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프로그램 정보
귀궁 귀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4.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프로그램1
귀궁 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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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5. 04. 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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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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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93
KIA 이범호 감독 김도영 90% 정도 회복 KIA 이범호 감독  김도영 90% 정도 회복 등록일2025.04.05 ▲ 2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개막전 NC다이노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출전한 기아 김도영. 시즌 초반 야수들의 부상으로 고전 중인 KIA가 조금씩 정상 전력을 갖춰가는 모양새입니다. KIA는 오늘 내야수 박찬호를 1군에 등록했습니다. 박찬호는 지난달 26일 오른쪽 무릎 통증을 이유로 1군에서 제외됐다가 이날 LG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복귀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우천 취소됐지만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서 박찬호는 1번 타자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왼쪽 다리 근육 통증이 있는 김선빈이 박찬호 대신 1군에서 빠졌지만 박찬호가 복귀했고, 3월 22일 개막전 도중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도영의 복귀 준비도 잘되고 있는 것이 KIA에는 호재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5일 LG와 경기 취소 전에 기자들과 만나 김도영의 상태에 대해 90% 정도 됐다고 한다 며 웨이트 훈련을 시작하고 4∼5일 정도 기술 훈련을 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정상적으로 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영은 3월 22일 NC와 개막전 도중 왼쪽 다리 근육 부상으로 교체됐고,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빨리 돌아온다고 해봐야 5일 차이 정도인데 더 중요한 것은 재발이 안 되도록 하는 것 이라며 근육 손상이 심하지 않고, 젊은 선수니까 크게 걱정하지는 않지만 재발 가능성에는 조금 신경이 쓰인다 고 말했습니다. 이날 1군에서 빠진 김선빈에 대해서는 수비까지 다 돼야 다시 올릴 수 있을 것 같은 데 열흘은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며 김선빈(2루), 김도영(3루), 박찬호(유격수)가 같이 뛰는 시너지가 투수들에게도 안정적이지만, 일단 지금 변우혁이나 김규성이 잘해주고 있어서 다행 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LG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고 4실점, 패전 투수가 된 양현종에 대해서는 평균적으로 6이닝 3실점 안팎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 며 매번 잘 던질 수는 없고, KBO리그에서 180승(정확히는 179승)의 엄청난 기록을 가진 선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고 신뢰를 드러내 보였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정의선 회장 지원으로 전원 비즈니스 타고 LA행 프로야구 KIA, 정의선 회장 지원으로 전원 비즈니스 타고 LA행 등록일2025.01.16 ▲ 2024년 스프링캠프 치른 KIA 선수단 프로야구 2024 시즌 챔피언인 KIA 타이거즈가 미국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단 전원에게 비즈니스 항공권을 제공합니다. KIA 구단은 오늘(16일) 스프링캠프 출국 일정과 참가자 명단을 공개하면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지원으로 선수단은 왕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해 스프링캠프지인 미국으로 출국한다 며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결정 이라고 전했습니다. KIA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미국으로 출국해 25일부터 2월 1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1차 훈련을 합니다. KIA는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어 2월 19일에 귀국해 다음 날인 2월 20일 일본 오키나와현으로 넘어가 긴 구장에서 3월 4일까지 2차 훈련을 치릅니다. 2차 스프링캠프는 실전 위주로 훈련을 진행합니다. 2월 22일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국내 프로야구팀들과 총 네 차례 경기를 펼칩니다. 귀국일은 3월 5일입니다. 이범호 감독 등 코치진과 최형우, 양현종, 김태군, 박민, 윤영철, 황동하, 곽도규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김대유, 이준영, 전상현, 유승철, 김기훈, 정해영, 김도현, 이의리, 최지민, 김태형, 김선빈, 서건창, 박찬호, 김규성, 변우혁, 김도영, 윤도현, 홍종표, 나성범, 이창진, 이우성, 최원준, 박정우, 김석환, 한승택, 한준수는 23일에 떠납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KIA 김선빈, KS MVP 부상으로 받은 승용차 아동시설에 기증 KIA 김선빈</font>, KS MVP 부상으로 받은 승용차 아동시설에 기증 등록일2025.01.09 ▲ KIA 타이거즈 김선빈(왼쪽)이 8일 광주시 동구 소재 광주영신원에 지난해 한국시리즈 MVP 부상으로 받은 기아 EV6를 기증하고 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상(MVP) 부상으로 받은 기아 EV6를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기증했습니다. KIA 구단은 김선빈이 8일 광주시 동구 소재 광주영신원에 해당 차량을 전달했다 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김선빈은 당초 이 차량을 장모님께 선물로 드리려고 했다 며 그러나 지인으로부터 광주영신원 차량이 노후화해 어려움을 겪는 소식을 들었고, 장모님께서도 흔쾌히 기부하자고 하셔서 이같이 결정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작은 선물이지만, 이 차량이 광주영신원 친구들의 든든한 발이 됐으면 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김선빈은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와 KS 5경기에서 타율 0.588(17타수 10안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뒤 MVP로 뽑혔습니다. 당시 김선빈은 기자단 투표 99표 중 46표를 얻어 같은 팀 포수 김태군(45표)을 한 표 차로 제치고 선수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KIA의 주전 3루수 김도영도 선행에 동참했습니다. KIA 구단에 따르면, 김도영은 지난해 12월 30일 모교인 광주대성초, 광주동성중, 광주동성고 야구부에 각각 1천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증했습니다. 그는 직접 세 학교를 방문해 야구용품을 전달하며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김도영은 구단을 통해 모교에서 꿈을 키우며 열심히 훈련한 덕에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할 수 있었다 며 모교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고, 후배 선수들이 훈련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
KIA 김도영, 프로야구 선수·팬이 뽑은 2024년 '최고의 선수' KIA 김도영, 프로야구 선수·팬이 뽑은 2024년 '최고의 선수' 등록일2024.12.01 ▲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연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Fans' Choice를 수상한 KIA 김도영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프로야구 KIA의 김도영이 '선수와 팬이 뽑은 2024년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4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이날도 주인공은 김도영이었습니다. 선수협은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프로야구 선수 82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했습니다. 또한, 팬들에게 투표에 참여할 기회도 줬습니다. 동료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는 김도영이었습니다. 팬들도 김도영에게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습니다. 김도영은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선정한 '팬스 초이스'를 모두 수상했습니다. 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KBO가 시상하는 타격 8개 부문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월에는 역대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했고,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를 거쳐 2014년 서건창의 역대 시즌 최다 득점 기록(135개)을 10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11월 26일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김도영은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의 영예도 차지했습니다. 12월에 이어질 언론사, 각종 단체 시상식에서도 김도영은 수상을 이어갑니다. 김도영은 투표해주신 동료들, 한국야구 팬들께 감사하다. 사람과 운동선수로, 모두 행동을 잘하겠다 며 야구 인기가 높아진 올해에 이런 상을 받아서 더 기쁘다. 올해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매년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고 다짐했습니다. 포지션별 수상자는 '수비'에 중점을 뒀습니다. 선발투수 양현종(KIA), 구원투수 김택연(두산 ), 포수 박동원(LG), 1루수 나승엽(롯데), 2루수 김선빈(KIA), 3루수 황재균(kt), 유격수 박찬호(KIA), 외야수 홍창기, 박해민(이상 LG), 정수빈(두산)이 포지션별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베스트 배터리(투수와 포수) 수상자는 임찬규와 박동원(이상 LG), 베스트 키스톤(유격수와 2루수)은 박찬호와 김선빈(이상 KIA)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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