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2
'돌싱포맨' 이대호, 선수 시절 후배들 기강 담당…박용택 선배인 나도 무서워 '돌싱포맨' 이대호, 선수 시절 후배들 기강 담당…박용택  선배인 나도 무서워 등록일2024.02.27 '야구계 레전드' 이대호가 후배들의 기강을 잡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야구선수 출신 박용택, 이대호와 배우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 이대호가 등장하자 평소 친분이 있던 탁재훈은 이대호 선수는 '먹찌빠'에 출연해야 하는 거 아니냐 며 유치한 도발을 시작했다. 이에 발끈한 이대호는 탁재훈에게 가수가 왜 개그맨을 하냐 며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이대호, 박용택의 조언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후배들의 기강을 담당했던 이대호가 급기야 일본 선수들의 기강까지 잡았던 일화가 밝혀지자, 박용택은 선배인 나도 이대호가 무섭다 고 폭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투머치 잔소리꾼' 박용택은 후배들에게 끝없이 조언을 하는 것은 물론 아내에게까지 조언을 일삼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말 많은 것도 이혼 사유 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랑도 만루 홈런급인 세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운동선수의 아내가 된 것은 탁재훈 때문'이라며 탁재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모두를 궁금케 했다. 이어, 이상형과 정반대였던 정조국에게 한눈에 반한 사연을 공개하자, 찐친 탁재훈이 질색팔색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은퇴 이후 3일간 아내와 눈만 마주치면 울어 '국민 찌질이'가 됐다며 은퇴 후의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또한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이대호를 키워 주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야구 레전드' 박용택 X 이대호와 '내조 레전드' 김성은의 웃음 폭발 티키타카는 27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돌싱포맨' 이대호, 선수시절 후배들 기강 담당…박용택 선배인 나도 무서워 '돌싱포맨' 이대호, 선수시절 후배들 기강 담당…박용택  선배인 나도 무서워 등록일2024.02.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야구계 레전드' 이대호가 후배들의 기강을 잡았던 일화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야구선수 출신 박용택, 이대호와 배우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 이대호가 등장하자 평소 친분이 있던 탁재훈은 이대호 선수는 '먹찌빠'에 출연해야 하는 거 아니냐 며 유치한 도발을 시작했다. 이에 발끈한 이대호는 탁재훈에게 가수가 왜 개그맨을 하냐 며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이대호, 박용택의 조언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후배들의 기강을 담당했던 이대호가 급기야 일본 선수들의 기강까지 잡았던 일화가 밝혀지자, 박용택은 선배인 나도 이대호가 무섭다 고 폭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투머치 잔소리꾼' 박용택은 후배들에게 끝없이 조언을 하는 것은 물론 아내에게까지 조언을 일삼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돌싱포맨'은 말 많은 것도 이혼 사유 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사랑도 만루 홈런급인 세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운동선수의 아내가 된 것은 탁재훈 때문'이라며 탁재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모두를 궁금케 했다. 이어, 이상형과 정반대였던 정조국에게 한눈에 반한 사연을 공개하자, 찐친 탁재훈이 질색팔색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은퇴 이후 3일간 아내와 눈만 마주치면 울어 '국민 찌질이'가 됐다며 은퇴 후의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또한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이대호를 키워 주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야구 레전드' 박용택 X 이대호와 '내조 레전드' 김성은의 웃음 폭발 티키타카는 27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동상이몽2' 김성은♥ 정조국,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정관수술 결심 [스브스夜] '동상이몽2' 김성은</font>♥ 정조국</font>,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정관수술 결심 등록일2022.01.04 정조국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큰 결심을 내렸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관수술을 결심한 정조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조국은 동서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그의 동서는 그에게 결심을 했는지 물었다. 그러자 정조국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라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결심한 것은 바로 정관수술. 이에 동서는 수술 결심이 누구의 의지인지 물었다. 그러자 정조국은 반반이다. 내 의지도 있다. 많이 아프지 않다고도 하고 라며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동서는 그런데 멘탈이 아프다더라. 남성성이 떨어지기도 한다더라 라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함께 하면 고통도 나누고 할인도 된다는 이야기에 함께 결심했던 것. 이들은 전문의에게 그동안 갖고 있던 궁금증을 밝혔다. 이에 전문의는 정관수술을 하면 성 기능이 떨어진다는 오해가 있는데 정관수술은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정자만 못 나가게 막는 것으로 남성성이나 성 기능에 아무 문제가 없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의 통증 정도에 대해서는 포경수술 정도의 통증은 아니다. 주사 두 방이면 된다 라며 수면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다 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수술 후 임신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전문의는 재생력 때문에 정관이 자연스럽게 붙을 수도 있어서 임신 가능성이 없는 게 아니다.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 잘라주고 묶어주고 잘린 단면도 레이저로 지지는 처리를 한다 라고 말해 두 사람을 떨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수술에 앞서 남성 건강도 체크했다. 요속 검사에서 정조국은 기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와 침울해했다. 이에 전문의는 편한 환경에서 소변을 보지 못해서 긴장한 결과일 수도 있다 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남성호르몬 검사에서 정조국은 정상 수치가 나와 안도했다. 그게 반해 동서는 평균보다 낮은 수치가 나왔고, 이에 정조국은 동서의 등을 토닥이며 힘내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성은은 여동생과 함께 남편들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해 그들을 기다렸다. 하지만 남편들은 수술동의서만 쓰고 수술은 하지 않고 돌아와 아내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다음 주에 수술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김성은은 진짜 안 했어? 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진짜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에 정조국은 수술동의서까지는 썼어 라며 결심은 그대로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성은은 20분 컷에 일상생활도 가능한데 뭐가 문제야 라며 왜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이에 정조국은 마음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성은은 그래? 넷째 원해? 라고 물었고, 정조국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다녀올게. 빨리 하고 올게. 이거 다 먹고 있으면 돌아올게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동상이몽2' 김성은♥ 정조국,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정관수술 결심 [스브스夜] '동상이몽2' 김성은</font>♥ 정조국</font>,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정관수술 결심 등록일2022.01.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조국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큰 결심을 내렸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관수술을 결심한 정조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조국은 동서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그의 동서는 그에게 결심을 했는지 물었다. 그러자 정조국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라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그가 결심한 것은 바로 정관수술. 이에 동서는 수술 결심이 누구의 의지인지 물었다. 그러자 정조국은 반반이다. 내 의지도 있다. 많이 아프지 않다고도 하고 라며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동서는 그런데 멘탈이 아프다더라. 남성성이 떨어지기도 한다더라 라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함께하면 고통도 나누고 할인도 된다는 이야기에 함께 결심했던 것. 이들은 전문의에게 그동안 갖고 있던 궁금증을 밝혔다. 이에 전문의는 정관수술을 하면 성 기능이 떨어진다는 오해가 있는데 정관수술은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정자만 못 나가게 막는 것으로 남성성이나 성 기능에 아무 문제가 없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의 통증 정도에 대해서는 포경수술 정도의 통증은 아니다. 주사 두 방이면 된다 라며 수면 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다 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수술 후 임신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전문의는 재생력 때문에 정관이 자연스럽게 붙을 수도 있어서 임신 가능성이 없는 게 아니다.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 잘라주고 묶어주고 잘린 단면도 레이저로 지지는 처리를 한다 라고 말해 두 사람을 떨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수술에 앞서 남성 건강도 체크했다. 요속 검사에서 정조국은 기준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와 침울해했다. 이에 전문의는 편한 환경에서 소변을 보지 못해서 긴장한 결과일 수도 있다 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남성호르몬 검사에서 정조국은 정상 수치가 나와 안도했다. 그게 반해 동서는 평균보다 낮은 수치가 나왔고, 이에 정조국은 동서의 등을 토닥이며 힘내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성은은 여동생과 함께 남편들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해 그들을 기다렸다. 하지만 남편들은 수술 동의서만 쓰고 수술은 하지 않고 돌아와 아내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다음 주에 수술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김성은은 진짜 안 했어? 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진짜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에 정조국은 수술 동의서까지는 썼어 라며 결심은 그대로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김성은은 20분 컷에 일상생활도 가능한데 뭐가 문제야 라며 왜 당장 수술을 하지 않았는지 물었다. 이에 정조국은 마음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김성은은 그래? 넷째 원해? 라고 물었고, 정조국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다녀올게. 빨리 하고 올게. 이거 다 먹고 있으면 돌아올게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