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종'프로그램 정보
유리구두 유리구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2. 03. 02 ~ 2002. 07. 28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45~22:50

기획의도

가진 순간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고, 잃은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인 것 같다. 운명이 뒤바뀌면서 자신의 가족과, 누릴 수 있는 부와, 풍요로운 행복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채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만들어가는 여주인공을 통해 과연 인생의 행복이 무엇이고 물질적인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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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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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02. 03. 02 ~ 2002. 07. 28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가진 순간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고, 잃은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인 것 같다. 운명이 뒤바뀌면서 자신의 가족과, 누릴 수 있는 부와, 풍요로운 행복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채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만들어가는 여주인공을 통해 과연 인생의 행복이 무엇이고 물질적인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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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0
핵심 3사 수장 싹 바꾼 현대백화점, 왜? 핵심 3사 수장 싹 바꾼 현대백화점, 왜? 등록일2023.11.03 [앵커] 신세계에 이어 현대백화점그룹도 핵심 계열사 대표를 모두 교체하는 파격 인사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안정을 우선시해 온 정지선 회장이지만 지금은 여유 부릴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선영 기자, 핵심인 백화점 대표가 바뀌었다고요? [기자]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가 4년 만에 정지영 부사장에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사장으로 승진한 정지영 신임 대표는 영업전략실에서 상무와 부사장을 거친 영업통입니다. 현대홈쇼핑의 임대규 대표도 3년 만에 물러나고 한광영 전무가 부사장 승진과 함께 새 대표가 됐습니다. 한 신임 대표 역시 영업본부를 거친 영업통입니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계열사인 현대 L&&C 신임 대표에는 정백재 경영전략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임명됐습니다. 앞서 2년 동안 모든 계열사 대표들을 유임했던 것과는 정반대 행보로, 현장 전문가를 통한 실적 반등이 절실하단 판단에 따른 인사로 풀이됩니다. [앵커] 유통업계 전반이 쇄신에 나서는 분위긴데, 현대백화점 실적, 어느 정도 상황인가요? [기자] 현대백화점은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줄면서 1조 원에 못 미쳤고 영업이익은 22% 감소했습니다. 홈쇼핑 영업이익은 36%나 쪼그라들었고 3분기 실적 전망도 어둡습니다. 소비 경기가 침체된 데다 지난해 9천억 원에 달하는 최대 투자를 하면서 인수한 지누스 실적이 신통치 않은 상황입니다. 성과를 못 내다보니 그룹 전체적으로 임원 승진 규모도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17명으로 절반가까이 줄었습니다. 단기적으론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면세점의 회복에 기대를 걸어 보면서, 백화점의 변화, 내리막인 홈쇼핑 사업의 반전 카드가 필요해 보입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현대百 대표에 정지영, 홈쇼핑 대표에 한광영…임원인사 단행 현대百 대표에 정지영, 홈쇼핑 대표에 한광영…임원인사 단행 등록일2023.11.02 [정지영·한광영·정백재 신임 대표(사진제공: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늘(2일) 백화점 대표에 정지영 영업본부장 겸 영업전략실장(부사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대홈쇼핑 대표에는 한광영 영업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보임됐고, 현대L&&C 대표에는 정백재 경영전략본부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해 임명됐습니다. 지난 4년간 백화점을 맡아온 김형종 대표와 임대규 홈쇼핑 대표는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조직을 확장하기보다 안정 기조를 바탕으로 내실을 꾀하고,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 새로운 리더십을 갖춘 미래 지향형 인재를 중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백화점 등 일부 계열사 대표 교체와 관련해서는 &'지난 2년간 계열사 대표를 모두 유임하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에 변화를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화점과 홈쇼핑은 내년 3월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내부 인재를 승진 발탁해 안정 속에서 혁신을 추구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인사 폭도 지난해보다 축소됐습니다. 사장 1명, 부사장 1명 등 17명이 승진하고 23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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