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학'프로그램 정보
해치 해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2. 11 ~ 2019. 04. 30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18세기.새로운 조선을 꿈꾸며 개혁의 길을 연 군주, 연잉군 이금!! 천한 피를 이어받은 아웃사이더 왕자였던 그가 훗날 암행어사로 이름을 떨치는 열혈 청년 박문수, 거리의 왈패 달문, 그리고 사헌부의 다모 여지와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오늘날 검찰조직과도 같은 조선의 사헌부를 개혁해 시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유쾌한 모험담, 통괘한 성공 스토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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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대풍수 대풍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10. 10 ~ 2013. 02. 07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05

기획의도

국운이 쇠한 고려말, 백성과 함께 어울리던 뒷골목 도사들이 벌이는 역사 뒷면의 이야기 한낱 변방의 무장이었던 이성계가 조선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기까지 그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한 숨겨진 영웅들이 있었다. 성공한 혁명이 아니라 실패할 수도 있는 쿠데타. 하지만 백성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는 대의를 위해 역사 속에 뛰어든 수많은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 원에 속박되지 않고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조상들의 굳은 의지를 엿볼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드라마는 풍수지리,사주명리,관상이라는 동양사상을 집대성한 생활밀착형 드라마이다. 시간과 인생의 이치를 깨닫는 사주명리나 자연의 흐름을 읽어 운명을 예측하는 풍수지리등과 함께 한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현재 우리 삶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또 다른 팁을 제공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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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해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2. 11 ~ 2019. 04. 30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18세기.새로운 조선을 꿈꾸며 개혁의 길을 연 군주, 연잉군 이금!! 천한 피를 이어받은 아웃사이더 왕자였던 그가 훗날 암행어사로 이름을 떨치는 열혈 청년 박문수, 거리의 왈패 달문, 그리고 사헌부의 다모 여지와 함께 힘을 합쳐 끝내 대권을 쟁취하고 오늘날 검찰조직과도 같은 조선의 사헌부를 개혁해 시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유쾌한 모험담, 통괘한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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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7
“깊이가 다른 여운”…전통사극의 진화, '해치'가 남긴 것 “깊이가 다른 여운”…전통사극의 진화, '해치'가 남긴 것 등록일2019.05.01 [SBS funE | 강선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해치&' 최종회에서는 영조(정일우 분)가 위병주(한상진 분)-이인좌(고주원 분)의 처단을 발판삼아 반란군을 진압하고 치세를 굳건히 하며 태평성대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세자의 적통 후계로 왕좌를 향한 어그러진 욕망을 폭발시켰던 밀풍군(정문성 분)은 끝내 자결로 자신의 생을 마감했다. 또한 박문수(권율 분)는 암행어사로 이름을 날리고 달문(박훈 분)은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활약했으며 여지(고아라 분)는 영조와 영원을 약속하며 가슴 따뜻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또한 영조는 백성의 삶을 하나하나 챙기는 진정한 성군의 길을 열며 깊은 여운을 더했다. &'해치&'는 &'진정한 성군의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가장 걸맞은 결말로 마지막까지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새로운 형태의 정통 사극을 선보인 &'해치&'가 남긴 것을 정리해본다. # 젊은 영조에서 사헌부까지! 시대를 관통한 &'갓이영&' &'해치&'가 전통 사극의 진화를 선보인 데에는 &'갓이영&' 김이영 작가의 고품격 필력이 한몫을 단단히 했다. 김이영 작가는 &'이산&'-&'동이&'-&'마의&'로 한껏 끌어올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해치&'로 뛰어넘으며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지금껏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영조의 청년기, 사헌부를 전면에 내세워 출생적 한계를 지녔던 군주가 출신에 연연하지 않고 백성을 진정으로 아끼며 성군의 길을 걷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새로운 조선을 만들기 위해 사헌부 전면 개혁을 실시하는 등 현대를 관통하는 과감한 개혁 정책은 한 시도 지루할 틈 없는 전개로 이어져 매회 시청자들의 무릎을 치게 했다. 여기에 왕좌를 놓고 벌이는 연잉군, 경종(한승현 분), 밀풍군의 권력 밀당과 노소론과 남인의 파벌이 만든 복잡하고 미묘한 사건 등 역사적 사실을 젊고 과감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하고 여기에 현대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해치&'의 성과가 돋보였다. # 영조부터 사헌부 소유까지! 모든 캐릭터 빛낸 이용석 감독 연출력 &'해치&'가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층을 끌어들이는데 이용석 감독의 힘 있는 연출력이 빛을 발했다. 숙종(김갑수 분)-연령군(노영학 분)-한정석(이필모 분) 등 주요 인물의 죽음과 왕좌를 둘러싼 연잉군-밀풍군의 &'치열한 왕자의 난&'이 벌어진 극 초반부터 &'이인좌의 난&'이 일어난 마지막까지 힘을 놓지 않은 이용석 감독의 단단한 연출력은 시종일관 긴장감 넘쳤고 권력 암투, 로맨스, 코미디를 아우르는 절묘한 밸런스 또한 압권이었다. 특히 시청자들의 가장 큰 호평을 자아냈던 것은 영조-여지-박문수-달문 등 주요 인물뿐만 아니라 사헌부 소유 장달(전배수 분), 아봉(안승균 분) 콤비까지 모든 캐릭터의 활약을 담아냈다는 점. 이처럼 &'해치&'를 통해 &'연출계의 마에스트로&' 이용석 감독의 진가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 정일우-고아라-권율→이경영-정문성! 배우들의 고품격 열연 &'해치&'는 방영 내내 &'굵직한 열연의 향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타고난 왕재를 갖췄지만 천출이라는 이유로 핍박 받은 문제적 왕자에서 온갖 역경에 맞서 싸운 왕세제, 따뜻하고 올곧은 성정을 지닌 영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 세례를 얻었다. 고아라는 단단한 내면을 품은 사헌부 다모 여지를 섬세하게 묘사했고 권율은 정의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헌부 감찰 박문수를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냈으며 박훈은 충성심 넘치는 왈패와 옛 연인의 죽음에 가슴 아파하는 사내의 모습을 열연했다. 특히 이경영-정문성의 하드캐리가 빛났다. 이경영은 자타공인 연기장인답게 호랑이 같은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정일우와 입체적인 군신관계를 그려냈다. 정문성은 정일우와 대척점에 선 희대의 문제아로 &'양극단의 왕자&'라는 입체적인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하며 최고의 &'빌런&'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김갑수-한상진-이필모-남기애-배정화-박지연-한지상 등 모든 배우들이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며 &'명품 조합&'을 완성시켰다. 한편 &'해치&' 후속으로 오는 6일부터는 김영광-진기주 주연의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깊이가 다른 여운 …전통사극의 진화, '해치'가 남긴 것  깊이가 다른 여운 …전통사극의 진화, '해치'가 남긴 것 등록일2019.05.01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해치' 최종회에서는 영조(정일우 분)가 위병주(한상진 분)-이인좌(고주원 분)의 처단을 발판삼아 반란군을 진압하고 치세를 굳건히 하며 태평성대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현세자의 적통 후계로 왕좌를 향한 어그러진 욕망을 폭발시켰던 밀풍군(정문성 분)은 끝내 자결로 자신의 생을 마감했다. 또한 박문수(권율 분)는 암행어사로 이름을 날리고 달문(박훈 분)은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활약했으며 여지(고아라 분)는 영조와 영원을 약속하며 가슴 따뜻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또한 영조는 백성의 삶을 하나하나 챙기는 진정한 성군의 길을 열며 깊은 여운을 더했다. '해치'는 '진정한 성군의 모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가장 걸맞은 결말로 마지막까지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새로운 형태의 정통 사극을 선보인 '해치'가 남긴 것을 정리해본다. # 젊은 영조에서 사헌부까지! 시대를 관통한 '갓이영' '해치'가 전통 사극의 진화를 선보인 데에는 '갓이영' 김이영 작가의 고품격 필력이 한몫을 단단히 했다. 김이영 작가는 '이산'-'동이'-'마의'로 한껏 끌어올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해치'로 뛰어넘으며 또 한 번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지금껏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영조의 청년기, 사헌부를 전면에 내세워 출생적 한계를 지녔던 군주가 출신에 연연하지 않고 백성을 진정으로 아끼며 성군의 길을 걷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새로운 조선을 만들기 위해 사헌부 전면 개혁을 실시하는 등 현대를 관통하는 과감한 개혁 정책은 한 시도 지루할 틈 없는 전개로 이어져 매회 시청자들의 무릎을 치게 했다. 여기에 왕좌를 놓고 벌이는 연잉군, 경종(한승현 분), 밀풍군의 권력 밀당과 노소론과 남인의 파벌이 만든 복잡하고 미묘한 사건 등 역사적 사실을 젊고 과감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하고 여기에 현대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해치'의 성과가 돋보였다. # 영조부터 사헌부 소유까지! 모든 캐릭터 빛낸 이용석 감독 연출력 '해치'가 남녀노소 모든 시청자층을 끌어들이는데 이용석 감독의 힘 있는 연출력이 빛을 발했다. 숙종(김갑수 분)-연령군(노영학 분)-한정석(이필모 분) 등 주요 인물의 죽음과 왕좌를 둘러싼 연잉군-밀풍군의 '치열한 왕자의 난'이 벌어진 극 초반부터 '이인좌의 난'이 일어난 마지막까지 힘을 놓지 않은 이용석 감독의 단단한 연출력은 시종일관 긴장감 넘쳤고 권력 암투, 로맨스, 코미디를 아우르는 절묘한 밸런스 또한 압권이었다. 특히 시청자들의 가장 큰 호평을 자아냈던 것은 영조-여지-박문수-달문 등 주요 인물뿐만 아니라 사헌부 소유 장달(전배수 분), 아봉(안승균 분) 콤비까지 모든 캐릭터의 활약을 담아냈다는 점. 이처럼 '해치'를 통해 '연출계의 마에스트로' 이용석 감독의 진가가 다시 한 번 입증됐다. # 정일우-고아라-권율→이경영-정문성! 배우들의 고품격 열연 '해치'는 방영 내내 '굵직한 열연의 향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타고난 왕재를 갖췄지만 천출이라는 이유로 핍박 받은 문제적 왕자에서 온갖 역경에 맞서 싸운 왕세제, 따뜻하고 올곧은 성정을 지닌 영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 세례를 얻었다. 고아라는 단단한 내면을 품은 사헌부 다모 여지를 섬세하게 묘사했고 권율은 정의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헌부 감찰 박문수를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냈으며 박훈은 충성심 넘치는 왈패와 옛 연인의 죽음에 가슴 아파하는 사내의 모습을 열연했다. 특히 이경영-정문성의 하드캐리가 빛났다. 이경영은 자타공인 연기장인답게 호랑이 같은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정일우와 입체적인 군신관계를 그려냈다. 정문성은 정일우와 대척점에 선 희대의 문제아로 '양극단의 왕자'라는 입체적인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하며 최고의 '빌런'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김갑수-한상진-이필모-남기애-배정화-박지연-한지상 등 모든 배우들이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며 '명품 조합'을 완성시켰다. 한편 '해치' 후속으로 오는 6일부터는 김영광-진기주 주연의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해치' 한승현, 정일우에 어좌를 노려 역심을 품다니 분노…특별 재판기관 국청 세웠다 '해치' 한승현, 정일우에  어좌를 노려 역심을 품다니  분노…특별 재판기관 국청 세웠다 등록일2019.03.26 한승현이 정일우에 분노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27-28회에서는 석고대죄를 하는 세제 이금(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금은 역모로 몰려 석고대죄를 했다. 계속된 석고대죄에서 이금은 연령군(노영학 분)의 환상을 보았다. 연령군은 이금을 응원하며 &'버텨라. 비열한 자들의 손에 쓰러지지 말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금은 오열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 날 날이 밝자 이금 앞에 밀풍군(정문성 분)이 모습을 드러냈다. 밀풍군은 &'너는 내 손에 비참하게 죽어야 하니 더 버티라&'라고 세제에게 말했다. 이에 이금은 &'내가 널 죽여주겠다&'라고 맞섰다. 그리고 이때 경종(한승현 분)이 나타났다. 경종은 &'그래도 너를 믿어보려 했다. 네가 내 정적이 아니라 아우일 수도 있다고. 허나 넌 나에게 칼을 겨누려고 했다. 어좌를 노려 끝내 역심을 품었다&'라며 대노했다. 이에 이금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이금을 바라보며 밀풍군은 야비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경종은 반역 모의에 대한 죄상을 밝히기 위한 특별 재판 기관 국청을 설치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60분동안 알찬 복습”…'해치', 1~12회 모아보기 특별편성 “60분동안 알찬 복습”…'해치', 1~12회 모아보기 특별편성 등록일2019.02.28 [SBS funE | 강선애 기자] SBS 월화드라마 &'해치&'의 지난 방송을 한 번에 몰아서 볼 수 있는 특별방송이 편성됐다.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영상과 파격 전개로 새로운 형태의 정통 사극을 선보이고 있는 &'해치&' 측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3월 1일(금) 오후 4시 20분부터 약 60분 동안 &'해치&' 1회부터 12회까지 모아보기 스페셜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고 밝혔다. &'해치&'는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전개와 선 굵은 연출력, 주연부터 단역까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첫 방송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매회 영화를 보는 듯 웅장하고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특히 앞서 방송된 &'해치&'에서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과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 그리고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권율 분)의 만남으로 흥미를 끌었고, 이후 숙종(김갑수 분), 연령군(노영학 분), 사헌부 감찰 한정석(이필모 분)이 연달아 죽음을 맞이하는 내용으로 충격을 던졌다. 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각성한 연잉군은 과거시험 부정 등 종친부 비리 사건을 하나씩 캐내며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의 뒤통수를 가격,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에 특별 편성된 &'해치&' 1-12회 모아보기는 알찬 복습은 물론, 아직 &'해치&'를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에게는 지나간 방송 분을 요약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치&' 제작진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시청자가 조금 더 즐겁게 앞으로의 회차를 즐기실 수 있도록 모아보기를 편성했다&'며 &'각성한 이금과 함께 사헌부 다모 여지, 과거 준비생 박문수가 힘을 합쳐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해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해치 1-12부 모아보기&'는 3월 1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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