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프로그램 정보
방콕떼창단 방콕떼창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10. 04 ~ 2020. 10. 04
방송 요일,시간 일 23:05~00:50

기획의도

노래하고 싶은 사람 다 모여라! 각자 집에서 잠옷 입고 편하게 떼창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생활은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같이 노래하는 떼창단! 그들의 정체를 추리하고 맞혀라!

프로그램9
미스터리 키친 미스터리 키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18 ~ 2019. 05. 25
방송 요일,시간 토 18:30~20:00

기획의도

얼굴도 경력도 명성도 아닌 오로지 음식으로 승부를 거는 미스터리 키친쇼! 유명한 셰프, 수십 년 명맥을 이어온 맛집 주방장부터 연예계에 숨겨진 제야의 고수, 의외의 손맛을 가진 유명인까지~!! '미스터리 키친' 안에서 공평한 조건으로 요리 실력을 겨룬다. 그림자 셰프들의 요리를 시식단이 편견없이 먹어보고 궁극의 메뉴를 선정, 그 지역의 특화된 메뉴를 만든다. 요리 백과사전 백종원이 식탐정이 되어 그 사람의 나이, 직업, 성별 등 추리하는 재미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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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9
방콕떼창단 방콕떼창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10. 04 ~ 2020. 10. 04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노래하고 싶은 사람 다 모여라! 각자 집에서 잠옷 입고 편하게 떼창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생활은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같이 노래하는 떼창단! 그들의 정체를 추리하고 맞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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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24
중고거래 앱에 불륜 모임 많아 …충격 이혼 사례 공개 '미우새', 주간 예능 1위  중고거래 앱에 불륜 모임 많아 …충격 이혼 사례 공개 '미우새', 주간 예능 1위 등록일2025.06.30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변함없이 지켰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2049 시청률 2.7%로 일요 예능 1위,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0%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남주가 스페셜 MC로 등장해 근황을 알렸다. MC로 활약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김남주. 첫 촬영 날 집 밖으로 김승우를 내쫓았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김남주는 정원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자꾸 들어와서 '괜찮아? 마음 편하게 먹어'라며 난리더라 라며 소속사 대표인 남편의 지나친 간섭을 폭로했다. 그러나 김남주는 만약 어느 날 남편이 바퀴벌레로 변해 있으면 어떻게 하겠냐 라는 질문에 김남주는 바로 야구를 좋아하니 야구 글러브에 넣어주겠다 라고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남주는 밸런타인 데이에 내 꽃인 줄 알았는데 아들이 친구 준다고 준비한 꽃이더라. 남편에게 심술을 부렸는데 다음날 금으로 된 조화를 주더라. 그런데 20년을 살아도 그렇게 내 취향을 모르나 싶었다 라고 폭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질투가 많아 아내의 애정 신을 보지 못한다는 김승우에 대해 김남주는 저는 반대다. 예전에 남편이 찍은 키스신이 너무 어색해서 다시 찍으라 한 적도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신혼생활에 흠뻑 빠져 있어야 할 새신랑 이상민이 이동건, 김희철과 뜻밖의 모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은 결혼 생활에 조언을 드리고자 제 지인과 동료를 모셨다 라고 밝혔다. 이어 등장한 박민철 변호사는 저는 탑스타 이혼 전문 변호사다. 이동건 씨를 담당했다. 이상민 씨는 제가 자리 잡기 전에 너무 빨리 (이혼을) 했다 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질적인 이혼 사유 1위로 '불륜'을 꼽은 변호사들은 중고거래 앱에서 모임을 가지는 사례가 많다. 서로 잃을 게 많은 사람끼리 만나면 안전하게 불륜할 수 있다 생각해 기혼자 간 불륜도 늘고 있다 라며 충격적인 사례를 나열했다. 한편, 결혼 생활 기여도를 인정해 이혼 시 재산분할을 해줘야 한다는 이야기에 김희철은 내가 지금 '미우새'랑 슈퍼주니어 하면서 열심히 모아서 산 집인데 왜 줘야 해? 나 결혼 안 해 라고 떼를 썼고, 스튜디오의 희철 母는 쓴웃음을 지었다. 이혼 경험자인 이상민은 첫 이혼은 모르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혼을 신중하게 하는 거다 라며 초혼 이혼율과 재혼 이혼율 중 어느 쪽이 더 높은지 질문했고, 변호사들은 재혼 이혼을 더 두려워한다. 그래서 상대에게 유책이 있는 경우에도 이혼을 원치 않고 상대방에 휘둘린다 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나도 재혼이다 보니 결혼 전에 아내에게 나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많이 했다 라고 거들었다. 한편 박민철 변호사는 '이혼을 한다면 의뢰인으로 가장 피하고 싶은 사람'으로 김희철을 꼽으며 등장인물이 한 20명은 나올 것 같다 라고 이유를 밝혔고, 이상민 씨는 깔끔한 상태라 재산분할이 쉬울 것 같다 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인 정영주 父의 '최애'인 개그맨 김준현이 영주 父와 만났다. 홈쇼핑을 시청하다 뜻밖에 집에 찾아온 김준현을 마주친 영주 父는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준현이 직접 요리해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말에 영주 父는 청와대에서 밥 먹는 느낌이다 라며 기뻐했다. 이어 영주 父는 난 준현 씨가 예능에서 짜장면 먹는 모습 보고 반했다 라며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료로만 아이스박스 2개를 가득 채워온 김준현은 능숙한 솜씨로 태국식 등뼈 찜 '렝��'과 연어 국수를 요리했다. '최애'의 먹방을 직관한 영주 父의 뜨거운 눈빛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김준현은 프로그램 밖에서 '한입만' 하는 거 부끄러운데 아버님 위해 하겠다 라며 '한입만'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NO 내비' 철학을 여러 번 강조해 온 김종국은 애착 동생 허경환, 조나단, 마선호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김종국은 내비에 집착하면 교통상황을 못 본다. 위치 정보 제공하는 것도 싫다 라며 내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내비가 안내한 경로보다 3분 일찍 감자탕 집까지 도착하는데 김종국이 성공하자 애착 동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종국의 마음을 훔친 최애 동생은 누구'인지 '애착 동생 월드컵'이 시작되었고 종국의 운동 메이트인 마선호는 쇼리를 이긴 기쁨에 큰 절을 했다. 반면 강훈과의 대결에서 진 조나단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시험관 임신에 도전한 이상민과 아내의 투샷이 그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민과 아내의 모습이 담길 '미우새'는 오는 7월 6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미우새' 박철민 이혼전문 변호사, 이동건 이혼 담당…이혼 말린 유일한 사람 '미우새' 박철민 이혼전문 변호사,  이동건 이혼 담당…이혼 말린 유일한 사람 등록일2025.06.30 박철민 변호사가 이동건의 이혼에 대해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은 이상민, 김희철과 함께 이혼전문변호사들을 만났다. 자신을 톱스타 이혼전문 변호사라고 밝힌 박철민 변호사를 향해 김희철은 증거를 대봐라. 톱스타 이혼 맡은 거 하나만 대봐라 라고 했다. 이에 박철민 변호사는 이동건. 이동건이면 탑스타지 라며 이동건의 이혼 변호를 담당했다고 했다. 이동건은 사실 저희는 20년 지기다 라고 했고, 김희철은 이혼한 지 20년이나 됐냐? 라며 놀랐다. 이에 이동건은 이혼한 지는 5년, 안 지는 20년 정도 됐다 라고 정정했다. 이어 김희철은 박철민에게 형이 이혼을 시킨 거냐? 나쁜 형이네 라며 몰아갔다. 이에 박철민 변호사는 동건이가 가정생활을 유지함에 있어 좀 다른 면이 있으니까 이혼을 하게 된 거다. 그런데 나는 말렸다. 말린 유일한 사람 아닐까 싶다 라고 해명했다. 또한 김희철은 박철민에게 이상민의 이혼도 맡았냐고 물었고, 박철민은 제가 자리 잡기 전에 하셔가지고. 너무 빨리 하셨다. 그래서 담당을 할 수가 없었다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470억 손배소 취하 검토…새정부 의식했나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470억 손배소 취하 검토…새정부 의식했나 등록일2025.06.18 [앵커] 재계의 새 정부 코드 맞추기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화오션은 하청노동자를 상대로 벌이던 수백억 원의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지난 2022년 옛 대우조선해양 시절 벌어졌던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이었는데, 친노동계 성향이 짙은 새 정부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류정현 기자, 3년째 진행해 오던 소송에 한화오션이 갑자기 입장을 바꿨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번 소송은 옛 대우조선해양 시절인 지난 2022년 당시 하청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벌인 파업이 발단입니다. 당시 대우조선해양이 하청노조 간부 5명을 상대로 4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는데요. 한화오션은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후 함부로 취하할 경우 배임 소지가 있다고 버텨왔는데 갑자기 입장이 바뀐 겁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소를 취하하는 게 장기적으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이라는 점을 이사회에 설명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전격적으로 소를 취하하는 배경에는 뭐가 있는 겁니까? [기자] 정치권에서, 특히 민주당을 중심으로 연일 취하 압박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9일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박해철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9일) : 지난 2022년 파업을 이유로 사측이 청구한 47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은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러한 과도한 손배소 문제가 사회적 논의를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며….] 이재명 대통령도 당 대표 시절인 지난 2월 조선업계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에게 취하 방법을 모색하자고 건의한 바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여당이 된 민주당이 노란봉투법 추진 등 친노동계 행보에 나설 거란 점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與,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문제 해결 촉구…470억 소송 취하되나 與,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문제 해결 촉구…470억 소송 취하되나 등록일2025.06.09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고공농성 및 470억 원 손배소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하청 노동자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과 하청 노동자 고공농성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한화오션을 두고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정치권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9일) 국회 소통관에서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고공농성 및 470억원 손배소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회견에는 김주영, 박해철, 박홍배 민주당 의원 등도 참석했습니다. 민 의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 하청지회장이 87일째 목숨을 걸고 매달려 있다&'며 &'이사회가 외면해 온 하청 노동자의 외침이 그 하늘 위에 매달려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김형수 하청지회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서울 한화 본사 앞 30m 높이 폐쇄회로(CCTV) 철탑에 올라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하청지회와 한화오션 사내협력사 간의 지난해 임금 및 단체교섭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촉발됐습니다. 하청지회는 2023년 수준인 연간 50% 상여금보다 다소 인상된 임금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원청인 한화오션과의 직접 교섭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민 의원은 &'노동조합은 기존 상여금 인상률 300%를 기준으로 고작 50% 인상이라는 극단적 양보안까지 제시한 바 있다&'며 &'그런데도 한화오션은 2023년 스스로 약속했던 50% 인상과 5년 내 정규직 수준의 복지 보장이라는 약속을 번복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한화오션은 하청 노동자를 상대로 한 470억원의 손해배상소송도 벌이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은 옛 대우조선해양 시절인 지난 2022년 6월 도크를 점거하는 등 51일간 파업한 하청노동자회 소속 노조 간부 5명을 상대로 같은 해 8월 470억원의 손배소를 제기했습니다. 2022년 12월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뒤로도 소는 유지됐습니다. 하지만 조선업 호황에 따라 한화오션의 영업실적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취하 압박이 제기됐습니다. 하청노동자를 상대로 대기업이 수백억원의 손배소를 제기하는 게 경영윤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민주당 대표 시절인 지난 2월 이 문제를 거론한 바 있습니다. 지난 2월 조선업계와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에게 &'손배소 취하 방법을 모색하자&'고 언급하면서입니다. 김 대표가 &'배임 문제가 있어 어렵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법에 저촉되지 않는 방안이 있다면 법적·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답변도 전달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라 한화오션을 향한 470억원의 손배소를 취하하라는 압박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노동계 친화적인 법안이 잇달아 통과될 가능성도 더 커졌습니다.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원장은 지난 6일 라디오에 나와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해 &'기존 안들도 있지만 다시 정식으로 발의해서 처리해야 할 텐데 국회의 정상적인 법안 발의와 심사 절차를 거쳐서 그냥 처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노란봉투법은 한진중공업과 쌍용자동차 파업 등 불법 파업으로 인한 피해 책임을 회사가 노조 측에 묻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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