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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류승수♥ 윤혜원, '170평에 150억' 서래마을 집 값에 우리 어디 살아? 충격 '동상이몽2' 류승수</font>♥ 윤혜원</font>, '170평에 150억' 서래마을 집 값에  우리 어디 살아?  충격 등록일2021.02.08 윤혜원이 서울 집값에 충격을 받았다. 8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남편과 합가를 꿈꾸는 윤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원은 남편 류승수의 심각한 갱년기를 걱정하며 합가를 제안했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합가를 해서 함께 살 집을 찾아보러 중개인을 만났다. 윤혜원은 &'아이들이 최우선이라 유치원, 학교와 접근성이 좋으면 좋겠다&'라며 &'서래마을이 주변이 좋다고 하던데 가격이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이에 중개인은 &'서래 마을은 대지 6,70평에 45억에서 50억 정도이고 대지 170평은 150억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대구 토박이 윤혜원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류승수는 &'아무것도 모른다. 서울 집 값을 전혀 모른다&'라며 현실을 모르는 아내를 걱정했다. 이어 중개인은 &'서울 아파트는 30년 가까이 되는 것도 기본 12억 이상이다. 13년 된 것도 21억 22억 정도다&'라고 했다. 그러자 윤혜원은 &'서울 집값이 비싸다 비싸다 이야기를 듣긴 들었지만 생각하는 정도가 있잖냐. 그 정도라고만 생각했다&'라며 자신의 생각과 너무 다른 현실에 씁쓸해했다. 이에 류승수는 &'아내가 알아본 게 서래마을, 방배동, 한남동 유엔빌리지 이런 곳이다. 상위 1%만 살고 있는 동네인데 속이 터진다&'라고 했고, 윤혜원은 &'내가 뭘 아냐&'라며 속상해했다. 현재 남편이 살고 있는 하남시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윤혜원은 절망했다. 그러자 중개인은 &'그러면 경기도 광주를 한번 가봐라&'라고 조언했고, 김숙도 &'내가 집 구하는 프로그램 하잖냐. 그래서 집을 보러 많이 다니는데 경기도 광주가 괜찮다&'라고 공감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동상이몽2' 류승수, 이런 것도 다 써야 하나? 19금 갱년기 진단 질문지에 '진땀' '동상이몽2' 류승수</font>,  이런 것도 다 써야 하나?  19금 갱년기 진단 질문지에 '진땀' 등록일2021.02.08 윤혜원이 남편 류승수의 건강 적신호에 걱정을 드러냈다. 8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남성 갱년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류승수와 윤혜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2년 전에 갑자기 찾아온 갱년기 때문에 당혹스러웠다. 내 몸이 왜 이러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몸 증상뿐만 아니라 감정의 증상도 바뀌어서 힘들었다&'라고 했다. 전문의는 그의 상태를 확실하게 체크하기 위해 갱년기 정도를 가늠하는 질문지를 건넸다. 이를 받아 든 류승수는 &'이런 것도 다 써야 하나&'라며 질문지를 급히 가렸다. 19금의 민감한 질문이 가득했던 것. 이에 김구라는 &'저걸 뭘 가려. 와이프가 알 텐데. 답답한 분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최근 기력이 떨어지고 근력, 지구력도 눈에 띄게 떨어졌으며 슬픔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일이 많다고 밝혔다. 10개의 질문 중 8개에 해당하는 류승수에 전문의는 &'남성 갱년기 증상이 심하게 온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류승수는 &'정말 느닷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그런데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다&'라며 &'그때부터 자꾸만 내 삶에 대해서 돌아봤다. 그러면서 배우를 왜 하나, 일을 그만둬야 할까 하는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감정이 계속 들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남편의 상태를 확인한 윤혜원은 &'정말 미안하고 내 탓 같아.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니구나 싶더라&'라며 &'독거노인처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이제는 곁에서 더 챙기고 해야 될 것 같다&'라고 합가를 제안해 류승수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동상이몽2' 장인 목숨 구한 류승수… 치사율 50%의 병, 마음의 준비하라 더라 눈물 '동상이몽2' 장인 목숨 구한 류승수</font>… 치사율 50%의 병, 마음의 준비하라 더라  눈물 등록일2021.02.02 류승수가 장인어른과의 애틋한 인연에 대해 고백했다. 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오랜만에 처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원은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던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에 류승수는 &'그날은 원래 아침에 오려고 했었는데 나율이를 보려고 밤늦게 도착했다. 자다가 물을 마시러 나왔는데 아버님 얼굴이 너무 빨간 거다. 체온을 재봤는데 39.3도였다. 얄팍한 의학 지식으로 고열이면 혼수상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조건 열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아버님을 모시고 병원으로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님이 가라는 대로 가는데 병원이 나오지 않더라. 이미 의식이 흐려진 상태였던 거다&'라고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류승수는 &'아버지의 병명이 처음 듣는 거였다. 심경부 감염(안면부에 균이 침투해 목 안에 고름 주머니가 생성되는 병)이라는 병인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병이라고 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당시 정상인 기도와 비교했을 때 한눈에 심각성이 드러난 장인의 기도 상태에 큰 걱정을 했다고 했다. 또한 류승수는 장인의 수술 도중 담당 의사가 급하게 뛰쳐나와 보호자들을 불렀고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봤던 환자들 중 가장 심각한 상태라며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었던 일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장인은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데 한 사람씩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가더라. 마지막이니까 인사하라고 이야기했나 보다 싶었다&'라며 본인 스스로 마음의 준비를 했었음을 고백했다. 윤혜원은 &'그때 오빠가 펑펑 울었다. 아빠가 오빠 손을 잡고 고맙다고 했다면서 그렇게 울었다&'라고 했고, 이를 보며 당시를 떠올리던 류승수는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장인은 &'류 서방이 애를 많이 쓰고 내가 그 덕을 많이 봤다. 그리고 그런 게 인연이더라&'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 코로나19로 '주 1회→월 1회' 만남… 대구 방문 시 코로나 검사받아 '동상이몽2' 류승수♥윤혜원</font>, 코로나19로 '주 1회→월 1회' 만남… 대구 방문 시 코로나 검사받아 등록일2021.02.01 류승수가 가족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류승수 윤혜원 주말 부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가 오랜만에 대구 집을 방문했다. 특히 그는 마스크에 페이스 실드까지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아내까지 그를 보고 웃음이 터졌다. 그러나 그가 차에 올라타자 곧바로 소독제를 뿌려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부부는 1달 만에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승수는 &'그 전에는 주 1회씩 만났는데 코로나 때문에 자주 갈 수 없어서 한 달에 1번으로 만나는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리고 난 대구에 갈 때마다 검사를 하고 간다. 주변에서 확진자들이 계속 나와서 불안한 마음에 내려갈 때마다 꼭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노사연은 &'그래서 그런가 코가 커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도 &'너무 한쪽만 하지 말고 양쪽 콧구멍을 왔다 갔다 하면서 검사를 받아라&'라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류승수는 오랜만에 보는 아내가 달라진 것이 없냐고 묻자 &'안 본 사이에 많이 늙은 것 같다&'라고 농담을 했고, 이에 노사연은 &'왜 말을 그렇게 하냐&'라고 호통을 쳤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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