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프로그램 정보
더 플레이어 - KPOP 퀘스트 더 플레이어 - KPOP 퀘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9. 18 ~ 2022. 10. 09
방송 요일,시간 일 23:05~23:59

기획의도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을 완성시킬 '최강 플레이어'들이 뭉쳤다! 마스터의 초대를 받은 각 분야의 최고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완전체 K-POP 아이돌을 만드는 게임에 참가한다. 과연 데뷔를 앞둔 신인 아이돌 '펠라즈 2기' 멤버들은 플레이어들의 미션을 완수하고 '초 대형 신인'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인가?

프로그램1
더 플레이어 - KPOP 퀘스트 더 플레이어 - KPOP 퀘스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9. 18 ~ 2022. 10. 09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을 완성시킬 '최강 플레이어'들이 뭉쳤다! 마스터의 초대를 받은 각 분야의 최고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완전체 K-POP 아이돌을 만드는 게임에 참가한다. 과연 데뷔를 앞둔 신인 아이돌 '펠라즈 2기' 멤버들은 플레이어들의 미션을 완수하고 '초 대형 신인'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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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551
소아과 오픈런 안 해도 되나요…'출근 전 병원' 지원 조례 주목 소아과 오픈런 안 해도 되나요…'출근 전 병원' 지원 조례 주목 등록일2025.06.19 ▲ 출근 전 어린이병원 지정 촉구 소아과 오픈런을 하지 않아도, 반차를 쓰지 않아도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부산의 한 기초의회가 출근 시간 전 문을 여는 어린이병원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책을 의회에 공식 제안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부산 사하구의회에 따르면 300회 1차 정례회에서 사하구 새벽별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새벽별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는 출근 시간대(오전 7시∼9시)에 아픈 자녀가 신속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정 의료기관에 진료 운영비와 홍보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조례는 '출근 전 조기 진료'를 제도화하고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모델이며 주민이 직접 제안한 의견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사하구여성회가 만든 출근전어린이병원운동본부는 지난해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돌며 출근 전 어린이병원 지정을 촉구하는 주민 의견이 담긴 1천500개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 서명을 바탕으로 주민대회와 주민투표를 거쳐 사하구청과 의회에 정식으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출근전어린이병원운동본부 관계자는 저출산을 막기 위해서 아이 키우는 환경부터 조성돼야 한다 며 아이가 아플 때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하는데 실정은 새벽 6시부터 아빠들이 대기 번호를 뽑기 위해 오픈런을 하고 엄마들은 아이가 아플 때마다 휴가를 써야 하는 실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사하구 관내 3곳의 새벽별어린이병원 지정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문제는 예산 확보입니다. 병원 한 곳을 지원하는 데만 1년에 1억 원 이상의 예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하구는 우선 내년도 시범사업을 염두에 두고 관련 조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례를 발의한 사하구의회 강현식 의원은 이 조례는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의 건강권을 지키자는 새로운 공공보건 모델 이라며 현재 재정 여건으로 전면 시행은 쉽지 않겠지만 부산시와 중앙정부로의 정책 확산을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습니다. (사진=출근전어린이병원운동본부 제공, 연합뉴스)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성공… 자기를 찾고 돌봐야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성공… 자기를 찾고 돌봐야 등록일2025.06.17 &<앵커&>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창업자는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힘은 자기를 찾고 돌보는 과정에서 생겼다고 말합니다. 이번 주 신간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료의 생각 없는 생각 / 료 / 열림원]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자 료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입니다. [료/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자 : 누군가의 최단거리가 저의 최단거리는 아니니까, 저만의 지름길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자기 자신을 찾아서 잘 돌봐야 한다는 겁니다. [료/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자 : 이렇게 제일 무서울 때가 내가 가장 성장할 수 있는 그때구나라는 거를 빨리 눈치챌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성공도 그런 과정이었다고 합니다. [료/런던베이글뮤지엄 창업자 : 컨셉추얼한 어떤 걸 만들겠다라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제가 거기서 일하고 싶다, 그 공간에서, 그리고 제가 첫 번째 소비자가 돼서 저를 설득시킬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내가 만들어야겠다.] 그동안 여기저기 써둔 짧은 글에 자신이 찍은 사진과 자신이 그린 그림을 엮었습니다. --- [레고 이야기 / 옌스 안데르센 / 민음사] 작은 목공소에서 시작한 장난감은 어떻게 전 세계를 사로잡았나, &<레고 이야기&>입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레고는 벽돌처럼 생긴 블록을 당시로서는 새로운 재료였던 플라스틱으로 만들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디즈니랜드와는 차별화된 어린이들의 파라다이스 레고랜드의 출범 등 끊임없이 진화해 온 레고의 기술과 경영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 [침묵 깨기 / 일레인 린 헤링 / 알에이치코리아] 나의 목소리를 확실하게 내면서 충만하게 살아가는 법 &<침묵 깨기&>입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침묵을 학습해 왔다며, 그런 침묵이나 순응에 익숙해지면 우리의 본능이 둔화되고 결국 우리에게 목소리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된다는 겁니다. 세상은 시끄러운 곳인데, 그런데도 침묵하는 건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폭력일 뿐이라고 단언합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VJ : 오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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