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프로그램 정보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1. 16 ~ 2021. 12. 31
방송 요일,시간 화 20:30~21:30

기획의도

당신이 모르는 사이, 수많은 사건 사고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사건 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 순 없을까? 모두의 지혜를 모아라~! 전 세계의 사건 사고들을 알아보고 글로벌 집단지성의 힘으로 진화하는 사건 사고에 맞서 싸우자! “아는 것이 힘이다!” 이것이 전 세계 사건 사고들을 되짚어 봐야 하는 이유! 사건 사고만 잘 알아도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프로그램1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1. 16 ~ 2021. 12. 31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당신이 모르는 사이, 수많은 사건 사고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사건 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 순 없을까? 모두의 지혜를 모아라~! 전 세계의 사건 사고들을 알아보고 글로벌 집단지성의 힘으로 진화하는 사건 사고에 맞서 싸우자! “아는 것이 힘이다!” 이것이 전 세계 사건 사고들을 되짚어 봐야 하는 이유! 사건 사고만 잘 알아도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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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53
알베르토, 일방적인 침략 역사에 '양비론'이 웬 말… 한일 모두 아픔 사과문 논란 알베르토, 일방적인 침략 역사에 '양비론'이 웬 말… 한일 모두 아픔  사과문 논란 등록일2025.11.26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41)가 한일 역사 문제를 언급하며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 고 말한 뒤 사과했지만, 해당 해명 역시 '역사 왜곡을 양비론적으로 접근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논란은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의 최근 영상에서 시작됐다. 해당 콘텐츠에는 독일 출신 다니엘 린데만, 인도 출신 럭키, 알베르토, 배우 송진우(40)가 출연해 국제결혼과 다문화 가정의 현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배우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의 학교생활을 언급하며 아이들에게 역사를 설명할 때 '옛날에 둘이 싸웠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해왔다 고 말했다. 이어 양쪽의 입장도 생각해봐야 한다 고 덧붙여, 일제강점기를 '양국 간 싸움'처럼 표현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일본의 침략을 분쟁처럼 축소했다 , 나치와 유대인을 '옛날에 싸웠다'고 말할 수 있느냐 는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송진우는 이후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상처와 실망을 드렸다 며 역사를 왜곡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겪는 혐오와 폭력을 이야기하며 '폭력은 절대 안 된다'는 취지를 전하고 싶었다 고 사과했다. 알베르토 역시 논란의 한복판에 섰다. 그는 영상에서 송진우의 발언에 아들이 한국사 책을 읽다가 '일본 사람들이 진짜 나빴다'고 말하면 '옛날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모도 일본인이다'라고 설명해 준다 며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 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서 침략 역사를 마치 분쟁처럼 묘사한 방식이 양비론적인 역사 왜곡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알베르토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려 역사 문제는 한국과 일본 모두 아픔과 기억 깃든 무거운 주제지만, 그 무게를 고려하지 못한 채 경솔한 발언을 했다 며 역사와 맥락을 깊이 공부하겠다. 상처받은 분들께 사과드린다 고 밝혔다. 이 사과문이 공개된 뒤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침략의 역사에서 한국과 일본 모두 아픔과 기억이 있다. 는 식의 해석이 문제라는 것. 앞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측은 문제의 영상을 비공개 전환하고 '한국과 일본이 싸웠다'는 표현은 침략 사실을 왜곡하려는 의도가 없었으나, 편집 흐름상 단순 분쟁처럼 들리게 된 것이 제작진의 실수 라고 설명했다. 또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발언 역시 양비론적 의미가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자는 취지였지만, 의도와 다르게 전달됐다 며 제작·검수 과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유대인도 나치와 싸운 거냐? …송진우, 한일 싸웠다 역사 왜곡 발언에 부글부글  유대인도 나치와 싸운 거냐? …송진우,  한일 싸웠다  역사 왜곡 발언에 부글부글 등록일2025.11.26 일본인 아내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둔 배우 송진우(40)가 다문화 가정의 고충을 이야기하던 중 한국과 일본이 옛날에 싸웠다 라는 발언을 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렸다. 일본의 침략과 식민 지배를 '양국 간의 싸움'처럼 표현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온라인에서는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논란은 최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 공개된 영상에서 비롯됐다. 해당 콘텐츠에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그리고 송진우가 출연해 국제결혼과 다문화 가정의 현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송진우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면 걱정된다 며 부모 국적 때문에 돌을 맞는 아이도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자녀에게 역사적 사실을 설명해 왔다며 옛날에 둘이 싸웠다. 근데 지금은 아니야 라고 표현했다. 또 이 과정에서 양쪽의 입장도 생각해 봐야 한다 는 발언도 나와서 논란을 키웠다. 영상이 공개되자 댓글창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진우의 발언과 관련한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의 침략을 '싸웠다'라고 표현하다니 , 나치와 유대인을 '옛날에 싸웠다'고 말할 수 있나 등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또 다른 네티즌은 우리는 일본에게 사과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했다. '싸웠다'는 표현은 한국인의 역린을 건드린 것 이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354 삼오사'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전환하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한국과 일본이 싸웠다'는 표현은 일본의 침략 사실을 축소하거나 왜곡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 며 편집 흐름상 단순 분쟁처럼 들리게 전달된 것이 제작진의 실수 라고 밝혔다. 또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발언 역시 양비론적 접근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자는 일반적 취지였지만 편집이 잘못돼 의도가 왜곡됐다 며 재차 사과했다. 송진우 역시 댓글을 통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이들에게 역사를 왜곡해 가르칠 의도는 전혀 없었다 면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부모 국적 때문에 받는 혐오와 폭력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적 사실은 정확히 알고 폭력은 절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아이의 시선에서 설명하려다 잘못된 표현을 사용했다. 어떠한 변명도 없이 제 부족함 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354 삼오사' 제작진은 출연자 발언이 왜곡돼 전달된 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며 제작·검수 과정을 강화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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