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3
'동상이몽2' 미카엘, ♥박은희에 '사랑의 향기' 담은 꽃다발 선물…서프라이즈 아닌 서프라이즈 '동상이몽2' 미카엘</font>, ♥박은희</font>에 '사랑의 향기' 담은 꽃다발 선물…서프라이즈 아닌 서프라이즈 등록일2021.04.20 미카엘이 아내 박은희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의 한남동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 부부는 미카엘이 좋아하는 곰탕집을 찾았다. 미카엘은 한식인 곰탕이 불가리아 음식이랑 똑같다. 그래서 처음 먹었을 때 할머니가 만들어 준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서 너무 좋아해서 항상 먹고 싶어 한다 라고 설명했다. 음식을 주문한 후 미카엘은 갑자기 화장실에 다녀온다며 자리를 떴다. 그런데 금세 박은희는 남편의 모습을 찾아냈다. 창 밖이 보이는 줄 몰랐던 미카엘은 꽃집으로 가서 아내 몰래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려 했던 것. 모든 것을 알고 있던 박은희는 미카엘의 꽃다발 선물에 크게 웃으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이내 그런데 서프라이즈 참 못해. 다 알고 있었어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미카엘은 꽃다발 향을 맡아보라고 했고, 박은희는 향을 맡다가 꽃다발 속에 숨겨진 카드를 발견하고 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이런 거 언제 썼어? 라며 기뻐했다. 미카엘은 사랑해요. 우리 꿈이 이뤄지면 좋겠어요 라는 메시지를 전해 박은희를 뭉클하게 했다. 그리고 미카엘은 다시 한번 꽃다발 향을 맡아보라며 무슨 냄새가 나냐고 물었다. 장미꽃 냄새가 난다는 박은희에 미카엘은 그거 사랑의 냄새야 라고 능청을 떨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동상이몽2' 미카엘, ♥박은희에 '사랑의 향기' 담은 꽃다발 선물…서프라이즈 아닌 서프라이즈 '동상이몽2' 미카엘</font>, ♥박은희</font>에 '사랑의 향기' 담은 꽃다발 선물…서프라이즈 아닌 서프라이즈 등록일2021.04.19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미카엘이 아내 박은희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의 한남동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 부부는 미카엘이 좋아하는 곰탕집을 찾았다. 미카엘은 한식인 곰탕이 불가리아 음식이랑 똑같다. 그래서 처음 먹었을 때 할머니가 만들어 준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서 너무 좋아해서 항상 먹고 싶어 한다 라고 설명했다. 음식을 주문한 후 미카엘은 갑자기 화장실에 다녀온다며 자리를 떴다. 그런데 금세 박은희는 남편의 모습을 찾아냈다. 창 밖이 보이는 줄 몰랐던 미카엘은 꽃집으로 가서 아내 몰래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려 했던 것. 모든 것을 알고 있던 박은희는 미카엘의 꽃다발 선물에 크게 웃으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이내 그런데 서프라이즈 참 못해. 다 알고 있었어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미카엘은 꽃다발 향을 맡아보라고 했고, 박은희는 향을 맡다가 꽃다발 속에 숨겨진 카드를 발견하고 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이런 거 언제 썼어? 라며 기뻐했다. 미카엘은 사랑해요. 우리 꿈이 이뤄지면 좋겠어요 라는 메시지를 전해 박은희를 뭉클하게 했다. 그리고 미카엘은 다시 한번 꽃다발 향을 맡아보라며 무슨 냄새가 나냐고 물었다. 장미꽃 냄새가 난다는 박은희에 미카엘은 그거 사랑의 냄새야 라고 능청을 떨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첫 만남에 키스까지…'쪽쪽부부'의 파격 스킨십 역사 '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font>, 첫 만남에 키스까지…'쪽쪽부부'의 파격 스킨십 역사 등록일2021.04.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부부가 첫 만남에 키스까지 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박은희 부부가 연애 시절 소환(?) 데이트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미카엘♥박은희 부부는 연애 시절부터 단골이었던 곰탕집에 방문했다. 오랜만의 데이트에 설레는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미카엘의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미카엘이 불안한 표정으로 아내 박은희의 눈치를 살피더니, 돌연 겉옷을 챙겨 식당 탈주까지 시도한 것. 미카엘의 돌발 행동에 당황하던 박은희는 곧바로 촉 레이더를 발동시켜 저렇게 '이것'을 못해 라는 말과 함께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생긴다. 그런가 하면 미카엘♥박은희 부부는 두 사람의 남달랐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거침없는 애정행각과 시도 때도 없는 스킨십으로 '쪽쪽부부'라는 별명까지 얻은 두 사람. 별명에 걸맞게(?) 아내 박은희는 미카엘에게 그때 왜 키스 했냐 고 물으며 첫 만남에 바로 첫 키스를 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미카엘은 당신이 먼저 했잖아요 라며 뜻밖의 진실 공방전을 펼쳐 보는 이들마저 '멘붕'에 빠트렸다. 또한, 미카엘이 연애 시절 아내에게 직진했던 순간을 밝히며 '불도저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미카엘은 아내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부모님께 초고속으로 인사시켜 아내 박은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미카엘의 거침없는 연애 스토리에 MC들은 속도가 불같다 , 미카엘 쿨하다 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카엘과 아내 박은희의 파격적인 연애 비화는 19일 밤 10시 15분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 자연 임신 어렵다는 진단에 '시험관 시술' 시작 '동상이몽2' 미카엘♥박은희</font>, 자연 임신 어렵다는 진단에 '시험관 시술' 시작 등록일2021.03.30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29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카엘 박은희 부부가 난임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카엘과 박은희는 2세 계획을 세우며 난임 검사를 받았다. 이에 의사는 전반적인 상태는 다 괜찮다. 그리고 난소 나이도 만 20세 정도이다 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음파와 미카엘의 검사 결과에서도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아 두 사람을 안도하게 했다. 그러나 의사는 큰 문제는 없는데 임신이 잘 안 되는 것이 문제다 라고 했다. 이에 박은희는 자연 임신 성공률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결혼 후 6개월 안에 자연 임신 확률이 높다. 그런데 두 사람의 나이와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자연임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라고 말해 두 사람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의사는 두 사람에게 시험관 시술을 권했다. 이에 의사는 시험관 시술에 관해 설명을 했다. 스스로 맞을 수 있는 자가 주사로 시술을 진행한다는 이야기에 미카엘은 매일매일 맞아야 하냐 라고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한 개씩 맞다가 이게 두 개가 될 수도 있고 세 개가 될 수도 있다 라며 생리 시작 후 이틀째부터 10~12일 정도 맞는다 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은희는 한숨을 쉬었고 미카엘은 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는데 너무 미안하다 라며 자신이 도울 방법이 없는지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아내를 많이 도와줘야 한다 라며 심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 과배란 주사를 맞는 박은희와 곁에서 이를 지켜보며 아내를 걱정하는 미카엘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더보기
이미지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