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프로그램 정보
귀궁 귀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4.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프로그램9
앨리스 앨리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8. 28 ~ 2020. 10. 24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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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귀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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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5. 04. 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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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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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62
이준영, 세종대왕 깜짝 변신…특별출연으로 '원경' 최종회 빛낸다 이준영, 세종대왕 깜짝 변신…특별출연으로 '원경' 최종회 빛낸다 등록일2025.02.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준영이 세종대왕 역으로 '원경'의 마지막 회를 장식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이 최종회를 더욱 빛낼 배우 이준영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극 초반을 압도한 이성계 역 이성민을 통해 특별출연의 좋은 예를 선보인 것에 이어, 세종대왕 역 이준영의 특별출연으로 마무리를 장식한다. 이준영이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대왕으로 평가받는 '세종' 역으로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제작진은 그의 현장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장르불문 강렬한 연기력을 보여주던 이준영이 세종대왕을 성군으로 길러낸 부모 원경(차주영)-이방원(이현욱)과 어떤 엔딩을 쓸지, 최종회에 대한 기대가 절로 모아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마침내 조선의 기틀을 다진 원경과 이방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제 두 사람에게 남은 건 조선을 꽃피울 다음 군주를 세우는 것. 그러나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서 두 사람은 군왕의 자질이 없는 세자 양녕대군(문성현)과 군왕의 자질을 갖췄지만 왕이 될 수 없는 왕자 충녕대군(박상훈) 사이에서의 갈등이 예고됐다. 그러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 이방원은 양녕대군을 폐위한 후, 충녕대군을 세자로 책봉한다. 그리고 그가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군, 세종대왕이 된다. 이준영의 '원경' 특별출연은 연출을 맡은 김상호 감독과 함께 했던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앞서 '원경'은 특별출연의 선례를 남겼다. 배우 이성민이 태조 '이성계' 역을 맡아, 숨 막히는 몰입감을 더하며 '원경'의 포문을 열었기 때문. 최종회에서 이준영의 등장은 또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특별출연 제안에 흔쾌히 화답해 준 이준영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세종대왕의 깊은 성정이 그의 부드러우면서도 결단 있는 카리스마로 완성됐다 며 세종대왕은 백성을 위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 왕권 강화에 힘썼던 아버지 이방원의 뜻을 이어, 백성의 삶을 이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한다. 무엇보다 그의 깊은 효심도 잘 알려진 바. 그가 왕이 된 후, 원경과 이방원, 부모를 섬기는 애틋한 마음이 감동의 파고를 몰고 올 것이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원경' 11화는 10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티빙에서 11-12화가 선공개된다. [사진제공 = tvN, TVING]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적재, '원경' OST 참여…'단 한 순간' 오늘(4일) 발매 적재, '원경' OST 참여…'단 한 순간' 오늘(4일) 발매 등록일2025.02.04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적재가 '원경' OST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적재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 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의 OST Part.4 '단 한 순간'을 발매한다. '단 한 순간'은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첫 OST로,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 '원경: 단오의 인연'에서 원경과 방원이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의 아련한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잊지 않겠다는 결연한 다짐과 그리움을 담은 가사에서 적재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인다. 시간의 흐름 속 홀로 남겨진 원경이 기댈 곳 없이 힘든 상황에서 단 한 사람에게 위로받고, 그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적재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서사를 극대화한다. 적재는 지난해 싱어송라이터 데뷔 10주년으로 정규 3집 앨범 '클리셰(CLICHE)' 발매와 더불어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OST '단 한 순간'은 적재가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직접 참여한 만큼, 적재만의 음악적 색깔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그의 매력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달 21일 TVING에 독점 공개된 '원경: 단오의 인연'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원경과 이방원의 왕과 왕비가 되기 전 운명적 첫 만남부터 연모에 빠져 함께 같은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까지 담겨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깊고 진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적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극의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했다. 또한 '원경' 본편의 1막과 2막 사이 공개된 '원경: 단오의 인연'은 고려 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풋풋하고 로맨틱한 사랑을 그려내며 부부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 본편과 차별화를 이룬 로맨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원경'은 높은 시청률로 매 회차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한 '원경' OST Part.4 '단 한 순간'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블렌딩 kykang@sbs.co.kr
서둘러야 벌써부터 긴 줄…설 연휴 134만 명 해외로  서둘러야  벌써부터 긴 줄…설 연휴 134만 명 해외로 등록일2025.01.24 &<앵커&> 답답하고 우울한 소식이 여전히 많은 금요일입니다. 그래도 내일(25일)부터는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오늘은 연휴 분위기 물씬 나는 곳부터 먼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로 오늘 가장 북적인 곳은 바로 인천공항입니다. 연휴가 길다 보니까 외국 여행 계획한 분들이 많은데, 인천공항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노동규 기자, 오늘 공항 가서 출국 수속에 정말 오래 걸렸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던데, 지금도 굉장히 사람이 많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인천공항은 종일 붐비고 있습니다. 출국수속을 밟는 창구마다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짐을 부치는 데도 시간이 한참 걸릴 것이기 때문에 이번 연휴 기간에 출국을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 엿새, 다음 주 금요일까지 휴가를 낸다면, 길게 아흐레에 이르는 연휴기 때문에 이 기회를 이용해서 가족 여행을 하려는 분들이 많았는데 한번 만나보시죠. [김순희·황지나/경기 김포시 구래동 : 설 연휴라서 가족들 만나러 가고 있어요. (딸이) 거기(중국 하이난)로 시집을 가서 살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못 보고 해서 이번에 몇 년 만에 가는 겁니다.] [김상호·이희재·김민성·김서경/서울 구산동 : 세부에 가고 있습니다. 물놀이할 거예요. 가족들끼리 해외에 잠깐 나갔다 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럼 이번 연휴에 외국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몇 명쯤 될 것으로 예상됩니까?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하루 평균 21만 4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개항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명절 연휴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출국자 수는 토요일인 내일이 12만 3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입국자 수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주 목요일 12만 1천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인천공항은 연휴 기간에 출국장을 30분 일찍 열고, 추가 근무자를 투입해서 혼란을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김포와 김해 등 다른 국제공항 5곳에서도 열흘 동안 약 30만 명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열흘간 국내 공항 6곳에서 모두 134만 명이 해외로 떠나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휴 기간에 해외로 나가는 운항편을 전체 항공편 운항 횟수를 약 7% 늘려놓은 상태입니다. (영상취재 : 이상학, 영상편집 : 김종태)
요즘 드라마에 다 있다…허남준, '지거전'→'별들에게' 대세 굳히기 돌입 요즘 드라마에 다 있다…허남준, '지거전'→'별들에게' 대세 굳히기 돌입 등록일2025.01.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허남준이 연이어 작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배우로서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허남준은 최근 MBC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에서 홍희주(채수빈 분)의 대학 선배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상우' 역으로 활약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다정함까지 갖춘 캐릭터의 매력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이러한 열연은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2024 MBC 연기대상'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허남준은 2025년의 포문을 연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로 연이은 작품 행보를 보여줬다. 극 중 그는 ILS 내 마우스 담당 우주 과학자 '이승준' 역을 맡았다. 이승준은 대한민국 최연소 노벨상 후보로 우주에서 치매 연구에 힘쓰는 천재 박사다. 허남준은 진중하지만 해당미가 있는 캐릭터를 이전 작품과는 상반되는 비주얼과 연기 톤으로 쾌활하게 그리며 첫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허남준은 또 다른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바로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연출 김상호)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것. 그는 고영례(김다미 분)와 서종희(신예은 분)의 운명적 첫사랑 '한재필'로 분한다. 극 중 한재필은 백화점 사장 아들로 타고난 금수저에 딱 봐도 부잣집 아들 티 나는 외모를 가졌다. 하지만 부티가 흐르는 외양과는 달리, 그 속은 상처로 곪아 있어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인물이다. 허남준은 '백번의 추억'을 통해 그간 쌓아온 연기 포텐을 한껏 터트릴 예정이다. 지난해 '스위트홈3', '유어 아너'를 통해 출중한 연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허남준은, '지금 거신 전화는', '별들에게 물어봐', '백번의 추억' 까지,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로서 자신의 길을 탄탄히 쌓아 올리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허남준이 펼쳐낸 무한 연기 스펙트럼이 기대되는 바다. [사진제공=에이치솔리드 tvN]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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