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프로그램 정보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9. 06 ~ 2023. 11. 28
방송 요일,시간 화 22:20~24:10

기획의도

발길이 뚝 끊긴 텅 빈 카페를 줄 서는 '핫 플레이스'로 大 변신! 동네까지 전국구 명소로 바꿔줄 SBS 초특급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프로그램5
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9. 23 ~ 2022. 11. 11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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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5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9. 06 ~ 2023. 11. 28
방송 요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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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이 뚝 끊긴 텅 빈 카페를 줄 서는 '핫 플레이스'로 大 변신! 동네까지 전국구 명소로 바꿔줄 SBS 초특급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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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53
'안희정 성폭행 손배소' 2심 시작…'신체 재감정' 공방 '안희정 성폭행 손배소' 2심 시작…'신체 재감정' 공방 등록일2024.11.27 ▲ 안희정 전 충남지사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 재판에서 김지은 씨의 신체 재감정을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서울고법 민사3-3부(배용준 견종철 최현종 부장판사)는 오늘(27일)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1차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재판에서 안 전 지사 측은 1심에서 김 씨의 정신과 피해에 대한 신체 감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며 재감정이 필요하고, 안 되면 법원의 전문심리위원 감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 씨 측은 신체감정은 직접 들어가서 감정을 해야 하는 것 이라며 이 자체가 원고에게 고통 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재감정을 받게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며 재판부에서는 긍정적이진 않다 고 안 전 지사 측 신청을 검토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변론기일을 내년 1월 22일로 잡았습니다. 안 전 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 씨는 2018년 3월 안 전 지사에게 위력에 의한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고 밝혀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후 안 전 지사는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강제추행 등 혐의로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김 씨는 2020년 7월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에 3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김 씨가 PTSD를 입증하기 위한 신체감정을 받는 데 시간이 소요되면서 재판이 2년 이상 지연됐습니다. 1심 법원은 지난 5월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가 8천347만 원을 공동 배상하라 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신체 감정에 의하면 피고의 불법 행위로 원고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자막뉴스] 이번엔 서울여대 들고 일어났다… 룸살롱 아냐 극에 달한 분노 [자막뉴스] 이번엔 서울여대 들고 일어났다… 룸살롱 아냐  극에 달한 분노 등록일2024.11.19 서울여자대학교의 건물 외벽과 바닥이 붉은색 래커로 쓴 글씨로 도배됐습니다. 성범죄자 OUT , 서울여대는 룸살롱이 아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다른 건물에는 바닥에 학과 점퍼가 깔렸고 근조 화환들이 세워졌습니다. 서울여대 학생들의 시위는 지난해 학교 내 성비위 의혹으로 징계를 받았던 교수가 내용을 알린 학생들을 고소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여대는 지난해 7월 인문대학 A 교수가 학생들을 성희롱,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피해 학생 : 가까이 오시더니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싸고 끌어당기듯이 안으시면서 귓속말을 하시고. 불쾌함보다 무서웠어요. 일단 교수님이라는 그런 지위와….] 학생들은 징계 조치가 미흡하다고 항의하며 학교의 공개 사과와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등을 요구하는 대자보를 붙여왔습니다. 이에 A 교수가 대자보를 게시한 학생들을 명예훼손으로 지난달 경찰에 고소하자 학생들의 시위는 격화됐습니다. [김지은/서울여대 학생 : (경찰에) CCTV 화면을 제공하면서까지 학교에서 도움을 준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학생을 보호해야 될 학교가 학생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는….] 현재 A 교수는 강의를 녹화 강의로 돌리고 학교에는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서울여대 총학생회 등은 학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학생들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서 앞에서 집회도 열 계획입니다. 학교 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이번 사태 해결 방안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내 공공 시설물을 훼손한 것에 대해선 규정에 따라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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