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희'프로그램 정보
유리구두 유리구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2. 03. 02 ~ 2002. 07. 28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45~22:50

기획의도

가진 순간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고, 잃은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인 것 같다. 운명이 뒤바뀌면서 자신의 가족과, 누릴 수 있는 부와, 풍요로운 행복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채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만들어가는 여주인공을 통해 과연 인생의 행복이 무엇이고 물질적인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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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불꽃 불꽃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0. 02. 02 ~ 2000. 05. 18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2:55

기획의도

사랑이라는 이름 속에서 혼돈과 혼란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한 네 남녀(이영애,차인표,이경영,조민수)의 삶의 이야기가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펼쳐진다 작가 김수현의 섬세한 묘사를 통해 생생하게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새로운 사랑의 가치와 사랑에 대한 진실한 모습들을 다시 한번 느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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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4
유리구두 유리구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2. 03. 02 ~ 2002. 07. 28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가진 순간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고, 잃은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인 것 같다. 운명이 뒤바뀌면서 자신의 가족과, 누릴 수 있는 부와, 풍요로운 행복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채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만들어가는 여주인공을 통해 과연 인생의 행복이 무엇이고 물질적인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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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또 사망…1천853번째 죽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또 사망…1천853번째 죽음 등록일2024.04.22 ▲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사망한 김복희 씨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환경단체들은 지구의 날인 오늘(22일) 1천853번째 가습기살균제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옥시(옥시레킷벤키저)와 애경산업에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에 살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김 모 씨가 지난 6일 사망했다 고 알리며 김 씨가 생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김 씨는 옥시와 애경의 가습기살균제 제품을 사용하다가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걸려 2013년 피해 신고를 한 뒤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상 피해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11년간 중증 천식으로 병원과 집을 오가다가 지난 6일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숨졌습니다. 2017년 시행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에 따라 병원비와 간병비를 받을 수 있지만, 피해자와 유족들은 기업에 제대로 된 피해 배상을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는 옥시를 비롯한 9개 기업이 피해자 7천여 명에게 최대 9천240억 원가량의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최종조정안을 제시했으나, 분담액이 큰 옥시와 애경이 조정안 수용을 반대해 2년 넘게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주요 의제로 떠오르지 않은 점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전체 사망자 2만여 명 중 10%도 안 되는 1천852명만이 정식 신고됐지만,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정치권에서도 사회에서도 잊히고 있다 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22대 국회는 올해 안에 피해자 배·보상과 국가책임을 묻는 등 참사를 제대로 마무리 지어야 한다 며 참사 책임 기업들이 배·보상을 위한 조정안을 보완해 실행에 옮기도록 하고, 이를 구제법에 반영해 제도화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해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월 11일 유해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 대표의 죄를 인정한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는 사실상 모든 가습기살균제 원료에 대해 폐 질환과의 인과성을 인정, 제조·판매업체의 책임을 더 엄하게 물었다는 의미가 있지만, 업체들은 분담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환경보건시민센터 제공, 연합뉴스)
[인사] Sh수협은행 [인사] Sh수협은행 등록일2023.12.27 &<임원 선임&> □ 본부장 ▲신탁사업본부 오대주 ▲지속경영추진본부 도문옥 &<승진&> □ 본부장·부장(별급) ▲경영지원부 최창용 ▲카드사업부 서문숙 ▲글로벌외환사업부 이규정 ▲여신기획부 임기태 ▲IT개발부 변재희 ▲경인금융본부 김창석 ▲전북금융본부 이정운 ▲제주금융본부 전용찬 ▲서울가산금융본부 양승철 ▲서울마포금융본부 강성우 □ 팀장·지점장(1급) ▲HR전략부 문미영 ▲M&&A추진실 권대상 ▲WM사업부 류선영 ▲기업금융부 이현지 ▲투자금융부 정규선 ▲여신기획부 김종환 ▲심사부 김종배 ▲IT지원부 문성환 ▲IT지원부 황윤호 ▲IT개발부 이우석 ▲감리기획팀 이명호 ▲신탁사업본부 김동현 ▲디지털전략부 정경석 ▲경영지원부 배용진 ▲수산해양금융부 이채일 ▲강남기업금융본부 구동우 ▲강남기업금융본부 구동현 ▲중부기업금융본부 김준상 ▲사당역지점 김미향 ▲시흥지점 양승인 ▲평택비전동지점 최미경 &<전보&> □ 본부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박숙이 ▲서울가산금융본부장 양승철 ▲서울공덕금융본부장 김지훈 ▲서울동대문금융본부장 신동열 ▲서울마포금융본부장 강성우 ▲서울테헤란금융본부장 김태경 ▲경인금융본부장 김창석 ▲강원금융본부장 윤영수 ▲충청금융본부장 이홍구 ▲경북금융본부장 최병용 ▲세종금융본부장 허진 ▲여의도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지점장(본부장) 서제호 □ 부서장 ▲M&&A추진실장 이기동 ▲개인금융부장 이영주 ▲WM사업부장 김수미 ▲기업금융부장 조계학 ▲투자금융부장 김용우 ▲심사부장 김종규 ▲여신관리부장 임준택 ▲IT지원부장 이은성 ▲리스크관리부장 유형근 ▲디지털개발부장 김수경 ▲사회공헌단장 김재우 ▲수산해양금융부장 김재방 ▲감사부장 오미석 ▲미래혁신사업추진실장 강대우 ▲자산건전화추진실장 최계정 ▲자산건전화추진단장 김민홍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송노일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조광래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주성윤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이요섭 ▲자산건전화추진단장 이정재 □ 센터장/지점장 ▲공릉동금융센터장 정기호 ▲광교신도시지점장 김태용 ▲녹번동지점장 한창환 ▲마곡역지점장 이종운 ▲역삼금융센터장 한성은 ▲동탄금융센터장 김두현 ▲양재동지점장 이필호 ▲오금동금융센터장 이은경 ▲중동금융센터장 윤종환 ▲학동역금융센터장 전경국 ▲미아역지점장 장성호 ▲봉천동지점장 박형호 ▲암사역지점장 김병훈 ▲원흥역지점장 김도경 ▲대구지점장 김상연 ▲목포지점장 김미화 ▲서대구지점장 정수환 ▲신항만지점장 정영남 ▲연산중앙지점장 강길원 ▲천안지점장 이정임 ▲노량진수산시장지점장 조영란 ▲성남지점장 오병준 ▲송파역지점장 권미희 ▲루원시티지점장 이용호 ▲수유동지점장 서동연 ▲화곡역지점장 원이령 ▲진주지점장 심상원 ▲김포한강지점장 이경준 ▲철산역지점장 김복희 ▲청라지점장 강대규 ▲디지털독도지점장 박원희 □ 기업금융지점장·종합금융지점장 ▲강남기업금융본부 기업금융지점장 강수민 / 유현종 / 황성우 ▲중부기업금융본부 기업금융지점장 김규상 / 신경민 / 장지훈 ▲서여의도종합금융본부 종합금융지점장 안태욱 □ 팀장 ▲재무기획팀장 박찬인 ▲직원만족팀장 임승택 ▲M&&A전략팀장 이철수 ▲M&&A지원팀장 권대상 ▲여신마케팅팀장 양제열 ▲언택트영업팀장(중도금대출지원TF팀장) 배석환 ▲통합마케팅팀장 김윤정 ▲카드기획팀장 선강영 ▲카드마케팅팀장 곽유리 ▲기업여신팀장 이효세 ▲기업수신팀장 이현지 ▲자금시장팀장 김지호 ▲자금운용팀장 유성원 ▲외환기획팀장 이상길 ▲투자금융1팀장 김정훈 ▲투자금융지원팀장 정규선 ▲투자금융심사팀장 김종배 ▲여신관리팀장 전재웅 ▲특수관리팀장 권홍업 ▲IT지원부 IT기획팀장 김호겸 ▲IT지원부 리스크정보팀장 조형석 ▲IT내부통제TF팀장 지준호 ▲IT개발부 여신심사팀장 이미경 ▲IT개발부 BRM팀장 윤혜헌 ▲IT개발부 외환팀장 박강국 ▲IT개발부 은행코드분리IT대응TF팀장 이정아 ▲신용리스크팀장 김재철 ▲감리기획팀장 이명호 ▲일상감리팀장 김용운 ▲정보보호팀장 진정숙 ▲보안운영팀장 유용욱 ▲인터넷뱅킹재구축TF팀장 박재영 ▲소비자보호기획팀장 장욱 ▲소비자보호점검팀장 박창수 ▲ESG경영팀장 배용진 ▲채널전략팀장 전택함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수산보증팀장 이채일 ▲디지털감사팀장 차성준 ▲임점감사팀장 진봉근 ▲경영감사팀장 이기환
콜롬비아 보고타 국제도서전서 '한국 문화관' 인파 몰려 번호표까지 콜롬비아 보고타 국제도서전서 '한국 문화관' 인파 몰려 번호표까지 등록일2022.05.02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한 콜롬비아 보고타 국제도서전에선 책뿐만 아니라 한글, 한복, 국악, K팝 등 다양한 문화가 소개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2일(현지시간) 막을 내리는 이번 도서전에서 한국문화체험관을 운영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한국관 내에 설치된 체험관에 방문객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도서전 기간 한국문화체험관에선 현지에도 팬이 많은 K팝 뮤직비디오가 연속으로 상영됐고, 한복, 전통악기, 인형, K팝 굿즈, 한국 풍경 사진 등이 전시돼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복을 입고 한옥 배경 사진 찍기, 한지 공예, 연꽃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한글로 이름을 써주는 코너엔 인파가 몰려 번호표까지 배부해야 했다고 문화원은 전했습니다. 한국관 내 공연장에선 지난달 29일부터 멕시코 출신 국악인 난시 카스트로와 서의철 가단의 국악 공연과 현지 K팝 커버댄스 팀의 공연도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지난달 23∼24일엔 스페인 극작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피의 결혼'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한 김복희 무용단의 작품이 국립 콜론극장에서 현지 관객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보고타 국제도서전은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도서전으로, 올해 한국과 콜롬비아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초청됐습니다. (사진=주멕시코 한국문화원 제공, 연합뉴스)
13살 소녀의 미소…유관순 열사 미공개 사진 2점 공개 13살 소녀의 미소…유관순 열사 미공개 사진 2점 공개 등록일2019.05.21 &<앵커&> 유관순 열사 하면 떠오르는 얼굴이 바로 이 모습일 겁니다. 3·1 운동 뒤 모진 고문을 당하던 서대문형무소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이 사진을 포함해서 유관순 열사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은 지금까지 3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21일) 유관순 열사의 학창시절 사진 2점이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알려진 것 가운데 가장 어린 시절, 13살 앳된 소녀의 모습이 눈길을 붙잡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교정에서 치마저고리 곱게 차려입고 친구와 나란히 앉은 소녀. 앳된 얼굴에 띈 엷은 미소가 100년의 시간을 넘어 꿈 많던 소녀의 사연을 전해줍니다. 104년 전, 유관순 열사가 이화학당 보통과 입학 때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입니다. 1915~1916년 사이에 찍은 것으로 13살 즈음, 지금까지 알려진 사진 가운데 가장 어릴 적 모습입니다. 고등과 재학 시절, 봄꽃 흐드러지게 핀 나무 아래서 찍은 단체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유 열사의 2년 선배인 독립운동가 김복희 열사가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1918년으로 추정됩니다. 이화여대는 오늘 열린 특별전시회에서 유관순 열사의 미공개 사진 2점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1886년 이화학당 창설 시기부터 1960년대까지 학교 관련 사진이 담긴 89권짜리 사진첩에서 찾아냈습니다. 유 열사는 1915년쯤 이화학당에 편입해 3년 뒤 보통과를 졸업하고 3·1 만세 운동 직전까지 고등과를 다녔습니다. 오늘 공개된 유 열사의 사진 원본은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이화여대 안에 있는 역사 전시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설치환, 영상편집 :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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