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프로그램 정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7. 14 ~ 2018. 09. 29
방송 요일,시간 토 21:05~23:05

기획의도

사랑받아야할 가족에게 상처를 입은 남자와 여자가 있다. 남자는 자의로 그 상처를 묻었지만 여자는 타의로 상처를 숨긴 채 살아야했다. 동류에 대한 끌림으로 여자의 인생에 뛰어든 남자는 위험한 수수께끼 같은 여자의 인생을 풀어가다 외면했던 자신의 상처와 만나게 된다. 그 끝에서 깨닫게 된 진실. 상처는 가리고 덮으려 해선 안 된다. 곪지 않게 드러내서 햇빛을 쐬어야 치유된다. 아름다워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살기 위해 신분까지 숨긴 채 페이스오프성형(안면전체성형)을 감행해야만 했던 여자, 은한. 그러나 그녀는 수술 후유증으로 자신의 성도, 이름도, 심지어 의사도 반대한 수술을 한 이유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한 여자가 지워진 기억 속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상처와 마주해 싸우는 아름답고 처절한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상처와 불행에 스스로를 가두고 사는 이에게 보내는 파이팅 넘치는 응원가.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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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결혼의 여신 결혼의 여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6. 29 ~ 2013. 10.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0

기획의도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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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7. 14 ~ 2018. 09. 29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사랑받아야할 가족에게 상처를 입은 남자와 여자가 있다. 남자는 자의로 그 상처를 묻었지만 여자는 타의로 상처를 숨긴 채 살아야했다. 동류에 대한 끌림으로 여자의 인생에 뛰어든 남자는 위험한 수수께끼 같은 여자의 인생을 풀어가다 외면했던 자신의 상처와 만나게 된다. 그 끝에서 깨닫게 된 진실. 상처는 가리고 덮으려 해선 안 된다. 곪지 않게 드러내서 햇빛을 쐬어야 치유된다. 아름다워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대로 살기 위해 신분까지 숨긴 채 페이스오프성형(안면전체성형)을 감행해야만 했던 여자, 은한. 그러나 그녀는 수술 후유증으로 자신의 성도, 이름도, 심지어 의사도 반대한 수술을 한 이유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달라진 얼굴에 기억까지 잃어버린 한 여자가 지워진 기억 속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상처와 마주해 싸우는 아름답고 처절한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상처와 불행에 스스로를 가두고 사는 이에게 보내는 파이팅 넘치는 응원가.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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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83
김치 추가 안돼요 …식당도 마트도 '김치대란'  김치 추가 안돼요 …식당도 마트도 '김치대란' 등록일2024.09.26 [앵커] 배추 한 포기에 2만 원, 믿기 힘든 이 가격이 현실이 됐습니다. 김치가 필수인 식당들은 비상이 걸렸고, 가정에서 사 먹는 포장김치도 품절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겉절이가 필수인 칼국수집 사장님은 치솟는 배춧값에 시름이 깊습니다. [남상미 / 칼국수 전문점 운영 : (겉절이를) 다른 걸로 어떻게 바꿀 그게 안되더라고요. 저희도 비싸서 할 수 없이 진짜. 손님이 한 번 가져가고 더 달라고 하면 무섭긴 해요.] 사정을 뻔히 아는 손님도 늘 넉넉히 즐겨 먹던 겉절이를 아껴먹게 됩니다. [식당 손님 : &'김치 조금만 더 주세요&'라고 했었는데, 김치 가격이 최근에 오르다 보니까 추가로 더 주문하기 살짝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도 드는 것 같긴 해요.] 포장김치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업계 1위인 대상은 배추 수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배추김치 판매를 일시 중단했고,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배추김치도 품절 상태입니다. 대형마트에서도 포장 김치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기존보다 수량이 절반 줄면서 보시는 것처럼 김치 매대가 텅 비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 : 협력업체 배추 원물 수급이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포장김치 생산량이 좀 줄어들어서 열무김치나 이제 총각김치 같은 대체 상품들이 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배추 도매가격이 한 포기에 9500원을 넘기면서 마트나 시장 소매가는 2만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선우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엽근채소관측팀장 : 120만 톤 수준이 생산되는 가을배추가 10월 중순 이후 출하되어 가격은 지금보다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당장 중국산 배추 수입을 대폭 늘려 수급 부족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SBS 연기대상' BTS(배탄소년단) 특별 무대…엄기준·남상미 프로듀서상 수상 'SBS 연기대상' BTS(배탄소년단) 특별 무대…엄기준·남상미</font> 프로듀서상 수상 등록일2019.01.01 엄기준과 남상미가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SBS 2018 연기대상'에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정 3인방이 특별 무대를 꾸렸다. 새해가 되고 조정 3인방 안효섭, 이도현, 조현식은 BTS(배탄소년단)으로 변해 GOD의 '촛불 하나'를 열창했다.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직접 개사한 랩과 노래를 부르는 등 조정 3인방은 끼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MC 신혜선은 &'제가 더 긴장을 했는데 너무 멋지다&'며 극찬했다. 뒤이어 SBS 드라마 PD들이 직접 뽑는 프로듀서상이 시상됐다. 남자 프로듀서상에는 엄기준이 수상했다. 엄기준은 &'정말 예상치 못했다. 정말 감사드린다. 같이 있는 '흉부외과'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자 프로듀서상에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남상미가 수상했다. 남상미는 &'전혀 예상을 못했다&'며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큰 상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감독님들이 주시는 상이라 더 좋은 것 같다&'며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 또한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저의 노력이 닿아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저희 작품을 빛내주고 저의 부족한 면을 채워준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료배우 분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다 같이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큰 상 받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스태프들의 가족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저의 가족들에게도 영광 돌리고 싶다. 올해 5살이 된 딸 덕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인기 비결 4가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인기 비결 4가지 등록일2018.09.30 [SBS funE | 김지혜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연출 박경렬)이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9일에 방송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마지막 회에서는 지은한(남상미 분)-한강우(김재원 분)-강찬기(조현재 분)-정수진(한은정 분)를 비롯해 고통스럽거나 왜곡된 삶을 살아가던 주요 등장인물들이 반성을 통해 잘못된 삶을 바로잡고, 시간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결말을 선사했다. 더욱이 들꽃이 출렁이는 꽃밭에서 이루어진 강우의 은한을 향한 청혼은, 고통의 시간을 끝낸 은한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에서 더할나위 없이 의미있는 엔딩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40회 기준)은 전국 시청률 12.7%로 자체 최고치를 갱신했고, 수도권 시청률 역시 13.6%로 자체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중심 연령층인 2049는 3.9%(수도권 기준), 수도권 시청자수도 1,279,000명으로 가구 시청률에 신뢰를 부여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시 52분경 15.6%로 자체 최고치를 갱신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줬다. 그렇다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 미스터리는 어렵다는 편견 깨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난해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는 타 미스터리 드라마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시청률 고공의 힘이었다. 대부분의 미스터리 드라마의 경우, 타 장르에 비해 시청자를 몰입시키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는 있으나, 중간 진입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경우,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언제 진입해도 전혀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는 쉬운 전개로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했다. ◆ 남상미의 힘 입증 남편으로부터 끊임없이 구타를 당하면서도 딸을 향한 애끓은 모정을 간절하게 표현한 남상미는 자타가 공인하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일등공신이다. 남상미의 호감도에 힘입어 시청자는 은한의 아픔에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었으며, 폭력 남편에 대해 함께 분개했다. 제작진은 &'촬영중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보호장비를 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쾌활하게 촬영에 임하는 남상미 씨를 보며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하고,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이들을 배려하는 남상미 씨와 함께 한 시간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기분 좋은 추억이며, 다른 제작진에게도 남상미 씨와의 작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미소천사&' 김재원의 건재X조현재와 한은정의 강렬한 연기 김재원과 조현재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한강우와 강찬기를 통해 한동안의 활동 공백으로 인한 우려를 단번에 씻어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 다음 작품을 기약하게 됐다. 김재원은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남자 한강우를 멋지게 표현하며 &'스윗남 김재원&'이 여전히 건재함을 알렸고, 조현재는 겉으로는 완벽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폭력남편인 이중적인 인물 강찬기로 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은정 역시, 탐욕으로 똘똘 뭉친 악녀 정수진 실장을 그녀만의 컬러로 완벽하게 소화, 연기파 배우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졌다. ◆ &'베테랑&' 이미숙의 화려함과 노련함 베테랑 연기자 이미숙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대저택의 주인이자 화장품 회사의 오너답게 감각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유감없이 과시하며 시청자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며느리에게 &'미안하다. 용서해라&'라고 솔직히 말하고, &'동영상을 공개해라.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네가 아니라 내가 결정한 거다&'라고 말하는 현명하면서도 용기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의 시어머니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표현, 시청자의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처럼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어렵지 않은 전개와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한은정, 이미숙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미스터리물의 새장을 개척한 인상 깊은 드라마였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괴한에게 쫓기다 살아 남기 위해 안면전체성형을 감행, 수술 후유증으로 모든 기억을 잃은 한 여자가 사라진 기억을 되찾으며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지난 29일 4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인기 비결 4가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인기 비결 4가지 등록일2018.09.30 SBS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극본 박언희/연출 박경렬)이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9일에 방송된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마지막 회에서는 지은한(남상미 분)-한강우(김재원 분)-강찬기(조현재 분)-정수진(한은정 분)를 비롯해 고통스럽거나 왜곡된 삶을 살아가던 주요 등장인물들이 반성을 통해 잘못된 삶을 바로잡고, 시간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결말을 선사했다. 더욱이 들꽃이 출렁이는 꽃밭에서 이루어진 강우의 은한을 향한 청혼은, 고통의 시간을 끝낸 은한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에서 더할나위 없이 의미있는 엔딩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40회 기준)은 전국 시청률 12.7%로 자체 최고치를 갱신했고, 수도권 시청률 역시 13.6%로 자체 최고치를 갱신했으며, 중심 연령층인 2049는 3.9%(수도권 기준), 수도권 시청자수도 1,279,000명으로 가구 시청률에 신뢰를 부여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시 52분경 15.6%로 자체 최고치를 갱신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줬다. 그렇다면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 미스터리는 어렵다는 편견 깨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난해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는 타 미스터리 드라마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시청률 고공의 힘이었다. 대부분의 미스터리 드라마의 경우, 타 장르에 비해 시청자를 몰입시키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는 있으나, 중간 진입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경우,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언제 진입해도 전혀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는 쉬운 전개로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했다. ◆ 남상미의 힘 입증 남편으로부터 끊임없이 구타를 당하면서도 딸을 향한 애끓은 모정을 간절하게 표현한 남상미는 자타가 공인하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일등공신이다. 남상미의 호감도에 힘입어 시청자는 은한의 아픔에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었으며, 폭력 남편에 대해 함께 분개했다. 제작진은 &'촬영중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보호장비를 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쾌활하게 촬영에 임하는 남상미 씨를 보며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하고,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이들을 배려하는 남상미 씨와 함께 한 시간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기분 좋은 추억이며, 다른 제작진에게도 남상미 씨와의 작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미소천사' 김재원의 건재X조현재와 한은정의 강렬한 연기 김재원과 조현재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한강우와 강찬기를 통해 한동안의 활동 공백으로 인한 우려를 단번에 씻어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 다음 작품을 기약하게 됐다. 김재원은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남자 한강우를 멋지게 표현하며 '스윗남 김재원'이 여전히 건재함을 알렸고, 조현재는 겉으로는 완벽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폭력남편인 이중적인 인물 강찬기로 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은정 역시, 탐욕으로 똘똘 뭉친 악녀 정수진 실장을 그녀만의 컬러로 완벽하게 소화, 연기파 배우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졌다. ◆ '베테랑' 이미숙의 화려함과 노련함 베테랑 연기자 이미숙은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대저택의 주인이자 화장품 회사의 오너답게 감각적인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유감없이 과시하며 시청자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며느리에게 &'미안하다. 용서해라&'라고 솔직히 말하고, &'동영상을 공개해라.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네가 아니라 내가 결정한 거다&'라고 말하는 현명하면서도 용기 넘치는 새로운 캐릭터의 시어머니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표현, 시청자의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처럼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어렵지 않은 전개와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한은정, 이미숙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미스터리물의 새장을 개척한 인상 깊은 드라마였다. 한편,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괴한에게 쫓기다 살아 남기 위해 안면전체성형을 감행, 수술 후유증으로 모든 기억을 잃은 한 여자가 사라진 기억을 되찾으며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지난 29일 4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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