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프로그램 정보
바이클론즈 시즌4 바이클론즈 시즌4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10. 08 ~ 2015. 11. 05
방송 요일,시간 수,목 17:00~17:30

기획의도

오 남매의 옆집으로 나전이네가 이사를 온다. 그 이유는 오남매를 수시로 압박해 집을 팔게 하려는 것. 그러나 집이 실종된 부모님과의 유일한 연결고리이므로 아이들은 결코 집을 팔 생각이 없다. 납치되었다가 마담 흉이라는 흠마제국의 무녀에게 구조되어 지구로 돌아온 전시용은 아버지인 전복과 5 성왕이 손을 잡고 막무가내로 5 성왕의 딸 봉숭 아씨를 신부감으로 보내자 모두 다 제국으로 돌려보내겠다며 펄펄 뛰지만, 마담 흉은 전시용을 구슬려가며 멸망한 나즈칸 행성의 불가사리들을 지구로 소환해 지구 정복을 실현하려 한다. 새로운 적을 맞은 오 남매. 그러나 지금껏 사용하던 클론들이 다른 바이클로넛에게 예약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이들은 급히 새로운 클론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오 남매가 메가비스트 클론을 선택해 훈련하며 마담 흉의 불가사리와 싸워나가는 동안 봉숭 아씨는 마담 흉의 등 뒤에서 조용히 지시를 내리며 자신의 진짜 목적을 향해 조금씩 나아간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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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바이클론즈 시즌4 바이클론즈 시즌4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10. 08 ~ 2015. 11. 05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오 남매의 옆집으로 나전이네가 이사를 온다. 그 이유는 오남매를 수시로 압박해 집을 팔게 하려는 것. 그러나 집이 실종된 부모님과의 유일한 연결고리이므로 아이들은 결코 집을 팔 생각이 없다. 납치되었다가 마담 흉이라는 흠마제국의 무녀에게 구조되어 지구로 돌아온 전시용은 아버지인 전복과 5 성왕이 손을 잡고 막무가내로 5 성왕의 딸 봉숭 아씨를 신부감으로 보내자 모두 다 제국으로 돌려보내겠다며 펄펄 뛰지만, 마담 흉은 전시용을 구슬려가며 멸망한 나즈칸 행성의 불가사리들을 지구로 소환해 지구 정복을 실현하려 한다. 새로운 적을 맞은 오 남매. 그러나 지금껏 사용하던 클론들이 다른 바이클로넛에게 예약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이들은 급히 새로운 클론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오 남매가 메가비스트 클론을 선택해 훈련하며 마담 흉의 불가사리와 싸워나가는 동안 봉숭 아씨는 마담 흉의 등 뒤에서 조용히 지시를 내리며 자신의 진짜 목적을 향해 조금씩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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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9
'말괄량이 삐삐' 작가 집 찾은 한강… 린드그렌 증손자 만나 '말괄량이 삐삐' 작가 집 찾은 한강… 린드그렌 증손자 만나 등록일2024.12.10 ▲ 노벨문학상 수상자 강연하는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을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 중인 소설가 한강이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이 생전 살던 집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협회는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한강 작가가 협회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유족에게 초대받아 전날(8일) 아파트를 방문했다 며 한 작가가 가이드를 받으며 둘러봤고, 린드그렌의 증손자인 요한 팔름베리를 만났다 고 밝혔습니다. 한강은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오늘 이후로 스톡홀름을 더 즐기고 싶다 며 린드그렌의 아파트와 스웨덴 국립도서관을 가 보고 싶은 곳으로 꼽았습니다. 린드그렌은 '말괄량이 삐삐' 시리즈와 '엄지 소년 닐스', '미오, 나의 미오' 등의 인기 작품을 남긴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아동 인권을 위해 노력해 스웨덴 아동체벌 금지법 제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린드그렌 사후 스웨덴에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상도 제정됐습니다. 스톡홀름 달라가탄 지역에 있는 린드그렌의 아파트는 그가 1941년부터 200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60년 넘게 살면서 '말괄량이 삐삐'를 비롯해 수많은 대표작을 썼던 곳입니다. 아파트는 린드그렌이 살아있던 때의 모습 그대로 유지·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린드그렌의 아파트는 가이드투어가 예정돼 있지 않아 문이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건물 외벽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집'(ASTRID LINDGREN'S HEM)이라는 금속 재질의 명패가 달려 있고, 2층 아파트 현관문에도 린드그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린드그렌의 아파트는 미리 예약해야만 가이드투어와 함께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며 두 달 치 예약이 대부분 차 있어 일반 관광객이 방문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한강이 바쁜 일정에도 이곳을 찾은 것은 그가 어린 시절 린드그렌의 작품에 영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한강은 지난 10월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직후 스웨덴 한림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린드그렌의 '사자왕 형제의 모험'을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은 연약한 소년 칼과 자유를 지키려 악에 맞서는 사자왕 요나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한강은 2017년 노르웨이 오슬로의 '노르웨이 문학의 집'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자기 내면에 이 작품이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강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던 스웨덴 국립도서관(Kungliga biblioteket) 방문은 무산됐습니다. 국립도서관 관계자는 오늘(9일) 한 작가가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아쉽게도 방문이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며 다른 날 찾게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고 말했습니다. 국립도서관 1층에는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사진을 담은 포스터가 걸려 있었습니다. 올해 수상자인 한강의 사진이 포스터 가운데 가장 큰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국립도서관은 과거 왕립도서관이었다가 1877년 국립으로 전환됐습니다. 1661년 왕실은 모든 인쇄업자에게 출판물 한 부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는데, 이는 당초 검열과 시민 통제를 위한 조치였으나 이후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현재 국립도서관이 보유한 자료는 총 1천800만 건에 달합니다. 한강이 국립도서관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한 것은 스웨덴의 독서 교육과 독서 문화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앞서 기자회견에서 독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에서 제2, 제3의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기 위한 여건을 묻자 한강은 깊게 읽고 흥미롭게 읽는 것을 재미있어하는 독자들이 많이 나오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1923 간토대학살', 전국 20개 상영관으로 이룬 1만 돌파 '1923 간토대학살', 전국 20개 상영관으로 이룬 1만 돌파 등록일2024.09.0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관동 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전국 1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923 간토대학살'은 누적 관객 수 1만 137명을 기록했다. 장르적 특성과 소재를 생각하면 1만 돌파는 빛나는 성과다. 특히 개봉 3주 차에 접어들면서 전국 상영관이 20개관 미만으로 줄고, 일일 상영회차 역시 30회 미만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뤄낸 값진 성적이다.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 지난 9월 1일(일) 13:30, 16:00, 18:30 총 세 타임에 걸쳐 멀티플렉스 3사에서 진행된 메모리얼 시사회까지 뜨거운 반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시청자들의 뜻깊은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메모리얼 시사회'는 '1923 간토대학살' 김태영, 최규석 감독이 상영에 앞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관객들과 잊혀진 역사를 기억하고 뜨겁게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메모리얼 시사회에는 이종찬 광복회장,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신임 이사장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백범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카자흐스탄에서 홍범도 장군님의 유해를 직접 모셔왔던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2대 이사장이자 국회의장을 역임 중인 독립운동가 김한의 외손자 우원식 국회의원, 자신의 블로그에 영화를 통해 역사적 진실을 마주하고 독립운동의 역사, 진실 규명의 의지를 지켜나갑시다. 함께 하십니다. 라는 강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923 간토대학살'은 개봉 전부터 '미오기 전'의 김미옥 작가, 김언호 한길사 대표,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장항준 감독, 이준익 감독, 강제규 감독, 권칠승 국회의원, 김준혁 국회의원, 김옥영 작가, 김어준 공장장, '매불쇼'의 최욱 등 수많은 셀럽과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주목을 받아왔다. 각계각층의 셀럽과 전문가들의 연대와 지지를 넘어 실관람객들에게 올해에 꼭 봐야 할 MUST-SEE 역사 다큐멘터리로 꼽히며 1만 관객을 돌파했다. 관객들은 한국인으로서 역사를 잘 몰랐던 게 부끄러웠다 는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영혼 보내기, 카드 보내기 등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관객들에게 잊혀진 역사를 알리기 위해 개봉관이 없는 제주를 시작으로 개봉관에서 거리가 너무 먼 지역을 찾아가는 '1923 간토대학살' 시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ebada@sbs.co.kr
'1923 간토대학살', 시청자 후원으로 멀티플렉스 시사…1,719 좌석 무료 제공 '1923 간토대학살', 시청자 후원으로 멀티플렉스 시사…1,719 좌석 무료 제공 등록일2024.08.28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관동 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멀티플렉스 3사에서 메모리얼 시사회를 연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9월 1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사 극장에서 13:30, 16:00, 18:30 총 세 타임으로 열린다. 총 1,719 좌석을 무료 제공하는 '메모리얼 시사회'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시청자'들의 후원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메모리얼 시사회 신청은 배급사 영화특별시SMC SNS에서 가능하다. 또한 멀티체인극장 기준 전국 7,458개 스크린 중 36개, 전국 16,203 횟수 중 40회 (8월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 중인 영화를 위해 개봉관이 없는 제주를 시작으로 개봉관에서 거리가 너무 먼 지역을 찾아가는 '1923 간토대학살' 시사회를 계획하고 있다.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전부터 '미오기 전'의 김미옥 작가, 김언호 한길사 대표,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하여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장항준 감독, 이준익 감독, 강제규 감독, 권칠승 국회의원, 김준혁 국회의원, 김옥영 작가, 김어준 공장장, '매불쇼'의 최욱 등 수많은 셀럽과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주목을 받아왔다. 제작부터 후원이 이루어졌던 '1923 간토대학살'은 개봉 후에도 영혼 보내기, 카드 보내기 등의 성원을 받았으며, '한국인으로서 역사를 잘 몰랐던 게 부끄러웠다'는 진심 어린 고백과 함께 가슴이 뜨거워진 관객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bada@sbs.co.kr
일본에서 '이것' 드시면 안됩니다…홍국 사태 술, 과자, 젓갈로 확산 일본에서 '이것' 드시면 안됩니다…홍국 사태 술, 과자, 젓갈로 확산 등록일2024.03.26 일본에서 이른바 홍국(붉은 누룩)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건강기능식품에 함유된 홍국(붉은 누룩)을 섭취한 사람들이 신장 등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는 등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에더해 홍국을 식품 원료로 사용한 기업만 52개사에 달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회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홍국은 착색료로 과자, 술, 젓갈 등 다양한 식품에 들어갑니다. 25일 현지 공영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고바야시(小林) 제약은 이날 붉은 누룩 성분을 포함한 건강식품을 섭취한 사람 20명이 새롭게 입원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붉은 누룩을 먹고 입원한 환자의 수는 지난 주 6명에 더해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붉은 누룩이란 쌀 등 곡류의 일종인 붉은 누룩 균을 번식시켜 만든 것으로 이전부터 식품의 착색료 등으로 사용돼 왔습니다. 일본에서는 붉은 누룩에 &'로바스타틴(Rosuvastatin)&'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붉은 누룩을 사용한 건강식품 등이 많이 판매됐습니다. 다만 붉은 누룩균 중에는 &'시트리닌(citrinum)&'이라는 곰팡이독을 만드는 성분이 있어 신장 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고바야시 제약은 붉은 누룩을 사용한 기능성 표시 식품을 자주 회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2021년부터 일본 내 드럭스토어 등에서 판매된 것으로 누계 판매 수는 거의 110만개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습니다. 사태는 다른 식품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고바야시 제약은 24일 붉은 누룩을 원료로서 음료, 조미료 등 기업 52개사에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부터 원료로서 공급해왔습니다. 이에 원료를 공급받은 기업들의 제품 회수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류 기업인 다카라(?) 주조는 일본술인 &'송죽매 시라타케쿠라(白壁?) 미오(?) 프리미엄 로즈&', 후쿠오카(福岡) 소재 통신판매회사는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농축 치즈 센베&'를 회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분(紀文)식품은 오징어 젓갈 제품을 회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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