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프로그램 정보
시크릿 마더 시크릿 마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5. 12 ~ 2018. 07. 07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5

기획의도

대한민국 엄마들은 지금 전쟁 중이다. '조기맘' '엄마주도학습' '엄마사정관제' '생기부스터' 등등의 말처럼 엄마의 지대한 개입과 영향력을 요구하는 입시전쟁의 한복판에서 아이의 성적에 따라 '성공한 엄마 VS 실패한 엄마'를 가르는 맹렬한 '입시대리전'을 벌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아이의 성적과 사교육 수준에 따라 엄마의 품격이 정해지는 요즘, 엄마로서의 마땅한 역할과 누구의 엄마도 아닌 그저 한 인간으로서의 나약한 감정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흔들리는.. 이 시대 모든 맘들의 이야기다. 엄마, 아내, 가족이란 이름 뒤로 숨어버린 그녀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입시보모의 등장으로 인해 온작 위기와 암투, 갈등을 거쳐가며, 결국 자신만의 삶의 중심을 잡아가는 여정이다. 감정을 자제하면서 가족과 아이에겐 극도로 헌신하는, 정신과의사 출신 전업맘 VS 화려한 해외파 커리어와는 달리 아이교육은 뒷전 엄마를 더주시하는, 의문의 입시보모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두 여자가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우정과 위기를 오가며 상처를 회복해가는 수상한 두 여자의 워맨스 스릴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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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1
엽기적인 그녀 엽기적인 그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05. 29 ~ 2017. 07. 18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조선 최고의 까도남 견우와 조선 최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을남갑녀의 예측불허 청춘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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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시크릿 마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5. 12 ~ 2018. 07. 07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대한민국 엄마들은 지금 전쟁 중이다. '조기맘' '엄마주도학습' '엄마사정관제' '생기부스터' 등등의 말처럼 엄마의 지대한 개입과 영향력을 요구하는 입시전쟁의 한복판에서 아이의 성적에 따라 '성공한 엄마 VS 실패한 엄마'를 가르는 맹렬한 '입시대리전'을 벌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아이의 성적과 사교육 수준에 따라 엄마의 품격이 정해지는 요즘, 엄마로서의 마땅한 역할과 누구의 엄마도 아닌 그저 한 인간으로서의 나약한 감정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흔들리는.. 이 시대 모든 맘들의 이야기다. 엄마, 아내, 가족이란 이름 뒤로 숨어버린 그녀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입시보모의 등장으로 인해 온작 위기와 암투, 갈등을 거쳐가며, 결국 자신만의 삶의 중심을 잡아가는 여정이다. 감정을 자제하면서 가족과 아이에겐 극도로 헌신하는, 정신과의사 출신 전업맘 VS 화려한 해외파 커리어와는 달리 아이교육은 뒷전 엄마를 더주시하는, 의문의 입시보모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두 여자가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우정과 위기를 오가며 상처를 회복해가는 수상한 두 여자의 워맨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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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7
LS마린솔루션, 대형 HVDC 포설선 건조 착수…3천485억 투자 LS마린솔루션, 대형 HVDC 포설선 건조 착수…3천485억 투자 등록일2025.05.27 LS마린솔루션이 세계 최대급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신규 건조합니다. LS마린솔루션은 3천458억원을 투자해 케이블 적재 용량 1만3천t급 대형 포설선을 건조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장거리 자립형 송전망 구축에 필수인 핵심 장비로, 케이블 탑재 용량 기준 세계 5위권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설계됩니다. 신규 선박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과 광케이블을 동시에 포설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입니다. 특히 현재 전 세계에 3척만 운항 중인 고사양 선박입니다. 장거리, 고전압, 대수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해 HVDC 전력망 구축에 최적화한 기술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선박은 약 2년의 건조 기간을 거쳐 2028년 상반기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같은 시기 양산을 시작할 미국 LS그린링크 해저케이블 사업장과 연계해 설계, 생산, 시공을 아우르는 글로벌 턴키 수주 체계를 본격 가동합니다. LS마린솔루션은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에 대응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설선 건조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LS마린솔루션은 총 2천783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합니다. 글로벌 해저 전력케이블 프로젝트 대형화에 발맞춰 대규모 해상풍력 및 해상그리드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자 투자를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는 &'신규 포설선은 장비 확장을 넘어 국가 전력망 자립과 전략 대응 역량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LS전선과 함께 국내외 대규모 해상풍력은 물론, 초장거리 해저망 구축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S마린솔루션,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227억원 규모 LS마린솔루션,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227억원 규모 등록일2025.04.28 LS마린솔루션은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천580만 달러(약 227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LS마린솔루션이 해외 전력망 사업에서 수주한 첫 사례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만전력청(TPC)이 294.5㎿(메가와트) 규모로 추진하는 &'TPC 해상풍력 2단지&' 사업으로, 대만 정부가 2020∼2025년까지 총 5.6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1단계 계획의 일환입니다. 대만 정부는 2035년까지 총 20.6GW의 해상풍력 발전 용량 확보를 목표로 장기 로드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로 향후 대만 해상풍력단지 조성 2, 3단계에서 약 2조5천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해저 시공 시장의 선점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LS마린솔루션의 설명입니다. 특히 LS전선이 대만 해상풍력 1단계에서 약 1조원 규모의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사실상 단독 공급해 온 만큼, 이번 LS마린솔루션의 시공 진출로 제조와 시공을 아우르는 시너지 효과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는 &'국내 1세대 해저케이블 시공 기업으로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전력망 시장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이번 대만 프로젝트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인성·한지민·천우희·노희경 작가, 4년째 '연탄 나눔 봉사'… 따뜻한 겨울 보내길 조인성·한지민·천우희·노희경 작가, 4년째 '연탄 나눔 봉사'… 따뜻한 겨울 보내길 등록일2024.12.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노희경 작가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방송, 영화, 연극인들을 위한 봉사단체 길벗과 국제구호단체 (사)한국JTS가 지난 7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을 위한 연탄 지원을 했다.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김병옥, 이상희, 조혜정, 백승도 등 145명은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15가구에 연탄 총 3600장을 기부하고 배달을 완료했다. 이날 참석한 연예인들은 오늘 전달한 작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노희경 작가는 이렇게 함께 모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따스함을 전하는 연탄 나눔이라 좋았다. 오늘 느낀 마음을 잊지 않겠다 라며 매년 행사를 이어 갈 뜻을 밝혔다. 길벗의 연말 연탄 나눔 봉사는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뿐만 아니라 길벗은 2004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명동에서 JTS 거리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굶주린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길벗]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S그룹 3세 경영 전면에…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 CEO 선임 LS그룹 3세 경영 전면에…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 CEO 선임 등록일2024.11.26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CEO 부회장] LS그룹이 오늘(26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고,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입니다. LS MnM을 제외한 주력 계열사는 현재의 CEO를 대부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안정화를 꾀하는 동시에, 신사업 분야 새로운 성장 추진 동력이 필요한 회사는 신규 CEO를 선임했습니다. 우선 고(故)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구 사장은 일반 지주회사였던 예스코홀딩스를 투자형 지주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으며 2030년까지 자산운용 규모 1조원, 기업가치 1조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LS MnM은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를 생산할 EVB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동휘 부사장을 CEO로 선임했습니다. 구 부사장은 그룹 &'비전 2030&'의 핵심 신사업인 배·전·반 중 배터리 소재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입니다. 또한 LS마린솔루션과 자회사 LS빌드윈은 해상~육상케이블까지 시공 사업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병옥 LS전선 상무를, EV릴레이 등을 생산하는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북미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주도하기 위해 박찬성 LS엠트론 전무를 신규 CEO로 각각 선임했습니다. 이 사업들은 각각 친환경 발전과 전기차 분야로 그룹의 비전인 CFE(탄소배출 없는 전력)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입니다. 아울러 LS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가를 육성하고, 그룹의 근간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R&&D 총괄 조직 신설 등 R&&D 분야 조직 및 인력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LS그룹은 2025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장기 저성장 국면과 변동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구자은 회장이 강력히 추진 중인 기존의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 분야에 과감히 도전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자는 구본혁(예스코홀딩스) 1명, 부사장 승진자는 이상호(LS전선), 구본권(LS MnM) 등 2명, 전무 승진자는 최세영(예스코홀딩스), 김환(예스코) 등 2명입니다. 상무 승진자는 이태호, 팽수만, 박진호(이상 ㈜LS), 김진구, 강병윤, 박승기(이상 LS전선), 조주현(LS일렉트릭), 장원경(LS MnM), 최영철(LS엠트론), 박종구(가온전선) 등 10명입니다. 이와 함께 엄기성(㈜LS), 김동영, 박진영, 박우진(이상 LS일렉트릭), 곽성석(LS MnM), 조병욱(E1), 김운용(슈페리어 에식스) 등 7명이 신규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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