주년과 서울시향의 창단 80주년을 기념하여 열렸습니다. 특히 연주곡 전곡을 K팝만으로 채워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최초 콘서트였습니다. 샤이니 민호의 내레이션으로 막을 올린 공연은 관객들을 SM의 세계관으로 초대하는 연주곡 '웰컴 투 SMCU 팰리스'(Welcome To SMCU Palace)를 첫 곡으로 들려줬습니다. 이어 레드 벨벳의 '빨간 맛', NCT 위시의 '생일', 보아의 '나무' 등 익숙한 K팝 음악 18곡이 클래식 편곡을 거쳐 흘러나왔습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곡인 '빨간 맛'은 목관악기와 타악기가 전면에 나서며 곡의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곡을 연주하는 동안 공연장 벽면에는 울창한 숲을 헤치고 지나가는 미디어월이 더해져 청량한 분위기를 높였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수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악기를 떠올리고, 어떤 악기로 곡의 특징을 표현할지 예상하며 듣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엑소의 '으르렁'에서는 후렴 멜로디를 플루트로 연주하다 강한 소리를 내는 금관악기로 연주하며 점차 격해지는 감정을 표현한 서울시향의 완급조절이 돋보였습니다.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는 NCT 드림의 '헬로 퓨처'(Hello Future)에서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피아노와 관악기가 이어받으며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는 듯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일부 곡에서는 클래식 음악의 선율을 샘플링해 K팝 원곡의 도입부를 새로이 장식했습니다. 고(故) 종현의 '하루의 끝'에서는 드뷔시 '달빛'을 도입부에 연주해 서정적인 느낌을 살렸고, 동방신기 '라이징 선'(Rising Sun)에서는 비발디 '사계 중 여름'으로 장중한 인상을 추가했습니다. 공연 후반부에는 베이스 기타와 협연한 라이즈의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금관악기 편성을 강조한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희망찬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앙코르곡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샘플링한 에이치오티(H.O.T)의 '빛'이었습니다. K팝 역사를 대표하는 에이치오티의 노래가 베토벤의 교향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목에서 'K팝의 클래식'이 되겠다는 SM의 포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는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한 차례 더 이어집니다. 레드벨벳 웬디가 무대에 올라 서울시향과 협연합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샤이니 향한 애정 변함없어 …태민, SM콘서트 불참 심경 밝혀  샤이니 향한 애정 변함없어 …태민, SM콘서트 불참 심경 밝혀 등록일2025.01.13 샤이니 멤버 태민이 지난 11~12일 진행된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2025'에 참여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13일 태민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혹시 샤이니를 걱정하고 있을 팬분들이 있을까 봐 조심스럽게 말 꺼낸다. 고 글을 시작한 뒤 에스엠타운 (콘서트)에서 샤이니 모습 보여주지 못해 미안해 라고 사과했다. 앞서 SM콘서트에는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만 참석했고, 태민과 온유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를 놓고 온유의 소속사 대표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콘서트 출연 의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많은 팬들이 샤이니 완전체 활동을 불발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가운데 태민은 회사 간의 소통 문제라고 세간의 추측을 부인했다. 앞서 태민은 데뷔 이후 16년 동안 함께 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서 지난해 3월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바 있다. 태민은 회사 간 이야기를 잘 정리할 것 이라면서 나 또한 멤버들하고 샤이니가 앞으로 더 써나가고 싶은 얘기들이 있다. 그래서 내 의중이 혹시 샤이니를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또는 앞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한다면 그런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다. 며 팀 활동 의지를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태민은 팬들을 향해 멤버들 모두 샤이니를 애정하고 같은 마음 이라면서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꼭 웃는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 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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