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유은성'프로그램 정보
싱글와이프 2 싱글와이프 2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1. 17 ~ 2018. 04. 19
방송 요일,시간 수 23:10~00:30

기획의도

전국의 아내들에게 결혼안식휴가 열풍을 일으킨 싱글와이프가 시즌 2로 새롭게 찾아온다!! 아내를 위한, 남편에 의한, 아내들의 낭만 일상탈출여행 ! 시즌 1에서는 여행을 넘어 보다 더 강력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내DAY를 준비했다! 가사와 육아에 지친 아내들이여, 떠나라! 결혼 후 바쁜 일상에 잊고 살았던 꿈을 향한 아내들의 용기 있는 도전! 싱글로 돌아가 만끽하는 아내DAY!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를 벗어던지고 오롯이 '나'는 위한 순도 100% 혼자만의 시간! 이 모든 걸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친구 만들기까지?! 아내들의 속 시원한 반란이 시작됩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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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싱글와이프 2 싱글와이프 2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1. 17 ~ 2018. 04. 19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전국의 아내들에게 결혼안식휴가 열풍을 일으킨 싱글와이프가 시즌 2로 새롭게 찾아온다!! 아내를 위한, 남편에 의한, 아내들의 낭만 일상탈출여행 ! 시즌 1에서는 여행을 넘어 보다 더 강력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내DAY를 준비했다! 가사와 육아에 지친 아내들이여, 떠나라! 결혼 후 바쁜 일상에 잊고 살았던 꿈을 향한 아내들의 용기 있는 도전! 싱글로 돌아가 만끽하는 아내DAY!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를 벗어던지고 오롯이 '나'는 위한 순도 100% 혼자만의 시간! 이 모든 걸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친구 만들기까지?! 아내들의 속 시원한 반란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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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2
[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성미, 김정화♥ 유은성에 가족과 같이 있어주는 게 가장 중요 애정 어린 조언 [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성미, 김정화</font>♥ 유은성</font>에  가족과 같이 있어주는 게 가장 중요  애정 어린 조언 등록일2023.06.1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성미가 유은성을 향한 위로와 충고를 건넸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를 만난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이성미를 만나러 갔다. 이성미는 유은성의 뇌암 소식을 기사로 보고 놀랐다며 그럴 땐 가족도 위로가 안 되고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렸지 하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방암으로 투병을 했던 이성미는 난 당시에 자옥언니가 먼저 암이었는데 내 암 소식에 언니가 제일 먼저 문자를 했다. 내가 네 곁에 있어줄게 하는데 그게 너무 큰 힘이 되더라 라며 아픈 사람은 아픈 사람이 위로하는 게 맞더라. 그래서 나도 은성이 옆에 있어야겠구나 생각했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김정화는 실제로 남편이 큰 위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성미는 아프리카에 다녀왔다는 부부의 이야기에 유은성을 걱정하며 나무랐다. 이에 김정화도 남편이 너무 일이 많다며 거들었다. 그러자 이성미는 미친 거 아니야? 지금은 환자잖아. 그런데 쉬지 않고 일을 미친 듯이 하는 건 미친 짓이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성미는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하고 서두르는 게 혹시 내가 먼저 가면 정화와 가족들에게 뭔가 남겨주고 싶어서 저렇게 바쁜가 싶었다 라고 했고, 유은성은 어떻게 알았냐며 깜짝 놀랐다. 이에 김정화는 남편의 이런 생각을 처음 알았다며 속상해했다. 유은성은 사실 뇌암에 걸리고 아직 수술은 안 했지만 유작이라는 걸 생각했다. 내 목소리로 마지막 음반이라도 남기고, 늦지 않게 일을 많이 해두면 가족들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듣던 이성미는 나도 그랬거든. 나 없어지면 애들하고 남편은 어떻게 살지? 싶었다 라며 유은성의 생각에 공감했다. 그리고 이성미는 나도 원래 못 쉬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생각이 바뀌었다. 이제는 일을 줄이고 일주일에 3일을 비워둔다. 의도적으로. 그리고 나를 돌아봐라. 남는 게 없다. 병밖에 안 남았다 라며 그러면 오늘 하루 이렇게 바쁘게 쫓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라고 했다. 이어 이성미는 여러 번의 수술 때마다 아이들에게 남기는 편지를 썼고, 그때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성미는 내가 덧없는 삶을 살았구나 싶더라. 그 돈 몇 푼에 인생을 살 순 없다 라고 조언했고, 김정화는 뭘 해주는 거보다 그 자리에 있어주는 게 중요하다 라며 남편이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성미는 가족과 있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가족이잖아 라며 일보다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라며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에게 이야기해야 공감대가 있다. 그래서 오늘 만나자고 했다 라며 후배를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2' 김정화♥유은성, 딸 아그네스와 상봉…아그네스 부부와 '합동결혼식' '동상이몽2' 김정화♥유은성</font>, 딸 아그네스와 상봉…아그네스 부부와 '합동결혼식' 등록일2023.06.1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아프리카를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프리카 케냐에 다녀온 김정화와 유은성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 유은성 가족은 케냐 바링고 주의 초청을 받아 케냐로 떠났다. 김정화 부부의 커피 사업으로 지역 사회가 발전하게 되자 이들을 초청한 것. 이에 바링고 주는 이들 가족에게 명예시민권도 선물했고, 국빈급 환영식을 열어 가족들을 환영했다. 그리고 김정화 가족은 초청 행사 후 우간다로 이동해 그리워했던 얼굴을 만났다. 이는 바로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또 다른 딸 아그네스였던 것. 10년 만에 다시 만난 모녀는 반가움에 눈물을 흘리며 회포를 풀었다. 그리고 아그네스 부부와 김정화 유은성 가족이 모두 함께 진짜 가족사진을 촬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아그네스와 후원하는 다른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생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염소를 사서 선물한 것. 또한 부부의 두 아이들도 몇 년 동안 모은 용돈으로 또 다른 자신들의 형제를 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리고 모두가 감동한 또 하나의 선물이 공개됐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아그네스 부부를 위한 결혼식을 준비해 준 것. 특히 이 결혼식에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도 나란히 합동결혼식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정화는 우리도 마침 결혼 10주년이라 리마인드 웨딩을 아그네스 부부와 합동결혼식으로 올렸다 라며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동상이몽2' 김정화 뇌암 판정 유은성, 수술 시 90% 장애, 50% 사망…지옥 같았다 눈물 '동상이몽2' 김정화</font>  뇌암 판정 유은성</font>, 수술 시 90% 장애, 50% 사망…지옥 같았다  눈물 등록일2023.04.11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새 운명부부 김정화-유은성이 뇌암 판정에도 꿋꿋이 견디며 힘을 내는 모습에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동상이몽2'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2%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동상이몽2'의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유은성은 결혼 발표 당시 '미녀와 야수'라는 소리까지 들었었다며 아직도 '왜 나랑 결혼했지?' 싶다 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정화는 유은성의 '열정 부자' 매력을 꼽았다. CCM 가수이자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유은성은 석사 학위만 3개를 취득했으며, 실용음악과 교수, 방송인, 카페 사업가, 공연 기획자로 무려 5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화는 자기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예뻐 보였다. 그게 제가 동경하는 모습이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라며 남편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김정화는 실제로 살아보니까 남편이 아니라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오히려 감사하다 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한편, 이날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이 계속되는 두통에 검진센터에서 받은 종합검진에서 저등급 신경교종을 발견, 이후 대학병원에서도 뇌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유은성은 미안하더라. 아내한테도 아이들한테도 내가 짐이 되지 않을까. 그때 가족들 모르게 불 꺼놓고 혼자 막 울었다 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정화는 수술하면 90% 이상은 장애가 있을 수 있고, 50%는 사망할 수 있다고 하더라 라면서 첫 검진부터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까지 걸린 3개월의 시간에 대해 지옥 같았다 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정화는 종양이어도 좋으니 수술만 안 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다 라며 당시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김정화는 진단 결과, 당장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너무 감사했다. '진짜 다행이다'란 생각만 들었다 라고 전했다. 유은성은 수술을 아예 안 해도 된다는 아니지만 지금은 수술을 안 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라며 덧붙였다. 이어 부부를 똑 닮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김정화와 두 아들은 퇴근 후 돌아온 유은성을 향해 앞다투어 달려가 안기거나 네 식구가 함께 모여 가족회의를 하는 등 집안 곳곳에서는 화목함이 느껴졌다. 또한 열 살, 여덟 살 두 아이들은 아빠를 걱정하면서도 애써 눈물을 참으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다음 날, 김정화와 유은성은 암 전문 면역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은성은 곁에서 힘들 아내를 위해 아픔을 참으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였다. 병원복을 입은 남편의 모습에 울컥한 김정화는 암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은성은 김정화가 11년 전에 이어 두 번째 암을 마주하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 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당시 유은성은 엄마의 암 투병으로 힘들어하는 김정화를 알뜰살뜰히 챙기며 힘이 되어주었다. 김정화는 나한테 엄마는 너무나 큰 사람, 모든 것이었다. 근데 엄마를 잃고 삶의 모든 걸 잃은 것 같았다 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김정화는 그런데 11년 만에 또 이런 일을 만나니 그때처럼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라면서 그때와 달리 다잡을 수 있었던 건 아이들이 있다는 것 이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김정화 뇌암 판정 유은성, 수술시 90% 장애, 50% 사망…지옥 같았다 눈물 '동상이몽2' 김정화</font>  뇌암 판정 유은성</font>, 수술시 90% 장애, 50% 사망…지옥 같았다  눈물 등록일2023.04.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새 운명부부 김정화-유은성이 뇌암 판정에도 꿋꿋이 견디며 힘을 내는 모습에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동상이몽2'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4.2%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동상이몽2'의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유은성은 결혼 발표 당시 '미녀와 야수'라는 소리까지 들었었다며 아직도 '왜 나랑 결혼했지?'싶다 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정화는 유은성의 '열정 부자' 매력을 꼽았다. CCM 가수이자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유은성은 석사 학위만 3개를 취득했으며, 실용음악과 교수, 방송인, 카페 사업가, 공연 기획자로 무려 5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화는 자기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예뻐 보였다. 그게 제가 동경하는 모습이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 라며 남편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김정화는 실제로 살아보니까 남편이 아니라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오히려 감사하다 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한편, 이날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이 계속되는 두통에 검진센터에서 받은 종합 검진에서 저등급 신경교종을 발견, 이후 대학병원에서도 뇌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유은성은 미안하더라. 아내한테도 아이들한테도 내가 짐이 되지 않을까. 그때 가족들 모르게 불 꺼놓고 혼자 막 울었다 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정화는 수술하면 90% 이상은 장애가 있을 수 있고, 50%는 사망할 수 있다고 하더라 라면서 첫 검진부터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까지 걸린 3개월의 시간에 대해 지옥 같았다 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정화는 종양이어도 좋으니 수술만 안 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다 라며 당시의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김정화는 진단 결과, 당장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너무 감사했다. '진짜 다행이다'란 생각만 들었다 라고 전했다. 유은성은 수술을 아예 안 해도 된다는 아니지만 지금은 수술을 안 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라며 덧붙였다. 이어 부부를 똑닮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김정화와 두 아들은 퇴근 후 돌아온 유은성을 향해 앞다투어 달려가 안기거나 네 식구가 함께 모여 가족회의를 하는 등 집안 곳곳에서는 화목함이 느껴졌다. 또한 열 살, 여덟 살 두 아이들은 아빠를 걱정하면서도 애써 눈물을 참으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다음 날, 김정화와 유은성은 암 전문 면역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은성은 곁에서 힘들 아내를 위해 아픔을 참으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였다. 병원복을 입은 남편의 모습에 울컥한 김정화는 암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은성은 김정화가 11년 전에 이어 두 번째 암을 마주하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 라며 속마음을 전했다. 당시 유은성은 엄마의 암 투병으로 힘들어하는 김정화를 알뜰 살뜰히 챙기며 힘이 되어주었다. 김정화는 나한테 엄마는 너무나 큰 사람, 모든 것이었다. 근데 엄마를 잃고 삶의 모든 걸 잃은 것 같았다 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김정화는 그런데 11년 만에 또 이런 일을 만나니 그때처럼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라면서 그때와 달리 다잡을 수 있었던 건 아이들이 있다는 것 이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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