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프로그램 정보
그래, 그런거야 그래, 그런거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2. 13 ~ 2016. 08. 21
방송 요일,시간 토,일 20:45~22:00

기획의도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다! 나날이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이젠 나이 육십에 할머니 할아버지라 불리우기엔 어색한 시대가 된 지 오래다. 황혼이라 불리웠던 나이가 이젠 인생을 제대로 살 줄 아는 어른으로 거듭나는 봄날의 서막이 되었고, 만년 어린애 같았던 우리의 자식들은 간혹은 여전히 애물단지이기도 하지만 이젠 어른들의 실수를 이해할 줄 아는, 제법 대화가 통하는어른이 되어 나란히 동시대를 걸어가기 시작했다. 소수인 가족이 대부분인 현대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부모도 자식도 그들 모두 각자 능동적인 주체가 되어 그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가운데, 가족이라고 하는 개인의 삶과 공동의 삶의 콜라보에서 콘셉트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모습으로 소통되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지 보여줄 것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왜 내 소중한 가족보다 이웃과 더 가깝게 지내고 있는지, 왜 가족간의 연결고리가 느슨해져 가고 있는지 궁금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 시대의 가족 문화를 셋째아들의 아내이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이자, 세 명의 초보어른 자식들의 어머니인 혜경의 진솔한 나레이션과 함께 들여다본다.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위로하고, 갈등을 극복하고, 함께 행복해 하고 울고 웃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새삼 가족이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결코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출연진

더보기
프로그램3
49일 49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1. 03. 16 ~ 2011. 05. 19
방송 요일,시간 목 금 21:55~23:05

기획의도

'인간은 모두 죽는다.' 한번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죽은 뒤에 어떻게 되는지를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윤회부터 천당과 지옥을 비롯한 여러 종교들의 사후세계론을 포함, 다양한 가설들이 있지만 그 무엇도 증명된 것은 없다. 그래서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죽음 이후의 행보를 모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궁금증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죽었을 때, 내 주변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내 죽음 앞에서 가족은, 친구들은, 지인들은... 어떤 슬픔을 보일까? 그들은 나를 두고 어떤 말들을 할까?... 그 속내는 결국 '나'라는 인간이 어떤 평가를 받는가가 궁금한 것일 게다. 이 드라마는 죽음에 관한 이러한 인간의 두려움과 궁금증이라는 두 가지 마음에서 출발했다.

더보기
프로그램3
그래, 그런거야 그래, 그런거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2. 13 ~ 2016. 08. 21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다! 나날이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이젠 나이 육십에 할머니 할아버지라 불리우기엔 어색한 시대가 된 지 오래다. 황혼이라 불리웠던 나이가 이젠 인생을 제대로 살 줄 아는 어른으로 거듭나는 봄날의 서막이 되었고, 만년 어린애 같았던 우리의 자식들은 간혹은 여전히 애물단지이기도 하지만 이젠 어른들의 실수를 이해할 줄 아는, 제법 대화가 통하는어른이 되어 나란히 동시대를 걸어가기 시작했다. 소수인 가족이 대부분인 현대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부모도 자식도 그들 모두 각자 능동적인 주체가 되어 그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가운데, 가족이라고 하는 개인의 삶과 공동의 삶의 콜라보에서 콘셉트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모습으로 소통되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지 보여줄 것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왜 내 소중한 가족보다 이웃과 더 가깝게 지내고 있는지, 왜 가족간의 연결고리가 느슨해져 가고 있는지 궁금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 시대의 가족 문화를 셋째아들의 아내이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이자, 세 명의 초보어른 자식들의 어머니인 혜경의 진솔한 나레이션과 함께 들여다본다.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위로하고, 갈등을 극복하고, 함께 행복해 하고 울고 웃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노라면 새삼 가족이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결코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더보기
뉴스316
'팔방미인' 하지영, 연극 '레미제라블' 전격 캐스팅 '팔방미인' 하지영, 연극 '레미제라블' 전격 캐스팅 등록일2024.10.08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겸 배우 하지영이 연극 '레미제라블'에 출연한다. 하지영은 오는 11월 21일(목)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에포닌역을 맡아 열연한다. '레미제라블'에서 하지영이 맡은 에포닌은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는 여관집 주인의 딸로, 마리우스가 코제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흔들림 없는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며 가슴 찡한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문 MC로 잘 알려진 하지영은 연극판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실력파 인재이다. 하지영은 2018년 1,100: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임대아파트'의 여주인공에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더 싸이킥', '말리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지난해에는 연극 '진짜 나쁜 소녀'와 '춘천거기'를 통해 캐릭터 특성이 짙은 범죄스릴러물과 극의 중심을 잡아가는 무게감 있는 역할까지 두루 섭렵했으며, 현재는 극단 '웃어'의 10주년 기념 공연 연극 '가족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연이은 캐스팅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영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여렸지만 죽음 앞에서는 더없이 용감했던 에포닌의 캐릭터에 섬세한 연기력을 더해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더불어 연극 '레미제라블'로 새롭게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민우와 남규리와의 시너지는 이번 '레미제라블'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하지영의 열연이 기대되는 연극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프랑스혁명을 배경으로 장발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인문학적 작품이다. 하지영을 비롯해 장발장 역의 전노민, 마리우스 역에 이민우, 코제트 역에 씨야 출신 남규리, 팡틴 역에 오정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kykang@sbs.co.kr
'강심장VS' 조권 결혼 생각한 연인과 1년 전 결별…바짓가랑이 잡기도 '강심장VS' 조권  결혼 생각한 연인과 1년 전 결별…바짓가랑이 잡기도 등록일2024.04.17 그룹 2AM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이 애절했던 연애사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남규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AM 멤버 조권, 배우 정이랑,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어릴 적 발라드를 부를 때 노래의 애절한 감성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13세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20세에 데뷔를 해 연애를 할 시간이 없었다. 가사에 공감하지 못했다. 그래서 개인 가정사나 연습생 때 힘들었던 것들을 상상하면서 노래를 했다 고 설명했다. 이제 36세가 된 조권. 그는 저도 나이가 차니까 이제 이해가 된다. 제가 나이가 있는데, 연애를 안 해봤을 리도 없고 라며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조권은 한 사람만 오래 만났다. 정말 그 사람을 사랑했었나 보다. 제 안에 끼가 넘쳐흐르지 않나, 춤추는 거 보면 아시듯이. 근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만약 그 사람이 '가수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 평범하게 살자'고 하면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 라고 연인에게 진심이었던 마음을 밝혔다. 조권은 상대방이 비연예인이었고,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했다. 그는 사랑을 경험해 보니, 노래를 부를 때 다르더라.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하고 녹음을 한 노래와, 16년 전의 '이 노래'가 다르다. 제 목소리를 들으면, 너무 다르다 라고 말했다. 조권은 헤어진 X(전 연인)를 마지막까지 붙잡았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1년 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진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썼다. '나의 오늘은 이랬어'로 시작하는 편지를 썼다. 써서 소개해준 친구를 통해 전달도 해줬다. 또 유명한 가수의 내한이 있어서 티켓 두 장을 구했다. X가 전에 가고 싶다고 했던 공연이었다. 그래서 티켓만 보냈는데 반송됐다 고 전했다. 이후 X의 동네에서 만났다는 조권은 표정만 봐도 식었다는 걸 알지 않나. 식은 얼굴을 보고 저도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 '그만하자'고 얘기하는데, 거짓말 안 하고 폭풍 같은 비가 오더라.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순간이 현실로 이뤄지니. 저도 무릎도 끓고 바짓가랑이도 잡아봤는데,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없더라. 긴 시간 만났어도 몇 년의 시간이 5분 만에 공중분해 된다 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 분과 결혼하고 싶었냐 는 질문에 조권은 하고 싶었다 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진심을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더보기
이미지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