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프로그램 정보
박소현의 러브게임 박소현의 러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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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08. 10. 27 ~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토,일 18: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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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대전' 진성, 노지훈vs황윤성 대결에 미남들, 먹고 사는데 지장 없겠다 '라이벌대전' 진성, 노지훈</font>vs황윤성 대결에  미남들, 먹고 사는데 지장 없겠다 등록일2024.06.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진성이 후배 노지훈과 황윤성에게 찬사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이하 라이벌 대전) 4회 촬영에선 레전드 라이벌 진성과 한혜진의 명곡 대결로 이뤄졌다. 진성 팀에는 곽영광, 박구윤, 은가은, 황민호, 황윤성과 한혜진 팀에는 강혜연, 나태주, 노지훈, 설하윤, 이수연이 맞붙었다. 이들 중 노지훈과 황윤성은 '미남 트롯터'로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 전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황윤성은 노지훈에게 너무 잘생기시고, 키도 크시고,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으신데 변하지 않는 게 더 있다. 옆 동네 오디션 때 제가 순위가 더 높았다 라고 도발해 분위기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노지훈은 (황)윤성이가 군대에 다녀오고 남자가 됐다 라며 저 또한 못하는 게 있다. 못하는 걸 못한다. 미안하지만 제가 이겨보겠다 고 방어해 긴장감을 더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허경환은 미남들끼리 싸우니까 너무 재미있다 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 진성은 노지훈의 의상을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노지훈) 의상이 굉장히 성의 없는 의상이다 라며 양복을 맞추려면 깔끔하게 맞춰야지. 저게 겉감인지 안감인지 알 수가 없다 고 지적했고, 노지훈이 속한 한혜진 팀 멤버들은 저 옷이 트렌드다 라고 맞서 폭소케 했다. 하지만 황윤성과 노지훈의 무대가 끝난 뒤에 진성은 두 분을 보면 얼굴이 너무 미남이다 보니까 뭘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겠다 라며 노래를 들어보니 내 노래인지 (황)윤성 노래인지 모르겠다. 노지훈 역시 한혜진과 상의해서 노래 등기 이전을 하는 것이 좋겠다 고 극찬해 후배 사랑을 보였다. 100% 관객의 투표로 우승자를 정하는 관객 참여형 라이벌 대전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은 SBS FiL, SBS M에서 24일(월) 밤 8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코로나 백신이 치매 위험 높였다?…부작용 장기 연구 서둘러야  코로나 백신이 치매 위험 높였다?…부작용 장기 연구 서둘러야 등록일2024.06.05 ▲ 고대 안암병원 신경과 노지훈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등재된 65세 이상 도시 거주자 55만 8천17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역학조사) 연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을 높이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지만 '롱코비드'(Long Covid, 만성 코로나19증후군) 걱정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19를 진단받은 지 3개월 이상이 지났는데도 다른 질환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 및 징후가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질병관리청과 대한감염학회가 지난 4월 공동으로 마련한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진료지침'을 보면, 롱코비드 관련 의심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가슴 통증, 기침, 피로, 관절통 및 근육통, 두통, 인지장애 또는 뇌안개(brain fog, 집중력·주의력 장애), 불안·우울, 수면장애, 삼킴장애, 후각 또는 미각 장애, 운동 후 불쾌감, 기립성 빈맥증후군(서 있을 때 심박수가 증가하는 증상) 등이 제시됐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3개월 이상이 지나서도 이런 증상을 호소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 보라는 게 이 진료 지침의 핵심입니다. 예컨대, 호흡곤란 증상이라면 심폐질환 발생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심장, 폐 관련 검사를 하고, 증상의 조절을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약물의 용량이나 횟수를 조절하거나 특이적인 치료를 검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질병청은 또한 대한감염학회와 함께 별도의 조사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후유증 발생의 원인도 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번 진료 지침이나 연구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나타나는 이상 증상에 대한 내용은 빠졌습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장기적으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에도 롱코비드와 같은 개념의 관찰이나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때마침 최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서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제시됐습니다. 영국의사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Monthly journal of the Association of Physicians) 최신호에 따르면, 고대 안암병원 신경과 노지훈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에 등재된 65세 이상 도시 거주자 55만 8천17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역학조사) 연구를 한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알츠하이머 사이에 이런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연구 대상자를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접종 그룹(51만 9천330명)과 비접종 그룹(3만 8천687명)으로 나눠 3개월 후 알츠하이머와 경도인지장애(MCI) 발생률을 비교했습니다. 이 결과 mRNA 백신 접종 그룹은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이 비 접종 그룹에 견줘 1.23배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의 전구 증상인 경도인지장애는 같은 비교 조건에서 발생률이 2.38배에 달했습니다. 반면 혈관성 치매나 파킨슨병은 mRNA 백신 접종과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전체의 약 60∼80%를 차지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병 위험이 커지며, 노인성 치매의 대표적 원인 질환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는 '아밀로이드 베타' 가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독성을 가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뇌 속에 과도하게 쌓인 후 뇌세포의 골격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우 단백질의 이상이 겹치면서 신경세포가 파괴되고 인지기능 장애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mRNA 백신이 강력한 체내 면역 반응을 끌어내도록 설계됐지만, 이런 반응이 아밀로이드 베타나 타우와 같은 비정상적인 단백질의 응집을 불러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에 잠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mRNA 백신의 지질 나노입자가 면역반응을 매개하는 톨(Toll) 유사 수용체를 활성화함으로써 알츠하이머 발병을 가속하는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물론 이번 연구에 대해서는 애초 설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반박이 나옵니다.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기본적으로 연구 대상이 된 백신 접종자들은 접종 전에 이미 알츠하이머와 인지장애 위험이 비접종군보다 더 높은 상태였다고 볼 수 있다는 점에 연구의 한계가 있다 며 다른 많은 연구에서는 질병 발생과 관련한 백신 접종의 이득이 위험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이 일관성 있게 나오고 있는 상황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백신 접종 후 이상 사례에 대한 인과성 평가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산하 '코로나19백신안전성연구센터'에서 시행 중입니다. 그동안 백신 접종 후 단기간에 걸쳐 관찰되는 여러 질환과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것은 큰 성과로 꼽힙니다. 하지만, 장기간의 추적 관찰 연구는 예산 부족 등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병주 센터장은 지금까지 이뤄진 코로나19 백신 안전성 연구는 접종 후 단기간에 발생하는 급성 부작용에 머물러 있어 장기간에 걸친 연구가 시급하다 고 지적했습니다. 박 센터장은 센터를 운영하면서 백신 접종 이후 이상 반응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아픔과 답답함에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며 코로나19로 인류가 mRNA 백신에 처음 노출됐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백신이 장기적으로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유전적으로 다음 세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백신 접종과 감염의 상호작용은 무엇인지 등의 연구가 롱코비드 연구에 포함되거나 단독으로 시행돼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논문 발췌, 연합뉴스)
'골때녀' 디펜딩 챔피언 '액셔니스타', '개벤져스'와 4강 걸고 맞대결 '골때녀' 디펜딩 챔피언 '액셔니스타', '개벤져스'와 4강 걸고 맞대결 등록일2023.09.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FC개벤져스'와 'FC액셔니스타'의 4강 진출을 건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13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SBS컵 대회 6강전 두 번째 경기로, 디펜딩 챔피언인 'FC액셔니스타'와 신출귀몰 도깨비팀 'FC개벤져스'의 매치가 그려진다. 'FC액셔니스타'는 지난 제3회 슈퍼리그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며 SBS컵 대회 6강전에 부전승으로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첫 경기 출전을 앞둔 'FC액셔니스타'의 김태영 감독은 이번 우승컵도 우리가 가져갈 것 이라며 직전 리그 우승팀의 감독다운 담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FC개벤져스'는 이번 SBS컵 대회 1라운드에서 'FC불나방'을 상대로 4:1이라는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한 질주에 시동을 건 상황. 과연 'FC개벤져스'는 직전 리그 우승팀을 상대로 4강 진출권을 따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FC개벤져스'의 조재진 감독은 상대 팀의 에이스 슈터를 견제한 맞춤형 수비 포메이션 정비에 돌입했다. 그는 특히 정혜인과 이혜정의 패스 플레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채널링X커버링' 전술을 내세웠다. '채널링'은 공격수가 최전방에서 상대 팀의 패스 길을 차단하며 사선으로 압박하는 수비 전술이다. 이어 수비수가 남은 패스 길을 막아 동시 압박을 가하는 일명 '커버링' 전술로 상대 팀의 빌드업을 차단할 예정. 조재진 감독은 원톱 공격수가 방향을 설정했을 때 뒤에 있던 선수들이 빠르게 치고 나와 볼을 빼앗는 것이 중요하다며 합동 플레이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이에 적토마 김혜선과 스피드 골게터 오나미의 공수 밸런스가 빛을 발할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경기 당일 관중석에선 경기만큼이나 치열한 응원전이 펼쳐졌다. 'FC액셔니스타'의 前멤버 최윤영과 배우 이수련, 가수 노지훈이 '액셔니스타' 관중석을 찾았다. 또한 지난 '개불전'에서 열띤 응원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던 피지컬 응원군단도 자리했다. 레슬링 선수 남경진과 장은실, 보디빌더 마선호, 운동 크리에이터 조진형은 'FC개벤져스'의 연승을 예견하며 현수막까지 설치하는 열렬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보디빌더 이소영과 김춘리, 개그맨 김기리까지 합세해 어벤져스급 응원군단이 탄생했다. 과연 'FC개벤져스'는 초특급 응원군단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2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개벤져스'와 'FC액셔니스타'의 4강 진출을 건 대결은 13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노지훈♥' 이은혜, 계류유산 고백 어제 수술…없었던 일처럼 잊혀지는 건 싫어 '노지훈</font>♥' 이은혜, 계류유산 고백  어제 수술…없었던 일처럼 잊혀지는 건 싫어 등록일2022.06.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노지훈의 아내인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은혜가 둘째를 임신했으나 계류유산했다고 고백했다. 이은혜는 28일 가족 SNS을 통해 '깜짝이'라는 태명을 가진 아이를 임신했으나 계류유산했다고 밝혔다. 이은혜는 깜짝아. 나는 네가 여자아이일까 남자아이일까 또 어떤 성격일까 생각하며 밤마다 설레었고. 이안이는 소식을 듣고 자기도 동생이 생긴다며 몹시도 기뻐했지. 짧았지만 너와 함께하는 미래를 꿈꿀 수 있어서 나는 정말 기뻤단다 라고 적었다. 이어 사실 저는 어제 아침 계류유산으로 수술을 마쳤어요. 남편이 저와 아이를 돌봐주고 집안일을 도맡아준 덕에 편히 푹 쉬었네요 라며 오늘부터는 또 일상으로 돌아가 그렇게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울적한 마음은 결국 흐려지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없었던 일처럼 그저 잊혀지는 건 싫어 일기처럼 끄적여 봅니다 라고 해당 사실을 밝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은혜는 2022년 여름, 아주 잠시 애둘맘이었어요 라고 덧붙였다. 이은혜가 공개한 태아 상태를 기록하는 휴대폰 앱 화면에는 '깜짝이'가 8주 6일이었고,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218일이 남았던 것으로 적혀 있다. 이은혜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몸조리 잘해라 , 고생했다 , 예쁜 천사가 또 올 거다 , 기운내길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냈다. 이은혜는 지난 2018년 노지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이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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