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프로그램 정보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9.05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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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SBS D포럼 2019 SBS D포럼 2019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10. 30 ~ 2019. 11. 08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SBS D포럼은 SBS가 공공재인 전파를 빌려 쓰는 공중파로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연중 실시하는 대표 지식나눔 비영리 프로젝트입니다. SBS 보도본부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서울디지털포럼'과 미래한국리포트', 양대 포럼을 실시해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들여다봄과 동시에 한국사회의 중장기적인 과제와 그 방향성을 제시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기술과 사회의 변화를 더 이상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는 고민 끝에 2018년부터 양대 포럼을 계승 발전시킨 SBS D포럼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SBS D 포럼의 D는 'Diversity(다양성)', 'Democracy(민주주의)', 'Data(데이터)', 'Dream(꿈)'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같은 사안도 다양한 각도에서 융합적으로 들여다보고 논의해보고자 하는 열망을 담고 있습니다. SDF의 시즌2 격인 SBS D포럼에서는 연초 한국사회가 관심을 가져야할 화두를 선정해, 연중 그 주제와 관련한 인터뷰나 캠페인, 관련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연말에 오프라인 포럼을 통해 같이 모여 혜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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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9. 05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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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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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32
안성시 '밤마실' 프로젝트… 더위 피해 나오세요 안성시 '밤마실' 프로젝트… 더위 피해 나오세요 등록일2025.08.12 &<앵커&> 경기도 안성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른바 '밤마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 더위가 한풀 꺾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즐길만한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안성시 야외 수영장, 안성시는 올해 야외 수영장을 두 곳으로 늘렸는데, 이번 주말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성시 양성면은 지난달 27일 낮 최고기온 40.6도를 기록했습니다. 안성 시내도 이달 들어 낮 최고기온이 평균 32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성시는 낮 더위가 한풀 꺾이는 저녁 시간, 시민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이른바 '밤마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해가 지기 시작하면 곳곳에서 야시장과 각종 공연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전통시장에선 어린이들의 댄스 공연이 열리고, 상인들의 할인판매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안성시 상인들 : 전통시장으로 놀러 오세요.] 어두운 밤이 되자 '반딧불이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지역 음악가들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음악에 맞춘 시민들의 박수 소리가 흥을 더욱 돋웁니다. 밤 9시 가까운 시간, 실내 평생학습관에선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댄스 교실이 열렸습니다. [양지은·최창훈/안성시 거주 : 더운 날에 안성에서 좋은 행사 많이 준비해줘서 저희 부부가 좋은 시간 보내고 있고요, 앞으로도 좋은 행사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안성시는 야간 소비 촉진을 위해 이달 말까지 오후 5시 이후 지역화폐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고, 오후 6시 이후엔 공공배달앱 이용자에게 할인 쿠폰도 지급합니다. [김보라/안성시장 : 더운 날 집에서 복닥복닥 계시지 말고, 밤 시간에 즐거운 시간 가족들과 또 지인들과 많이 보내시라고 저희가 '오늘 안성 밤마실 어떠세요?' 이런 행사들을 하고 있습니다.] 안성시는 캐시백 금액 등으로 추산할 경우 최근 2주간 저녁 시간에 9억 원 가까운 소비가 이뤄졌고, 공공배달앱 주문도 전년 대비 6% 증가한 약 2억 2천만 원이 결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 설치환, 화면제 공 : 안성시청)
안성시, 지역 농산물로 디저트 발굴…1천만 원 대상은? 안성시, 지역 농산물로 디저트 발굴…1천만 원 대상은? 등록일2025.07.15 &<앵커&> 경기도 안성시가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발굴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디저트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최호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한국조리박물관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안성시 디저트 공모전 본선에 10개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미니 설기 위에 안성 배로 만든 잼을 정성껏 올리자 안성 시내 비봉산 모양의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조소영/디저트 공모전 출품자 : 안성 특산품인 쌀과 배로 설기에, 쌀로 저는 직접 불리고 내리는 작업까지 하고 있고, 설기의 심심한 맛에 쨈으로 좀 달달함을 더 해서 저렇게 만들어 봤어요.] 안성 쌀과 포도로 만든 롤 케이크에 에이드를 더한 세트 상품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심사에 참여한 20대 대학생들은 지역 한우를 넣은 뒤 배 모양으로 만든 크로켓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문하연/동아방송예술대 학생 : 고로케가 제일 맛있고, 안성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배이다 보니까 배를 많이 살려서 주제로 한 디저트가 많은 것 같아요.] 요리와 상품 판매에 정통한 전문 심사위원들은 별도의 공간에서 디저트의 차별성, 대량 생산 가능성, 판매가격 등을 조목조목 물어봤습니다. 최종 심사 결과 올해의 대상은 바삭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쪽에 안성 배를 갈아 넣은 작품 '빵 오 피어'가 선정됐습니다. 안성시는 대상에 1천만 원, 최우수상에 700만 원, 우수상 3편에는 각각 500만 원을 수여하고 추가적인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보라/안성시장 :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서 조언도 해드리고 디자인이나 포장, 이런 것도 조금 더 세련되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는 일들을 했고요, 팝업스토어도 하고 (10월) 안성의 바우덕이 축제 때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드리고 있고요.] 안성시는 지역 내 유명 호수를 테마로 한 관광지들과 안성 특유의 디저트 상품들이 연계될 경우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설치환, 화면제공 : 안성시청)
스롱 피아비, 1년 5개월 만에 LPBA 우승…통산 8번째 스롱 피아비, 1년 5개월 만에 LPBA 우승…통산 8번째 등록일2025.07.07 ▲ 스롱 피아비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1년 5개월 만에 프로당구 여자부 LPBA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스롱은 어제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보라를 상대로 세트 점수 4-1(11-2 3-11 11-10 11-10 11-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스롱은 2023-2024시즌 8차 투어(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우승 이후 511일 만에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김가영(15회)에 이은 프로당구 최다승 2위입니다. 우승 상금 4천만 원을 추가한 스롱은 김가영(7억2천180만 원)에 이어 통산 두 번째로 상금 3억원(3억2천282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김보라는 39개 대회 만에 프로 첫 우승에 도전했으나 스롱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대회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은 64강에서 김채연을 상대로 애버리지 2.500을 찍은 김가영이 받았습니다. 스롱은 세트 점수 1-1로 맞선 3세트에서 18이닝 장기전 끝에 11-10으로 승리하며 치고 나갔습니다. 4세트에서는 5-10으로 끌려가다가 11-10(16이닝)으로 뒤집었고, 5세트는 11-2로 압도적인 점수 차를 보이며 우승 트로피를 품었습니다. 스롱은 한동안 우승하지 못해 불안한 마음이 컸다. '이제 우승하지 못하는 선수가 됐나'라는 걱정도 있었다 면서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지만, 이제 당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 이번 우승을 통해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앞으로 계속 우승하도록 경기를 즐기고 재미있게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은 PBA 4강전과 결승전이 차례대로 열립니다. 먼저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가 4강 1경기를 펼치고, 이어 조재호(NH농협카드)와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준결승전 승자는 오후 9시부터 우승 상금 1억 원을 걸고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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