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프로그램 정보
싱포골드 싱포골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9. 25 ~ 2022. 12. 25
방송 요일,시간 일 18:00~19:30

기획의도

우리, 다시 함께 모여 노래해볼까요? 코로나 블루의 긴 휴지기 세상은 멈췄고, '함께'보단 '혼자'가 익숙해졌는데... 모든 것이 메마른 이때, 다시 함께 모여 노래를 시작해본다면? 세계적인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조력자가 되어 전국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을 발굴한다. 흔히 봐왔던 정적인 합창의 모습을 뛰어넘어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 쇼를 더한 'K-합창단'! 신나고 감동적인 무대로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합창올림픽'에 정식 도전한다! 국내 최초 퍼포먼스 K-합창 배틀, !

프로그램1
싱포골드 싱포골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9. 25 ~ 2022. 12. 25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우리, 다시 함께 모여 노래해볼까요? 코로나 블루의 긴 휴지기 세상은 멈췄고, '함께'보단 '혼자'가 익숙해졌는데... 모든 것이 메마른 이때, 다시 함께 모여 노래를 시작해본다면? 세계적인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조력자가 되어 전국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을 발굴한다. 흔히 봐왔던 정적인 합창의 모습을 뛰어넘어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 쇼를 더한 'K-합창단'! 신나고 감동적인 무대로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합창올림픽'에 정식 도전한다! 국내 최초 퍼포먼스 K-합창 배틀, !

더보기
뉴스44
한-프 '브레이킹' 대결…미리 보는 올림픽 결승? 한-프 '브레이킹' 대결…미리 보는 올림픽 결승? 등록일2024.05.03 &<앵커&> 올여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이 신규 종목으로 채택됐는데요. 이걸 기념해서 파리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유명 댄스팀이 합동 공연을 펼쳤습니다. 현장 열기를,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DJ를 사이에 두고 한국과 프랑스의 댄스팀이 브레이킹 대결에 나섭니다. 한국팀이 선공하자 프랑스팀도 지지 않고 응수합니다. 역동적인 댄스를 서로 주고받던 두 팀은 마침내 서로 합을 맞추며, 합동 무대를 선보입니다. 마치 아이돌 그룹의 공연장처럼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끊이질 않습니다. 1천500개 객석이 관객으로 가득 찼고 보시는 것처럼 공연이 끝난 뒤에도 모두 기립박수를 보내며 오랜 시간 자리를 뜨지 않았습니다. [사미/프랑스 관객 : 함께 춤추고 싶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가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올여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문화 올림피아드'가 먼저 시작됐습니다. [도미닉 에르비유/파리 문화 올림피아드 감독 : 문화 올림피아드를 통해 각국의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 2,300건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브레이킹은 파리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 우리나라는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리아킴/댄스팀 '원밀리언' 대표 : (브레이킹은 종목은) 기술적인 요소와 예술적인 요소가 같이 점수로 나오게 되는 구조가 될 것 같아서, 피겨 스케이팅과 닮은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야드 프가니/댄스팀 '포케몬 크루' 예술감독 : 제 생각엔 올림픽 결승에서 미국과 한국이 맞붙을 것 같습니다. 한국팀은 실수가 거의 없는 강력한 팀입니다.] 고조되는 올림픽 열기 속에 K-댄스가 파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상취재 : 김시내, 영상편집 : 김병직)
윤 대통령 미국서 케이팝 인기이유 묻기에 '정부가 관여 안해서' 답해 윤 대통령  미국서 케이팝 인기이유 묻기에 '정부가 관여 안해서' 답해 등록일2024.01.09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4 문화 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저희는 힘껏 지원하되,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대해선 일절 개입하거나 관여하지 않겠다 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문화 예술인 신년 인사회와 신년 음악회를 찾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지난해와 달리 부인 김건희 여사는 두 행사 모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먼저 배우 이순재, 최불암 등을 일일이 거명한 뒤 어떻게 제 마음의 양식이 만들어졌나를 생각해보면, 바로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 만들어 놓은 인프라를 갖고 저도 성장한 것 같다 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해 4월 국빈 방미 당시 하버드대에서 간담회를 했던 일을 소개하며 첫 번째 질문이 '케이팝, 케이콘텐츠가 세계인의 엄청난 사랑을 받는데 그 이유가 뭐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제가 '정부에서 관여 안 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시 국빈 만찬에서 미 포크록 가수 돈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를 열창한 일도 상기하며 미국 국민이 우리나라에 호감을 갖게 된 것에 그 많은 엄청난 행사보다 노래 한 소절이 훨씬 컸다는 것을 알았다 고 강조했습니다. '문화의 비상, 국민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문화예술인과 콘텐츠·후원 기업인, 대통령실 참모진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앉은 주빈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피아니스트 신수정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국악인 유태평양, 안무가 리아킴, 장애예술인 연극배우 하지성, 프로게이머 김관우,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민간 자문위원 임학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이 자리했습니다. 이밖에 배우 이순재, 최불암, 김흥국, 신현준, 독고영재, 이정재 씨와 가수 권인하 씨, 송승환 예술감독 등이 행사에 참석해 윤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 집무실에 걸린 그림 '퍼시 잭슨, 수학 드로잉' 작가인 발달장애 화가 김현우 씨도 참석해 인사를 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순재 씨는 윤 대통령에게 문화예술 지원을 요청한 뒤 용이 승천하듯 하늘을 찌르고 국민 모두가 신바람 나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 며 건배를 제안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사회를 마친 뒤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로 이동해 신년 음악회를 감상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입장하자 관중 1천여 명이 박수를 보냈고, 윤 대통령은 중간중간 손을 흔들며 관객들을 향해 인사를 했습니다. 신년음악회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다문화 및 한부모 가족, 자살예방활동가, 장애예술인, 장애 아동·청소년, 쪽방 상담소·고용센터 직원, 소방 현장인력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국민들이 초청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진주에 세계 최초 저작권박물관 개관… 안무 체험하고 창작도 진주에 세계 최초 저작권박물관 개관… 안무 체험하고 창작도 등록일2023.11.22 저작권 분야를 테마로 한 세계 최초의 저작권박물관이 경남 진주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진주 혁신도시에 오늘(22일) 세계 최초의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개관식에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4개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장, 저작권 홍보대사 도티, 안무가 리아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저작권박물관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진주시는 진주를 저작권 특화도시로 선포하고, 앞으로 지역의 창작자와 기업이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는 환경을 제공해 올바른 저작권문화가 대표 문화로 자리잡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유 장관은 개관 축사에서 우리는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1인 미디어의 시대에 살고 있다 며 저작권박물관이 저작권에 대한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미래의 K-콘텐츠 창작자로 이끌어 줄 마법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저작권법과 제도를 촘촘히 마련해 창작자의 권리가 두텁게 보호되도록 확실하게 챙기겠다 고 말했습니다. 저작권박물관은 예산 273억 원을 투입해 4년의 사업 기간을 거쳐 건립됐습니다.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직접 체험하고, 저작권이 창작자의 소중한 권리임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저작권박물관은 또 저작권 분야 세계 유일의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료 415점도 확보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최초로 저작권에 대한 내용을 언급한 유길준의 '서유견문'(1895년)은 유길준의 낙관과 친필 서명이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습니다. 구텐베르크 인쇄기술로 발행한 불가타 성서 영인본(1961)도 만나볼 수 있는데 15세기 구텐베르크 인쇄기술은 대량 복제를 가능하게 해 저작권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저작권박물관은 개관식 이후 인근 학교와 단체를 중심으로 우선 운영하고 내년부터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