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프로그램 정보
김태희 스타채널 김태희 스타채널

기획의도

김태희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김태희 스타채널》입니다.

프로그램9
나도 엄마야 나도 엄마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5. 28 ~ 2018. 11.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40~09:10

기획의도

대리모가 모성을 느끼다! *대리모에는 난자공여를 포함한 유전적 대리모와 의뢰부부의 체외수정을 통한 임신대리모가 있는데, 후자의 경우 대리모 본인과는 유전적으로 무관한 자를 출산하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는 후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실적인 이유로 대리모가 된 여자가 있다. 내 유전자를 전혀 갖고 있지 않은데도, 열 달 동안 임신했고 내 몸으로 낳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모성을 느낄 수 있을까? 내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일까? 이 드라마의 주인공 윤지영은 그렇다고 한다. 힘이 없어 아이를 빼앗기고 말지만 아이를 사랑하기에 포기할 수는 없다. 모성이란 핏줄이나 생물학적 관계가 아니라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 한다. 부와 명예,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 등 모든 걸 가졌지만 자식 없는 설움을 겪는 여자가 있다. 내가 가진 걸 잃지 않기 위해 대리모출산을 감행하는 이, 최경신. 힘들게 얻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지만 그녀 앞에 나타난 대리모 윤지영은 경신의 일상을 위태롭게 하는 존재이다. 그러기에 다시는 그녀를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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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디 조엘진·서민준, 아시아육상선수권 100m 준결승 진출 나마디 조엘진·서민준, 아시아육상선수권 100m 준결승 진출 등록일2025.05.27 ▲ 20일 한국 육상의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치러질 구미시민운동장을 찾아 경기장을 살펴보고 있다.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과 서민준(21·서천군청)이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나마디 조엘진은 오늘(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100m 예선 1조에서 10초381에 달려, 10초34의 알리 알 발루시(오만)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고등부 기록(10초30)을 보유한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실업 무대에 데뷔했고 성인 국가대표에도 뽑혔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나마디 조엘진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육상에 입문했습니다. 서민준은 개인 최고 기록인 10초35로 5조 3위에 올라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 10초 38보다 0.03초 빨랐습니다. 서민준은 예선 전체 6위, 나마디 조엘진은 9위를 기록했습니다. 24명이 3개 조로 나눠서 뛰는 남자 100m 준결승은 내일(28일) 오후 5시 15분에 열립니다. 여자 해머던지기 결승에 나선 김태희(익산시청)는 61m13을 던져 12명 중 7위에 머물렀습니다.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위에 올라 한국 여자 해머던지기 선수 중 최초로 메달을 따낸 김태희는 구미에서는 아시아 정상권과 거리를 확인했습니다. 지리(중국)가 72m98로 우승했고, 69m13의 리장옌(중국)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야전여우(타이완)는 64m25를 던져 3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해머'던지는 김태희… 첫 메달 기대하세요 '해머'던지는 김태희</font>… 첫 메달 기대하세요 등록일2025.05.21 &<앵커&>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 육상 축제, 구미 아시아 선수권 개막이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만 19살의 여자 해머던지기 샛별 김태희 선수가 우리 선수단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당시 18살 고등학생이던 김태희는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해머던지기 입문 2년 만에, 64m 14cm를 던져 11년 묵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고, 한국 여자 해머던지기 선수로는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김태희/해머던지기 국가대표 : 한국 신기록 깨서 너무 좋아서, 기억이 없어요. 너무 흥분해서 막 울고.] 해머던지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김태희는 [김태희/해머던지기 국가대표 : 타이밍이 딱딱 맞아떨어져서 제가 100% 힘을 쓸 수 있는, 하나를 성공시키는 게 진짜 그 쾌감이 엄청 커요.] 178cm 큰 키의 이상적인 체격 조건에, 지도자가 말릴 정도로 많은 훈련을 소화하는 성실함까지 갖췄습니다. [김태희/해머던지기 국가대표 : (훈련 그만하라는) 선생님 말 안 들어서 만날 만날 혼나요. 막 던질 때도 선생님 진짜 마지막이에요. 진짜 '찐막', '찐찐막.' (하면서 더 던져요.)] 유명 배우와 이름이 같아서 어릴 때는 부담도 느꼈지만, [김태희/해머던지기 국가대표 : 막 놀리더라고요 애들이, '네가 어떻게 김태희야' 막 이런 식으로] 이제는 육상계의 김태희도 널리 알리고 싶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김태희/해머던지기 국가대표 : (김태희 배우) 너무 예쁘시니까 그냥 한번 만나보고 싶다(생각합니다.) 저는 제 운동할 때 제일 멋있는 것 같아요.] 만 19살, 계속 성장 중인 한국 육상의 기대주는, 다음 주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 대회 첫날, 첫 메달을 약속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김태희/해머던지기 국가대표 :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구미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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